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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달의 왕과 사라진 장난감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1~2학년 > 그림책
· ISBN : 9788934991779
· 쪽수 : 48쪽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1~2학년 > 그림책
· ISBN : 9788934991779
· 쪽수 : 48쪽
책 소개
2020년 볼로냐 라가치상 픽션 부문 우수상 수상작. 오랫동안 판타지 모험을 주제로 한 소설을 써 온 베랑제르 쿠르뉘 작가가 조각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도나티앵 마리 작가와 함께 만든 그림책이다.
리뷰
책속에서
“그래서 그 무시무시한 거인이 팬케이크를 하늘로 휙 던졌는데,
어찌나 높이 던졌던지, 그 팬케이크가 그만 달에 철썩 붙고 말았단다!
달에 살던 사람들은 모두 화들짝 놀라서 재빨리 도망치고 말았어.
그때부터 달엔 아무도 살지 않게 되었지. 그래서 달엔 커다란 팬케이크만 있는 거야. 하하하!
자, 이제 그만 자렴, 아나틸드!”
“아빠, 안녕히 주무세요!”
“뽀켓 말이야, 뽀켓! 지구 사람들이 쏘아 올리는 로켓은
정말 흉측해. 하늘로 올라갈 때마다 연기를 마구 뿜어대잖아.
하지만 내가 만든 뽀켓은 절대로 연기를 내뿜지 않아.
내려올 때는 용수철을 사용하고 올라갈 때는 풍선을 사용하거든.
정말 기발한 생각이지, 안 그러니?
그런데 바보 같은 달달이들이 쇠줄을 너무 바짝 당기는 바람에 끊어지고 말았지 뭐야.”
“그거야 물론 훔쳐…… 아니, 빌려…… 아, 그러니까 모두 내가 초대한 장난감들이야!
맞아, 내가 이 장난감들을 모두 초대했어!”
“초대했다고요?”
아나틸드는 더 놀라고 말았어요.
“그럼, 그럼! 나는 자주 지구에 가서 아이들 방에 초대장을 놓고 온단다,
그러면 똑똑한 장난감들이 초대장을 보고 신이 나서 나를 따라오는 거야.”
달의 왕이 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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