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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는 길"(으)로 9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39205091

내 안의 나를 찾는 길 (박문신 산문집)

박문신  | 지식과감성
13,500원  | 20220610  | 9791139205091
역동성(力動性, dynamic)이라 함은 ‘힘차고 활발하게 움직이는 성질’이라고 한다. 내 나이 80이 한참 지난 지금 이 처지에, 노인에게 이런 역동성이 마음속에 넘칠 리는 없고 남아있는 역동성마저 모두 사라질 위기(危機)에 놓여있다고 하면 부인하기 어렵다. 진실로 내 인생의 끝이 얼마 남지 않은 것 또한 엄연한 현실이다. 나로선 그저 자연의 순리대로, 이치에 알맞게, 남들이 그런대로 수긍해줄 정도에서… ‘내 능력껏 무리함이 없이 적당히 살아가면 된다.’는 생각이 내 머릿속을 가득 지배하기도 한다. -본문 중에서-
9791170221135

퍼시픽 크레스트 트레일 나를 찾는 길 (퍼시픽 크레스트 트레일)

김광수  | 처음북스
8,800원  | 20170403  | 9791170221135
멕시코 국경부터 캐나다 국경까지 4300킬로미터, 미국을 종주하는 길. 영화 「와일드」, KBS 다큐멘터리 「순례」의 배경이 된 길. 바로 그 길이 퍼시픽 크레스트 트레일(Pacific Crest Trail), 일명 PCT다. 산길로 이어진 4300킬로미터를 오로지 등에 진 배낭에 의지한 채, 걷고 또 걷는다. 그렇게 걷다 보면 나를, 우리를, 모두를 찾는다. 한창 일할 나이 30대. 저자는 7년을 다니던 회사를 때려치우고, 그토록 걷기 원한 길 퍼시픽 크레스트 트레일로 떠난다. 호기롭게 도전한 시도는 첫 며칠 만에 위기를 맞는다. 무릎과 발목이 퉁퉁 부어올라 한 걸음도 걷기 힘들게 된 것이다. 저자는 한국에서 한 번도 가본 적 없는 미국 한의원에서 침을 맞고, 다시 도전을 시작하려 한다. 그런데 그는 자신을 발견하려 이 길에 왔으면서도 또 다른 무엇인가에 집착하는 자신을 발견한다. ‘모든 것을 내려놓으려 했는데, 오히려 걷는 데만 집착하다니.
9791157954353

데미안 (방탄소년단 wings의 콘셉트가 된 소설, 나를 찾는 길)

헤르만헤세  | 스타북스
6,930원  | 20181120  | 9791157954353
방탄소년단 wings의 콘셉트가 된 소설, 나를 찾는 길 “내 속에서 솟아 나오려는 것, 바로 그것을 나는 살아보려 했다. 왜 그것이 그토록 어려웠을까?” 이렇게 데미안의 첫 구절에 나오는 철학적인 성찰은 작품에 있어 계속 이어진다. 이 작품은 나로부터 시작하여 나를 향하는, 한 존재의 치열한 성장의 기록이다. 진정한 자아의 삶에 대한 추구의 과정이 성찰적으로 또 상징적으로 그려져 있다. 이를 통하여 헤세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은 자기 자신에게로 이르는 길"이며 누구나 나름으로 목표를 향하여 노력하는 소중한 존재임을 상기시킨다. 나를 찾아가는 길은 기존 규범과 결별하는 데에서 시작한다. 주인공 에밀 싱클레어는 자기 자신에게 이르는 길에 접어들어 자기 자신으로부터 세계를 바라보기 시작하면서, 세계의 균열을 인식한다. 《데미안》은 ‘에밀 싱클레어의 청년시절의 이야기’라는 부제가 붙어 있으며, 1919년에 초판이 나왔다. 처음에는 익명으로 발표하여 에밀 싱클레어 작품으로 알려졌었다. 이 소설은 제1차 세계대전에서 중상을 입은 싱클레어라는 청년의 수기형식으로 되어 있으며, 싱클레어가 연상의 친구인 데미안의 인도를 받아 정신착란상태를 벗어나 ‘이 세상의 인간에게는 자기 자신이 인도하는 길을 가는 것보다 어려운 일은 없다’라는 사실을 깨닫고, 오로지 내면의 길을 파고드는 과정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제1차 세계대전 직후 패전으로 말미암아 혼미상태에 빠져 있던 독일의 청년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으며, 문학계에도 일대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데미안이란 말은 데몬(D?mon)과 같은 뜻으로 ‘악마에 홀린 것’이라는 뜻에서 유래한다.
9791195433698

나를 만나러 가는 여행 (삶에서 길을 잃었다면 나를 찾는 여행을 떠나봐!)

피터 수  | 보아스
11,520원  | 20171031  | 9791195433698
타이완 20만부 판매. 청핀서점 베스트셀러 1위, 타이완판 아마존 보커라이 베스트셀러 1위, 타이완 3대 서점 진스탕 비문학 분야 1위의 베스트셀러 에세이. 19세부터 배낭여행을 시작한 작가가 세계를 여행하며 현지에서 찍은 사진으로 가득 차 있지만 특정 맛집과 여행지를 소개하는 여행서가 아니다. 섬세한 감성과 예리한 관찰력의 소유자인 저자가 여행을 하면서 보고, 느끼고, 체험하면서 삶에 대해 알아가고 자신을 찾는 과정을 보여주는 감성 포토에세이다. 책에는 저자가 첫 여행을 시작한 남아프리카에서 세상과 자신의 관계를 알아가는 과정, 자원봉사를 떠난 치앙마이에서 소박하지만 진실된 모습을 보고 자신을 다시 한 번 돌아보고 꿈의 의미를 깨닫는 과정, 무작정 떠난 중국, 태국, 미국, 호주를 여행하며 여행의 진정한 의미를 발견하는 과정, 해외를 여행하고 나서 일상을 새롭게 바라보게 되고 보금자리와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과정이 감성적인 언어와 인상적인 사진을 통해 잔잔하게 담겨 있다.
9788992961226

만화책과 빈 주전자 (나를 찾아가는 지혜여행 / 길을 찾는 이에게, 지혜로워지려는 이에게)

윤학  | 흰물결
13,500원  | 20150529  | 9788992961226
『만화책과 빈 주전자』는 가톨릭다이제스트」와 「월간독자 Reader」의 발행인 윤학의 길을 찾는 이에게, 지혜로워지려는 이에게 전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9791199263567

불멍하고 길멍하다 (비우고 걷고 살아내며 나를 찾는 여행)

지산  | 모요사
15,300원  | 20250718  | 9791199263567
지산의 『불멍하고 길멍하다』은(는) 크게 2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9788996918202

그래도 우리 앞에 길은 있다 (나를 찾는 행복한 여행)

서유열, 감창연  | 서원
11,700원  | 20120717  | 9788996918202
학업 스트레스, 업무 중압감, 부정적 사고로부터 벗어나있는 그곳에서 참된 주인공으로 살아가고 진정으로 행복한 삶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명상에세이다. 흔히 사람들은 인생을 고행에 비유하기도 한다. 마음치유를 위해 ABC혁신학교를 명상센터를 찾는 사람들도 크게 다르지 않다. 지친 자신의 삶을 어깨에 무섭게 짊어지고 이곳에 도착한 사람들은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여러 가지 수련을 통해 교육이 끝날 때 쯤 행복한 미소를 되찾는다. 이 책은 마음의 평안을 얻고 현재를 마음껏 즐기면서 살아가되 결코 서두르지 않는 멋진 삶을 살아 우정과 사랑 그리고 증정 에너지가 강물처럼 넘치는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이 왔으면 하는 우리들의 바람과 혼이 담겨 있다.
9791190529174

아름다운 나를 찾는 행복 정원 (힐링, 소통, 치유의 원예치료)

김영미  | 자유의길
14,400원  | 20220510  | 9791190529174
나는 어떤 유형의 사람일까요? 지치기 쉬운 현실에서 사람들은 똑같은 상황이라도 각각 전혀 다르게 반응하기 때문에 누군가는 쉽게 상처받기도 하고, 누군가는 위기와 갈등을 자연스럽게 치유하기도 합니다. 어떻게 하면 힘든 일을 잘 이겨내고 힐링하고 소통하며 치유할 수 있을까요?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식물을 키우거나 그 과정에서 자연과 접촉하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점은 의학적으로 많은 증거가 뒷받침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나를 찾는 행복 정원》은 일상적으로 보고 듣고 느끼는 원예 경험이 개인의 마음과 감정을 한 단계 성숙하게 해주고, 공동체에 건강과 행복을 가져다주며, 다양한 대상과 계층의 심리, 정서적 안정, 신체 회복과 적응 등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오랜 기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있는 작가의 모든 노하우를 담았습니다. 먼저 1부에서는 보다 쉽게 원예치료에 적응하기 위한 작가만의 방법으로 기억 저장소에서 나만의 추억을 찾아내는 과정을 소개합니다. 작가가 자신만의 기억을 찾아가는 깊은 내면의 과정을 따라가며 독자들도 공감하고 원예치료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면 이어지는 2부에서는 인성교육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융합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살펴봅니다. 실제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사람들의 이야기와 꽃과 식물이 만들어내는 결과물을 통해 독자는 읽는 것만으로도 개인 심리 상담을 받고, 마치 집단 상담에 참여한 듯 치료 현장에 있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3부에서 때로는 실패하고 두려워하며 도전하는 누군가의 꿈을 믿어주고 응원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함께 담았습니다. 캐서린 원예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상자들의 이야기와 작가만의 치료적 접근을 솔직하게 서술한 이 책은 자신을 되돌아보며 타인과 유대감을 경험하고 싶은 분, 잊고 지냈던 소중한 가치를 찾고 싶은 분, 관계와 소통을 고민하는 분, 원예치료 현장을 간접적으로라도 체험해보고 싶은 분, 원예치료사를 준비하는 분들께 권하고 싶습니다.
9791161728032

나를 찾는 여행 쫌 아는 10대 (낯선 길 위에서 하고 싶은 일을 만나다)

서와  | 풀빛
11,700원  | 20210715  | 9791161728032
‘나답게 사는 게 뭘까?’를 고민하며 두려움과 설렘을 안고 떠난 걷기 여행, 낯선 길 위에서 하고 싶은 일을 만나다! ‘남과는 다른, 남보다 탁월한’ 것을 선호하는 요즘 아이들의 요즘 스타일 진로 찾기 방법을 알려주는 ‘진로 쫌 아는 십대’ 시리즈 두 번째 책, 《나를 찾는 여행 쫌 아는 10대》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초등학교 졸업 이후 홈스쿨링을 선택한 서와가 ‘농부 시인’이라는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기까지, 삶을 개척하는 데 있어 중요한 기반이 되었던 ‘여행’을 이야기한다. 독립적인 삶을 살아가는 방법, 스스로 선택해 자기 길을 만들어나가는 과정을 현장감 가득한 사진을 넣어 여행 에세이 형식으로 풀어내 읽는 재미가 크다. 또한 각 여행지마다의 이야기를 담아낸 직접 그린 아름다운 색연필 삽화 역시 매력 있다. 여행은 조금씩 조금씩 나에게 닿아가는 과정이었다. 나에게 여행은 배우는 커다란 책 같았다. 그 시간을 빼놓고 지금 나를 이야기할 수 있을까? 지금부터 내 안에 가득 담아 온 이야기를 하나씩 꺼내어 보려고 한다. 낯선 길 위에서 한 걸음씩 ‘나’를 찾아가는 이야기가 다른 이에게는 또 다른 길을 비추는 작은 손전등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 내가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새로운 길을 만나 걸어온 것처럼 말이다. _〈프롤로그〉 중에서 구석구석 동네 골목을 걷는 것부터 시작된 서와의 여행은 학교너머 친구들과 떠난 도보 여행, 경찰 버스를 개조해서 300일 동안 전국을 유랑하며 자립을 실천한 공감유랑, 나를 지켜 줄 또 다른 기둥을 세우고 싶어서 떠난 산티아고 순례로 이어진다. “나만의 이야기가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 홈스쿨링, 걷기 여행, 공감유랑, 산티아고 순례, 낯선 길을 여행하며 ‘낭만 농부’가 되기까지 여행을 하다 보면 때로는 목적지보다 그곳을 찾아가는 과정이 더 기억에 남는다. 예상하지 못했거나 생각하지 않았던 일들이 그 길 위에 담기기 때문이다. 기대하지 않았던 풍경을 만나기도 하고, 우연히 이야기가 통하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도 한다. 여행 중에 새로운 고민이 생기거나, 몰랐던 길을 찾아가면서 새로운 나의 모습을 발견하기도 한다. 저자인 서와는 청소년기엔 마음껏 서툴러도 되는 공간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 공간은 익숙한 곳이 아닌, 낯설수록 좋다. 그래야 나도 몰랐던 ‘진짜 나’의 모습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처음’ 경험하는 것들은 낯설지만, 막상 경험해 보면 이후엔 모든 게 자연스러워진다. 그 상황을 잘 대처한 나에 대한 신뢰와 자신감도 생긴다. 서와가 여행하며 만난 공간, 사람, 그리고 가슴 뛰는 감정들을 이 책을 읽으면서 공유하다 보면 “나만의 이야기가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특별하게도, 훌륭하게도 아니고, ‘내가 바라는’ 모습을 여행 중에 키우다 이 책은 진로 선택에 있어서 ‘훌륭한’ 것이 보기가 있는 객관식 문제라면, ‘나다운’ 것은 스스로 생각하고 부딪히며 답을 찾아가는 주관식 문제라고 말한다. 그 문제를 풀기 위해 서와가 선택한 방법은 ‘여행’이었다. 열아홉 살이 되던 겨울부터 식구들과 산골 마을에서 살기 시작한 서와는 농사지으며 글을 쓰고, 밥을 짓고, 노래를 부르고, 그림을 그리고, 장터에 나가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팔고, 산골마을 배움터 ‘담쟁이 인문학교’를 일구어 가고 있다. 청소년기 때부터 ‘내가 바라는 삶’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해 왔기에 자연스럽게 낭만 쫌 아는 농부가 되기로 진로를 결정한 것이다. 남보다 잘하는 것 말고, 내 마음을 설레게 하는 것을 선택한 모습이 요즘 청소년답게 매우 신선하고 유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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