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생각의 주도권을 디자인하라

생각의 주도권을 디자인하라

(AI를 도구를 넘어 무기로 만드는 질문의 힘)

박용후 (지은이)
경이로움
21,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8,900원 -10% 0원
1,050원
17,850원 >
18,900원 -10% 0원
0원
18,9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4,700원 -10% 730원 12,500원 >

책 이미지

생각의 주도권을 디자인하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생각의 주도권을 디자인하라 (AI를 도구를 넘어 무기로 만드는 질문의 힘)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창의적사고/두뇌계발
· ISBN : 9791194508236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25-07-02

책 소개

AI가 인간의 일상 속에 깊숙이 파고든 이 시대에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를 묻는 책이다. 이 책의 저자 ‘국내 1호 관점 디자이너’ 박용후는 기술이 빠르게 진화하는 이 시대에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고유한 능력이 무엇인지를 되짚는다. 이 책은 하나의 질문으로 시작한다. “앞으로 나는 AI를 사용하지 않고 내 머리만으로 생각할 수 있는가?”

목차

들어가는 말 – AI는 인간을 넘어설 수 있는가
추천사

PART 1 생각의 열쇠는 질문이 쥐고 있다
- AI 시대, 우리가 마주해야 할 질문 하나
- 당신은 제페토인가, 프랑켄슈타인인가
-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라는 유령
- 질문을 받는 것에서 질문이 시작된다
- 사고의 신선도를 유지하라

PART 2 생각하는 기계와 질문하는 인간
- 혁신: 시대의 물음에 기술은 답해왔다
- 21세기의 AI는 어디로 향하는가
- 확률적 앵무새는 무엇을 말하는가
- AI 진화의 끝, 휴머노이드
- AI는 판도라의 상자인가 블랙박스인가
- AI와 빅데이터, Y=aX+b의 세계를 무너뜨리다

PART 3 생각을 멈추면 AI가 설계한 미로에 갇힌다
- AI가 미래를 바꿀 것이라는 말은 틀렸다
- 구글의 시대는 끝날 것인가
- 창의성 그것이 문제로다
- 사만다의 말은 어떻게 다가오는가

PART 4 정보에 휘둘릴 것인가 관점을 설계할 것인가
- 움베르토 에코는 2025년을 예측했다
- 새로운 고객이 나타났다
- AI 에이전트가 무엇을 대체할 것인가
- AI 시대의 교육이 나아가야 할 길: 경쟁에서 창조로
- AI 혁신 vs. AI 워싱: 진짜 변화는 어디에서 오는가

PART 5 시대를 사유할 수 있는 생각의 주도권
- AI를 자기 일에 적용한 사람들
- 증강의 진정한 완성
- 해체와 결합이라는 실험을 즐겨라
- 생각의 주도권을 디자인하라

저자소개

박용후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피와이에이치 대표, 대한민국 1호 관점 디자이너. ‘고정관념의 파괴자’ ‘관점으로 미래를 연결하는 사람’ ‘착한 기업 전도사’ 등 그를 수식하는 별명은 수없이 많지만 그는 다른 무엇보다 국내 유일의 ‘관점 디자이너’로 불리기를 원한다. 관점 디자이너로서 그는 유독 ‘착한 기업’의 성장을 도와 함께 성공하는 일을 보람으로 삼는다. 실제로 ‘관점 디자이너 박용후’에게 월급을 주었던 또는 주고 있는 기업들은 대부분 착한 기업이다. 돈을 벌고 싶어 하는 사람들과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꿈을 이루고 싶어 하는 사람들과 일을 해야 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 조직에 깊숙이 몸담지 않는다. 한곳에 오래 머물면 매순간 새로 디자인되어야 할 관점이 고정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약속한 목표에 도달하는 순간까지만 함께한다는 원칙으로 계약직 신분을 유지하는 대신, 얽매이지 않는 자유를 누린다. 그 결과 ‘한 달에 13번 월급 받는 남자’로 알려지면서 대중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고, 그 숫자는 현재 33번으로 불어났다. 고정적으로 출근할 곳은 없지만, 세상 어느 곳이라도 스마트폰과 노트북만 있으면 다양한 사람과 자유롭게 접속하며 남다르고 창의적인 그의 행복한 일터가 된다. 그는 여전히 자신의 재능을 나눠 다양한 기업들을 컨설팅하는 관점 디자이너로서의 본업에 충실하고 있다. ‘기업체에서 가장 초청하고 싶은 강사’로 손꼽히는 그는 다양한 청중들과 부지런히 만나며 그들로부터 매일 새로운 관점을 얻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오늘날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라는 개념이 유령처럼 떠돌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지금 이 개념이 갖는 실체는 무엇인지, 이 능력이 미래 사회에서 지속적으로 확장될 수 있는 핵심 역량인지, 아니면 과거의 ‘정보검색사’처럼 특정 기술 트렌드에 따라 반짝 소비되고 사라지는 일시적 유행에 불과한지를 판단해야 한다. 이는 AI 리터러시의 본질에 대해 얼마나 깊이 사고하고 있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중요한 것은 AI가 만들어 낸 결과를 무조건 신뢰하지 않는 태도다. AI는 어디까지나 도구일 뿐이며,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고 통제할지는 인간의 몫이다. AI의 판단이 항상 옳다고 가정하는 순간, 우리는 중요한 판단을 기계에 위임하게 된다. 따라서 AI를 활용한 의사결정에는 반드시 인간의 비판적 사고가 함께 작동해야 한다. 인간은 AI의 결과를 검토하고, 그것이 어떤 전제와 한계를 가지고 도출된 것인지를 판단해야 한다. 이럴 때만 AI는 효과적인 기술로 기능할 수 있다.


예술은 언제나 감정을 동반해 왔다. 우리는 시를 읽고 가슴이 먹먹해지거나, 영화를 보고 눈물을 흘리고, 음악을 들으며 위로받는다. 이런 감정의 반응은 예술을 단순한 정보나 오락이 아니라, 인간 경험의 본질적인 일부로 만든다. 그렇다면 이제 질문을 던져야 한다. AI가 만든 창작물도 우리에게 이런 감정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까? 만약 감정을 느꼈다면, 그 감정은 ‘진짜’인가? 그리고 더 나아가, 그 감정은 누구로부터 비롯된 것인가? AI인가, 아니면 AI를 설계한 인간인가?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94508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