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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2022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선정 / 2023 천보추이 국제아동문학상 최우수 그림책상 수상)
서선정 | 향출판사
16,200원 | 20230320 | 9791191886214
2022년 볼로냐어린이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선정작! 길을 하나 건너는 일은 다른 세계로 들어가는 일이다! 이제 이 그림책 하나로 건널목은 전혀 다른 세상을 만나는 문이 된다! 우주가 흘러넘치고, 별들이 발밑으로 흐르는 동네에 놀러 간다? 제대로 즐길 준비만 되었다면 아무리 낯선 모험도 두렵지 않다! 그림책향 시리즈 서른네 번째 그림책 『어느 날』은 2022년 볼로냐어린이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선정작으로, 친구의 초대를 받은 아이가 건널목에서 벌어지는 이상한 일들과 맞닥뜨리며 낯선 동네에 첫발을 내딛는 판타지 그림책입니다. 아무리 낯선 동네라 해도 낯설면 얼마나 낯설까 싶겠지만, 이 친구네 동네는 건널목부터 매우 이상합니다. 더구나 머리에는 헬멧을 쓰고, 어깨에는 낚싯대를 두르고 나타난 친구를 보니 정말 엄청난 일이 벌어지기는 할 모양이에요. 고작 검은 줄과 하얀 줄뿐인 건널목에서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길을 하나 건너는 일은 다른 세계로 들어가는 일’이라는 작가의 말을 믿고 낯선 세계의 문을 열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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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의 멋진 집 (제29회 눈높이아동문학상 그림책 우수상 수상작, 2023 볼로냐 국제 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수상)
박준엽 | 오늘책
11,700원 | 20220831 | 9791168252875
2023 볼로냐 국제 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수상에 빛나는 작품 세계에서 가장 큰 어린이 도서전인 볼로냐 국제 도서전에서 〈이안의 멋진 집〉 신아미 작가는 상상력 넘치는 독창적인 그림으로 2023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에 선정되었습니다. 올해로 57회를 맞은 볼로냐 도서전에는 전세계 91개의 나라에서 총 4,345점의 작품이 출품되었습니다. 치열한 경쟁 속 최종심에 올라 온 315명의 작가 중 80명의 작가가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또한 〈이안의 멋진 집〉은 2023년 THE BRAW AMAZING BOOKSHELF로 선정되었습니다. THE BRAW AMAZING BOOKSHELF는 가장 우수한 100명의 신인 작가 작품에 주어지는 상으로 볼로냐 도서전 기간에 원화와 함께 도서가 전시되어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작품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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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살의 특별한 여름 (국제독서협회 아동 청소년상, 뉴베리 영예상)
재클린 켈리 | 다른
0원 | 20110125 | 9788992711418
여자라서 안 된다고 누가 그래? 뉴베리상을 받은 빼어난 작가 재클린 켈리의 『열두 살의 특별한 여름』. 사춘기 소녀 '캘퍼니아'를 통해 여자라는 이유로 사회적으로 차별 받는 아이들에게 자존감을 북돋아 주는 동화다. 1899년 여름, 미국 텍사스 주의 목화 농장에 사는 영리한 호기심쟁이 캘퍼니아는 요리와 피아노, 그리고 뜨개질이 정말 싫다. 괴짜 과학자인 할아버지와 함께 강이나 들로 돌아다니면서 돌연변이 식물을 만나는 일이 즐겁기만 하다. 어머니는 캘퍼니아를 예의 바른 숙녀로만 키우려고 한다. 여섯 형제는 캘퍼니아를 상대로 짓궂고 엉뚱한 일만 벌이고 있다. 캘퍼니아는 정말 하고 싶은 일에 대해 고민하던 중 과학자가 되기로 결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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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에트와 그림자들 (2022 볼료냐 라가치상 오페라프리마 수상작)
마리옹 카디 | 문학동네
14,400원 | 20220428 | 9788954686150
"흠, 오늘 아침엔 내가 좀 사나워 보이는데?" 나랑 하나도 안 닮은 그림자가 생겼다! 이상하면서도 환희에 찼던 어느 하루에 대해, 그림자라는 말 속에 담긴 겹겹의 의미에 대해 여러분과 함께 생각해 보고 싶어요. _마리옹 카디 “독자들을 뜨겁게 사로잡으며 그림책의 예술성에 주목하게 한다.” 따뜻하고 강렬한 색채, 역동적이고 대담한 표현으로 심사위원들의 주목을 받으며 2022년 볼로냐 라가치상 오페라프리마를 수상한 『아리에트와 그림자들』이 문학동네에서 출간되었다. 어느 아침, 늘 비슷한 하루하루를 보내던 아리에트에게, 사자와 헤어진 사자의 그림자가 찾아오면서 둘은 새롭고 특별한 하루를 보내게 된다. 내가 알던 ‘나’를 잊고 다른 ‘나’가 되어 보는 즐거움과 이상함을 그린 이 이야기는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거침없이 펼쳐 보이는 작가 마리옹 카디의 첫 그림책이다. 매혹적인 그의 이미지와 서사는 아리에트와 그림자들의 기묘한 만남에 온전히 빠져들 수 있도록 독자를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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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뭐지! (2021년 볼로냐 라가치상 오페라 프리마 스페셜 멘션작)
하오 슈오 | 북멘토
13,500원 | 20220131 | 9788963194462
톡톡 튀는 상상력으로 주목받는 프랑스 작가 하오 슈오의 참 유쾌하고 기발한 그림책 프랑스의 그림책 작가 하오 슈오가 자신 있게 내놓은 그림책입니다. 이 책으로 작가는 2021년 볼로냐 라가치상 오페라 프리마 스페셜 멘션에 선정되는 등 그 독특한 예술 세계를 인정받았습니다. 각 페이지마다 작가의 독특한 상상력이 가득 찬 이 작품은 어린이 독자에게도 유쾌한 상상력으로 그림책에 참여할 기회를 주지요. 어느 날 갑자기 정글 한가운데 떨어진 책 한 권. 그리고 그 책을 주운 이상한 정글 속 생명체. 이 그림책은 어떤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담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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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은 어디에서 흘러오나요? (2022 볼로냐 라가치 상 픽션 부문 대상 수상작)
마리오 브라사르 | 꿈꾸는섬
17,550원 | 20220501 | 9791192352008
2022년 볼로냐 라가치 상 픽션 부문 대상 세계 어디서나 벌어지는 갈등과 전쟁으로 힘들어하는 누군가에게 건네는 위로 다섯 살 밀라는 감당할 수 없는 전쟁의 현실 속에서 하늘을 보며, 하얀 구름과 어두운 구름을 나누며 어두운 구름이 어디에서 왔을지 궁금해합니다. 더 나아가 어두운 구름이 친구들의 집이 불타며 검은 연기로 변한 것일지, 어딘가 전쟁이 벌어진 곳에서 흘러오는 것일지 스스로 물음을 던집니다. 그렇게 다섯 살 밀라는 전쟁이 남기는 현실이 어떤 것인지 어렴풋이 알아갑니다. 밀라는 어른이 된 후에도 여전히 구름을 보며 전쟁을 의식합니다. 자신이 겪었던 고통을 또 다른 누군가가 겪는 것은 아닐지 염려하지요. 밀라의 시선을 통해 우리는 오늘날 지금 이 순간에도 벌어지는 전쟁과 전쟁으로 고통받는 수많은 사람들을 어떻게 느끼고 바라봐야 할지 느낄 수 있습니다. 작품 끝머리에서 글 작가 마리오 브라사르는 전쟁처럼 개인의 선택과 상관없이 벌어지는 일로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위로를 전합니다. 구름이 바람에 날려가듯, 언젠가 그 고통스러운 기억도 지나갈 것이라고 말하지요. 이는 전쟁뿐만 아니라 어린 시절 괴로웠던 기억이 있는 모두에게 전하는 격려의 말이기도 합니다. 어린 시절 꿈인지 현실인지 구분이 안 되는 어두운 기억들은 그림 작가 제라르 뒤부아의 섬세한 표현으로 독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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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영혼 (2018년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올가 토카르축 | 사계절
16,200원 | 20181024 | 9791160944020
틀에 박힌 하루 속에서 영혼을 잃어버린 우리에게 전하는 안부! 2018년 노벨 문학상 수상작가 올가 토카르축의 글과 연필 드로잉을 통해 표현되는 부드러운 흑연 질감의 그림이 인상적인 요안나 콘세이요의 섬세하고 부드러운 연필선 밑으로 고요하며 쓸쓸하고, 동시에 온기 어린 아름다움이 담긴 그림책 『잃어버린 영혼』. 폴란드 포르맛 출판사를 통하여 첫 인연을 맺은 폴란드 출신의 두 작가 가운데 소설가인 올가 토카르축에게는 첫 그림책으로, 2018 볼로냐 라가치 픽션 분야, 2018 화이트 레이번즈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틀에 박힌 일상을 바쁘게 살아가던, 사실은 평범한 한 남자가 어느 날 출장길 호텔방에서 숨이 막힐 듯한 통증을 느낀다. 그리고 순간, 그 어떤 것도 기억해내지 못하는 자신을 발견한다. 자기가 누구인지, 어디에 무슨 일로 와 있는지, 그리고 자기 이름마저도. 다음 날, 그는 의사에게 믿기 어려운 이야기를 듣는다. 실은 지금 그의 안에는 영혼이 없다는 것. 영혼을 잃어버렸다는 것. 미처 주인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어디선가 떠돌고 있을 그의 영혼. 그날부터 남자는 도시 변두리의 작은 집에서 천천히 자신의 영혼을 기다리기 시작한다. 영혼을 잃어버린 한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의 비정상적인 속도와 자극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올가 토카르축의 글에 요안나 콘세이요는 특유의 감수성으로 글이 서술하지 않고 열어놓은 이야기의 여백을 차근차근 채워 간다. 낡고 오래된 것들이 품고 있는 편안한 느낌은 이 책의 외연에까지 확장되어 이어져 있는데, 근사한 종이책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촉들을 직접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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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실수 (2018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작)
코리나 루켄 | 나는별
14,400원 | 20180207 | 9791188574018
코리나 루이켄의 『아름다운 실수』는 실수를 통해 성장하는 우리 모두를 위한 그림책입니다. 캔버스에 찍은 작은 얼룩 한 점이 자그만 실수로 남을 수도 있고위대한 생각의 씨앗이 될 수도 있어요. 놀라운 상상력과 짜릿한 반전을 통해 실수는 실패가 아니라 또 다른 시작임을 전하는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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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왕과 사라진 장난감 (2020년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작)
베랑제르 쿠르뉘 | 주니어김영사
13,320원 | 20201014 | 9788934991779
2020년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작 매일 밤, 달의 왕이 지구로 내려오는 이유는 뭘까? 소유보다 의미 있는 ‘나눔’의 가치를 알게 해 주는 그림책 어느 날 저녁, 거대한 머리를 가진 독재자 ‘달의 왕’이 아나틸드의 침실 문을 벌컥 열고 찾아왔습니다. 달의 왕은 아나틸드를 자신의 우주선에 태워 달로 데려가 버립니다. 달의 성에 도착한 아나틸드는 ‘달달이’라는 이상한 생명체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들은 달의 왕이 모은 수많은 장난감들을 열심히 정리하고 있었습니다. 알고 보니 그 장난감은 달의 왕이 지구의 아이들에게서 훔친 장난감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아나틸드는 달의 왕이 아픈 아이의 장난감 기차를 훔칠 계획을 짜고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과연 아나틸드는 왕의 도둑질을 멈추게 하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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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나무밭 달님 (2019 볼로냐 라가치 상 수상작)
권정생 | 창비
10,800원 | 20171023 | 9788936447151
그림책으로 만나는 권정생의 빛나는 단편동화! 2019 볼로냐 라가치 상 픽션 부문 SPECIAL MENTION 수상! “자연 풍경과 농촌의 노동을 구체적인 장면들로 그리면서 삶의 풍요와 취약성을 동시에 보여 주는 작품” _심사평 창비 그림책, 또 한 번의 성취―2019 볼로냐 라가치 상 수상 창비에서 출간한 ‘권정생 문학 그림책’ 시리즈의 세 번째 권 『사과나무밭 달님』(윤미숙 그림)이 2019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 상(픽션 부문 SPECIAL MENTION)을 수상했다. 심사위원들로부터 “자연 풍경과 농촌의 노동을 구체적인 장면들로 그리면서 삶의 풍요와 취약성을 동시에 보여 주는 작품”이라는 평을 받았다. 볼로냐 아동도서전은 세계에서 가장 유서 깊은 어린이책 행사이며 2019년 라가치 상에는 총 43개국에서 1,558 종의 작품을 출품해 경쟁했다. 라가치 상(Ragazzi Award)은 전 세계에서 출간된 어린이책 중 창작성, 교육적 가치, 예술적인 디자인이 뛰어난 책에 수여하는 어린이책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아동출판계의 노벨문학상’으로도 불린다. 픽션과 논픽션을 비롯한 5개 분야에서 5편의 대상(WINNER)과 14편의 우수상(SPECIAL MENTION)을 선정하였다. 작가의 공력이 돋보이는 창작 그림책을 꾸준히 출간해 온 창비는 『마음의 집』(김희경 글,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그림)으로 2011년 한국 출판물 최초로 라가치 대상(논픽션 부문)을 받은 데 이어 2013년 『눈』(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지음)으로 또 한 번 라가치 대상(픽션 부문)을 수상했으며, 2019년 『사과나무밭 달님』으로 다시금 영예를 안았다. 2004년 『팥죽 할멈과 호랑이』(조호상 글, 웅진닷컴)로 픽션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는 윤미숙 작가는 이번 수상으로 볼로냐 라가치 상 2관왕을 차지하며 특유의 한국적 화풍으로 명실공히 세계에서 인정받는 작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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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어쩌면 모두 지어낸 이야기 (2019 볼로냐 라가치상 픽션 부문 대상)
보이테흐 마셰크 | 우리학교
13,320원 | 20200706 | 9791190337366
과감한 색채와 개성 넘치는 그림이 돋보이는 매혹적인 그림책 어린이, 청소년, 어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환상적인 작품 학교에 가기 싫어서 꾀병을 부리고 집에 혼자 남은 주인공 페탸는, 부엌에서 상상치도 못한 존재를 맞닥뜨립니다. 바로 ‘말하는 나무토막’을 말이에요! 아무리 보아도 그저 나무토막일 뿐인데, 말하는 나무토막은 자꾸만 자기가 꼭두각시 인형이라고 주장해요. 그리고 자신의 모험담을 들려주지요. 자두씨에서 자두나무로 자랐다가 열 개의 나무토막으로 잘리고, 딱정벌레의 식사가 될 뻔했다가, 꼭두각시 인형으로 탈바꿈해 대통령이 될 뻔하지만, 악당에게 납치되어 위기를 겪는 등 나무토막이 겪은 기상천외한 사건들과 직접 만난 각양각색의 캐릭터들이 차례로 등장합니다. 하지만 페탸는 혼란스럽기만 해요. 도대체 나무토막의 이야기는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거짓인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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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벽일까? (2020 볼로냐 라가치 상 수상작)
존 에이지 | 불광출판사
10,800원 | 20190118 | 9788974794927
우리 아이 인성교육 시리즈 열두 번째 책. 붉은색 벽돌 벽이 세상을 양쪽으로 나누고 있는 가운데, 꼬마 기사는 벽 왼쪽 세상이 안전하다며 거기에만 있으려고 한다. 하지만 잠시 후 벽 왼쪽 세상에 물이 점점 차오르고, 악어와 거대한 물고기가 꼬마 기사의 등 뒤로 다가오는데…. 어린이는 언제 용기를 내서 새로운 세상으로 발을 내딛게 될까? 이 책은 물에 빠진 꼬마 기사를 구하는 벽 오른쪽 세상 거인의 손길을 보여 줌으로써, 주위의 따뜻한 배려가 있을 때 비로소 어린이는 두려움을 딛고 용기를 내 새로운 세계로 즐겁게 나아간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꼬마 기사와 겁쟁이 코뿔소, 호랑이, 고릴라, 당돌한 생쥐, 그리고 순박한 거인이 함께 만들어 가는 이야기가 작가 특유의 귀여운 수채화를 통해 흥미롭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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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마다 세계는 (2019 볼로냐 라가치상 논픽션 부문 우수상 수상작)
브뤼노 지베르 | 미세기
11,700원 | 20190715 | 9788980714643
1초마다 세계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1초마다 세계는≫은 1초 동안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통계화하여, 우리의 세계를 정확한 숫자로 말합니다. 1초마다 세계에서는 2번 결혼식이 열리고, 아기 4명이 태어나고, 2명이 우리 곁을 떠납니다. 또 청바지 70벌과 신발 100켤레가 팔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또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숫자가 알려 주는 우리의 세계는 우리가 미처 몰랐던 일들과, 우리의 행동이 야기한 결과들로 가득합니다.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때로는 우습고, 때로는 놀라우며, 때로는 모순적이라 우리를 깜짝 놀라게 하지요. 우리로부터 우주까지 세계를 아우르는, 우리가 미처 몰랐던 세계의 이야기를 온전히 관찰해 보세요. 독창적인 관찰력과 깊이 있는 정보, 강렬한 이미지로 2019 볼로냐 라가치상 논픽션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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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나의 채소밭 (2018 볼로냐 국제 어린이 도서전 라가치 상 수상작)
소피 비시에르 | 단추
12,600원 | 20170911 | 9791196175207
여름의 끝에서 만난 계절의 맛 학교 가는 길은 언제나 호기심으로 가득합니다. 황무지 같던 밭이 근사한 채소밭으로 변하고 있거든요. 어, 오늘은 이게 바뀌었네? 내가 없는 동안 밭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 거지? 누가 땅을 갈고 채소를 가꾸는 걸까? 아이는 궁금합니다. 한편, 아이가 학교에 간 그 시간, 알레나 아줌마는 밭을 가꾸고 있습니다. 돌멩이를 골라내고, 잡초를 뽑고, 땅을 일구고, 이랑을 세웁니다. 반복되는 일상, 반복되는 풍경 속에서 소소한 변화를 찾아내는 아이의 호기심어린 시선과 묵묵히 밭을 일구는 알레나 아줌마의 일하는 모습이 서로 아름답게 교차됩니다. 소피 비시에르가 쓰고 그린 첫 번째 그림책으로, 절제된 색을 써서 단순하면서도 아름다운 그림을 그린 것이 돋보입니다. 아이에게는 농부의 존재와 자연의 변화, 수확의 기쁨을 알려 주고, 바쁜 일상에 쫓기는 어른들에게는 휴식과 위로를 선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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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본다 (2018년 볼로냐 라가치 상 위너, 2018년 BIB 황금패 상 수상작)
로마나 로맨션, 안드리 레시브 | 길벗어린이
18,900원 | 20181217 | 9788955824841
《나는 본다》는 아침부터 밤까지 이어지는 소녀와 올빼미의 여행을 따라 ‘눈으로 보는 모든 것’의 과학적 원리와 다양한 사례들을 매력적인 그림과 함께 펼쳐 보여 주는 그림책입니다. 소녀와 올빼미의 여행은 복잡하고 정교한 사람의 눈의 기능을 알아보는 것에서부터 시작하여 현미경이나 망원경과 같이 아주 작거나 큰 것을 보게 해 주는 다양한 광학 도구들, 고대 원주민들의 문자에서 오늘날의 기호의 역사와 기능, 눈이 아닌 다른 감각으로 보는 방법, 시각 장애인들이 세상을 보는 방법, 동물들이 보는 법에 이르기까지 ‘보는 것’에 관한 다양한 사실들을 섬세하면서도 광범위하게 보여줍니다. 뿐만 아니라 원자, 공기, 중력, 사람의 생각, 영혼 등과 같이 우리 눈에 보이지 않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것들도 놓치지 않고 짚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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