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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으)로 14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84078574

유물멍 (가만히 바라볼수록 좋은 것들)

국립중앙박물관 편집부  | 세종서적
18,900원  | 20241217  | 9788984078574
큐레이터와 관람객이 함께 쓴 최애 유물 이야기 100 국립중앙박물관이 선택한 아름다움을 만나다! 박물관은 참 신기한 장소입니다. ‘여기 좀 봐!’ 하지도 않는데 나도 모르게 넋을 잃게 되는 것들이 가득하니까요. 살며시 미소를 보내는 원앙 청자, 둥실한 보름달을 닮은 달항아리, 밤하늘처럼 반짝이는 자개함을 마주하면 그 무해함에 마음이 스르르 녹아내리지요. 고개를 숙여 울음을 삼키는 ‘신라의 피에타’ 토우를 보면, 그 슬픔을 나누고 싶어집니다. 《유물멍: 가만히 바라볼수록 참 좋은 것들》은 국립중앙박물관 10만 구독 뉴스레터 〈아침 행복이 똑똑〉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오래된 것 안에서 휴식을 찾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모아 책으로 펴냈습니다. 유리창 속 역사의 조각들을 바라보며 그들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마음에 담은 ‘최애’는 무엇일까요? 추운 겨울 풀빵을 닮은 연꽃무늬 수막새부터 시원한 여름 연못을 닮은 청자까지, 그들이 뽑은 유물 속 이야기에는 추억과 꿈, 그리움과 사랑이 있습니다. 그 고유한 시선을 담을 수 있도록 사진 한 컷 한 컷을 정성껏 배치하고, 색색별로 엮고, 어디서든 편하게 놓고 감상하도록 펼침 제본했습니다. 읽는 재미를 더하도록 솔직함이 묻어나는 아이들의 그림을 더하고 학예사들만 아는 박물관 뒷이야기도 풀어놓았습니다. 아름다움 속에 머물고 싶은 분들, 지금 내게 좋은 것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필요한 분들에게《유물멍》을 추천합니다.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유물들 속에서 똑똑, 마음을 건드리는 나만의 최애를 만나보세요.
9788981642945

새 나라 새 미술 : 조선 전기 미술 대전 액티비티북 (새 나라 새 미술 액티비티북)

국립중앙박물관  | DNA디자인
22,500원  | 20250605  | 9788981642945
조선이 막 문을 열던 시기, 사람들은 더 바르고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었습니다. 그 바람은 그릇이 되고, 그림이 되고, 불교미술에 고요히 깃들었습니다. 이 책은 그 희망과 아름다움이 피어나는 시간을 어린이의 눈으로 다시 들여다볼 수 있도록 돕습니다. 알기 쉬운 설명과 함께 문화유산을 가만히 바라보면서 다양한 도자기의 색과 무늬를 느끼고, 수묵의 그림 속에서 옛사람의 마음을 상상하고, 금빛으로 빛나는 불교미술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따라가 보세요. 어느새 손은 바쁘게 움직이고, 마음에는 시간의 흐름이 쌓입니다. 미로를 걷고, 색을 입히고, 줄을 잇고, 글을 쓰며 나의 마음과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경험이 펼쳐집니다. 과거는 감상이 되고, 감상은 창조가 됩니다. 문화의 기틀을 쌓은 조선 전기 미술을 만나며 어린이는 아름다움을 자신만의 언어로 물들입니다. 과거를 건너 오늘에 닿는 어린 마음의 상상, 이 책이 그 여정을 함께합니다.
9791194232032

국립중앙박물관 핸드북

국립중앙박물관  | 워크룸프레스
17,100원  | 20241215  | 9791194232032
『국립중앙박물관 핸드북』(4판)은 우리 문화유산의 정수를 소개하기 위해 국립중앙박물관이 대표 소장품 142건을 엄선해 수록한 책이다. 민족의 찬란한 역사를 보여주는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국보 34점, 보물 30점 등 유물과 그에 대한 정제된 설명을 통해 선사시대부터 대한제국에 이르기까지 우리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인도 등 세계문화 유산도 살펴볼 수 있다. 본문은 국립중앙박물관 전시관 배치에 따라 선사·고대, 중·근세, 서화, 조각·공예, 세계문화, 기증 문화유산으로 나누어 구성하였다.
9791192179209

마음 생태계 Artwork Book (문화유산으로 표현하는 나의 마음 이야기)

국립중앙박물관  | DNA디자인
19,800원  | 20250530  | 9791192179209
이 책은 문화유산을 알아보고 나의 마음 생태계를 표현할 수 있는 아트워크북입니다. 마음에 대한 질문에 답하다 보면 문화유산의 요소들로 나의 마음 생태계가 형성됩니다. 자연에서 여러 생물이 함께 자라는 생태계처럼 우리 마음도 하나의 감정으로 이루어져 있지 않습니다. 다양한 감정들이 생겨나고 섞이고 사라지기를 반복하면서 서로 영향을 주고받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감정들이 모여 ‘마음’을 만듭니다. 나의 마음에는 어떤 감정들이 자라나고 있나요? 내 마음을 표현한다면 어떤 색과 모양일까요? 오늘 나의 마음 생태계는 어떤 모습일까요? 문화유산을 선택하여 날마다 바뀌는 나만의 특별한 마음의 모습을 만들어 보세요!
9791193056042

탕탕평평 (글과 그림의 힘)

국립중앙박물관  | 그라픽네트
27,000원  | 20231208  | 9791193056042
『탕탕평평』은 영조와 정조가 나라의 중심에 서서 ‘탕평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글과 그림의 힘’을 어떻게 활용했는지에 주목하는 책이다. 붕당이 극심해 신하들이 왕을 선택할 정도로 왕권이 흔들린 상황에서 영조는 탕평의 길로 나아가기 위해 ‘글’로 방향을 설정하고, 인재를 고루 등용하고 왕도를 바로 세워 탕평을 이루고자 글과 그림으로 소통했다. 정조는 영조의 탕평책을 계승하며 규장각 신하 등 친위세력을 양성하는 등 치밀하게 국정을 이끌었다. 누구나 다 아는 영조와 정조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9791196768195

거장의 시선, 사람을 향하다 (영국 내셔널갤러리 명화전)

국립중앙박물관  | 이엔에이파트너스
33,800원  | 20230531  | 9791196768195
국립중앙박물관은 한국과 영국의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여 영국 내셔널갤러리와 함께 〈거장의 시선, 사람을 향하다-영국 내셔널갤러리 명화전〉을 개최한다. 영국 내셔널갤러리가 수집해온 유럽 회화를 국내 최초로 소개하는 전시로 보티첼리, 카라바조, 컨스터블, 반 고흐 등 50명의 서양 미술 거장들이 그린 명화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다. 이 책 〈거장의 시선, 사람을 향하다〉는 15세기 이후 화가의 시선이 ‘종교와 신’에서 ‘사람과 일상’으로 옮겨가는 모습을 조명하는데, 그 변화의 과정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한눈에 볼 수 있게 한 전시를 그대로 담았다.
9788947548861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일반판) (유럽에서 가장 강력했던 황실의 보물을 만나다.)

국립중앙박물관  | 한국경제신문사(한경비피)
0원  | 20221024  | 9788947548861
국립중앙박물관은 한국과 오스트리아의 수교 130주년을 기념하여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을 선보입니다. 오스트리아 빈미술사박물관에 소장되어 전해지는 합스부르크 왕가의 걸출한 컬렉션을 국내에 선보여, 유럽 역사의 중심에 있었던 이 특별한 가문의 이야기를 펼쳐보고자 합니다. 중세로부터 근대를 지나 현대에 이르기까지, 유럽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었던 왕가는 바로 ‘합스부르크’입니다. 합스부르크는 1273년 대공위 시대를 끝내고 신성로마제국 황제로 선출된 루돌프 1세부터 역사의 중심으로 진출했습니다. 시간이 흘러 1918년 1차 세계대전 뒤 황제에서 물러난 카를 합스부르크-로트링겐에 이르기까지 600여 년 간 유럽의 정치, 경제, 예술의 한 가운데에 있었습니다. 카를 5세 때인 16세기에는 프랑스와 영국을 제외한 유럽의 모든 지역과 함께 식민지였던 멕시코, 필리핀까지 다스리기도 했습니다. ‘해가 지지 않는 제국’이라는 찬사는 영국이 처음은 아니었습니다.
9791195192526

국립극장 70년사 세트 양장본 Hardcover

국립중앙극장  | 국립중앙극장
51,120원  | 20200429  | 9791195192526
▶ 무대예술,분장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
9791196301453

호모 사피엔스 (인류는 어떻게 진화하고 공존하는가?)

국립중앙박물관  | 공존
26,100원  | 20210515  | 9791196301453
책으로 만나는 「호모 사피엔스」 특별전 도슨트! 인류학, 고고학, 미술사학, 유전학, 신경과학, 철학, 언어학, 요리과학 등 각 분야 최고의 지성들이 제시하는 다양한 관점에서 인류의 기원과 진화 그리고 미래를 통찰하는 국립중앙박물관 기획 특별 전시를 책으로 감상한다!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어둡고 긴 터널을 지나고 있는 인류는 20세기의 1, 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큰 생존의 위기에 처해 있다. 이 위기는 자연계의 우연 때문일 수도 있지만, 오랜 세월에 걸친 인간만의 독특한 진화와, 인간이 자연과 환경에 미친 거대한 영향 때문일 수 있다. 그래서 인류는 과거 어느 때보다 자신을 깊이 성찰하고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야 할 중대하고 절박한 기로에 있다. 이러한 시기에 국립중앙박물관은 고인류와 현생인류의 화석과 유물을 비롯한 700여 점의 전시품과 영상 자료 등을 통해 인류가 진화해 온 700만 년의 역사를 돌아보고 지구상 여타 생물들과의 공존 방안을 모색하는 기획 특별 전시 「호모 사피엔스: 진화∞ 관계& 미래?」를 마련했다. 2021년 5월 18일부터 9월 26일까지 무려 4개월이 넘는 132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특히 현생인류인 호모 사피엔스가 오랜 진화 과정에서 어떻게 단일종으로 살아남아 번성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의문을 풀어내고, 코로나19 팬데믹 같은 생존 위기 상황에서 단일종이 지닌 약점을 어떻게 극복해 나가야 할지에 대한 해법을 함께 고민해 보고자 한다. 신간 『호모 사피엔스: 인류는 어떻게 진화하고 공존하는가?』는 특별전 「호모 사피엔스: 진화∞ 관계& 미래?」를 풍부한 해설과 이미지로 안내하는 전시 가이드북인 동시에 “호모 사피엔스”를 주제로 짜임새 있고 흥미진진하게 만들어진 논픽션 단행본이다. 각 장의 내용을 간추려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1장에서는 찰스 다윈이 주창한 진화론의 의미와 영향을 돌아보면서 화석 자료에 기초하여 인류의 조상들을 간략히 소개한다. 2장에서는 인간이란 과연 어떤 존재인지에 대하여 생물학적, 문화적 관점에서 성찰하기 위해 철학, 인류학, 고고학, 신경과학, 요리과학, 유전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상세보기를 시도한다. 아울러 지금까지 발견된 중요한 고인류와 현생인류의 뼈대계통 화석을 전시품처럼 하나하나 소개하여 독자가 자신의 조상들을 직시할 기회를 갖도록 한다. 3장에서는 지구상의 다른 생명종들과 달리 인간만이 지닌 특별한 능력을 분석하고 그것이 인류의 생존과 번영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탐색한다. 특히 동굴벽화, 장례 문화, 도구 사용, 언어와 기호, 탐험 정신 등을 집중 조명한다. 4장에서는 오늘날 인간이 처한, 특히 인간이 자초한 위기의 현주소를 밝히면서 왜 그렇게 되었는지, 앞으로 어떻게 될지, 그리고 인간이 어떻게 해야 할지에 관해 진지하고 심도 있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9791129016782

자연사 표본제작기법: 조류편

국립중앙과학관  | 진한엠앤비
9,000원  | 20200915  | 9791129016782
지구상의 생물들은 특정한 기후 환경에서 오랫동안 생활하면서 적응해 왔다. 북극에 사는 북극곰은 저온의 환경에 내성을 키워 왔고, 열대에 사는 사자와 얼룩말은 고온의 내성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서식처의 환경 변화가 생물이 가진 내성의 범위를 넘어서면 생물의 서식 범위와 생체주기가 변하게 되고, 서서히 형태 및 유전적 변화가 생길 수 있다. 또한 기후 환경의 변화 속도가 생물이 적응해 가는 속도보다 빠르게 진행된다면 많은 생물들이 사라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미국의 경우 1만 8000년 전 지구의 기온이 낮았던 시기에 가문비나무 숲이 북미 오대호 남부 지역까지 분포했으나 이후 지구의 기온이 상승하면서 가문비나무 숲은 북쪽으로 이동하여 미국에서는 거의 사라졌다. 유럽에서도 35종의 나비 서식처를 분석한 결과 20세기 동안 22종의 서식지가 35~240km 북쪽으로 이동한 사례도 있다. 기후는 생명 활동과 유지에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치는 환경요소이다. 기후변화가 지속된다면 생태계에도 치명적인 손상이나 변화를 겪게 될 것이다. 외래종의 유입이 증가하거나 토종 생물들이 사라질 수도 있다. 이처럼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한반도의 생물자원에 대한 체계적인 수집과 보존은 우리가 후세에 물려줘야할 시대적 사명일 것이다. 생물표본은 생물다양성 연구와 생물자원의 궁극적인 원천소재로서 과거와 현재의 생물다양성에 대한 지 식의 기반이며, 분류학 및 생태계 변화 연구 등 학문적, 교육적 자료로서 대단히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최근 생물자원이 바이오 경제시대의 신산업을 창출하는 원천소재로 활용됨에 따라 미래발전전략의 핵심소재로 부각되고 있으며, 그 중요성도 증대되어 국제사회는 자국의 생물표본을 확보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생물다양성 보전과 지속적인 이용을 위해 생물자원에 대한 발굴·확보, 조사·연구를 하고 있으며, 전시와 교육을 통한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생물표본의 다양한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하고 표본의 체계적인 보존을 위한 표본 제작방법을 알리기 위해 본서를 발간하게 되었다. 본서는 생물표본 제작 방법 중 조류의 박제표본 제작 과정을 전문 박제사의 축적된 자료와 사진을 함께 수록하여 알기 쉽게 정리하였으며, 박제표본 제작의 교육용 자료로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
9788970590233

인간, 물질 그리고 변형: 핀란드 디자인 10 000년 (국립중앙박물관 전시 도록 스페셜 에디션) (국립중앙박물관 전시 도록 스페셜 에디션)

국립중앙박물관  | 안그라픽스
18,000원  | 20191220  | 9788970590233
이 책은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2019년 12월 21일-2020년 4월 5일, 국립김해박물관에서 2020년 4월 21일-2020년 8월 9일, 국립청주박물관에서 2020년 8월 25일-2020년 10월 4일까지 열리는 〈인간, 물질 그리고 변형-핀란드 디자인 10 000년〉 전시 도록의 스페셜 에디션이다.
9791165370350

지방의회 관계법령집

국립중앙과학관  | 휴먼컬처아리랑
36,860원  | 20200508  | 9791165370350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 과 불의에 항거한 4?19민주이념을 계승하고, 조국의 민주개혁과 평화적 통일의 사명에 입각하여 정의?인도와 동포애로써 민족의 단결을 공고히 하고, 모든 사회적 폐습과 불의를 타파하며, 자율 과 조화를 바탕으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더욱 확고히 하여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 에 있어서 각인의 기회를 균등히 하고, 능력을 최고도로 발휘하게 하며, 자유와 권리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를 완수하게 하여, 안으로는 국민생활의 균등한 향상을 기하고 밖으로는 항구적인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에 이바지함으로써 우리들과 우리들의 자손의 안전과 자유와 행복을 영원히 확보할 것을 다짐하면서 1948년 7월 12일에 제정되고 8차에 걸쳐 개정된 헌법을 이제 국회의 의결을 거쳐 국민투표에 의하여 개정한다.
9791189356248

국립중앙박물관 핸드북

국립중앙박물관  | workroom
0원  | 20190925  | 9791189356248
『국립중앙박물관 핸드북』은 우리나라 전통 문화의 정수를 해외에 소개하기 위해 국립중앙박물관이 대표적인 소장품 135건을 엄선해 수록한 책이다. 3판에서는 현재까지의 연구 성과에 근거하여 이전 판의 오류를 바로잡고 내용을 보완하는 한편, 소장품 재검토를 통해 중근세를 중심으로 몇몇 유물과 이미지를 교체하였다. 이 책은 제목에 드러나듯 누구나 손쉽게 들고 다니며 볼 수 있게 만든 보급판으로, 국문판 이외에 영문, 일문으로도 발간되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유물을 널리 알리고 있다. 민족의 찬란한 역사를 보여주는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국보 34점, 보물 28점 등 유물과 그에 대한 압축된 설명을 통해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시아 각국의 문화도 살펴볼 수 있다. 본문은 주제에 따라 선사·고대, 중·근세, 목칠공예, 불교미술, 회화, 서예, 불교조각, 금속공예, 청자, 분청사기, 백자, 아시아미술로 나누어 구성하였다.
9781635190120

Joseon : The Movable Type Dynasty

국립중앙박물관  | 공앤박
34,000원  | 20181222  | 9781635190120
The National Museum of Korea is proud to present Joseon: The Movable Type Dynasty, an English-language book accompanying the themed exhibition held at the museum in 2016. This is the tenth installment in the English-language exhibition book series published by the National Museum of Korea since 2009 as part of its mission to introduce diverse facets of Korean culture and history to a wider public both within and outside Korea. The Jikji simche yojeol (直指心體要節, Anthology of great Buddhist priests' Zen teachings) is the oldest Korean book known to have been printed using metal movable type. Published in 1377 during the Goryeo dynasty, it precedes the Gutenberg Bible printed with metal movable type in 1455 by nearly eighty years. Many of the movable type pieces so produced during the Joseon dynasty are now held by the National Museum of Korea. The over 820,000 movable type pieces, including one piece from the Goryeo dynasty, in the NMK collection make up only a tiny portion of the millions of movable type pieces cast at one time by the state. "Joseon: The Movable Type Dynasty" is based on the historical research and detailed classification on the movable type of Joseon dynast. The details of the exhibition are offered in this book along with in-depth information on the production year, name, and features of each version of movable type. The book also explores the background underlying the invention of different movable types, including the versions for Hangeul, the native Korean alphabet.
9788993518542

황금인간의 땅, 카자흐스탄 (국립중앙박물관, 2018. 11. 27. ~ 2019. 2. 21. 특별전 전시 도록)

국립중앙박물관  | 국립중앙박물관
25,200원  | 20181126  | 9788993518542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황금인간의 땅, 카자흐스탄” (2018-11-27~2019-02-24)의 전시 도록이다. 카자흐스탄에서 ‘카자흐’는 ‘자유인 혹은 변방의 사람’을 뜻하는 투르크어이고, ‘스탄’은 땅을 의미합니다. 해석하면 ‘자유인이 사는 땅 혹은 변방인이 사는 땅’이 카자흐스탄입니다. 이번 전시는 자유인 혹은 변방의 사람들이 초원의 중심에서 어떻게 살아왔고, 살아가고 있는지를 살필 수 있도록 모두 3부에 걸쳐 구성하였습니다. 관람객은 전시장에 들어서면 유라시아의 중심에서 정착과 이동을 반복하며 살아간 민족의 문화유산과 카자흐스탄의 대초원 문명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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