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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일반판)

(빈미술사박물관 특별전)

국립중앙박물관 (지은이)
한국경제신문
3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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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일반판) (빈미술사박물관 특별전)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도록
· ISBN : 9788947548861
· 쪽수 : 298쪽
· 출판일 : 2022-10-24

책 소개

이번 특별전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에서는 합스부르크가 수집하여 빈미술사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걸작 96점을 소개한다. 16세기부터 19세기까지 수집한 르네상스와 바로크 시대 회화, 공예, 태피스트리, 복식 등 다양한 전시품을 만나게 된다.

목차

발간사 윤성용 Yoon Sung Yong
인사말______ 자비네 하크 Sabine Haag
_____________김정호 Kim Jungho
_____________볼프강 앙거홀처 Wolfgang Angerholzer
_____________알렉산더 샬렌베르크 Alexander Schallenberg

서문
합스부르크 600년, 경이로운 시간을 거닐다 | 양승미

Prologue 더 멀리, 합스부르크가의 비상
Column 1 합스부르크 왕가 수집의 역사:막시밀리안 1세부터 프란츠 요제프 1세까지 | 프란츠 피호르너

I. 황제의 취향을 담다, 프라하의 ‘예술의 방
Column 2 십자형 해시계(Cruciform Sundial) | 최고은

II . 최초의 박물관을 꾸미다, 티롤의 암브라스 성
Theme 갑옷은 패션이다

III . 매혹의 명화를 수집하다, 예술의 도시 빈
Column 3 스페인 합스부르크 왕실의 화가 벨라스케스 | 박정호

IV. 대중에게 선보이다, 궁전을 박물관으로
Column 4 합스부르크 가문의 후원자와 예술가 | 이희연

V. 걸작을 집대성하다, 빈미술사박물관
Column 5 빈미술사박물관 건축의 역사 | 체칠리아 비쇼프

Epilogue 더 가까이, 오스트리아에 전한 조선의 마음
Column 6 수교 기념으로 오스트리아 황제에게 전한 고종의 선물 | 최은수
Column 7 1892년 조선, 오스트리아와 수교하다 | 조진희

논고
합스부르크 제국과 오스트리아 | 라영균
합스부르크 왕조와 16-17세기 유럽 궁정 초상화의 전통 | 박정호

부록
합스부르크 왕가 계보도
지도로 보는 합스부르크 변천사
도판목록
참고문헌
사진 저작권

저자소개

국립중앙박물관 (사진)    정보 더보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은 광복을 맞은 1945년 경복궁에서 처음 출발한 이래 지금껏 일곱 차례 이전을 거치며 한국전쟁을 비롯한 대한민국 현대사와 함께 성장해 왔다. 2005년 서울 용산으로 옮겨 개관한 국립중앙박물관은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고,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철마다 아름다운 꽃이 피는 정원을 산책할 수 있는 도심 속 휴식 공간이자, 아주 먼 옛날부터 가까운 과거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선인들이 남긴 발자취와 만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펼치기

책속에서

‘합스부르크’라는 단어는 결코 낯설지 않다. 학창 시절 역사 교과서에서, 또는 교양 수업에서 여러 번 스치듯 들었던 기억이 날 법한 단어다. 하지만 이 가문이 정확히 어느 나라에 속했는지, 유럽의 근대사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 정확하게 이야기하기는 어렵다. 합스부르크 가문이 16세기에는 프랑스와 영국을 제외한 유럽 거의 전 지역을 통치했고, 17세기 종교적 갈등으로 일어난 30년 전쟁과 18세기 스페인과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의 중심에 있었으며, 제1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장본인이라는 사실을 믿을 수 있겠는가. 더구나 서양미술사를 배우며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루벤스, 벨라스케스, 반 다이크와 같은 걸출한 화가들의 후원자로 꼽을 수 있는 대표적인 가문이 합스부르크라는 사실은 인생에서 한 번은 이 대단한 가문에 대해 집중해 볼 필요가 있다는 점을 상기시킨다.
이번 전시에서는 합스부르크 가문의 사람들이 16세기에서 19세기까지 수집한 특별한 예술품을 선보인다. 오스트리아의 왕이자 신성로마제국의 황제로 유럽을 호령한 이들은 자신만의 철학과 예술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특색 있는 유산을 후대에 남겼다. 합스부르크 사람들의 취향을 담은 수집품들은 현재 문화와 예술의 도시 빈의 명소 중 하나인 빈미술사박물관에 남아 전해진다. 한국과 오스트리아의 수교 130주년을 기념하며 유럽 역사의 중심에 있었던 이 특별한 가문의 이야기를 들여다보자.
- 서문 “합스부르크 600년, 경이로운 시간을 거닐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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