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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만난 세상"(으)로 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길에서 만난 세상 (대한민국 인권의 현주소를 찾아)

길에서 만난 세상 (대한민국 인권의 현주소를 찾아)

박영희  | 우리교육
10,800원  | 20060301  | 9788980409235
국가인권위에서 발행하는 월간 '인권'에 연재중인 '길에서 만난 세상' 꼭지를 책으로 묶었다. 박영희 시인, 소설가 오수연·전성태가 2004년 2월부터 2005년 7월까지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최소한의 인권 보장에서 차별받는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만나서 그들의 사연을 인터뷰한 것이다. 스스로도 이라크 파견 작가, 탈학교 청소년, 방북 이후 보안관찰처분 등의 이력을 갖고 있는 지은이들은 장애인, 외국인노동자 등 일반적인 범주의 인권 문제들 이외에 새로운 영역을 발굴해 냈다. 사실상 '타율학습'이 되어버린 고등학교 자율학습 문제와 문회적 소외를 겪고 있는 농촌 청소년 문제를 다루기도 하고, '천국의 계단' 등의 드라마로 상징되는 한류에 대한 환상을 품고 한국인 남성과 결혼했지만 제대로 된 아내/며느리 대접도 받지 못하는 아시아 여성들의 문제를 보여주기도 한다. 그 외 진폐증에 걸려 가족들에게 버림받고 죽음을 기다리는 광부들과 1970년대보다 더 열악한 조건에서 일하는 여성 봉제 노동자들이 아직도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무슬림, 노인, 미혼모 등의 문제에도 주목했다. 각 인터뷰 대상자들의 일상을 생생한 사진으로 곁들였고, '못다한 이야기' 꼭지를 통해 지은이들의 후일담을 담았다.
보이지 않는 사람들 (길에서 만난 세상 두 번째 이야기)

보이지 않는 사람들 (길에서 만난 세상 두 번째 이야기)

박영희  | 우리교육
11,700원  | 20091223  | 9788980409303
무심코 지나쳐온 우리 사회의 아픈 현실과 마주하다! 지금까지 주목받지 못했던 우리 시대 약자들의 삶을 내밀하게 살펴보는 인권 르포 『보이지 않는 사람들』. 작가 박영희는 세상의 가장자리에서 열심히 살아가지만, 국가와 사회로부터 관심을 받지 못하는 이들의 인권에 대해 생각해보고, 우리가 나눠야 할 사회적 책임에 대해 고민해 본다. 환경미화원, 노점상, 농민, 아파트 경비원, 영세 공장 노동자, 장애인, 새터민 등 소외된 이들의 가슴 저미는 삶을 세밀하게 살펴, 인권과 복지에 대한 문제를 되돌아보자.
벼랑 위의 꿈들 (길에서 만난 세상 인권 르포르타주)

벼랑 위의 꿈들 (길에서 만난 세상 인권 르포르타주)

정지아  | 삶창
0원  | 20130117  | 9788966550180
길에서 만난 세상, 인권 르포르타주 『벼랑 위의 꿈들』. 벼랑 끝에 내몰린 99%의 이름 없는 삶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책이다. 해고나 재계약을 염려하지 않고 일할 수 있는 인생, 하루 일과가 끝나면 동료들과 소주잔을 기울이거나 주말이면 가족들과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소박한 삶을 꿈꾸는 19명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준다. 일터에서, 삶터에서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는 이 평범한 사람들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며 한국을 살아가는 보통 사람들의 초상을 만나볼 수 있다.
길에서 행복해져라 (문화사학자 신정일이 길에서 만난 세상 이야기)

길에서 행복해져라 (문화사학자 신정일이 길에서 만난 세상 이야기)

신정일  | 상상출판
11,700원  | 20110822  | 9788994799124
걸어라, 그래서 행복해져라! 문화사학자 신정길이 전하는 길 위에서 보낸 40여 년의 기록『길에서 행복해져라』. 이 책은 그동안 강길, 산길, 바닷가 길 그리고 옛 사람들의 자취가 남아 있는 역사의 길을 걸으며 많은 사람들을 만나온 저자가 마주한 길의 사상, 길의 철학을 담고 있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디만큼 서 있는가, 나는 어디로 가는가를 항상 물으며 걸었던 저자는 온갖 위험과 고독 속에서 홀로 또는 여럿이 걸으며 깨달은 것은 길 위에서 내가 나를 만난다는 것이었다고 말한다. 길 위에서 만났던 모든 사람, 모든 사물 그리고 시간 속에서 기억되었다가 사라져가는 길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오로지 나만이 걸어갈 수밖에 없는 인생의 길을 어떻게 걸어갈 것인지 생각하게 한다.
세상의 스무 살을 만나다 (길에서 만난 스무 살들의 꿈을 인터뷰한 스무 살 여행기)

세상의 스무 살을 만나다 (길에서 만난 스무 살들의 꿈을 인터뷰한 스무 살 여행기)

김다은  | 생각을담는집
11,700원  | 20130401  | 9788994981253
길에서 만난 스무 살들의 꿈을 인터뷰한 스무 살 여행기. 우리 사회에서 대학 진학은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당연히 가야 하는 곳이 되어 있고, 더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 중고등학교, 아니 초등학교, 심지어 유치원부터 학습 경쟁을 하고 있다. 대안학교인 제천 간디학교에서 중고등학교 시절을 보낸 저자 김다은은 스스로 질문했다. '왜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다들 대학에 가야 하는 걸까?' 대학은 더 큰 공부를 하기 위한 것이고, 그것을 하고 싶을 때 대학을 가겠다고 일찌감치 마음먹었던 저자 김다은. 대안학교에서 다양성의 교육을 받은 그답게 그 길을 스스로 찾기로 했다. 여행을 통해서. 그리고 생각했다. 세상의 스무 살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그들은 어떤 꿈을 꾸고 있을까. 그래서 여행길에서 자연스럽게 스무 살을 만나면 그들을 인터뷰하기로 했다. 그가 여행한 기간은 170일. 총 8개 국을 다녔다. 고등학교 시절, 내전으로 피폐해진 동티모르 평화캠프에서 6개월간 인턴십을 하기도 했던 그는 다시 동티모르를 찾아 그곳에 여행생활자로 머물기도 하고, 최고의 휴양지로 각광받는 인도네시아 발리에 가서 공정여행에 대해 생각하다 뜨거운 해변에서 혼란스러워하기도 하고, 메솟에서는 버마 난민들에 대한 실상을 보기도 한다. 그러면서 현지 비자발급이 되는 줄 알고 말레이시아에서 인도네시아행 비행기를 탔다 공항에서 출국도 하지 못하고 다시 말레이시아로 돌아와 비자를 발급받아 다시 인도네시아로 떠나기도 하는 아찔한 일을 겪기도 한다. 결코 짧지 않은 170일간의 여행의 끝에서 그는 스웨덴의 민중대학에서 사회활동가 양성과정을 공부하기로 결정하고 여행을 끝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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