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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생각"(으)로 160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70598628

폴 랜드의 디자인 생각

폴 랜드  | 안그라픽스
13,500원  | 20160831  | 9788970598628
미국 그래픽 디자이너 폴 랜드(Paul Rand, 1914-1996)가 서른세 살에 집필한, 디자인에 관한 생각을 담은 에세이이다. 뉴욕 위텐본슐츠에서 1947년 초판을 발행했고, 이후 절판되었는데 폴 랜드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샌프란시스코 크로니컬북스에서 복간했다. 이 복간본을 우리말로 처음 번역 출간한 것이다. 폴 랜드는 20세기 미국 그래픽 디자인의 선구자로, 아트디렉터, 북 디자이너, 어린이 책 작가이자 교육자로도 활발하게 활동했다. IBM, ABC, UPS, Westinghouse, NexT 등 기업 로고를 디자인한 인물로 잘 알려져 있다. 폴 랜드는 무엇이 좋은 디자인을 만들고 무엇이 좋은 디자인을 만들지 않는지, 그리고 디자인에서 ‘변치 않는 원칙’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직접 작업한 잡지, 트레이드마크, 패키지, 북 디자인 등 작품 82점이 수록되어 있다. 100쪽 정도의 분량이지만 폴 랜드의 디자인 철학과 원칙을 얻기에 부족하지 않다.
9791195143504

상상력을 디자인하다 (김영환의 디자인생각)

김영환  | 블랙쉽(black sheep)
0원  | 20131114  | 9791195143504
도전정신과 창조적 상상력으로 전통과 현대의 통섭을 이루어내다 치과의사 출신인 국회의원이 낙선해 있던 6년간 치과의사로 돌아가 세계 최초의 한옥치과와 로프트치과를 디자인한 이야기를 담았다. 저자는 과학기술과 문화예술 그리고 생태환경의 융합이야말로 우리가 지향해야 할 비전과 전략임을 보여 주고 싶었다고 말하며, 평소 생각해온 디자인 개념과 자신의 실제 체험을 소개한다. 세계 최초의 한옥치과 및 로프트(창고형) 치과를 디자인한 창조적 상상력이 어떻게 감동으로 이어지는가를 보여주며, 전통과 첨단이 어울리고 현대미술과 첨단의료가 만나는 모습을 구체적인 병원인테리어로 형상화한 과정을 가감없이 전한다.
9791194508236

생각의 주도권을 디자인하라 (AI를 도구를 넘어 무기로 만드는 질문의 힘)

박용후  | 경이로움
17,580원  | 20250702  | 9791194508236
AI 시대, 생각의 주도권을 거머쥐고 싶은가? AI가 당신의 생각을 지배하기 전에 질문력을 회복하라! 성장과 속도를 중시하는 '빨리빨리' 문화 속에서 한국 사회는 정작 자기 생각을 훈련할 시간을 잃어버렸다. 그렇게 우리는 질문하지 않고 정답을 복사하는 데만 능숙해졌다. 저자는 단호하게 말한다. “AI 시대가 도래했을 때 질문하지 않는 인간은 결국 AI의 도구가 된다." 질문의 힘만큼은 우리가 AI 시대에 지켜야 할 마지막 주권이다. 『생각의 주도권을 디자인하라』는 AI가 인간의 일상 속에 깊숙이 파고든 이 시대에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를 묻는 책이다. 이 책의 저자 ‘국내 1호 관점 디자이너’ 박용후는 기술이 빠르게 진화하는 이 시대에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고유한 능력이 무엇인지를 되짚는다. 이 책은 하나의 질문으로 시작한다. “앞으로 나는 AI를 사용하지 않고 내 머리만으로 생각할 수 있는가?” 지금 세계는 전례 없는 감각적 혼란 속에 있다. 정보는 넘치는데 진실과 거짓의 경계선이 불분명하며, 모든 사람이 정보를 공유하며 연결되었지만 정작 자기 자신과는 멀어지는 중이다. 더욱이 챗GPT의 등장을 시작으로 ‘산업’ ‘문화’ ‘경제’ ‘정치’를 장악해 가는 생성형 AI는 정보를 검색하는 우리의 습관을 퇴색시키며 점점 질문하는 힘을 잃게 하고 있다. 이런 시대에 이 책은 우리가 어디서부터 다시 ‘질문하는 힘’을 찾아야 하는지를 제시한다. 책은 총 다섯 개의 주제를 중심으로 사고의 회복을 도모한다. 첫째, 질문은 사고의 씨앗이며, 우리는 정답을 찾는 능력보다 질문력을 먼저 키워야 한다. 둘째,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인간의 사고방식을 비추는 ‘거울’이다. 셋째, 정보가 넘칠수록 관점을 설계하는 능력이 ‘생각의 틀’을 디자인하는 힘으로 연결되기에 중요하다. 넷째, 우리는 당연한 것을 의심할 수 있어야 한다. 생각의 주도권을 디자인한다는 말은 고정된 진리를 무조건 따르는 것이 아니라 그 틀을 의심하고 틈새를 발견하는 과정이다. 다섯째, 기계와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질문으로 그 관계를 초월하는 태도를 갖추어야 한다. AI를 파트너로 삼은 인간이 AI 시대에 살아남는다. 우리는 오랫동안 성과와 속도에 매달려 살아왔고, AI 시대는 이 속도와 생산성을 증폭시키는 시대다. 저자는 시대 흐름에 휩쓸려 생각의 주도권을 잃고 있는 한국 사회의 독자들에게 직접 묻는다. “스스로의 힘으로 생각해 낸 마지막 질문이 무엇인가?” AI가 질문에 답을 줄 수는 있어도 ‘올바른 질문을 던지는 것’과 ‘AI의 답변이 적합한지 판별하는 것’은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생각의 주도권을 디자인하라』는 ‘질문의 힘’이라는 마지막 주권을 잃지 않고 싶은 사람들에게 보내는 단단한 철학적 안내서가 될 것이다.
9791195198269

EQ 페이스북 Season 1 (빙글빙글 감정돌림판 ~ 아기의 마음이 보여요!)

백정석 그림, 박찬욱 디자인, 생각벌레 감성연구소 기획  | 생각벌레
11,700원  | 20150824  | 9791195198269
아이들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생각의 애벌레를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인간의 감정을 형상화시켜 이해의 폭을 넓힌다. 사랑, 호기심, 심술, 미움, 고집, 눈물, 웃음, 눈치, 똑똑, 쓸쓸함 등을 시각화된 캐릭터를 만들어 인간의 감정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또 그것을 통해 아이의 인성을 올바르게 가르치는 방법을 열어줌으로써 아이의 감성지수를 높이는 훌륭한 교재가 될 것이다. 기존 영유아 대상 캐릭터들이 사람이나 동물, 식물, 기차, 로봇 등 낱말 카드에서 볼 수 있는 사물의 이미지를 모티브로 했다면, ‘생각벌레’는 생후 6개월부터 인지 가능한 것으로 알려진 사람의 얼굴 표정, 눈빛, 손짓 등 바디 랭귀지를 디자인 모티브로 개발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사람의 마음, 감성, 감정 등 생각의 변화를 눈에 보이는 캐릭터를 통해 이해하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 감성지능을 계발하게 된다.
9791195198276

EQ 페이스북 Season 2 (빙글빙글 감정돌림판 ~ 아기의 마음이 보여요!)

백정석.아리사 그림, 박찬욱 디자인, 생각벌레 감성연구소 기획  | 생각벌레
11,700원  | 20150831  | 9791195198276
아이들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생각의 애벌레를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인간의 감정을 형상화시켜 이해의 폭을 넓힌다. 사랑, 호기심, 심술, 미움, 고집, 눈물, 웃음, 눈치, 똑똑, 쓸쓸함 등을 시각화된 캐릭터를 만들어 인간의 감정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또 그것을 통해 아이의 인성을 올바르게 가르치는 방법을 열어줌으로써 아이의 감성지수를 높이는 훌륭한 교재가 될 것이다. 기존 영유아 대상 캐릭터들이 사람이나 동물, 식물, 기차, 로봇 등 낱말 카드에서 볼 수 있는 사물의 이미지를 모티브로 했다면, ‘생각벌레’는 생후 6개월부터 인지 가능한 것으로 알려진 사람의 얼굴 표정, 눈빛, 손짓 등 바디 랭귀지를 디자인 모티브로 개발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사람의 마음, 감성, 감정 등 생각의 변화를 눈에 보이는 캐릭터를 통해 이해하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 감성지능을 계발하게 된다.
9788996911302

천상의 로맨스 (그리스도의 신부인 여러분의 이야기)

웨렌 A. 게이지  | 생각디자인
9,000원  | 20161114  | 9788996911302
『천상의 로맨스』는 그리스도인의 하늘 결혼식에 대한 기록이다. 결혼식에 대한 왕가의 기록물이 곧 성경이다. 성경의 페이지를 펼치면서 하늘의 유일한 왕자의 사랑을 받는 이야기를 펼쳐낸다.
9788924134735

행복한 생각 디자인하기 (마음을 새롭게 하기)

장진옥  | 퍼플
13,000원  | 20240903  | 9788924134735
이 세상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 중에 가장 어려운 것이 있다면, 나를 고치고 바꾸는 일일 것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상대방의 단점, 오점을 잘 찾아내는 반면 자신 역시 비슷하거나 같은 모습이 있다는 것을 전혀 인식하지 못한다. 우리의 눈이 자신을 들여다보기보다 상대방을 쳐다봐야 하는 위치에 있어서일까. 그래서 “너나 잘해.”라는 우스갯소리가 생겼을지도 모른다. 행복한 생각 디자인하기에서 우리가 가장 중점적으로 보아야 할 것은 바로 생각이다. E.W 캐년 목사님께서 말씀하셨던 “지적 동의”가 아닌 영과 혼의 일치를 통해 생각을 말씀에 근거하여 맞출 때 그 생각은 현실 그대로 나타날 것이기 때문이다. 행복한 생각은 그야말로 단순히 나 자신을 내가 현재 가장 행복하다고 하는 비전 앞에 나를 두는 것이다. 쉽진 않다. 기존에 연습이나 훈련이 되지 않은 사람이라면 더더욱 이 시간이 어렵게 느껴질 뿐 아니라 되돌아가려는 습성으로 인해 전진이 막히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시간과 세월이 필요하고 많은 도전과 노력이 필요하며 과정에서 자신을 점검해야 하기에 항상 깨어있어야 한다. 행복한 생각 마인드 자체가 내 안에 장착되고 완전한 내 것이 되기까지 말이다. 이 책은 마음을 새롭게 하는 단순하고도 간단한 방법을 제시할 것이다.
9791192968766

종이 위의 직관주의자 (단순하고 사소한 생각, 디자인)

박찬휘  | 싱긋
16,920원  | 20231207  | 9791192968766
“당신의 생각이 낙서가 될 때 일어나는 일” 예술은 위로하고 디자인은 자극한다! 나를 깨우고 세상을 바꾸는 손안의 힘 길들여지지 않은 창조성을 깨우기 위한 조언 유럽 20년 차 자동차 디자이너의 생각 노트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직관의 힘을 신뢰했던 것으로 유명하다. 이성과 논리를 가장 중요시할 것 같은 물리학자가 자신의 감(感)과 상상력을 믿고 따랐다는 게 이상하게 들리지만, 그는 “가장 유일하게 가치 있는 것은 직관이다”라는 말을 남겼을 정도로 연구 과정에서 직관을 자주 이용한 ‘연구실의 직관주의자’였다. 예를 들어, 상대성이론을 발견할 때 그는 직관적으로 시공간이 휘어져 있다는 가설을 세웠고, 이를 수학적으로 증명하기 위해 노력했다. 결국 아인슈타인의 직관은 옳았고, 그는 현대 물리학에 크게 기여할 수 있었다. 직관은 감성적인 지각처럼 추리, 연상, 판단 등의 사유 과정을 거치지 않고 대상을 직접적으로 파악하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면, 학교에서 시험을 칠 때 문제를 보는 순간 즉시 정답이나 풀이 방법이 머릿속에 떠올랐다면 직관이 작용한 것이다. 길을 걷다가 위험을 감지할 때도 마찬가지다. 직관은 감성적이고 예술가적인 기질을 지닌 디자이너들에게도 유용하게 발휘된다. 창의적인 결과물을 얻기 위해 골몰할 때 디자이너는 연필로 선을 그어가며 이미지와 생각을 종이 위에 떠오르게 하려 노력한다. 내면의 직관을 가장 열정적으로 그려내 보이는 스케치는 순수한 창작의 에너지, 직관을 통해 탄생되는 최초의 답안이다. 박찬휘 작가의 『종이 위의 직관주의자』는 이처럼 우리 안에 깊이 머문 감각과 경험을 통해 길들여지지 않은 창조성을 깨우는 방법을 조언하는 책이다. 저자 박찬휘는 페라리,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등 세계 굴지의 자동차 회사에서 활동한 20년 경력의 자동차 디자이너이다. 홍익대학교와 영국왕립예술대학원에서 디자인을 공부했고, 페라리의 디자인하우스로 알려진 피닌파리나를 시작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를 거쳐 현재는 뮌헨에 위치한 전기차 니오의 디자인센터 수석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첫 책 『딴생각』에서 상상력의 원천이었던 딴생각과 호기심을 통해 세상에 질문을 던졌던 그는 이번 두번째 책 『종이 위의 직관주의자』에서 직관적 사유의 중요함을 전제로 인간을 따르는 디자인과 나를 깨우고 세상을 바꾸는 손안의 힘에 대해 이야기한다. 우리를 새롭게 하는 단순하고 사소한 생각 상상과 공감으로 만들어진 디자인이란 ‘상자’ 저자는 디자인을 어렵거나 복잡하거나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것으로 보지 않는다. 오히려 본질적으로 “단순하고 사소한 생각”이며 “디자인은 일상의 일”이라고 설파한다. 저자가 의미하는 디자인이란 창의성과 상상력을 일상과 연결함으로써 새로운 것에 이르는 일이다. 그리고 디자이너는 바로 그 상상을 현실화하는 사람이다. 오랫동안 디자인이란 무엇인가를 고민하며 많은 작업을 해온 그는 디자인이란 그저 일상의 어떤 부분을 조금 다르게 바라보는 경험이고, 전혀 거창한 것도 아니며, 그렇기에 오히려 더 가치 있는 생각의 방식임을 깨닫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일상의 어떤 부분을 조금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는 경험처럼, 디자인은 전혀 거창한 것이 아니다. 외려 조촐한 생각의 방식이다. 앞서 말했듯이 나는 이것을 여러 차례 실감했다. 그리하여 내가 해온 일과 삶의 경험의 단편들이 디자이너를 꿈꾸는 사람들이나 현역 디자이너들에게만이 아닌 모두에게 투영될 수 있는 이야기임을 확신하게 되었다. _「프롤로그」, 12쪽 아울러 저자는 우리는 누구나 창의성을 발휘하며 살아가기 때문에 “우리는 모두 디자이너”라고 주장한다. 명함에 디자이너라고 쓰여 있든 아니든, 태생부터, 뼛속까지 다 디자이너라는 것이다. 이제껏 살아오며 빈 종이에 뭐라도 채우고 싶었던 적이 있거나, 부수기와 조립을 반복하며 즐거움을 느낀 적이 있다면 누구나 예술가와 디자이너의 자질인 창의적 의지를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그의 말마따나 만들 때마다 모양이 달라지는 손뜨개처럼 익숙한 것을 거부하며 새로운 것을 찾는 사람을, 고장 난 물건을 수리하며 일상의 결핍을 스스로 해결하고 행복해하는 사람을 디자이너라고 한다면, 우리가 디자이너가 아닐 이유가 없다. 한편 디자인은 생각을 모으고 가다듬어 완성에 이르게 하고, 사람과 사물의 새로운 만남을 통해 더 나은 미래의 윤곽을 그려내는 일이다. 저자는 이런 관점에서 디자인을 상자에 비유하며 그 안에 뭔가를 담는 일이 인생의 경험을 쌓는 일과도 닮아 있음을 여러 곳에서 환기한다. 디자인은 시공을 초월한 단정함을 이루는 일이다. 사물은 디자인이라는 상자에 정돈되어 담김으로써 사용자의 필요에 한 발짝 더 다가설 수 있다. 그것은 공동체의 우월한 취향을 돕는 것은 물론 기술이 나아갈 방향과 대중의 요구를 읽어내는 이정표가 된다. 한마디로 각기 다른 이들의 무수한 생각의 굴절들을 한곳에 담아내는 관념의 공간, 그 반듯한 상자가 바로 디자인이다. _「디자인은 ‘상자’다」, 23-24쪽 상자 속에는 사물도 담지만 생각도 담을 수 있다. 하나의 결과물을 완성하기 위해선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게 마련이다. 무심히 떠오른 생각들이 사방으로 튀어오르다 한순간 그것들이 하나로 모아질 때가 있다. 바로 새로운 생각이 꿈틀대는 순간, 디자인의 결정체가 등장하는 순간이다. 디자인이라는 이름을 가진 관념의 상자는 서로 다른 영역의 생각을 한곳에 모은다. 우리 삶과 세계를 이루는 근본적인 것들, 사소하고 빤한 생각들이 이리저리 모습을 바꾸며 결합한다. 흥미로운 것은 (뭔가를 담고 모으는) 상자 자체가 디자인이기도 하다는 점이다. 그것은 즉흥적 발상을 통해 의미를 발견하는 상자, 긍정이라는 불빛을 통해 꿈을 꾸고 문제를 해결하는 상자, 옳고 그름을 따지는 데 힘을 빼기보다 다양성을 인정하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게 하는 상자다. 결국 디자인이란 나의 이야기이면서 모두의 이야기가 어우러질 수 있는 공간을 빚는 일인 것이다. 이러한 상자를 갖기 위해 필요한 것은 비싸고 무거운 것이 아니다. 연필과 종이 한 장만 있으면 된다. 저자는 종이 위에서 자유롭게 노는 방식으로 누구나 직관주의자가 될 수 있다고, 우리 안에 잠재된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다고 말한다. 『종이 위의 직관주의자』는 디자인의 본질과 일상을 새롭게 하는 창의성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공감과 교감이 디자인의 가장 중요한 가치임을 깨닫고,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건드리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아름다운 힘의 원리를 궁구할 수 있을 것이다.
9788990392275

생각 디자인하라 (내 인생의 전환점을 만드는 힘 생각 경영 자기계발서)

박경록  | 우리책
10,800원  | 20120420  | 9788990392275
내 인생의 전환점을 만드는 생각경영 자기계발서『생각, 디자인하라』. '생각 없이 그냥 사는 사람 87%, 마음속으로 생각만 하는 사람 10%, 목표를 써놓고 보며 행동하는 사람 3%.' 이는 미국의 한 기업인 폴 마이어의 말이다. 현대인들은 바쁘고 많은 생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하지만 정작 생각하며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은 극소수이다. 이 책은 '생각'의 방향을 어떻게 돌리느냐에 따라 인생과 삶의 질이 얼마나 달라지는가를 깨닫게 한다.
9788992607018

생각하는 디자인 (타입편)

 | 비즈앤비즈
0원  | 20070604  | 9788992607018
종이 또는 스크린 위에 글자를 조합하는 것은 디자이너에게 있어 가장 기본적인 도전이다. 어떤 종류의 서체를 사용해야 하는가? 어떤 크기로? 글자·단어·단락을 어떻게 정렬하고, 얼마나 간격을 띄우고, 어떤 순서로, 어떤 형태로, 어떤 방법으로 다뤄야 하는가? 은 디자인의 역사적 배경과 이론에서 실용적 정보를 발견하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일부 독자들은 대체로 간결하고 자유로운 레이아웃으로 짜여있는 기본 활자 원리를 설명하는 부분에 흥미를 느낄 것이고, 그 밖의 독자들은 타이포그래피의 ...
9791192572949

에디터의 일 (생각을 편집하고 삶을 디자인하다)

김담유  | 스리체어스
10,800원  | 20230605  | 9791192572949
모든 베스트셀러 뒤에는 비상한 에디터가 숨어 있다. 없던 시장도 만들어 내는 기획은 어떻게 탄생하나? 영상과 이미지를 소비하는 시대다. 살아남은 텍스트의 생명력은 역설적으로 강해지고 있다. 책은 이제 수집할 가치가 있는 언어들의 광장으로 기능한다. 그리고 그 광장의 중심엔 저자와 독자를 연결하는 에디터가 있다. 죽은 시장을 되살리고, 없던 시장도 만드는 기획은 어디서 탄생하는가. 사라져가는 독자층도 매료시키는 편집은 어떻게 이뤄지는가. 시장과 자본과 마케팅과 미디어 사이, 세상에 숨은 무수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내는 20년 경력 에디터의 시선을 읽는다.
9791195683543

먹는다의 디자인: 식경험디자이너의 생각과 일

강은경  | 스몰바치북스
25,200원  | 20250415  | 9791195683543
음식, 경험, 디자인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작업을 전개하고 있는 스몰 바치 스튜디오 강은경 디자이너가 식경험 디자인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일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한글과 영어 두 가지 언어로 되어있습니다.
9788993292572

디자인의 생각창고

김병희  | 한경사
12,000원  | 20110610  | 9788993292572
김병희 저자의 창의성을 키우는 통섭 광고학 시리즈 중 「디자인의 생각창고」편이다.
9788944902802

현대 미술 시시각각 (생각을 디자인 하라)

이동철  | 동아대학교출판부
22,000원  | 20091012  | 9788944902802
대학에서 미술창작 강의를 하는 저자가 평소 강의를 하며 만든 강의노트를 정리한 책이다. 미술 전공자 뿐만 아니라 인문학도, 공학도 등 비전공학생들의 흥미도 고려할 겸 단순한 줄글 형식이 아니라 문답 형식으로 편집했다. 미술창작에 관한 책이다 보니 글과 함께 다양한 시각 자료가 활용되었다. 책이 포함하는 분야는 광범위한데, 사실성·추상성·표현성·개념성 일반을 다룬다. 부록으로 미술비평에 자주 등장하는 용어를 싣고 있다.
9788955924558

디테일로 생각하는 구조 디자인

Yoshiharu Kanebako  | 시공문화사
14,400원  | 20220305  | 9788955924558
구조 디자인 폭을 넓히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세부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특수 가공 기술이 있을 수도 있지만, 일반적인 기술로도 가능하다. 이 책은 구조에 관심이 있는 건축 관계자, 특히 설계 활동을 시작한 젊은 사람들을 의식해 정리하고 있다. 구조설계가 해석·분석적인 측면과 디자인적인 측면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하면, 전자는 보편적인 방법이 있으므로 안내서가 되는 정보도 많지만, 후자는 개별성에 의한 것이 많으므로 보편적인 정보는 적다. 그렇지만, 구조 디자인은 개별적이라고 해도 보편성을 겸비한 것이므로, 개개의 프로젝트에서의 궁리를 부감 해 보면 공통된 원리가 관철되고 있다. 구조 디테일도 마찬가지다. 각각의 프로젝트에서 고안된 디테일을 부감적으로 분석하고 보편화하여 이해함으로써 새로운 프로젝트에서의 개별성을 이끌어내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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