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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디"(으)로 49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2865546

사랑옵다고 말하기까지

단디  | beside books
12,000원  | 20250321  | 9791192865546
혼자서는 어려운 여정 교실에서 일어나는 모든 교육활동에는 가르침과 배움의 의미가 담기지요. 교사라면 누구나 자신의 가르침이 아이들의 배움으로 연결되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바람과는 달리 때로 나의 가르침들은 서로 부딪히고, 방향 없이 헤매며, 의미를 잃기도 합니다. 도저히 나 혼자만의 힘으로는 안될 것 같은 한계를 만나면 나는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까요? 나와 교실, 학교와 사회를 찬찬히 살펴 봅니다. 깊이 있는 대화와 글쓰기로 나는 더욱 나다워질 겁니다. 나다운 그 자리에서 비로소 나의 교육철학이 싹 트고 나답게 무언가를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 우리는 모여서 읽고, 서로에게 묻고, 이야기를 나누고, 글을 썼습니다. 그리고 쓴 글을 모아 나의 교육철학이 담긴 한 권의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9791169730983

공녀고 나발이고 집에 간다고 세트 (완결)

단디  | 필프리미엄에디션
22,500원  | 20221222  | 9791169730983
* 1권 * 로또에 당첨된 걸 확인하고, 회사를 때려치우려고 했는데! 이상한 판타지 세상 속 공녀의 몸으로 들어와 버렸다. 로또 당첨금 수령 기간은 1년. 무슨 수를 써서라도 그 전까진 집에 돌아가야 한다. 유일한 방법은 마력이 걸린 일기장에 ‘17억 당첨 종이와 함께 무사히 원래의 세계로 귀환’이라고 적는 것. 근데 이게 왜 다른 사람들 눈엔 야설로 보이는 거야? 어흑흑. 저 이상한 사람 아니에요. 그런데 이곳에서 시간을 보낼수록 깨져 버려 텅 빈 것 같던 마음 어딘가에 따뜻한 온수가 차오르는 기분이 든다. “널 사랑한단다.” 다정한 아버지, 디에르고. “내 동생, 우리 막내. 다칠 수 있으니까 내가 들어 줄게.” 그게 나를 들어 올린다는 뜻이었어? 험악한 생김새와는 달리 마음이 약한 겉바속촉 첫째 오빠, 티온. “한 번만 더 내 동생에게 까불었다간, 쥐도 새도 모르게 없애 주지.” 뭔가 쎄하지만 잘생긴 둘째 오빠, 헤이먼. “너는 좀 아프지 마라.” 귀엽고 까칠한 현실 남매 재질의 셋째 오빠, 그레이. 가족이란 이런 걸까. 이 몸의 주인인 솔레아는 좋았겠다. 아니, 안 돼. 정신 차려. 한국에서 토끼 같은 17억이 날 기다리고 있다고! 17억아, 금방 갈게! * 2권 * 어느새 이 얼렁뚱땅 중세 외국인들에게 적응해 버리고 말았다. 전쟁에서 돌아왔다는 큰오빠 티온은 무서운 불곰인 줄 알았는데 그냥 곰돌이였다. 그것도 동생에게 홀딱 빠져 버린. “동생! 내 동생! 이런 기분이구나, 내 동생!” 게다가 황녀까지 나에게 눈독을 들인다. “알았어. 그럼 친구부터 시작할까?” 제발 좀 그냥 내버려 두세요. 솔레아는 그냥 로또 들고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은데! 양기²+양기+양기+양기+살기=공포 이 지독한 양기의 뫼비우스 속에서 빠져나갈 수 있을까? “거, 공자들이 참, 성격이 화통하시네. 하하.” 거슬리는 말이 들리자마자 솔레아의 얼굴에 미소가 사라졌다. “공자들? 들?” “제, 제가요? 공자‘님’들이라고 하지 않았던가요?” 물론 솔레아라고 그들이 싫은 건 아닙니다. 반년. 이안과 내 계산이 일치한다면 앞으로 반년이면 충분했다. 솔레아의 오빠들을 도와주고 나면, 그들에게 받은 사랑을 내가 갚고 나면……. 그땐 후련히 돌아갈 수 있겠지. 자기도 모르게 적응을 마친 솔레아의 가문 되살리기 대작전! * 3권 * ‘가족’ 지윤은 처음으로 찾아온 이 낯선 행복이 기꺼웠다. “아빠! 우리 이제 뭐 해요?” “장기 자랑을 할 거란다.” 디에르고의 말이 끝나자마자 기사들이 결연한 표정을 하고 검으로 제 배를 겨눴다. 아니, 그 장기가 그 장기가 아니잖아요! 가족으로 받아들여진 후에도 공작가는 우당탕탕 굴러간다. 즐거운 나날을 보내던 중, 사라진 줄 알았던 돈이 돌아왔다.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위험하니까 기다려. 조금만 기다리면 아무스가…….” “왜 자꾸 기다리라고만 하는 거야!” “네가 지금 가면! ……아버지랑 우리는 또 가족을 잃는 거야. 제발, 지윤아. 레아, 제발……. 우리한테 널 지킬 기회를 줘.” 하지만 더 이상 망설일 수 없었다. “나도 똑같아. ……가족을 잃고 싶지 않아. 버티기만 하는 건 이제 지긋지긋해.” 가족들을 지키기 위한 솔레아의 싸움이 시작된다.
9791169731010

공녀고 나발이고 집에 간다고 3 (완결)

단디  | 필프리미엄에디션
11,700원  | 20221222  | 9791169731010
‘가족’ 지윤은 처음으로 찾아온 이 낯선 행복이 기꺼웠다. “아빠! 우리 이제 뭐 해요?” “장기 자랑을 할 거란다.” 디에르고의 말이 끝나자마자 기사들이 결연한 표정을 하고 검으로 제 배를 겨눴다. 아니, 그 장기가 그 장기가 아니잖아요! 가족으로 받아들여진 후에도 공작가는 우당탕탕 굴러간다. 즐거운 나날을 보내던 중, 사라진 줄 알았던 돈이 돌아왔다.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위험하니까 기다려. 조금만 기다리면 아무스가…….” “왜 자꾸 기다리라고만 하는 거야!” “네가 지금 가면! ……아버지랑 우리는 또 가족을 잃는 거야. 제발, 지윤아. 레아, 제발……. 우리한테 널 지킬 기회를 줘.” 하지만 더 이상 망설일 수 없었다. “나도 똑같아. ……가족을 잃고 싶지 않아. 버티기만 하는 건 이제 지긋지긋해.” 가족들을 지키기 위한 솔레아의 싸움이 시작된다.
9791169730990

공녀고 나발이고 집에 간다고 1

단디  | 필프리미엄에디션
11,700원  | 20221222  | 9791169730990
로또에 당첨된 걸 확인하고, 회사를 때려치우려고 했는데! 이상한 판타지 세상 속 공녀의 몸으로 들어와 버렸다. 로또 당첨금 수령 기간은 1년. 무슨 수를 써서라도 그 전까진 집에 돌아가야 한다. 유일한 방법은 마력이 걸린 일기장에 ‘17억 당첨 종이와 함께 무사히 원래의 세계로 귀환’이라고 적는 것. 근데 이게 왜 다른 사람들 눈엔 야설로 보이는 거야? 어흑흑. 저 이상한 사람 아니에요. 그런데 이곳에서 시간을 보낼수록 깨져 버려 텅 빈 것 같던 마음 어딘가에 따뜻한 온수가 차오르는 기분이 든다. “널 사랑한단다.” 다정한 아버지, 디에르고. “내 동생, 우리 막내. 다칠 수 있으니까 내가 들어 줄게.” 그게 나를 들어 올린다는 뜻이었어? 험악한 생김새와는 달리 마음이 약한 겉바속촉 첫째 오빠, 티온. “한 번만 더 내 동생에게 까불었다간, 쥐도 새도 모르게 없애 주지.” 뭔가 쎄하지만 잘생긴 둘째 오빠, 헤이먼. “너는 좀 아프지 마라.” 귀엽고 까칠한 현실 남매 재질의 셋째 오빠, 그레이. 가족이란 이런 걸까. 이 몸의 주인인 솔레아는 좋았겠다. 아니, 안 돼. 정신 차려. 한국에서 토끼 같은 17억이 날 기다리고 있다고! 17억아, 금방 갈게!
9791169731003

공녀고 나발이고 집에 간다고 2

단디  | 필프리미엄에디션
11,700원  | 20221222  | 9791169731003
어느새 이 얼렁뚱땅 중세 외국인들에게 적응해 버리고 말았다. 전쟁에서 돌아왔다는 큰오빠 티온은 무서운 불곰인 줄 알았는데 그냥 곰돌이였다. 그것도 동생에게 홀딱 빠져 버린. “동생! 내 동생! 이런 기분이구나, 내 동생!” 게다가 황녀까지 나에게 눈독을 들인다. “알았어. 그럼 친구부터 시작할까?” 제발 좀 그냥 내버려 두세요. 솔레아는 그냥 로또 들고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은데! 양기²+양기+양기+양기+살기=공포 이 지독한 양기의 뫼비우스 속에서 빠져나갈 수 있을까? “거, 공자들이 참, 성격이 화통하시네. 하하.” 거슬리는 말이 들리자마자 솔레아의 얼굴에 미소가 사라졌다. “공자들? 들?” “제, 제가요? 공자‘님’들이라고 하지 않았던가요?” 물론 솔레아라고 그들이 싫은 건 아닙니다. 반년. 이안과 내 계산이 일치한다면 앞으로 반년이면 충분했다. 솔레아의 오빠들을 도와주고 나면, 그들에게 받은 사랑을 내가 갚고 나면……. 그땐 후련히 돌아갈 수 있겠지. 자기도 모르게 적응을 마친 솔레아의 가문 되살리기 대작전!
9791165659165

어차피 조연인데 나랑 사랑이나 해 3 (단디 장편소설)

단디  | 필프리미엄에디션
11,700원  | 20220415  | 9791165659165
'축! 종이책 3쇄 증판!!' “……별은 아무 쓸모가 없지 않나. 태양이 될 수도 없고, 태양과 같은 시간에 존재해서도 안 되고…….” 하늘을 바라보며 쓰게 웃는 카일의 얼굴이 외로워 보였다. 그를 고통 속에서 외로이 홀로 둘 수 없었다. ‘네가 지키고자 하는 모든 것들을 죽이겠다.’ 광기 서린 황제의 붉은 눈이 번뜩이고, 반역자로 몰린 나는 감옥에 갇혀 버렸다. “……다들 준비해.” “뭘 말입니까?” “이 폭동을 진짜 반란으로 만들 거니까.” 진군하는 검은 군사들의 뒤로 성난 백성들의 행렬이 길게 잇따랐다. 카일. 무슨 일이 있어도 다치지 않게, 슬프지 않게, 행복하게 해 줄게요. 그리고 이왕이면 나랑 사랑해. “내 미친 망아지.” “……애칭 좀 바꾸면 안 돼요?” “내 미친 야생마.” “뭐가 바뀌었는지 모르겠는데요.” “사랑해.” “……나도요. 내가 더요. 항상 내가 더 많이요.” 카일의 머리를 끌어안고 쓰러지며 나는 속삭이듯 대답했다. 사랑해요. ……근데 끝까지 정상적인 애칭으론 안 불러 주네.
9791195638420

비트코인 이기는 투자를 하자 (흑우의 자가수행법)

리샤오라이  | 단디
12,600원  | 20211104  | 9791195638420
비트코인의 신화, 리샤오라이가 전하는 현명한 투자자, 성장하는 투자자로 만드는 최고의 투자 마인드셋! 최고의 투자 노하우는 투자자의 개인적인 ‘성장’에서 나온다. 냉정하고 객관적인 마음으로 투자시장에 임하려면, 자기수양을 통해 부단히 성장해야 한다. 초보 투자자에서 최고의 투자자로 변모한 리샤오라이의 투자 기본 원칙!
9791165659134

어차피 조연인데 나랑 사랑이나 해 1~3 세트 - 전3권 (단디 장편소설)

단디  | 필프리미엄에디션(FEEL)
35,100원  | 20210226  | 9791165659134
단디 장편소설. 비참한 결말을 맞이하는 책 속 조연에게 일방적인 사랑의 열병을 앓았다. 근데 그게 좀 과했나? 책 속에 들어올 정도로? 트럭에 치였다가 깨어났더니 웬 모르는 남자가 옆에 누워 있다. 그려 놓은 것처럼 부드럽게 올라간 입꼬리와 쭉 뻗은 콧대와 커다란 두 눈. 금을 뿌린 실처럼 매끄러워 보이는 황금빛 머리카락. 설마. 소설 <킹메이커> 속 내 최애 카일 드 빌테온? "……카일?" "알면서 왜 묻는 거지." 너무 잘생겼어, 미친 거 아니야? 귀여워……. 내 작고 귀여운 노란 아기 고양이……. 너 진짜 한번 내가 뜨겁게 사랑한다. 신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소비자 만족도 평가 대만족입니다. 후기 200자 꽉꽉 채워서 찬사를 보냅니다. 내 마음을 전하고 싶어. '미안, 아까 나갈 때 엉덩이 봤어요. 카일 엉덩이 짱 예뻐.' "엉덩이를 왜 봐!" 아니 이렇게까지 마음을 전할 생각은 없었는데요. 뭐, 괜찮아! 나 김금자, '조세핀'이 되어서 카일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지! "남자면 몰라도, 글을 모르는 조세핀에게는 시킬 일이 없어요." 예? 그럼 남자가 되어 주지.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조. 오늘부터 남자입니다.
9791165659141

어차피 조연인데 나랑 사랑이나 해 1 (단디 장편소설)

단디  | 필프리미엄에디션
11,700원  | 20210226  | 9791165659141
단디 장편소설. 비참한 결말을 맞이하는 책 속 조연에게 일방적인 사랑의 열병을 앓았다. 근데 그게 좀 과했나? 책 속에 들어올 정도로? 트럭에 치였다가 깨어났더니 웬 모르는 남자가 옆에 누워 있다. 그려 놓은 것처럼 부드럽게 올라간 입꼬리와 쭉 뻗은 콧대와 커다란 두 눈. 금을 뿌린 실처럼 매끄러워 보이는 황금빛 머리카락. 설마. 소설 <킹메이커> 속 내 최애 카일 드 빌테온? "……카일?" "알면서 왜 묻는 거지." 너무 잘생겼어, 미친 거 아니야? 귀여워……. 내 작고 귀여운 노란 아기 고양이……. 너 진짜 한번 내가 뜨겁게 사랑한다. 신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소비자 만족도 평가 대만족입니다. 후기 200자 꽉꽉 채워서 찬사를 보냅니다. 내 마음을 전하고 싶어. '미안, 아까 나갈 때 엉덩이 봤어요. 카일 엉덩이 짱 예뻐.' "엉덩이를 왜 봐!" 아니 이렇게까지 마음을 전할 생각은 없었는데요. 뭐, 괜찮아! 나 김금자, '조세핀'이 되어서 카일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지! "남자면 몰라도, 글을 모르는 조세핀에게는 시킬 일이 없어요." 예? 그럼 남자가 되어 주지.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조. 오늘부터 남자입니다.
9791165659158

어차피 조연인데 나랑 사랑이나 해 2 (단디 장편소설)

단디  | 필프리미엄에디션
11,700원  | 20210226  | 9791165659158
단디 장편소설. 비참한 결말을 맞이하는 책 속 조연에게 일방적인 사랑의 열병을 앓았다. 근데 그게 좀 과했나? 책 속에 들어올 정도로? 트럭에 치였다가 깨어났더니 웬 모르는 남자가 옆에 누워 있다. 그려 놓은 것처럼 부드럽게 올라간 입꼬리와 쭉 뻗은 콧대와 커다란 두 눈. 금을 뿌린 실처럼 매끄러워 보이는 황금빛 머리카락. 설마. 소설 <킹메이커> 속 내 최애 카일 드 빌테온? "……카일?" "알면서 왜 묻는 거지." 너무 잘생겼어, 미친 거 아니야? 귀여워……. 내 작고 귀여운 노란 아기 고양이……. 너 진짜 한번 내가 뜨겁게 사랑한다. 신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소비자 만족도 평가 대만족입니다. 후기 200자 꽉꽉 채워서 찬사를 보냅니다. 내 마음을 전하고 싶어. '미안, 아까 나갈 때 엉덩이 봤어요. 카일 엉덩이 짱 예뻐.' "엉덩이를 왜 봐!" 아니 이렇게까지 마음을 전할 생각은 없었는데요. 뭐, 괜찮아! 나 김금자, '조세핀'이 되어서 카일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지! "남자면 몰라도, 글을 모르는 조세핀에게는 시킬 일이 없어요." 예? 그럼 남자가 되어 주지.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조. 오늘부터 남자입니다.
9791195638413

와인 1학년 (와인 1도 모르는 사람을 위한 캐릭터로 배우는 와인 입문서)

고쿠보 다케루  | 단디
14,400원  | 20190211  | 9791195638413
와인이 10배는 즐거워진다! 와인을 언제나 ‘감’으로 선택하는 분들을 위한 와인 입문서. ㆍ 오랫동안 술을 즐기고 있는 애주가이지만 와인은 도통 모르겠다. ㆍ 와인을 싫어하진 않지만, 와인이 어려워서 선택이 망설여진다. ㆍ 라벨을 읽어 보려고 해봐도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다. ㆍ 베스트셀러 상품이라고 쓰여 있거나 세일하는 와인 중에서 고른다. “앗! 이건 내 얘기잖아!” 이런 분들을 위해 이 책이 탄생했습니다. 우리가 정말 알고 싶은 것은 와인 산지의 역사나 전통적인 제조법이 아닌, ‘어떻게 하면 마시고 싶은 와인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을까ㆍ’ 『와인1학년』 은 이런 소박한 궁금증을 단번에 해결할 수 있는 와인 입문서입니다.
9791195638406

만년필 - 미드나잇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 나를 위해 하루 15분 차분한 글쓰기)

단디 편집부 (엮음)  | 단디
13,410원  | 20180410  | 9791195638406
밤 10시. 나만을 위한 시간. 공부에, 업무에, 일상에 지친 하루를 마무리하기 전, 어떤 것에도 방해 받지 않고 오롯이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 나를 위한 책. ‘만년필-미드나잇’은 나를 위한 ‘따라 쓰기’ 책입니다. 그냥 누워서 쉬기에도 시간이 모자란 데 무슨 따라 쓰기 책인가 싶으신가요? 글씨를 쓰면서 온종일 힘들고 복잡한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손 글씨를 쓸 일이 없는 요즘, 하물며 만년필이라니! 참으로 생소하시죠? 하지만 생각해보면 누구나 한 번쯤은 만년필로 글씨 연습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땐 잉크가 손에도 종이에도 잔뜩 묻어서 곤란하기도 했었지요. 종이에 펜촉이 닿아 사각거리던 그 느낌. 다시 한번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만년필은 아름다운 손 글씨에 최적화된 필기구입니다. 만년필 잡는 법은 볼펜과 비슷하지만, 붓글씨를 쓰는 것처럼 필체 수정에 적합합니다. 만년필은 펜촉의 필압이 그대로 드러나기 때문에 필압과 촉압의 강약을 고려하며 글씨 쓰는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글씨를 쓸 때도 펜촉의 리듬과 탄력을 살려서 쓰기 때문에 쓰는 사람의 감정과 의지가 나타나는 필기구입니다. 따라서 만년필은 필체수정과 함께 마음의 안정을 찾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필기구입니다. 마음이 안정되면 처음엔 삐뚤삐뚤하던 글씨도 점차 균형을 찾아가게 될 것입니다. ‘만년필-미드나잇’은 따라 쓰기 책이라서 가이드라인이 있습니다. 처음엔 라인을 벗어나기도 하겠지요. 하지만 선에서 벗어난다고 두려워하거나 스트레스받지 마세요. 힐링을 위한 책인 만큼 편안한 마음으로 한 획, 한 획 정성스레 그어가면 차츰 정돈된 글씨가 될 것입니다. 아무 생각 없이 글을 따라 써 내려가다 보면 어느새 글씨뿐만 아니라 차분해진 나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만년필-미드나잇’은 글쓰기가 지루하지 않도록 다양한 서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쓰다가 마음에 드는 글씨체를 발견하면 더 많은 연습을 해보세요. 어느새 나의 손 글씨도 조금은 달라져 있을 것입니다. 따라 쓰기가 지루해지면 중간에 들어있는 스케치를 따라 그려보세요. 그림은 만년필을 길들이기 위해 준비한 그림입니다. 만년필을 길들이기 위해서는 여러 번의 선 긋기 과정이 필요합니다. 의미 없고 단순한 선 긋기는 재미없잖아요? 원하는 방식으로 그림을 완성해보세요. 채색도 한다면 나만의 그림이 완성될 것입니다. 아직 완성되지 않은 책을 나의 글씨로 채워서 완성한다는 느낌으로 ‘만년필-미드나잇’을 사용한다면 글쓰기가 한층 더 즐거워질 것입니다. ‘만년필-미드나잇’에는 다양한 문학 작품과 명언, 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끝까지 사용하면 어느새 훌륭한 문학 노트가 완성될 것입니다. 본문에 맘에 드는 글이 있다면 참고문헌을 참고하셔서 관련 작품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더욱 성숙한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9791195814480

예술쟁이들

스토리몽키  | 단디
10,800원  | 20170811  | 9791195814480
내가 알고 싶은 ‘예술 위인’ 이야기만 쏙쏙 빼서 읽어요! 글로 삶을 노래했던 시인과 소설가들, 붓으로 글씨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던 서예가, 조선에 맞는 악기를 만들고 연구했던 음악가, 거문고와 피리 등 우리 악기로 인간의 다양한 감성을 표현했던 연주가, 백성들의 흥겹고도 고단했던 삶을 담았던 화가 등. 조선에는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이 있었어요. 지금은 예술가를 꿈꾸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많아요. 가장 되고 싶은 직업 1위를 차지하기도 했지요. 하지만 조선 시대에 가수나 화가는 천한 직업에 속했어요. 이 책에 실린 일곱 명의 예술가들도 대부분은 중인, 여성 등 조선 시대에 차별 받는 사람들이었어요. 신분으로도 차별을 받고, 직업으로도 차별을 받았던 사람들이 어떻게 뛰어난 예술가로 역사에 이름을 남기게 되었을까요? ≪아름다운 조선을 만든 예술쟁이들≫을 통해 ‘예술가’라는 직업과 조선 예술가들의 삶에 대해 알아보아요.
9791195814459

조선의 과학을 발전시킨 질문 쟁이들 (2017년 세종도서 문학나눔 선정도서)

하루  | 단디
10,800원  | 20170417  | 9791195814459
조선 시대 과학 위인은 누가 있을까요? 우리가 잘 아는 장영실 말고도 조선엔 천문학자, 건축가, 지리학자, 의학자, 농업과학자 등 다양한 분야의 과학자들이 있었어요. 조선 시대 과학자들은 어떻게 조선의 과학을 발전시켰는지, 어떻게 역사에 이름을 남겼는지 궁금한가요? 각 분야별 조선 과학자들을 만나 보아요!
9791195814404

스스로 읽고 그리는 명작 컬러링북 세트

꿈꾸는 연필  | 단디
17,820원  | 20161005  | 9791195814404
‘색’ ‘색칠’은 아이들에게 있어 세상을 마주하고 자신을 표현하는 가장 기초적인 놀이이자 학습입니다. 그러나 색칠북이 단순히 색을 칠하고 그림을 완성하기 위한 책이란 의미는 무색해졌습니다. 이젠 색을 통해 안정을 느끼고 자신을 표현하며 나아가 치료의 한 방법으로 이용되면서 ‘컬러링북’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스스로 읽고 그리는 명작 컬러링북 세트]는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명작 동화를 한 편씩 읽으면서 색칠 놀이도 할 수 있는 컬러링북 세트입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색칠북에 비해 넓은 크기로 만들었기 때문에 어린 아이들이 채색하기 쉬운 장점이 있습니다. 익숙하지만 유익한 명작 동화 세 편을 묶은 ‘스스로 읽고 그리는 명작 컬러링북’ 세트를 통해 아이는 동화를 읽고 자신만의 색을 입힌 멋진 명작 그림 동화책 세트를 완성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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