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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들"(으)로 9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8067234

아기나무들 (발달 장애인이 그린 엄마 마음 그림책)

최정은  | 그린탠저린
15,120원  | 20241221  | 9791198067234
발달 장애인이 그린 엄마 마음 그림책 아이를 키우며 느끼는 불안과 긍정, 성장의 힘을 담은 귤나무 그림책 시리즈의 첫 작품 그림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박경민 그림작가의 불안하지만 유머로 가득한 그림을 서점에서 만나보세요! 이 세상의 아이들을 키우는 모든 엄마들에게 이 세상의 엄마들을 키우는 모든 아이들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9791187573524

꿈꾸는 나무들 (나무들의 이야기2)

장현경  | 엘리트출판사
12,600원  | 20251130  | 9791187573524
아름다운 나무들의 이야기 2 가을이 겨울로 가는 길목에서 작품집을 내놓으며, 나에게 문학은 멀리서 바라보기만 했던 동경의 길이었다. 무엇인가를 사랑하여 이토록 커다란 나무가 보이고 쉼표도 없이 숨 가쁘게 다니던 오솔길이 숲속의 길이 되어 추억이 되었다. 누군가 그대를 사랑하여 이토록 작은 숲이 보이고 그대가 누군가를 사랑하며 휘영청 밝은 달빛 아래 숲속 길이 보인다. 그대를 만나기 전에도 휘영청 밝은 달빛이 숲속 길을 환하게 비추었으리라. 서로 사랑하며 둘인 듯 손을 잡고 가을 달빛 아래 숲길을 걸었으리! ‘글을 쓰는 사람에게 치매는 드물다.’고 말할 수 있다. 이는 글을 열심히 쓰라는 문구가 될 수 있다! 무엇인가에 몰두하다 보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말일 것이다. 인간이 대지 위에 몸을 맡기고 살아가듯이, 사계절을 맞으며 숲속 깊은 곳에 자리 잡은 나무들은 여기저기 편안하게 힘찬 모습을 보여준다. 광활한 숲속의 나무들을 보니 눈이 시원해지고 마음도 밝아지고 기분마저 좋아진다. 시인으로 움츠린 몸에 기지개를 켜며 사계절 지지 않는 나무들의 이야기를 소재로 여기 한 권의 영역 시집을 다듬는다. 나무들의 이야기가 이 어려운 시대를 견뎌내는 수많은 독자에게 위로와 희망, 감동이 되기를 바란다.
9788958593355

나무들 (허갑순 시집)

허갑순  | 시문학사
8,100원  | 20170510  | 9788958593355
허갑순 시집 『나무들』. 허갑순 시인의 시 작품을 담은 책이다. 책에 담긴 주옥같은 시편들을 통해 독자들을 작가의 시 세계로 안내한다.
9791187573517

숲속의 나무들 (장현경 시집)

장현경  | 엘리트출판사
12,600원  | 20250730  | 9791187573517
장현경의 『숲속의 나무들』는 크게 [5]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9791191902068

나무들의 비밀

마시모 도메니코 노벨리노  | 아롬주니어
16,200원  | 20241129  | 9791191902068
나무도 우리와 같은 생명체입니다. 나무들이 살아가는 지혜로운 이야기를 들어 보세요. 주변을 둘러보면 우리는 수많은 나무들에 둘러싸여 살고 있습니다. 나무들은 늘 조용하고 움직임이 없기 때문에 우리는 이 조용한 친구들이 곁에 있다는 것을 잊을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나무도 우리와 같은 생명체입니다. 그래서 나무들도 우리처럼 태어나고, 숨 쉬고, 영양분을 먹고, 자라고, 죽습니다. 이 책을 통해 그동안 우리가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나무들이 살아가는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파헤쳐 봅니다. 15억 년 전 작은 녹조류에서 시작한 식물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 진화했는지, 나무들의 몸은 어떻게 이루어져 있고 어떤 역할을 하는지, 나무가 어떻게 태어나고, 번식하고, 무엇을 먹고, 어떻게 숨을 쉬는지 알아봅니다. 나무는 땅에 붙박여 혼자 서 있지만 외롭게 혼자 살고 있지 않습니다. 나무 주변은 언제나 많은 생명체들로 북적거립니다. 나무들은 다른 나무들과 서로 돕고, 다른 생물들과도 밀접한 관계를 맺습니다. 어떤 생물은 나무가 열매를 맺어 번식하는 것을 도와주지만, 어떤 생물은 나뭇잎을 뜯어 먹고 나무를 병들게 합니다. 나무들은 저마다 다른 생명체들과 이익을 나누고, 씨앗을 퍼뜨려 번식하고, 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을 발전시켜 왔습니다. 이 책은 나무들이 각자 진화를 통해 발전시켜 온 지혜로운 생존 비법에 대해 알려줍니다. 나무는 오랫동안 우리의 곁을 지켜주며 살아가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나무는 우리가 먹을 양식과 쉴 수 있는 보금자리와 추위를 막을 수 있는 연료를 공급해 주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나무를 함께 살아가야 하는 생명체가 아닌, 사용하고 버리는 자원으로만 생각합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나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깨닫고, 나무들과 함께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게 될 것입니다.
9791192529981

산책하는 나무들

마리 루이스 게이  | 책과콩나무
13,500원  | 20250520  | 9791192529981
나무와 함께 우리 동네를 산책하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지구를 생각하는 우리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은 그림책! 『산책하는 나무들』은 회색빛 도시에서 한 소녀가 나무 한 그루와 함께 시작한 산책이 도시 전체에 숲을 만들어내는 놀라운 여정을 담고 있는 그림책입니다. 한 아이의 작은 아이디어가 도시 전체를 어떻게 바꾸었는지, 그리고 우리가 사는 지구를 어떻게 구할 수 있는지를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이 그림책은 나무를 생각하고, 지구를 생각하는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은 그림책이자, ‘지구의 날’에 꼭 읽어야 하는 그림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릴리는 생일 선물로 나무를 받고 싶었습니다. 비록 릴리와 아빠가 작고 어두운 아파트에 살고 있지만, 릴리는 나무에게 물과 햇빛, 공기를 충분히 주겠다고 약속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나무를 선물 받고 ‘조지’라고 이름을 붙인 릴리는 세상을 변화시킬 산책을 나갑니다. 릴리는 조지를 수레에 태워 동네를 산책하며 이웃을 만나고, 사람들은 조지의 그늘에서 쉬며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곧 릴리의 친구들도 저마다 나무를 원하고 되고, 산책하는 나무들은 작은 숲이 되어 도시를 초록빛으로 물들입니다. 그렇게 시작된 릴리와 나무의 산책은 작은 동네를 변화시키고, 결국 세상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기후 변화와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실감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진정으로 자연을 이해하고 공존할 수 있을까요? 이 그림책은 나무가 단순한 식물이 아니라 생명력이 넘치는 존재이며,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살아간다는 사실을 탐구합니다. 또한 나무의 언어를 이해하고,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새롭게 바라보게 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줄거리〉 릴리는 생일 선물로 나무를 갖고 싶어 했어요. 비록 릴리와 아빠는 작고 어두운 아파트에 살고 있지만, 릴리는 나무에게 물과 햇빛, 공기를 충분히 주겠다고 약속해요. 그리고 마침내 나무를 선물 받고 ‘조지’라고 이름을 붙이지만, 릴리조차 그 나무와의 일상이 어떻게 이웃을 변화시킬지는 상상하지 못했어요! 조지를 수레에 태워 함께 동네를 산책하며 이웃들을 만나고, 사람들은 조지의 그늘에서 쉬는 것을 무척 좋아해요. 알고 보니 조지는 이 거리에서 유일한 나무였어요! 곧 릴리의 친구들도 저마다 나무를 원하게 되고, 그렇게 나무들이 모여 작은 숲이 되었고, 산하는 나무들은 도시의 이쪽 끝에서 저쪽 끝까지 함께 이동해요. 소문이 퍼지자, 더 많은 사람이 식물과 꽃, 의자와 피크닉 담요, 책과 악기들을 들고 합류하지요.
9791198387813

나무들의 속삭임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자연사랑 환경동화 2집)

홍성훈  | 휘람
13,500원  | 20250507  | 9791198387813
이 동화집은 어린이를 위한 따뜻한 동화이면서도, 환경과 생명의 존엄성을 깊이 성찰하게 하는 작품입니다. 모든 생명이 서로 연결되어 있고, 우리의 작은 선택이 지구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는 메시지를 설득력 있게 전해주는 따뜻한 이야기와 감동적인 결말이 독자들에게 오래도록 남을 여운을 선사할 것입니다. 문체는 단순한 동화적 나열에 그치지 않고, 따뜻한 시적 언어와 현실의 날카로움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점이 인상적입니다. 각 동화 속 캐릭터들은 단순한 의인화를 넘어 개별적이고 생생한 개성으로 독자와 교감하며 자연과 생명의 목소리가 점차적으로 클라이맥스를 이루는 전개는 소설적인 몰입감을 더해줍니다. 이야기 전반에 유머와 재치, 깊은 메시지, 그리고 환경에 대한 문제의식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 독자들까지 마음을 울리며 공감하게 만듭니다. 무엇보다 이 작품은 “휴식(休息)”, 즉 인간이 자연에 기대어 숨 쉬며 살아가는 존재라는 기본적 성찰에서 출발합니다. 작품 속 자연은 단순한 배경이 아니라, 주인공이자 동반자, 그리고 교훈을 전하는 현명한 스승으로 묘사됩니다. 우리의 별, 지구를 지키는 일에 동참하도록 따뜻하게 손 내미는 이 작품집은 오래도록 독자의 마음에 큰 울림으로 되살아날 것입니다.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은 필독서입니다.
9791160721317

나무들의 핸드폰 (초등학생을 위한 이효범 동시집)

이효범  | 대양미디어
11,700원  | 20240807  | 9791160721317
결 고운 사랑의 노래
9791166160523

나무들은 봄 (시트러스 코믹스)

나카오카 나카  | 에이블웍스씨앤씨
5,400원  | 20210415  | 9791166160523
"미남 대학생인 유기의 알바처에 자주 혼자 오는 단골, 코바. 어느 날 ‘전 남자를 좋아해요.’라는 코바의 말을 들은 유기는 자신도 게이라며 그에게 식사를 권한다. 그러나 코바는 유기가 '진실'을 말하지 않았다는 걸 간파하는데…? 트라우마를 가진 대학생과 소중한 사람을 잃은 연구원이 신중하게 자아가는 사랑. 눈이 녹고 나무들이 싹을 틔우는 듯한, 사랑 가득한 러브 스토리."
9788963247458

나무들의 숲 (박유진 산문·시집)

박유진  | 북코리아
0원  | 20210130  | 9788963247458
산문과 시를 결합한 실험적 형식으로서 퓨전 양식을 새롭게 해석한 독특한 형식의 문집 산문ㆍ시집 ?나무들의 숲?은 독특한 형식의 문집이다. 현역 장교로서 드물게 시인과 수필가로 등단한 저자는 25편의 산문과 25편의 시를 각각 한 편씩 결합하는 실험적 형식을 선보이고 있다. 산문 한 편은 독립적인 내용이면서 시 한 편을 이끌며 서로 상생하고 있다. ?나무들의 숲?에서 나무는 개체를 의미하고 숲은 전체를 상징한다. 나무와 숲의 관계를 통해 삶의 현실들을 조망하는 것이다. 이 책에는 대구 팔공산의 갓바위를 오르며 느낀 단상을 적은 수필등단작 〈갓바위 부처〉, 꽃과 뿌리의 모습을 통해 삶의 모습을 조명한 〈꽃을 보며 뿌리를 생각한다〉, 첫인상의 중요성과 대비한 〈마지막 인상〉 등 삶의 내면을 새로운 시각에서 들여다보는 산문들이 실려 있다. 아울러 25편의 시는 사랑과 추억 등에 관한 여러 시제를 담고 있다. 특히 출장길의 추억을 담은 〈달과 포장마차 아이〉, 육군3사관학교의 근무일상을 그린 문예공모전 수상작 〈유월의 천수봉에서〉, 육사졸업 30주년 기념축시 〈숲처럼 강물처럼 우리는〉 등은 원고지 15매 이상 분량의 긴 호흡의 장시들이며 작가의 사유세계를 잘 보여주고 있다. 또한 문학평론가 동리목월문예창작대학 곽흥렬 교수의 해설은 수십 년간 사관학교 교수를 지내며 깊여온 중년의 삶의 인식과 더불어 소년 같은 감성들도 살아 숨 쉬며 공존하고 있는 ?나무들의 숲?을 둘러보는 데 좋은 길잡이가 되고 있다.
9791187716976

걷고 있는 나무들 (지창구 시집)

지창구  | 글나무
9,000원  | 20231215  | 9791187716976
지창구의 『걷고 있는 나무들』은 크게 4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9791191859140

어떤 나무들은 (최승자의 아이오와 일기)

최승자  | 난다
14,400원  | 20211214  | 9791191859140
“1994년 8월에서 1995년 1월까지 살아 있는 내가 만들었던 살아 있는 추억의 기록” 최승자의 아이오와 일기 『어떤 나무들은』 최승자 시인의 두번째 산문집『어떤 나무들은』을 펴낸다. 1995년에 출간된 책이었으니 26년 만에 갈아입는 새 옷이다. 미국 아이오와주 아이오와시티 아이오와대학에서 주최하는 인터내셔널 라이팅 프로그램(IWP)에 참가하게 되어 첫 외국 여행을 떠난 시인이 1994년 8월 26일 일요일부터 1995년 1월 16일 월요일까지의 여정을 솔직담백하게 풀어낸 일기 형식의 산문이다. 첫 산문집 『한 게으른 시인의 이야기』가 비장미를 볼모로 삶과 죽음의 널 끝에 결국 ‘시’를 태운 이야기였다면 이 책은 특유의 솔직함과 유머러스함으로 무장한 시인의 일상, 그 소소하면서 인간적인 면모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최승자라는 사람의 문학적 본령이라 하겠다.
9791198134899

달마루에 사는 나무들 (안영옥 동화집)

안영옥  | 아꿈
9,900원  | 20241213  | 9791198134899
안영옥 작가의 동화집 『달마루에 사는 나무들』은 총 6편의 단편으로 이루어진 동화책입니다. 안영옥 작가는 이 동화집에서 달마루에 사는 나무들의 이야기와 여행을 떠나는 꽃들의 이야기, 아름다운 호수에 혼자 사는 붕어 이야기 달달한 가족을 이루는 할머니와 손녀의 닮은 모습, 늘 으뜸을 꿈꾸는 담쟁이의 이야기와 진정한 친구를 찾아 나서는 민달팽이의 이야기를 친구에게 이야기하듯이 재미있게 전해주고 있어요. 함께 어려움을 겪으면서 친구가 되고 함께 길을 가는 동무가 되어주는 이야기들을 우리는 만날 수 있답니다. 어느 달달한 가족 이야기에서는 안영옥 작가님의 가족 이야기일까? 하고 궁금해지는 재미있는 가족의 모습도 만날 수 있습니다. 여섯 편의 이야기가 다 따뜻하고 정겹습니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안에는 아픔도 보이고 슬픔도 보입니다. 그리고 감추고 싶은 어른들의 욕심도 보입니다. 이 모든 것을 다 보듬고 살아가는 우리 친구들의 마음이 더 잘 보입니다. 안영옥 작가는 우리 친구들에게 힘들고 지칠 때면 숲속에 한번 가보라는 말을 해주고 있어요. 이 동화책을 읽다 보면 푸르고 아름다운 숲의 속삭임을 들을 수 있을 거예요.
9791189074531

청와대의 나무들

박상진  | 눌와
22,500원  | 20221021  | 9791189074531
대통령들의 비밀스러운 정원이자 숲이었던 청와대, 그곳의 나무들을 찾아가 본다 2022년 5월 10일, 청와대가 개방되었다. 1948년부터 74년간 대한민국 대통령의 집무실이자 관저였던 청와대는 한편으로는 서울 도심에서 찾아보기 힘든 넓은 정원과 깊은 숲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예부터 북악산 자락을 따라 자연스레 자라온 나무들은 물론, 이후 조경을 위해 일부러 심은 나무들까지 모두 합쳐 5만 5천여 그루에 이르는 나무들이 있으며, 종류도 208종에 달할 정도로 다양하다. 이들 중에는 지난 9월 ‘청와대 노거수군’이란 이름으로 천연기념물로 일괄지정된 반송, 회화나무, 용버들 등 크고 나이 많은 고목나무도 적지 않으며 역대 대통령들이 남긴 기념식수도 확인된 것만 31건(33그루)에 달한다. 넓은 길과 산책로를 따라 수많은 나무들을 만날 수 있는 청와대는 그야말로 거대한 식물원이라 해도 좋다. 《청와대의 나무들》은 청와대에서 만날 수 있는 85종의 나무를 소개하고 있다. 축구장 36개 넓이에 달하는 방대한 청와대 전역을 네 개의 권역으로 나누고, 각 수종을 대표할 만한 나무를 골라 나무지도에 표시하여 독자들이 직접 그 나무들을 찾아갈 수 있도록 했다. 각 나무들의 특징을 잘 드러내는 사진과 설명을 곁들인 것은 물론이다. 《궁궐의 우리 나무》(제1회 롯데출판문화대상 본상 수상) 등을 통해 독자들에게 나무와 더 친해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온 저자 박상진 교수의 설명과 함께라면 누구보다도 청와대를 충실하고 깊이 있게 돌아볼 수 있을 것이다.
9791194273141

나무들의 비밀스러운 생활

페터 볼레벤  | 더숲
26,100원  | 20250523  | 9791194273141
“2024년 최고의 그래픽 노블” - 미국도서관협회 40여 개 언어로 번역되고 전 세계 700만 독자가 열광한 나무와 자연에 관한 명저, 마침내 그림으로 재탄생하다 생동감 있는 일러스트, 감동적인 스토리텔링, 경이로운 과학적 지식! 2015년 독일에서 출간된 이래 40여 개 언어로 번역되며 전 세계 700만 독자를 열광하게 한 세계적 베스트셀러 《나무들의 비밀스러운 생활Das geheime Leben der Bäume》(국내 출간 도서명: 《나무수업》)이 그래픽 노블로 다시 태어났다. 프랑스에서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독일ㆍ미국ㆍ중국ㆍ일본 등 13개국에 판권이 팔렸고, 2024년 미국도서관협회는 “2024년 최고의 그래픽 노블”이라는 찬사를 보냈다. 오랜 시간 숲과 나무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탐구해온 작가이자 각본가인 프레드 베르나르와 그림 작가 벤자민 플라오는 원작자 페터 볼레벤이 펼쳐낸 아름답고 섬세한 언어들을 다채로운 색감의 글과 그림으로 되살려냈다. 이 책은 저자이자 주인공인 ‘페터’가 본(Bonn)에서 보낸 유년기와 청년기를 거쳐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산림감독원이 되기까지 자전적 이야기를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다시 봄으로 이어지는 순환적 흐름 속에서 펼쳐낸다. 그의 삶과 숲이 맞닿은 순간들이 세밀하게 그려지며, 페터가 만났던 나무들이 어떻게 상호작용하고 소통하며 어떤 기막힌 통찰력으로 위기를 극복하는지 나무의 숨겨진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다. ‘나무의 언어를 풀어내는 나무 통역사’, ‘숲 생태계의 신비로움을 전하는 숲 해설가’, ‘과학 지식을 감성으로 번역하는 자연 통역사’, ‘독일에서 가장 성공한 논픽션 작가’ 등 페터 볼레벤을 수식하는 다양한 표현들은 그의 역할을 잘 보여준다. 하지만 그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하나다. 사람들에게 자연을 보호하라고 말하기 전에, 먼저 자연과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것. 동식물과 자연이 품고 있는 경이로운 과학적 사실을 생동감 있는 일러스트와 감동적인 스토리텔링으로 펼쳐낸 이 책은 자연과 숲의 보호에 대한 저자 페터 볼레벤의 우려와 희망, 진심어린 목소리를 정교하고 뚜렷이 전달하고 있다. 기후 온난화로 인한 기후 위기와 환경 파괴가 멈추지 않고 계속되는 지금, 숲과 나무를 바라보는 일은 결국 ‘나’와 ‘우리’의 삶을 돌아보는 일이다. 이 책은 자연과 함께 살아가기 위해 나무에게서 배워야 할 삶의 이치를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전하고 있다. 나무와 숲을 좋아하는 사람, 자연의 지혜에서 삶의 길을 찾고 싶은 사람, 지속 가능한 삶을 고민하는 사람, 단단하고 조화로운 삶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꼭 봐야 할 의미 있는 책이다. 숲 전문가 남효창 박사가 감수를 맡았고, 개념 설명과 내용 보충이 필요한 부분에 각주를 달았으며 동물과 식물, 나무들의 이름에 학명을 병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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