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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91197343100
· 쪽수 : 252쪽
책 소개
목차
1. 거주하는 도시
ISSUE & DATA
슬리퍼를 신고, 어라운드 홈
아파트 못잃어
집이 더 무서운 사람들
인종, 계급, 빈부, 기울어진 세계
NEW NORMAL LIVING
집을 고르는 기준이 달라진다
1~2인 가구의 주거 선택지가 다양해진다
지방 소도시, ‘한달살이’로 관계인구 만들기
도시와 촌 사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실험_도쿄R부동산 요시자토 히로야 대표
INTERVIEW: 거주의 미래를 상상하다
1인 주거를 위한 투명한 커뮤니티_비유에스 건축 박지현, 조성학 소장
15시간 내 모든 연결이 이루어지는 논-피지컬 시티_삶것 양수인 소장
2. 일하는 도시
ISSUE & DATA
재택근무는 도심을 멈추게 할까?
재택근무, 노멀 or 낫노멀
재택근무에도 계급이 있다면
나의 재택근무는 누군가를 플랫폼 워커로 만든다
NEW NORMAL WORK
유연한 일하기로의 전환
오피스의 존재 이유를 묻다_퍼시스 그룹
스마트 기술로 제어하는 오피스 환경
INTERVIEW: 일의 미래를 상상하다
집 앞에 나만의 집무실이 생긴다면_집무실 김성민 대표
3. 이동하는 도시
ISSUE & DATA
강력한 도시 봉쇄와 유연한 대응 사이
급격히 줄어든 도시 간 이동
언택트 모빌리티의 부상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
NEW NORMAL MOBILITY
15분 도시: 도시 구조의 새로운 패러다임
이동의 개념을 뒤집는 리버스 딜리버리
퍼스널 모빌리티 전성시대
INTERVIEW: 이동의 미래를 상상하다
도시의 인프라가 되는 퍼스널 모빌리티_킥고잉 최영우 대표
퍼스널 모빌리티의 새로운 정거장, 에너지 플랫폼_젠트로피 이재상 대표
4. 교류하는 도시
ISSUE & DATA
교류의 기회가 사라진 도시
문화 활동이 멈춘 도시
밖으로 나선 사람들
NEW NORMAL PLACE
물리적 공간을 넘어선 돌봄
팬데믹 시대의 공원 활용법
재난에 대응하는 팝업스페이스
전술적 도시 실험 ‘택티컬 어바니즘’
도시의 즐거움은 멈추지 않는다
INTERVIEW: 교류의 미래를 상상하다
지방과 도시를 잇는 커뮤니티 만들기_블랭크 문승규 대표
미래를 포용하는 아주 작은 계획_스트리트 플랜 대표 마이크 라이던
5. 배우는 도시
ISSUE & DATA
전 세계적 교육 공백
혼돈 속 한국 교육
교육의 기회를 잃어버린 세대, 로스트 제너레이션
미래교육으로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
NEW NORMAL LEARNING
School Talk: 지금 우리 학교는
On&Off 스쿨, 경계를 넘나드는 교육
온라인이 아닌 현장에서 답을 찾다, 프로젝트 기반 학습
감염병을 예방하는 학교 디자인
INTERVIEW: 배움의 미래를 상상하다
다음 세대에게 필요한 배움의 실험을 찾다_씨프로그램 문숙희, 황혜지 매니저
6. 공존하는 도시
ISSUE & DATA
얼음 속에서 깨어난 바이러스
코로나 덕분에 VS 코로나 때문에
기후악당, 대한민국
NEW NORMAL EARTH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아마존의 공언
지금 가장 핫한 기후 관련 스타트업
기후 문제에 대응하는 도시 디자인
하나의 세계, 하나의 건강 원헬스
INTERVIEW: 공존의 미래를 상상하다
펭귄의 안위와 도시의 안녕을 묻다_극지연구소 이원영 박사
저자소개
책속에서
"모두들 삶에 대해 생각할 기회가 많아졌어요. 어떤 집과 마을에서 살고 싶은지 스스로 생각하기 시작한 거죠. 지금까지는 별다른 의문 없이 공산품처럼 획일화된 주택이나 맨션을 선택했던 사람들이 자신만의 주거 기준을 세우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도쿄R부동산 요시자토 히로야 대표
"1인 가구의 주거형태가 서로에게 점차 무관심한 형태로 가속화될 때, 코로나 같은 위험 시기 이웃에 대한 막연한 공포를 가질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1인 주거의 유형이 바뀌어야 된다기보다는, 집합주거의 투명성이 올라가야 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해요."
: BUS건축 박지현 소장
"무엇보다 동물윤리, 기후변화, 질병 전파 등이 하나의 연결된 문제라고 인식하는 관점의 전환이 중요합니다. 동물을 하나의 동등한 생태계 구성원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즐거움을 위해서 활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시각이 문제를 낳는다고 보거든요."
: 극지연구소 이원영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