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너도하늘말나리야"(으)로 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1826005

너도 하늘말나리야 (이금이 장편동화)

이금이  | 밤티
11,520원  | 20210805  | 9791191826005
어린이 동화의 클래식 명작 이금이 작가의 『너도 하늘말나리야』 개정판 출간! 중학교 교과서 수록 도서 1999년 출간해 22년 동안 사랑받아 온 베스트셀러 2021년 여름, 다시 만나는 미르, 소희, 바우의 이야기 이 책은 1999년 5월, 처음 세상에 나왔습니다. 독자들이 한결같이 사랑해 준 덕분에 2007년에 냈던 개정판까지 합쳐 70쇄를 찍었지요. 20세기에 나온 책을 21세기의 독자들도 읽고 있다고 생각하면 책에 대한 책임감을 갖지 않을 수 없습니다. 무엇보다 그사이 변화하고 성장한 시민 의식을 거스르는 내용이나 표현들을 세심하게 살펴 시대감각에 맞게 고쳐야 한다는 생각이 컸습니다. 세계 시민으로 자랄 어린이들이 읽을 책이니까요. 큰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한 문장, 한 문장 손보아 재개정판을 냅니다. 새롭게 펴내는 『너도 하늘말나리야』가 현재의 어린이들에게도 자신과 친구들의 이야기로 다가갔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미르, 소희, 바우의 이야기가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모두에게 위로와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작가의 말 중에서 - [줄거리] 미르는 엄마 아빠가 이혼하고 달밭마을로 전학을 오게 된다. 달밭마을에는 오백 년 산 느티나무 한 그루가 있다. 미르의 엄마는 달밭마을의 진료소 소장님으로 일하기로 한다. 엄마는 느티나무처럼 당당하고 씩씩하게 살 거라고 말하지만 미르는 그런 엄마가 영 밉다. 사랑해서 결혼까지 했으면서 이제 와서 자기들 맘대로 이혼해 버린 엄마 아빠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게다가 미르의 의사도 물어 보지 않고 촌스러운 곳으로 이사를 오다니, 미르는 이곳에서 누구든 어떤 것이든 익숙하고 친하게 지내기 싫다. 소희는 아주 어릴 적 아빠를 여의고 엄마는 재혼하면서 헤어졌다. 달밭마을에서 할머니와 단 둘이 살고 있다. 얌전하고 차분한 소희는 자기 멋대로 행동하고야 마는 미르가 이해가 가지 않는다. 하지만 어느 날 소희는 느티나무 아래에서 ‘혼자만의 얼굴’을 하고 있는 미르를 보게 된다. 이후 소희는 미르가 못마땅하다가도 그 얼굴이 떠오를 때마다 마음이 누그러들었다. 바우는 엄마가 돌아가시고 나서 선택적 함구증에 걸렸다.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바우에게 가장 위로가 되는 건 식물도감과 야생화다. 바우에게 소희는 자기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당당한 친구이고 미르는 처지가 비슷해 자꾸만 마음이 가는 친구이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누군가에게 다가갈 용기가 나지 않는다. 성격도, 사연도 같은 구석 하나 없는 셋은 과연 친구가 될 수 있을까?
9791191826012

너도 하늘말나리야 (이금이 장편소설)

이금이  | 밤티
11,250원  | 20210910  | 9791191826012
청소년이 사랑하는 이금이 작가의 장편소설 〈너도 하늘말나리야〉 개정판, 드디어 출간! 너도 하늘말나리야 3부작 시리즈의 첫 책! 달라진 시대 의식, 성인지 감수성 적극 반영! 1999년에 첫 출간된 『너도 하늘말나리야』는 2005년에 청소년으로 독자 대상을 넓혔다. 그리고 2007년에 한 번의 개정 작업을 거쳤으니 정확하게 하자면 이번 책은 재개정판이다. 그 사이 변화한 농촌 환경이나 개선된 인권 의식, 성인지 감수성 등을 다시금 살펴보고 반영할 수 있어 다행이고 기쁘다. ‘하늘말나리’는 소희를 상징하는 꽃이다. ‘나도 하늘말나리야’란 제목을 붙이게 된 까닭은 소희가 작품 속에서 그만큼 자기 자리를 넓혔기 때문이다. 그리고 내가 독자에게 해 주고 싶은 말이기도 했다. 이 책을 읽고 쓴 독서 감상문을 본 적이 있는데 마지막 문장이 ‘나도 하늘말나리야!’였다. 독자와 통했음을 확인한 짜릿한 순간이었다. 『너도 하늘말나리야』가 『소희의 방』, 『숨은 길 찾기』로 이어질 수 있었던 건 독자들이 긴 세월 한결같이 미르, 소희, 바우를 사랑하고 응원해 준 덕분이다. 고맙고 또 고마울 따름이다. -‘작가의 말’ 중에서- [줄거리] 부모의 이혼으로 엄마와 달밭마을의 진료소에서 살게 된 미르는 모두에게 퉁명스럽다. 아빠도 좋아하고 서울도 떠나기 싫었던 미르, 이 모든 일이 엄마 잘못인 것 같다. 달밭마을에서 할머니와 단둘이 사는 소희는 늘 어른스럽지만 단지 마음의 상처를 보이고 싶지 않을 뿐이다.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착하기만 한 소희는 사실 버림받을까봐 두렵다. 어쩌면 어른들이 바라는 ‘올바른 자녀상’에 가장 부합되는 소희의 속마음은 어떤 걸까? 어릴 적 엄마를 잃은 충격으로 선택적 함구증에 걸린 바우는 소희와 아빠에게만 말을 한다. 엄마 산소 앞에 앉아 그림을 그리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는 바우 앞에 어느 날부터 미르가 자꾸 신경 쓰인다. 자기 선택이 아닌, 주변 환경에 의해 외로워진 세 청소년이 우연히 마주치면서 벌어지는 내밀하고도 진솔한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미움도 분노도 눈물도, 혼자만의 얼굴을 보여주는 것도 모두 우정의 과정인 걸. 달라도 너무 다른 세 청소년 미르, 바우, 소희는 꽉 닫힌 서로의 마음을 어떻게 열 수 있을까?
9788957981023

너도 하늘말나리야 (중학교 국어교과서 수록도서 | 이금이 장편동화)

이금이  | 푸른책들
0원  | 20170530  | 9788957981023
『너도 하늘말나라야』는 사춘기에 접어든 미르, 소희, 바우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세 친구가 처한 환경은 각각 다르지만 '가정의 결손'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결손은 세 아이에게 상처를 남기고, 저마다의 방법으로 상처에 반응합니다. 미르는 어린애마냥 떼를 쓰고, 그와 반대로 소희는 조숙하기만 합니다. 그리고 바우는 '선택적 함구증'에 스스로를 가두고 맙니다. 하지만 세 아이는 자신이 미처 알아차리기도 전에 아픈 상처를 치유해 나갑니다. 또 자신의 아픔에 힘겨우면서도 다른 사람의 아픔을 들여다보게 됩니다. 이를 통해 훌쩍 커 버린 세 아이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개정판]
9788957981054

너도 하늘말나리야

이금이  | 푸른책들
0원  | 20090710  | 9788957981054
어린이 창작동화로 선보인 의 성인용 도서. 이혼한 엄마와 사는 마르, 부모 없이 할머니 밑에서 자란 소희, 어릴 때 엄마 잃은 충격으로 말을 하지않는 바우 세 아이의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은 아이들이 부모를 이해하고 서로를 알게 되면서 상처를 극복하고 우정을 쌓아가는 이야기를 진솔하게 표현하고 있다. 아이들은 자신이 미처 알아차리지 못하는 사이, 쓰리고 아픈 상처를 자신의 힘으로 치유해 나간다. 또한, 자신의 아픔에 힘겨워하면서도 다른 사람의 아픔을 들여다본다. 세 아이는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타인과 소통하고 교감하는 방법을 터득해 가정이나 학교라는 좁은 울타리에서 더 너른 세상으로 차츰 나아가게 된다.
9787559477910

너도 하늘말나리야 (중국어판) ?也是山百合?

 | 江蘇鳳凰文藝出版社
12,740원  | 20230801  | 9787559477910
13歲的米爾在父母離異後,從首爾轉學到了?下??月田村。 離開了繁華的城市和熟悉的朋友們,這裏的一切?都不喜歡。破舊的屋子,狹小的街道,土裏土氣的村民……唯一讓?感到安慰的,是屋門前有一?長得異常高大的?樹。據說是這裏的保護神樹,看上去非常壯觀。米爾經常?在這??樹下發?,不想搭理任何人,尤其是母親。 ?常常想逃離這裏,舅舅?告訴?:“米爾,?要陪在?母親身邊。” 後來,?遇到了蒜頭鼻、?魚嘴的大叔,以及他不開口說話的兒子,還有熱心溫柔的?居??和??事獨立的孫女素熙。三個孩子性格?異,或敏感寡言,或??脆弱,或隱忍堅持,他們雖然有著各自不同的經曆,內心?都有個呼呼灌著大風的缺口。 這個再尋常不過的夏天,成了一個彼此治愈的季節……
9788957981955

너도 하늘말나리야(문고판)

이금이  | 네버엔딩스토리
0원  | 20100225  | 9788957981955
서로 다른 상처를 가진 아이들이 상처를 극복해 가는 과정을 통해 소통과 교감을 전하는 이야기! 네버엔딩 스토리 시리즈 제1권 『너도 하늘말나리야』. 부모로 인해 상처받은 아이들이 부모를 이해하고,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을 진솔하게 표현한 작품이다. 이혼한 엄마와 사는 마르, 부모 없이 할머니 밑에서 자란 소희, 어릴 때 엄마 잃은 충격으로 말을 하지 않는 바우, 이렇게 세 아이의 모습을 통해 타인과 소통하고 교감하는 방법을 전한다.
1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