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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노멀"(으)로 19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42316999

뉴노멀 6

아이하라 아키토  | 대원씨아이
5,400원  | 20250527  | 9791142316999
‘우리들이 태어나기 조금 전, 한 전염병이 세상을 바꿨다. ’마스크로 입을 가리는 게 당연한 일상이 된 근미래.세계를 뒤흔든 ‘팬데믹’ 이전의 시대를 남몰래 그리는 소녀 나츠키와 반 친구인 하타는 어떤 일로 인해 작은 비밀을 공유하는 사이가 되는데…. ‘새로운 일상’의 세상을 사는 두 사람의 ‘새로운 비일상’ 이야기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9791142305481

뉴노멀 5

아이하라 아키토  | 대원씨아이
5,400원  | 20250117  | 9791142305481
‘우리들이 태어나기 조금 전, 한 전염병이 세상을 바꿨다. ’마스크로 입을 가리는 게 당연한 일상이 된 근미래.세계를 뒤흔든 ‘팬데믹’ 이전의 시대를 남몰래 그리는 소녀 나츠키와 반 친구인 하타는 어떤 일로 인해 작은 비밀을 공유하는 사이가 되는데…. ‘새로운 일상’의 세상을 사는 두 사람의 ‘새로운 비일상’ 이야기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9791171244720

뉴노멀 4

아이하라 아키토  | 대원씨아이
5,400원  | 20231103  | 9791171244720
‘우리들이 태어나기 조금 전, 한 전염병이 세상을 바꿨다.’ 마스크로 입을 가리는 게 당연한 일상이 된 근미래. 세계를 뒤흔든 ‘팬데믹’ 이전의 시대를 남몰래 그리는 소녀 나츠키와 반 친구인 하타는 어떤 일로 인해 작은 비밀을 공유하는 사이가 되는데…. ‘새로운 일상’의 세상을 사는 두 사람의 ‘새로운 비일상’ 이야기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9791164160594

뉴노멀 (우리가 알던 세상은 끝났다)

윤기영, 이명호  | 책들의정원
16,200원  | 20200630  | 9791164160594
‘닥터 둠(Dr.Doom, 파멸 박사)’이라는 이름으로 유명한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교수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와 2020년 미국 시위 등을 정확히 예측한 경제학자다. 코로나19 이후 세계 경제를 묻는 말에 그는 “U자형 불황을 지나서 2020년대 후반이 되면 대공황보다 더 깊은 ‘대대공황’에 빠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렇다. 우리는 질병을 넘어 경제적 재앙으로 자라버린 팬데믹의 한가운데에 서 있다. 이럴 때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그리고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우리가 집중해야 할 일은 바로 미래 전망과 대비다. 오늘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3년 후 개인의 운명, 그리고 조직의 운명이 결정된다. 《뉴노멀》은 미래학자 윤기영과 이명호의 책으로 36개 산업과 업종의 전망을 분석했다. 미래를 3개의 시기(단기·중기·장기)로 나누는 ‘Three Horizons’ 시각틀에 따라 동인(변화의 원인)을 찾았다. 일자리나 투자처를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산업별 상승요인과 하락요인을 정리했고, 자영업이 주목해야 할 키워드를 제시했다.
9788935018130

뉴 노멀 (포스트코로나19시대 교회의 새로운 핵심 가치 만들기)

존 H. 이워트  | 요단출판사
13,500원  | 20200429  | 9788935018130
“코로나 19 이전과 같은 시대는 다시 오지 않을 것이다.”라는 방역 당국자의 말처럼 코로나 19시대 즉 포스트 코로나 19시대는 사람들의 의식에서부터 일상 환경 자체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다. 교회 역시 포스트 코로나 19시대의 영향에서 벗어날 수는 없다. 감염병의 특징 때문에 촉발된 예배의 정의와 형식 나아가 교회의 본질에 대한 재고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이렇게 우리의 일상과 당연하게 여겨졌던 신앙행습이 변화를 강요받는 상황은 정도의 차이는 있었지만 역사 속에서 종종 있었다. 역사의 부침 속에서 교회는 변하지 않는 복음을 세상에 드러내며 지금까지 존재해왔고, 주님 오시는 날까지 존재할 것이다. 관건은 그 과정에서 교회가 어떻게 복음에 충실한 공동체로 존재할 수 있는가이다. 본서는 지역 교회가 변하는 상황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복음에 충실한 공동체, 복음의 역동성으로 활력있게 존재하는 공동체가 되기 위한 뉴노멀(새로운 기준)을 만드는 프로세스를 소개한다. 이 프로세스는 거시적으로는 코로나 19 같은 팬더믹 상황에서, 미시적으로는 교회가 자리한 지역적 환경과 공동체 구성원의 특성에 따라 복음에 기초해 교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공동체가 공유하는 뉴노멀(공동의 기준, 가치)을 만드는 방법이다. 각 지역 교회에 맞는 뉴노멀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교회는 자연스럽게 새로운 활력이 생기게 된다. 건강한 교회로 탈바꿈되면서 변화된 환경 속에서도 복음을 분명하고 선명하게 드러내는 교회로 변화된다. 코로나 이전부터 이미 선교지와 지역 교회 개척 현장에 적용되어 검증된 뉴노멀 프로젝트는 포스트 코로나 19시대에 교회에 새롭게 활력을 불어넣어 줄 탁월한 도구가 될 것이다. 뉴노멀을 세우는 프로세스는 가장 기본적인 질문, 근본적인 질문에서부터 출발한다. 실타래 같이 엉키고 혼란스러운 문제도 근본적인 질문에서 출발하면 정리가 되고 전망이 열리게 된다. 저자가 제시하는 방법은 어쩌면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닐 수도 있다. 그러나 저자의 제안은 현장에서 교회에 활력을 불어넣은 많은 열매로 검증되었다.
9791169444385

뉴노멀 3

아이하라 아키토  | 대원씨아이
5,400원  | 20221130  | 9791169444385
우리들이 태어나기 조금 전, 한 전염병이 세상을 바꿨다. 마스크로 입을 가리는 게 당연한 일상이 된 근미래.세계를 뒤흔든 ‘팬데믹’ 이전의 시대를 남몰래 그리는 소녀 나츠키와 반 친구인 하타는 어떤 일로 인해 작은 비밀을 공유하는 사이가 되는데…. ​‘새로운 일상’의 세상을 사는 두 사람의 ‘새로운 비일상’ 이야기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9791169441728

뉴노멀 2

아이하라 아키토  | 대원씨아이
5,400원  | 20221031  | 9791169441728
우리들이 태어나기 조금 전, 한 전염병이 세상을 바꿨다. 팬데믹으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된 '뉴노멀' 사회. 그곳에서 그려지는 일상 속 비일상의 사랑 이야기. 마스크로 입을 가리는 게 당연한 일상이 된 근미래. 세계를 뒤흔든 ‘팬데믹’ 이전의 시대를 남몰래 그리는 소녀 나츠키와 반 친구인 하타는 어떤 일로 인해 작은 비밀을 공유하는 사이가 되는데…. ‘새로운 일상’의 세상을 사는 두 사람의 ‘새로운 비일상’ 이야기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9791169189767

뉴노멀 1

아이하라 아키토  | 대원씨아이
5,400원  | 20220930  | 9791169189767
팬데믹으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된 '뉴노멀' 사회. 그곳에서 그려지는 일상 속 비일상의 사랑 이야기. ‘우리들이 태어나기 조금 전, 한 전염병이 세상을 바꿨다.’ 마스크로 입을 가리는 게 당연한 일상이 된 근미래. 세계를 뒤흔든 ‘팬데믹’ 이전의 시대를 남몰래 그리는 소녀 나츠키와 반 친구인 하타는 어떤 일로 인해 작은 비밀을 공유하는 사이가 되는데…. ‘새로운 일상’의 세상을 사는 두 사람의 ‘새로운 비일상’ 이야기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9791128800450

뉴노멀

이일영, 정준호  | 커뮤니케이션북스
11,400원  | 20171207  | 9791128800450
새로운 시대가 왔다. 불안은 깊고 길고 넓게 퍼져 있다. 시대 변화에 민감한 이들은 ‘뉴노멀’을 거론하기 시작했다. 경제 분야에서는 세계 금융 위기 이후의 불황 현상을, 기술 분야에서는 디지털 혁명의 새로운 단계를 지칭하는 용어다. 이 책에서는 뉴노멀을 느리지만 깊은 수준의 대전환으로 본다. 특히 다섯 가지의 거대한 전환, 글로벌 전환, 기술 전환, 인구 전환, 저성장 추세, 불평등 추세에 주목했다. 대전환에 조응하는 비전과 의지를 찾기 위해서다. 저성장과 불평등 현상에 영향을 미치며 작동하는 글로벌 체제 전환, 기술 전환, 인구 전환 추세에 개입하는 정책 의제를 제시했다.
9788965960980

뉴 노멀 (디지털 혁명 제2막의 시작)

피터 힌센  | 흐름출판
0원  | 20140108  | 9788965960980
디지털이 일상화된 시대에 거대한 기회가 숨어 있다! 『뉴 노멀』은 유럽의 미래학자 피터 힌센이 지금까지 우리가 겪은 디지털 시대를 정리하고, 특히 '뉴 노멀'이라는 새로운 표준이 미래 경영 환경에 미칠 영향을 전망한다. 저자는 지난 25년이 소비자에게 첨단기술을 제공한 기간이었다면, 앞으로 다가올 25년은 모든 소비자가 일상생활에서 기술을 '똑똑하게' 사용하는 기간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이를 '뉴 노멀(new normal)'이라고 정의한다. 이 책은 특히 디지털 혁명이 미래의 기업 경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중점적으로 예측한다. 뉴 노멀 시대의 여러 가지 한계들을 짚어보고, 뉴 노멀 시대의 새로운 원칙들을 제시한 뒤 고객 전략, 정보 전략, 경영 전략, 혁신 전략, 기술 전략을 어떻게 수립해야 하는지 각 장별로 제안한다. 디지털이 일상화된 시대에 숨겨진 엄청난 기회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뉴 노멀 시대를 대비하는 비즈니스 전략을 제시한다.
9791172243692

뉴 노멀 ESG (미래 경영 프런티어를 표방하는 기업의 새로운 선택)

오세열  | 북랩
15,300원  | 20241118  | 9791172243692
ESG를 기업의 새로운 표준으로 삼고 이해관계자를 고려하는 것이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ESG 전문가 오세열 교수가 전하는 기업 성장과 지속가능경영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비결 오늘날 ESG경영은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높인다는 차원을 넘어 기업의 본질적 가치이자 핵심 요소로 인식되고 있다. ESG 전반에 대한 이해와 관련 실무에 도움이 되고자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저자는 ESG경영으로 기업은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고, 공급업체를 공정하게 대우하며, 지역 사회를 지원함으로써 ESG경영이 선순환 고리를 만들어 사회의 공존 공영을 이룰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일례로 빌 게이츠는 기후 변화와 관련하여 우리가 기억해야 할 숫자는 510억과 제로라고 말했다. 지구는 매년 510억 톤의 온실가스를 대기권에 쏟아 내고 있으며, 이 온실가스가 지구의 재앙으로 다가오는 것을 실감하게 되었다. 이러한 지구파괴 시나리오를 피하려면 온실가스 배출을 제로로 줄여야 한다는 것이다. 환경(Environmental)·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와 연관된 이해관계자들의 요구는 일시적 유행이 아니라 인류가 반드시 풀어야 할 숙제이며, 거스를 수 없는 뉴 노멀(New normal), 즉 새로운 표준이 되고 있다. 지속가능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이익, 사람, 지구 등 소위 ‘트리플 보텀 라인(Triple Bottom Line)’을 생각하며 경영해야 한다. ESG경영은 환경적 측면에서는 기후 변화, 탄소 중립 목표, 생물다양성, 에너지 효율을, 사회적 측면에서는 인권환경실사, 공급망 관리, 지속가능금융을, 지배구조에서는 이사회구성 및 독립성, 투명경영, 기업 윤리 등을 관리하고 통제하여 기업의 지속 가능한 가치 창출 효과를 높인다. 이처럼 ESG경영을 통해 미래 세대와 공감하며 환경과 사회적 가치를 높이고 건강한 지배구조를 만들어 나간다면, 기업은 지속 가능한 미래성장경영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9788958099611

시스템적으로 사고하기, 시스템적으로 살아가기 (뉴 노멀 시대)

최문기  | 정민사
17,100원  | 20220610  | 9788958099611
21세기에 들어와 생활 전반에서 전례 없는 급격한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지구 온난화와 해빙, 이상 기후 및 가뭄과 홍수, COVID-19와 같은 감염병 확산, 자율 AI 시스템과 로봇의 상용화, 초-디지털 연결 사회, 문화적 및 세대 간 격차 등이 그것이다. ‘VUCA’ 즉 변동성(Volatility), 불확실성(Uncertainty), 복합성(Complexity), 모호성(Ambiguity)을 특징으로 하는 ‘뉴 노멀’(new normal) 시대에 새로운 삶의 표준과 방식을 탐색하는 작업은 의의가 있다. 뉴 노멀 시대에 직면한 이슈를 다루기 위해, 이 책에서는 막연한 보통명사인 ‘현대사회’ 용어 대신 ‘인간 시스템’(human systems)이라는 전문적 학술 개념을 활용하였다. ‘인간 시스템’은 자연적 시스템, 사회적 시스템, 정신적 시스템으로 구성된 복합적인 시스템을 말하며, 우리는 이러한 시스템 간의 상호작용과 관계에서 발생하는 이슈들을 경험하면서 살고 있다. 이러한 이슈를 다루기 위해서는 학제적이고 다수준적 접근 틀이 필요하다. 이 책은 ‘학제적 접근’ 또는 ‘학문 간 통섭’이라는 학문적 및 시대적 흐름에 부응하기 위한 접근 틀의 하나로서, ‘인간 시스템’ 개념을 원용하여 생태 위기나 보건 위기, 과학기술(테크놀로지) 및 공공 거버넌스, 그리고 문화 구성의 근간인 사유, 인식, 가치 등을 다루었다. 한 마디로 21세기 ‘뉴 노멀’ 시대에 요구되는 새로운 사고 및 삶의 방식이자, 새로운 실천윤리를 소개하였다. 제1부 총론 ‘시스템적으로 사고하기’에서는 ‘시스템 사고’와 ‘시스템 실천’의 형성과 발전을 개관하고, 학제적이고 다수준적인 ‘인간 시스템’ 및 ‘인간 시스템 윤리 모델’을 구안하였다. 그리고 제2부 각론 ‘시스템적으로 살아가기’에서는 ‘자연적 시스템’과 관련된 생태 윤리, 구체적으로 환경 윤리의 일반적 담론, 생태 윤리의 인간 시스템 접근, COVID-19 위기 거버넌스를 다루었다. ‘사회적 시스템’과 관련된 문명 윤리에서는 과학기술 정책 결정과 STS 윤리, 자율 AI 책임 문제, 이를 다루는 공공 리더십과 거버넌스를 다루었다. ‘정신적 시스템’과 관련된 문화 윤리에서는 동서양 사유 논리와 생활문화, 21세기 문화 윤리의 방향을 모색하였다.
9791197343100

뉴 노멀 시티

요즘도시  | 어반이슈
0원  | 20210226  | 9791197343100
『뉴노멀시티』 6개의 동사로 읽는 도시디자인의 새로운 기준 『뉴노멀시티』는 팬데믹으로 지난 1년간 급격히 변화한 도시 공간의 변화와 사회적 이슈를 통해, 사람 행동 중심으로 재편될 도시와 공간 디자인의 미래를 읽는 책이다. 텀블벅 펀딩 600% 성공률 달성. 도시,공간,건축 분야 화제의 책! 이 책은 팬데믹 시대 1년간 도시 각 분야에 일어난 변화를 다양한 데이터와 사회적 이슈 키워드로 촘촘히 기록하고, 이러한 변화에 가장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는 국내외 혁신사례를 선정해 보여준다. 특히 도시계획가, 건축가, 퍼스널모빌리티 브랜드, 디벨로퍼, 로컬크리에이터, 교육펀드, 동물행동연구자 까지 영역을 넘나들며 이 시기 도시에 유의미한 변화를 만들고 있는 체인지 메이커들의 인사이트 넘치는 인터뷰를 수록하고 있다. 도시의 뉴노멀은 시민 행동이 도시 디자인의 기준이 되는 ‘동사형 도시 디자인’ 지난 수백 년간 도시계획가나 권력, 또는 자본의 의도 아래 만들어진 도시공간은 은연중에 사람들의 행동 규범을 정해왔다. 그러나 코로나19가 일상을 지배한 고작 1년이라는 시간 동안, 사람들의 활동은 도시의 기준을 만드는 새로운 중심으로 부상했다. 물리적 공간인 학교가 더 이상 교육이라는 활동을 규정할 수 없으며, 중심 업무지구라는 도시 계획이 도시민의 일하는 삶을 규정할 수 없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새로운 시대의 도시 디자인을 논한다는 것은 미래의 불안을 대비하자는 측면을 뛰어넘는다. 즉, ‘감염을 방지하는 도시 디자인은 무엇인가?’라는 차원을 넘어 ‘도시의 주인이 누구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는 것과 같다. 재난의 모습으로 다가온 코로나19가 아이러니하게도 시민이 도시 디자인의 중심이 되는 반전의 계기를 만든 것이다. 리처드 세넷이 이야기한 '짓기(ville)'와 '거주하기(cite)'의 개념 중 시민의 도시공간 결정권이 강조되는 '거주하기'는 앞으로 도시 디자인의 가장 핵심적인 사안이 되리라 예상한다. 본 책은 시민의 도시 점유 행위 중심으로 도시를 디자인하는 새로운 뉴노멀을 '동사형 도시디자인'이라고 정의하며, 주거, 일, 이동, 교류, 배움, 공존 등 6가지 키워드로 도시가 겪은 다양한 이슈와 대응 사례를 폭넓게 다룬다. 또, 팬데믹 시대에 기민하게 대처하고 있는 각 분야 체인지메이커의 인터뷰를 수록했다.
9788991952614

뉴노멀의 음악 (디지털 컨버전스 음악으로 미래를 듣다)

원유선  | 모노폴리
22,500원  | 20210826  | 9788991952614
최근 디지털 테크놀로지와 인터넷은 창작에 활발히 사용되며 음악의 패러다임 전환을 적극적으로 주도하고 있다. 2007년 아이폰의 등장을 기점으로 가상현실,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 범람하는 기술 속에서 음악을 창작하는 방식에도 근본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음악이 기존의 경계를 넘어 다양한 것들과 자유자재로 융합되고 있다는 점이다. 일상에서 경험하는 것들이 데이터로 변환되면서, 현실과 가상, 인간과 미디어 등 과거에는 섞일 수 없던 정보가 혼합되기 시작했다. 작곡가들은 인터넷에서 마주한 재료들을 뒤섞고 소리와 신체를 가로지르며 기술이 형성하는 사회적 변화를 담아낸다. 이 책은 세상이 점점 디지털화 되면서 벌어지는 변화를 조명하는 것으로 출발한다. 서로 다른 정보가 거침없이 혼합되는 디지털 컨버전스는 올드미디어와 뉴미디어, 현실과 가상, 미디어와 신체를 융합하며 문화를 수용하는 방식과 창작의 판도를 뒤흔들고 있다. 작고 성능 좋은 컴퓨터로 네트워크에 접속해서 갖가지 재료들에 접근하고 마음대로 편집해서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은 창작방식과 소재, 재생산방식에 동시다발적인 변화를 일으키며 창작에 대한 전통적인 개념에 도전한다. 이러한 변화는 디지털 컨버전스 음악에 농축되어 있다. 디지털 컨버전스 음악은 디지털 컨버전스가 형성한 문화와 긴밀한 영향을 주고받으며 서로 다른 성격의 정보가 융합되면서 나타나는 긴장과 충돌을 보여준다. 이 책이 최신의 음악적 양상만 다루는 것은 아니다. 책의 말미에서는 디지털 컨버전스 음악이 “뉴노멀의 음악”으로서 갖는 미적인 의의를 거론한다. 디지털 전환으로 자연적인 경계가 해체되고 상호침투하며 나타나는 디지털 컨버전스 음악의 역동적인 양상은 새로운 미학을 요청하고 있다. 새로운 재료와 매체, 형식을 선보이는 것에 머무르지 않고, 음악의 근본적 의미에 질문을 던지는 것이다. 이에 형식과 감각, 삶이라는 세 가지 측면에서 디지털 컨버전스 음악이 지닌 미학적 실체와 잠재력을 탐구한다. 이를 통해 디지털 컨버전스로 급변하는 음악의 지형도를 이해하고, 광범위한 영역을 횡단하는 음악의 미래를 상상할 수 있을 것이다.
9791156001614

뉴노멀 기업가정신 (4차 산업혁명시대)

양문철, 배병윤, 한석만  | 홍릉
15,200원  | 20240205  | 9791156001614
이 책은 경영관리/기업경영에 대해 다룬 도서입니다.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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