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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으)로 1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93461596

드리프트(Drift) Vol 11: 로스앤젤레스(Los Angeles) (로스앤젤레스)

드리프트 코리아  | 아이비라인
17,100원  | 20221123  | 9788993461596
2015년 1월에 런칭한 커피 컬처 매거진 《드리프트》는 매호 한 도시를 선정해 그곳의 커피와 인물, 공간에 얽힌 이야기를 감각적으로 담아낸 무크지입니다. 일 년에 두 차례 미국에서 발간되며, 현재까지 뉴욕(Vol.1: New York), 도쿄(Vol.2: Tokyo), 아바나(Vol.3: Havana), 스톡홀름(Vol.4: Stockholm), 멜버른(Vol. 5: Melbourne), 멕시코 시티(Vol.6: Mexico City), 샌프란시스코(Vol.7: San Francisco), 런던(Vol.8: London), 그리고 발리(Vol.9:Bali) 편이 발간되었습니다. 《드리프트》 한국어판은 4호 스톡홀름부터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드리프트》는 에디터와 포토그래퍼의 시선으로 바라본 커피 씬(Coffee scene)을 글과 사진으로 표현하며, 이를 통해 각 도시의 지리적 특성과 문화적 이슈를 엿볼 수 있습니다. 커피 전문 출판사 아이비라인은 《드리프트》 한국어판을 출간함으로써 오늘날 커피문화의 가치와 철학을 독자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9788983949882

나의 로스 앤젤레스

이근미  | 미래인
12,600원  | 20241025  | 9788983949882
“우리끼리는 미안하다고 하지 말자” 세상 끝에서 만난 ‘또 하나의 가족’ 이야기 『17세』 작가 이근미가 10년 만에 선보이는 성장소설 “한국 문학에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라는 평가를 받은 장편소설 『17세』로 등단한 이근미 작가가 성장 소설로는 10년 만에 『나의 로스 앤젤레스』를 발표했다. 이 소설은 바닷가 마을에 위치한 그룹홈(아동공동생활가정) ‘천사의 집’을 배경으로, 막 입소한 해미가 겪는 아픔과 막막함을 어루만진다. 가정불화로 헤어진 부모를 뒤로하고 천사의 집에서 만난 이들과 부딪치며 자립과 성장의 의미를 배워 가는 과정을 그렸다. 부모와 자녀로 이루어지는 가정, 당연한 듯이 받아들였던 가족 제도의 균열이 일어난 지 오래다. 그 과정에 아이들은 특히 고통받는다. 근래 들어 청소년문학에서 ‘보통의 가족’을 넘어 다양한 처지에 놓인 청소년을 주목하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밀도 높은 취재를 통해 완성된 『나의 로스 앤젤레스』 역시 그 틈을 주목했다. 또한 등장하는 한명 한명의 입체적인 서사를 통해 이들을 온전한 개인으로 그리고 있다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부모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불쌍한 존재가 아닌,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자 한 걸음 내디디는 삶의 주인공으로 그리며 청소년문학이 나아갈 방향을 성실히 비추고 있다.
9788955924930

로스앤젤레스 건축 가이드

김태식  | SPACETIME
17,100원  | 20250630  | 9788955924930
이 책은 18세기 중반 로스앤젤레스가 역사에 등장하는 시기부터 시작해서, 2025년 3월까지 지어진 건축물의 흐름을 소개한다. 250년이 넘는 기간으로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기간이다. 로스앤젤레스 최초의 흔적인 엘 푸에블로El Pueblo(1771SGAB)를 시작으로, 이제 막 완공한 스탠리 세이토위츠Stanley Saitowitz의 주상 복합 건물(2025CREN)까지 다룬다. 이 기간 동안에 지어진 건축물 중 약 250 여 개의 건축물을 선정해서, 건축물 당 한 페이지 안에서 개괄적으로 간단히 소개한다. 지역적으로는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와 오렌지 카운티로 한정해서 건축물을 선정했다. 사람들이 로스앤젤레스라고 하면, 대개 이 지역을 의미한다. 한 권 전체를 읽으면, 로스앤젤레스의 건축과 도시 역사를 대충 훑을 수 있다. 전체 읽기가 귀찮은 사람은 부분부분을 읽어도 된다. 중요 건축가별로 골라서 읽으면, 그 건축가가 어떻게 성숙해 왔는지 과정을 알 수 있다. 아니면, 한 지역에 어떤 중요 건축물들이 어떤 순서로 지어졌는지 흐름도 확인할 수 있다. 건물 종류에 따라 건물 유행 변천 과정도 살펴볼 수 있다. 한국에서 LA로 관광을 많이 오는데, 관광 코스 짤 때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멀지만, 세계 건축을 이끄는 도시중 하나인 LA라는 도시와 그 안의 건축을 이해하는 좋은 자료로 활용되기를 바란다.
9791187475002

표적 2: 로스앤젤레스 (가족을 지키는 것 이것은 나의 운명이다!)

돈 펜들턴  | 부자나라
9,720원  | 20161221  | 9791187475002
내가 이 전쟁에 뛰어든 것은 마피아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암흑가의 조직에 가족을 잃은 월남전의 명사수 맥 보란이 이 도시에 전쟁을 선포했다. 적을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는다. 한 가닥 숨이 끊어질 때까지 싸울 것을 맹세하는 외로운 킬러 맥 보란과 전 세계의 범죄 조직인 마피아와의 숨 막히는 결투. 특등 사수의 통쾌한 액션과 스릴 서스펜스! 이에 낱낱이 폭로되는 세계적인 마피아 조직의 죄상. 법을 집행하는 경찰의 추적은 계속되고, 맥 보란의 목에 걸린 거대한 현상금을 노리는 전 세계의 살인청부 업자들은 모여들고 쫓고 쫓기는 긴박한 상황은 계속되고 시간이 지난수록 살엄음판 같은 위험한 승부가 되는 맥 보란과 마피아의 한판 전쟁!
9788955924183

로스앤젤레스 건축읽기

김태식  | 시공문화사
18,000원  | 20190625  | 9788955924183
로스앤젤레스는 미국 서부를 대표하는 도시다. 그리고 해외에서 한국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도시이기도 하다. 그만큼 한국인이 많이 찾는다. 대개 놀이공원이나 쇼핑몰로 유명하지만, 건축적으로도 상당히 매력이 있는 곳이다. 21세기 현재, 현대 건축을 이끄는 도시 중의 하나다. 건축의 거장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Frank Lloyd Wright부터 시작해서 탐 메인Thom Mayne (모포시스Morphosis)에 이르기까지 세계에서 내로라할 만한 건축가의 작품이 수두룩하다. 이번에 LA 주변에서 눈여겨 볼만한 건축물 10개를 골라 구경하면서, 이들이 어떤 과정으로 지어지게 되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단순히 겉으로 보이는 모습 뿐 만 아니라, 그 안에 담긴 이야기가 더 흥미롭다. 이렇게 함으로써 우리가 알던 로스앤젤레스가 새롭게 이해되리라 생각한다. 나아가 우리 주변의 건축물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9791159054129

블루 드림즈 (한국계 미국인과 로스앤젤레스 폭동)

낸시 에이벨만, 존 리  | 소명출판
17,100원  | 20200715  | 9791159054129
한국계 미국인에 대한 초국가적 접근을 통한 LA 폭동, 한인 디아스포라 그리고 미국 이데올로기에 대한 재해석을 제시하다 소명출판 존 리 시리즈, 다섯 번째 책『블루 드림즈-한국계 미국인과 로스앤젤레스 폭동』 『블루 드림즈-한국계 미국인과 로스앤젤레스 폭동』(원제 Dreams: Korean Americans and the Los Angeles Riots)은 한국계 미국인에 대한 초국가적 접근을 통해 1992년의 LA 폭동, 한인 디아스포라 그리고 미국 이데올로기에 대한 재해석을 담고 있다. 저자 존 리(John Lie)와 낸시 에이벨만(Nancy Abelmann)은 LA 폭동의 배경과 한인 사회와의 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로스앤젤레스의 사회·경제적 변화와 함께 한인 디아스포라의 역사, 미국 정착의 배경, 고국과의 관계를 기술하였다. 이 과정에서 폭동 피해자를 비롯한 사회·경제적으로 다양한 계층의 한국계 미국인과의 인터뷰를 통해, 주요 언론에서 다뤄지지 않았던 이야기를 함께 기록하였다. 다각적인 접근을 통해 저자는 한국계 미국인의 초국가적인 특성을 규명하였으며, 모범 소수민족(Model minority)과 아메리칸 드림(American dream)을 비롯한 미국 이데올로기에 대한 비평을 제시하였다. 또한 한-흑 갈등이라는 프레이밍에 가려져 있던 LA 폭동과 한국계 미국인의 이야기 그리고 미국 이데올로기의 이면에 대한 통찰력 있는 논의를 제시하고 있다. 한국인들에게 꿈, 희망, 그리고 염원을 상징하는 색, 블루 로스앤젤레스 코리아타운 안에서도 한국계 미국인들 간에는 다양성과 구별, 차별이 존재했다. 소득, 교육, 신분 불평등으로 인한 차이는 한국계 미국인에게 뚜렷하게 드러나 아메리칸 드림을 꿈 꾸고 이민을 간 한국인들에게 아메리칸 드림은 좌절과 고통으로 변해버렸다. 이에 『블루 드림즈』는 한국의 현대사, 한국의 계층구조, 이민자들이 미국에 가져온 자원과 그들의 꿈 등 그동안 언급되지 않았거나 억압된 이야기를 재조명하여 한인 이민자들과 그들이 떠난 한국을 다시 연결하고자 한다.
9788967941055

시리얼 시티가이드 로스앤젤레스

시리얼 편집부  | 시드페이퍼
0원  | 20180716  | 9788967941055
보다 새로워진 《시리얼 시티가이드》 시리즈가 선택한 다섯 번째 도시, 낭만과 활기로 가득 찬 로스앤젤레스 반드시 가 봐야할 핫 플레이스부터 로컬이 들려주는 다양한 이야기까지! 파리부터 런던, 코펜하겐, 뉴욕까지 현지에서 가장 ‘힙’한 여행지만을 선별해 소개하며, 많은 이들에게 꾸준하게 사랑 받은 《시리얼 시티가이드》시리즈가 선택한 다섯 번째 도시는 바로, 로스앤젤레스다. 반짝이는 해변과 웅장한 산이 자리 잡고 있는 이곳에서는 화창한 날씨와 기분 좋은 햇살을 언제나 즐길 수 있다. 생기가 넘치고 열정도 가득해 누구에게나 여유로운 휴식을 선물한다. 《시리얼 시티가이드 로스앤젤레스》에서는 베벌리힐스의 호화로운 분위기와 오랫동안 자리를 지켜온 헐리우드 사인 등 그동안 우리가 떠올렸던 익숙한 광경이 아니라, 끊임없는 변화를 통해 새로운 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지금의 로스앤젤레스의 면모를 볼 수 있다. 호텔과 레스토랑, 카페, 편집숍, 뮤지엄, 전망대 등 완벽한 여행을 책임져 줄 곳들을 간결하게 알려준다. 또한 〈시리얼〉 특유의 모던한 감성이 묻어나는 사진들은 보는 것만으로도 설렘을 전하기 충분하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곳들은 고급스러운 취향이 오롯이 느껴지는 장소부터 누구나 편안한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공간까지 다양한데,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곳이 아니라 진짜 로컬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에 더욱 특별하다. 특히 《시리얼 시티가이드 로스앤젤레스》는 기존의 《시리얼 시티가이드》이 선보여 온 담백한 디자인 대신 한층 세련된 디자인으로 리뉴얼되었을 뿐만 아니라 그동안은 볼 수 없었던 에세이가 더해져 더욱 주목할 만하다. 다양한 사람들이 저마다의 시선으로 로스앤젤레스에서 지내며 보고, 듣고, 생각한 것들을 가감 없이 풀어낸 이야기는 도시의 분위기와 사람들, 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어디로 여행을 떠나야 좋을지 고민하고 있다면, 걷기만 해도 영화 속 주인공이 된 것 같은 낭만적인 거리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이 자유롭게 공존하는 에너지를 자랑하는 로스앤젤레스를 소개한다.
9791162430514

로스앤젤레스 천사의 땅을 거처로 삼았다 (정국희 시집)

정국희  | 시산맥사
8,100원  | 20190201  | 9791162430514
정국희 시집 [로스앤젤레스 천사의 땅을 거처로 삼았다]. 저자의 다양한 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자신만의 시 세계를 구축해온 저자는 소재 속에서 시어를 끄집어내어, 독자들에게 새로운 감성을 불러일으킨다.
9788991847194

LOS ANGELES(로스앤젤레스) (자유와 실험, 진보를 향한 건축도시)

이관용  | 미술문화
13,500원  | 20061010  | 9788991847194
디즈니 콘서트 홀, 헐리우드의 유니버설 스튜디오 등으로 친숙한 도시 로스앤젤레스를 현대 건축으로 만나본다. 현대 건축의 새로운 흐름을 창조한 프랭크 게리를 중심으로 에릭 오웬 모스, 톰 메인, 마이클 로툰디, 찰스 무어, 리처드 마이어, 리카르도 레고레타, 아라타 이소자키 등과 같은 건축가들이 로스앤젤레스에 세운 그들의 건축세계를 살펴봄으로써 그 도시를 이해한다. 자유, 실험, 그리고 진보로 새롭게 명명된 로스앤젤레스를 이 책으로 만나보자....
9788925566870

미국 서부 100배 즐기기(2019-2020)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라스베이거스, 그랜드캐니언)

제이민, 민고은  | 알에이치코리아
0원  | 20190828  | 9788925566870
미리 맛보고 즐기는 미국 서부 여행 모든 여행자가 만족하는 탄탄한 일정 복잡한 이동 방법을 알기 쉽게 풀어낸 교통 정보 핵심 스폿을 엄선해 미리 보여주는 도시 가이드
9788991949416

로스앤젤레스 (팝아웃 맵 POPOUT MAP) (팝아웃 지도)

POPOUT MAP 편집부  | 황금나침반
2,700원  | 20080522  | 9788991949416
알찬 정보가 담긴 지도로 여행을 가볍게 떠나자! 『POPOUTMAP 팝아웃』시리즈《로스앤젤레스》. 이 책은 영국에서 시작해 전 세계 수십 개국에서 지속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여행지도이다. 현지에서 손에 들고 다닐 수 있는 크기와 디자인으로 여행을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도시 전체 지도와 도시 중심부를 확대한 지도, 지하철 등의 교통편 지도를 한꺼번에 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지도에 나타난 거리 이름을 비롯해 극장 및 박물관 등의 관광정보가 기록되어 있는 경제적인 지도이다. [포켓북 사이즈]
9788991949164

로스앤젤레스 (인사이드 아웃 INSIDE OUT) (팝아웃지도,64페이지 도시별 가이드)

황금나침반 편집부  | 황금나침반
8,550원  | 20080522  | 9788991949164
21세기 여행 가이드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다!영국의 Map Group이 제작한 여행 가이드북의 초베스트셀러 『INSIDEOUT 인사이드아웃』시리즈《로스앤젤레스》. 이 책은 영국에서 시작해 전세계 수십 개국에서 지속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여행가이드북이다. 현지에서 손에 들고 다닐 수 있는 크기와 디자인으로 여행을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 책은, 작은 판형임에도 실용적이면서 알찬 정보를 담아 여행을 더욱 효율적으로 즐길 수 있게 한다. 가볼만한 장소는 물론, 쇼핑과 구경거리, 레스토랑, 호텔, 교통편 등의 정보를 풍성한 사진 자료와 함께 꼼꼼하게 실어 놓았다. 크게 팝아웃 지도와 인사이더 가이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꼭 필요한 정보를 필기할 수 있는 메모 코너와 여행지에서 꼭 필요한 간단 회화 정보(현지어)가 함께 실려 있다. 특히 낯선 여행지에서의 필수 휴대품인 나침반이 포함되어 있어 여행길에 안전한 동반자 역할을 한다. 또한 책 사이에 끼어 있는 라이트 펜을 이용해 필기는 물론, 어두운 곳에서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하였다. [구성 : 팝아웃 지도 + 64페이지 도시별 가이드 + 나침반&펜]
9791157524501

ENJOY 미국 서부(2017-2018) (로스앤젤레스 샌디에이고 샌프란시스코 라스베이거스)

오다나  | 넥서스BOOKS
0원  | 20160411  | 9791157524501
일 년 내내 아름다운 날씨와 쭉쭉 뻗은 야자수, 자유와 다양성 그리고 이해가 어우러진 도시들. 아름다운 해안선을 끼고 만들어진 절경과 황량한 사막까지 그야말로 다채로운 광경과 현대 문화의 집약을 만날 수 있는 곳들이 바로 이 지역 미국 서부에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미국 서부는 위로는 워싱턴 주부터 캘리포니아 주와 옆으로는 유타, 네바다, 콜로라도 주 지역을 통칭하는 단어이지만 『Enjoy 미국 서부』에서는 우리가 자주 방문하는 로스앤젤레스, 샌디에이고, 샌프란시스코 등 캘리포니아 주의 주요 도시들 그리고 네바다 주의 라스베이거스와 주변의 국립공원을 중심으로 책을 꾸몄습니다.
9791189432669

인조이 미국 서부 (로스앤젤레스, 샌디에이고, 샌프란시스코, 라스베이거스 여행을 즐기는 가장 빠른 방법, 최신개정판)

오다나  | 넥서스BOOKS
15,300원  | 20190502  | 9791189432669
일 년 내내 아름다운 날씨와 쭉쭉 뻗은 야자수, 자유와 다양성 그리고 이해가 어우러진 도시들. 아름다운 해안선을 끼고 만들어진 절경과 황량한 사막까지 그야말로 다채로운 광경과 현대 문화의 집약을 만날 수 있는 곳들이 바로 이 지역 미국 서부에 있다. 일반적으로 미국 서부는 위로는 워싱턴 주부터 캘리포니아 주와 옆으로는 유타, 네바다, 콜로라도 주 지역을 통칭하는 단어이지만 『인조이 미국 서부』에서는 우리가 자주 방문하는 로스앤젤레스, 샌디에이고, 샌프란시스코 등 캘리포니아 주의 주요 도시들 그리고 네바다 주의 라스베이거스와 주변의 국립공원을 중심으로 책을 꾸몄다. 모든 지역 정보는 저자가 이 지역을 여행하고 살고 취재하며 경험한 자료를 중심으로 최신 트렌드 정보를 실기 위해 노력하였고, 저자이기 이전에 여행자의 입장에서 다양한 여행자의 요구에 맞춰 풍부한 이야깃거리를 담고자 하였다.
9791160263060

땅거미 질 때 샌디에이고에서 로스앤젤레스로 운전하며 소형 디지털 녹음기에 구술한, 막연히 LA/운전 시들이라고 생각하는 작품들의 모음 (정지돈 연작 소설집)

정지돈  | 작가정신
12,600원  | 20230328  | 9791160263060
달려가는 캡틴 아메리카와 걸어오는 윈터 솔져, 거리를 장악한 공유 킥보드와 자전거…… 도시와 사람들, 장소와 움직임에 대한 독보적인 사유 그리고 수다! 데뷔 이후 10년 간 독창적인 형식과 언어로 매번 새롭게 주목받아온 작가 정지돈의 첫 번째 연작소설집 『땅거미 질 때 샌디에이고에서 로스앤젤레스로 운전하며 소형 디지털 녹음기에 구술한, 막연히 LA/운전 시들이라고 생각하는 작품들의 모음』이 출간됐다. 정지돈은 이번 연작에서 ‘모빌리티’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장소와 움직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이어내며 다시 한번 새로운 문학적 가능성과 그만의 독보적인 세계를 펼쳐 보인다. 소설집에 담긴 네 편의 연작은 파리와 서울을 배경으로 해‘나’와 그의 파트너 엠이 도시를 산책하고 또 뛰면서 겪는 일상적이면서도 기이한 사건들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동시에 발터 벤야민의 산책부터 캡틴 아메리카의 달리기까지,‘모빌리티’에 대한 정지돈 특유의 매력적인 레퍼런스와 위트 있는 통찰이 흥미롭게 이어진다. 다소 생소한 용어인 ‘모빌리티’는 “움직임, 그것과 분리할 수 없는 움직임의 재현과 의미, 구체적으로 경험되는 움직임을 포함하는” 개념으로, 정지돈은 이러한 개념을 소설 속으로 적극적으로 끌어와 이동 혹은 움직임을 “A에서 B로 가는 것 이상을 의미”(안은별, 덧붙임)하는 것으로 확장한다. 그렇게 그가 소설 속에 담아내는 ‘모빌리티’에 관한 이야기들은 단순히 물리적인 거리나 장소에 국한하지 않고 사람과 사람, 그리고 소설과 소설이 관계 맺는 방식 등 인간과 세계에 대한 다채로운 질문들을 전한다. 소설집에는 네 편의 소설에 더해 산책과 도시에 대한 작가의 에세이와 문화연구자 안은별의 ‘모빌리티’에 대한‘덧붙임’「생각의 열차」, 그리고 두 사람의 다정하고도 성실한 대화가 함께 실려 있다. 이 글들은 수록된 소설에 해설과 주석을 다는 방식이 아니라, 소설과 이어지며 ‘모빌리티’에 대한 새로운 이야기들을 끊임없이 만들어낸다. 한 자리에 머물러 있으려 하지 않고 계속해서 걸어 나가는 이 책은 독자에게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던 새로운 움직임과 장소를 선사할 것이다. 호박돌은 집터 따위의 바닥을 단단히 하는 데 쓰는 둥글고 큰 돌을 말한다. 도시 건설 과정에서 무수히 깨지고 사라져간 이 돌들은 무의미하고 잡스럽게 여겨지거나 실제로 그러한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내겐 이러한 여담이 세계를 지지하는 구성물처럼 여겨진다. 무슨 역할을 하는지 짐작하기 힘들고 진실 또는 거짓의 경계가 불분명하며 때로는 실존하는지 여부도 불투명한 사물들, 기억들, 일화들의 우주. 걷기는 이러한 틈새를 마주하는 급진적인 행위다. _에세이 「시계 반대 방향으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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