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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다 미리"(으)로 21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2025230

멀리도 가까이도 느긋한 여행

마스다 미리  | 북포레스트
16,200원  | 20250610  | 9791192025230
멀리도 가까이도 유유히, 이젠 느긋한 여행이 좋아요 다양한 팬층으로부터 열렬한 지지를 받는 마스다 미리는 공감 만화가, 에세이스트로 잘 알려져 있지만 여행 마니아이기도 하다. 매달 혼자서 일본 구석구석을 다녀온 여행기, 『혼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에서는 혼자 여행의 시행착오 끝에 자신에게 맞는 여행 스타일을 찾아가는 과정을 보여주었고, 『세계 방방곡곡 여행 일기』에서는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내면 즐거울지만 생각하면 되는 여행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세계 방방곡곡 여행 일기』 출간 이후, 2년 만에 마스다 미리 여행 에세이, 『멀리도 가까이도 느긋한 여행』이 북포레스트에서 출간되었다. 왠지 지쳤다 싶을 때 익숙하게 찾아가는 여행지가 있으면 좋을 것이고, 가본 적 없는 곳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을 때의 설레는 기분도 좋다고 이야기한다. 예전에 갔던 여행지를 떠올리며 그때 그 길을 다시 걷고 싶다, 그 음식을 또 먹고 싶다, 묵었던 그 호텔에서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훌쩍 여행을 떠난다. 또 아직 가보지 않았거나 해보지 않은 것을 생각하며 새로운 여행에 기대를 품는다. 그렇게 멀리 또 가까이 느긋하고 자유롭게 다녀온 여행 에세이다.
9791192025254

혼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일본의 작은 마을로 떠나볼까?, 개정판)

마스다 미리  | 북포레스트
15,120원  | 20250915  | 9791192025254
마스다 미리의 첫 ‘혼자 여행’ 이야기, 새롭게 돌아오다 『혼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 일본의 작은 마을로 떠나볼까?』 개정판 출간 만화 〈수짱〉 시리즈로 30대 여성의 고민과 일상을 담백하게 그려내며 국내 독자들에게 널리 알려진 작가 마스다 미리. 만화가이자 에세이스트로도 활발히 활동해온 그는 사실 다수의 여행기를 펴낸 여행 에세이스트이기도 하다. 이번에 북포레스트에서 출간된 『혼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 일본의 작은 마을로 떠나볼까?』는 그의 첫 혼자 여행기를 담은 책으로,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에 힘입어 개정판으로 다시 선보이게 되었다. 책 속에는 서른세 살 무렵부터 서른일곱 살까지, 매달 일본의 47개 도도부현으로 떠난 작은 마을 여행 도전기가 펼쳐진다. 여행의 목표는 단순하다. 한 달에 한 번, 한 지역씩. 도쿄에서 훌쩍 떠나 그때그때 기분에 따라 목적지를 정하는 방식이다. 처음에는 대화 상대가 없어 외롭기도 하고, ‘명물을 꼭 먹어야 한다’는 강박에 초조해지기도 하지만, 여행이 거듭될수록 혼자 여행하는 즐거움에 익숙해지고, 도시락을 사와 호텔에서 느긋하게 먹는 순간마저 훌륭한 여행이 된다. 마스다 미리는 이러한 과정을 솔직하고 위트 있는 문체로 담아내며, 혼자 여행을 망설이는 이들에게 따뜻한 공감과 용기를 전한다. 또한, 여행의 끝마다 수록된 귀여운 4컷 만화는 여정 속에서 느낀 감정을 더욱 특별하게 전하며 책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9784163919997

澤村さん家のわくわくお買い物

마스다 미리  | 文藝春秋
13,740원  | 20250725  | 9784163919997
9791190582841

내가 정말 원하는 건 뭐지?

마스다 미리  | 이봄
12,420원  | 20250228  | 9791190582841
“어른이 되면 뭐가 되고 싶었어?” 꿈과 현실 사이에 놓인 사람들의 고민,공감과 위로의 이야기로 담아내다! 이름 그 자체로 대명사가 된 작가 마스다 미리! 이 책은 그녀의 만화 중에서도 어릴 적 꾸었던 꿈과 현재 바라는 소망에 대한 물음을 담고 있다. 어릴 적, 적어도 연초에 한 번씩은 나의 꿈을 밝혀야만 하는 시절이 있었다. 그리고 그 시간에 우리는 대통령, 의사에서부터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마술사, 빵집 주인의 아내에 이르기까지 각자 자신의 꿈을 소리 높여 이야기하곤 했다. 그리고 지금,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는가? 바쁜 일상을 사느라 어릴 적 꿈을 경시하고 있지는 않나? 그래서 내가 되고 싶었던 것이 무엇이었는지 잊은 채, 시류에 편승하여 흘러가고만 있는 것은 아닌가? 그런데 이렇게 생각해볼 수도 있다. 꿈을 꾸지 않는다고 그게 비난받을 일인가. 과연 이루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정해놓고, 그것을 위해 노력하는 것만이 완벽한 삶일까? “꿈을 이루어야만 삶의 주인공이 되는 걸까?” 경제적으로 스스로를 책임져야 하는 직장인 미혼 여성 다에코는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면서 살고 있는 것에 만족한다. 결혼을 통해 경제적인 안정을 찾은, 주부이자 한 아이의 엄마인 미나코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아 다시 직장에 다니고 싶다. 이 만화책에서 주목할 만한 또 하나의 포인트는 이 두 여성, 즉 싱글 여성과 전업주부의 미묘한 대결 구도를 다루고 있는 점이다. 이는 시누와 올케 간의 이야기이기도 하며, 어느 날 더 이상 좁혀지지 않는 평행선이 생겨버린 나와 사랑하는 내 친구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이 디테일한 감정을 마스다 미리만큼 정확하게 포착해 내는 작가도 드물다. 마스다 미리는 이러한 대결 구도를 대비적으로 보여주기보다, 두 입장의 처지와 고민을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책 속에서 그녀들의 목소리를 들어주는 리나를 통해서. 이 책 최고의 캐릭터는 일곱 살 어린아이 ‘리나’이다. 미나코의 딸이자, 다에코의 조카인 리나는 엄마와 고모가 서로 왜 다르다고 하는지, 엄마는 왜 마흔 살 생일이 기쁘지 않은지, 고모는 되고 싶었던 것을 왜 이루지 않았는지, 엄마와 고모와 이야기할수록 궁금한 것이 많아진다. 어른이 되면 여러 가지로 힘들어진다고들 말한다. 생각할 것도 따져봐야 할 것도 많아지고 주변도 신경 써야 한다. 무엇을 해야 성공한 삶일까, 어떻게 하면 잘 살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을까, 이렇게 하면 이상한 사람 취급받지는 않을까, 이모저모 쌓여간다. 그러다 우리는 휘둘리고 중심을 놓친다. 그러므로 생각 속에 갇혀 자신의 진짜 목소리를 듣지 못하는 어른들의 말을 어린 리나가 이해하기 어려운 것은 당연한 일이다. 리나는 진짜 목소리를 아직 숨기지 않은 어린 시절 우리 모습을 대변한다.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싶다면, 리나로 돌아가 보자. 나 자신에게 솔직하고 스스로에게 충실했던 그때 그 모습 말이다.
9784344435001

進め!僕の姉ちゃん

마스다 미리  | 幻冬舍
7,670원  | 20250911  | 9784344435001
9784591186336

小さいわたし

마스다 미리  | ポプラ社
7,970원  | 20250702  | 9784591186336
9791163271758

너는 어떤 힘을 가지고 있니?

마스다 미리  | 책속물고기
13,500원  | 20250130  | 9791163271758
꼬마 자동차가 혼자 힘으로 출발하면서 서툴고 뒤쳐지기도 해요. 하지만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통해 스스로의 힘과 재능을 발견할 뿐만 아니라 서로의 가치를 보여주며 존중해요.
9791190582827

지금 이대로 괜찮은 걸까?

마스다 미리  | 이봄
11,700원  | 20241025  | 9791190582827
우리를 성장시킨 건, 우리의 고민과 한숨이다 일본 30대 싱글 여자들의 정신적 지주인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마스다 미리! 이제 그녀는 여자만화 3종 시리즈 시즌 1(『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 『내가 정말 원하는 건 뭐지?』 『주말엔 숲으로』)을 통해 국내 여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준 ‘만나고 싶은 언니’가 되었다. 수짱 시리즈의 첫번째 책인 『지금 이대로 괜찮은 걸까?』는 출간과 동시에 마스다 미리를 일본 여자들의 정신적 지주로 떠오르게 한 책이다. ‘수짱’은 30대 초반의 독립한 싱글여성 캐릭터로, 친한 친구끼리도, 친한 직장동료 사이에서도, 심지어 가족에게도 이야기하기 어려웠던 아주 작은 고민과 생각들을 나눌 수 있는 좋은 친구, 내 마음을 알아주는 속 깊은 친구로 여성들의 마음속에 자리잡기 시작했다. ‘수짱’이라는 캐릭터의 장점을 일본 언론은 이렇게 정의한다. ‘우리와 함께 나란히 서서 달리며 때때로 응원을 해주는 친구.’ ‘수짱 시리즈’가 더해질 때마다 수짱은 한 살씩 나이를 먹는다. 특별한 사건도 큰 변화도 없는 일상이지만, 또 그냥 나이만 먹는 게 아닐까 가끔 한숨을 쉬기도 하지만, 수짱은 한 걸음 한 걸음 조금씩 앞으로 나아간다. 눈에 띄지 않는 성장이기에, 사회적으로 대단한 성공을 거두었다 평가받지는 못한다. 하지만, 수짱은 스스로 삶의 가치를 긍정할 줄 아는 여자다. 재력과 미모를 갖춘 골드미스가 아니어도, 성공한 여자들이 강조하는 인생의 팁, 즉 싫은 사람 내 편 만들기를 할 줄 몰라도, 서른 중반에 과감하게 새로운 직장으로 옮길 줄은 안다. 주저하다가 마음을 건넬 타이밍을 놓치고, 사랑이 다가왔는데도 잡을 줄 모르는 수짱이기에 여전히 싱글이지만, 그런 자신의 마음을 보듬을 줄 안다. 수짱은 우리보다 더 훌륭하다고 평가받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결코 영향을 받지 않는다. 자신이 하루하루 경험한 일들, 느낀 것들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삶을 꾸려간다. 연애를 잘 못해도 ‘그게 나’라고 긍정할 만큼 자신을 사랑할 줄 안다. 수짱은 ‘결혼하지 않아도 또는 결혼을 해도’ 상관없을 만큼 알고 보면 단단한 여자다. 당신도 알고 보면 그렇게 약한 사람은 아닐 거라고 알려주는 게 수짱이다. 수짱이 여자들에게 좋은 친구인 이유가 여기 있다. 그녀는 동년배 여자들과 ‘나란히’ 달리기 때문이다. 앞서나가 잘난 척하며 인생의 팁을 알려준다거나, 뒤처져서 징징거리지 않는다. 우리 모두가 갖고 있는 그 마음을 우리 스스로가 꺼내들게 만든다. 우리는 스스로를 사랑할 줄 아는 사람들이며, 스스로 삶을 긍정할 줄 아는 사람들이라고 알려준다. 잊고 있었구나, 하는 순간 독자들은 공감한다. 의미 없이 흘러간다고 여겼던 하루하루가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수짱을 통해, 독자들은 스스로를 대견하게 여길 수 있게 된다. 그 누군가가 ‘괜찮다’고 위로해주지 않아도 좋다. 수짱은 우리에게 이 소중한 진실을 알려주는 좋은 친구이다. 수짱의 끊임없는 한숨과 고민, 거기에는 다 이유가 있다. 수짱이 한숨과 고민을 통해 스스로 성장하듯, 우리도 그렇게 성장하기 때문이다. 한숨과 고민은 숨기고 버려야 할 하찮은 것이 아니라, 마음이 우리에게 보내는 작은 변화의 신호이다. 수짱은 바로 그것을 알려준다.
9791198289490

오늘의 인생 3 (언제나 그 자리에)

마스다 미리  | 새의노래
13,050원  | 20241216  | 9791198289490
멍하니 시간을 보낸 오늘, 산책길에 강아지를 만난 오늘, 붉게 물든 저녁놀을 바라본 오늘, 벚꽃을 보러 평소와 다른 산책길에 들어선 오늘. 오늘이 선사한 행복을 느낄 때, 우리는 조금씩 강해진다. 오늘이 우리에게 말하는 분명한 것, 한 가지 오늘의 소중함만큼 매일 되새기기에 좋은 게 또 있을까. 이 감각을 유지하고 싶을 때 우리는 마스다 미리라는 작가를 만나곤 한다. 마스다 미리가 2017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그리고 있는 〈오늘의 인생〉은 그의 작품 세계의 근간이자 토대이다. 〈오늘의 인생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을 통해 만난 작가의 오늘은 그야말로 평범했다. 그러나 바로 그 평범한 시간을 묘사함으로써 우리가 하루 종일 무엇에 반응하고 감탄하고 슬퍼하며 기뻐하는지 감각하는 법을 알려주었다. 일상을 새로운 눈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주었다. 그런데 이 시리즈가 계속 되는 동안 전 세계는 팬데믹을 경험했다. 세계가 시시각각 급변하던 때에도 마스다 미리는 꾸준히 ‘오늘’을 그려나갔다. 그래서 아이러니하게도 〈오늘의 인생 시리즈〉 중 가장 ‘오늘의 인생’다운 이야기가 이번 세 번째 책에 담겨지게 되었다. 이 책은 팬데믹 한복판에 있었던 2020년의 오늘부터 마스크를 벗고 왕벚꽃을 본 2023년의 오늘에 대한 이야기이다. 평범한 오늘을 그 누구보다 충실하게 바라보고 느끼며 기록해왔던 마스다 미리가 그린 ‘시시각각 변화하는 오늘의 인생’이야말로 우리가 지금 만나야 하는 이야기일 것이다. 이 책에 담긴 마스다 미리의 4년을 따라가다 보면, 변화 속에서도 나다운 오늘을 차곡차곡 쌓아올릴 때 힘이 생긴다고 말하는 것만 같다. 마스다 미리의 ‘오늘’이 변함없이 우리에게 필요한 이유다.
9784838733255

サトウさんの友達

마스다 미리  | マガジンハウス
16,030원  | 20250522  | 9784838733255
9791199023703

마스다 미리의 오늘 스페셜 에디션 - 전3권 (한정판) (『오늘의 인생 3』+『누구나의 일생』+『행복은 누구나 가질 수 있다』)

마스다 미리  | 새의노래
39,600원  | 20241216  | 9791199023703
나의 오늘을 충실하게 살고 싶은 당신에게 [구성] 『오늘의 인생 3』 『누구나의 일생』 『행복은 누구나 가질 수 있다』 마스다 미리는 어떤 작품으로 만나도 좋지만, ‘오늘, 살아 있음’을 느끼고 싶은 독자들을 위해 스페셜 에디션을 구성했다. 오늘의 소중함을 이야기하는 작가이기에, ‘가장 오늘의 이야기’들만 모았다.일본만화계에서 권위 있는 상인 데즈카 오사무 문화상 단편상을 수상한 『누구나의 일생』은 마스다 미리가 일상과 삶을 그리는 작가에서 ‘삶과 죽음’을 모두 바라보는 작가로 나아갔음을 알리는 작품이었다. 이 작품을 통해 우리는 마스다 미리 작가의 새로운 시작과 만났다. 이에 변함없지만 또 새로워진 세계와 독자들이 더 깊고 진하게 만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같은 시기에 출간된 만화 에세이 세 작품을 모았다. 이 스페셜 에디션은 또한 가격을 낮추기 위해 기존에 양장으로 출간된 두 권을 무선으로 변경하면서도, 소장가치를 유지하기 위해 박스 세트로 구성했다. 박스 무게와 보관에 대한 독자들의 부담감도 줄였다. 박스로 제작이 가능한 가장 얇은 색종이를 골랐고, 붉은 색 실크 스크린을 보이지 않는 박스 안쪽까지 찍어 박스 자체에도 아름다움을 더했다. 실크 스크린한 문양은 모두 마스다 미리의 종이 오리기 작품에서 가져온 것이다.
9791192025193

세계 방방곡곡 여행 일기+혼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세트

마스다 미리  | 북포레스트
27,000원  | 20250117  | 9791192025193
마스다 미리 대표 여행 에세이 2권 진솔함과 담백한 위트로 30대 여성의 고민과 일상을 그린 만화 〈수짱〉 시리즈를 통해 국내에 잘 알려진 마스다 미리. 만화가, 에세이스트로 잘 알려져 있지만 마스다 미리는 이미 많은 여행 에세이를 출간한 여행 고수이기도 하다. 그런 마스다 미리의 첫 여행, 그것도 혼자 하는 여행은 어땠을까. 이번에 북포레스트에서 새롭게 묶는 마스다 미리 여행 에세이 세트에는 매달 혼자 다녀온 작가의 좌중우돌 일본 여행기 『혼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와 그동안 세계 이곳저곳을 다녀온 모든 여행 일기가 담겨 있는 『세계 방방곡곡 여행 일기』 2권을 묶었다.
9791192025179

런치의 시간

마스다 미리  | 북포레스트
15,300원  | 20240530  | 9791192025179
대인기 만화가 마스다 미리 최신간! 식욕을 돋우는 코믹 에세이! 먹고 싶었던 음식을 먹는 행복, ‘런치의 시간’ 수많은 여성들의 공감을 얻은 「수짱」 시리즈, 고령화 사회의 일상을 마스다 미리 특유의 시선으로 따뜻하게 그려낸 「평균 연령 60세 사와무라 씨 댁」 시리즈, 야무진 누나와 성실한 남동생의 공감 가득 힐링 대화를 담은 「우리누나」 시리즈 등을 펴내며, 다양한 독자층으로부터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공감 만화가 마스다 미리가 최신간으로 한국 독자들을 찾아왔다. 전 세계가 펜데믹에 휩쓸릴 즈음, 잡지에 연재를 시작하면서 그렸던 만화를 한 권에 모았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상황이 계속되던 시기, 먼 나라의 요리가 그리워서 스웨덴 요리를 만들어보고, 화상 영어 회화 수업에서는 선생님에게 필리핀 요리를 배우며 집에서 먹는 런치의 시간이 이어진다. 시간이 흘러 책 후반부에는 차츰차츰 외출할 수 있게 되어 그동안 가고 싶었던 ‘마이센 본점’에서 따끈따끈한 안심 돈가스 샌드위치를 먹고, 나고야에서 철판 나폴리판을, 교토에서 타누키 우동을 먹는 에피소드가 담겨 있다. “혼잡한 시간을 피해 조금 늦은 점심. 먹고 싶었던 음식을 먹는 행복은 자그마한 행복 같지만 아주아주 자그마한 것은 아니고, 오히려 아주아주 큰 행복이지 않을까?”
9791190582766

주말엔 숲으로 (마스다 미리 만화)

마스다 미리  | 이봄
11,700원  | 20240628  | 9791190582766
‘아, 좀 쉬고 싶다!’ 재충전을 꿈꾸는 싱글 여성을 위한 공감 만화 일본 30대 싱글 여자들의 정신적 지주인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마스다 미리! 이제 그녀는 여자만화 3종 시리즈 시즌 1(『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 『내가 정말 원하는 건 뭐지?』 『주말엔 숲으로』)을 통해 국내 여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준 ‘만나고 싶은 언니’가 되었다. 마스다 미리의 ‘여자만화 3종 시리즈’는 30대 여자들이 매일매일 생각하는 세 가지 이야기를 담고 있다. ‘결혼, 꼭 해야 하나?’ ‘이 일이 내가 하고 싶었던 게 맞나?’ ‘아, 좀 쉬고 싶다!’ 마스다 미리는 우리가 스스로에게 매일같이 던지는 이 질문들을 자신의 만화 전면에 내세웠다. 그로 인해 당신이 고민하는 것들이 결코 개인적이고 하찮은 것이 아님을 보여준다. 그중 『주말엔 숲으로』는 직장 여성들의 일상과 그 일상을 재충전하기 위해 휴식하는 주말의 모습을 담고 있다. 결혼에 대해 고민하고, 노후를 걱정하고, 꿈을 이루기 위해 몰두하면서 재충전을 위해 주말여행을 계획하는 만화 속 주인공들은 오늘을 살아가는 2~30대 여성들의 벗이자 동료이며 그들 자신이다. 그들을 통해 여성의 목소리를 담담하고 솔직하게, 과장하지 않고 진솔하게 들려주는 이 만화는 많은 여성들로부터 은근하지만 뜨거운 공감을 불러올 것이다.
9791167961716

오늘의 간식은 뭐로 하지 (달달해서 좋은 만남)

마스다 미리  | 반니
15,070원  | 20240617  | 9791167961716
여전한 호기심, 반짝이는 눈, 예정대로 일이 되지 않더라도 낙담하거나 절망하지 않고, 그저 ‘또 다른 하루를 살았을 테지’라고 말하는 마스다 미리가 돌아왔다. 이번에는 생각만으로도 행복해지는 간식의 세계로 우리를 초대한다. 조각 케이크, 도넛, 슈크림, 빙수처럼 우리에게도 익숙한 간식에서부터 콧페빵, 카브리코, 수박 샌드위치, 사바랭, 냉동 버찌처럼 맛이 궁금한 간식들까지, 음식이 이어주는 소중한 인연과 추억을 이야기한다. 달콤한 간식은 생각만으로도 마음을 들뜨게 한다. 간식을 먹을 때는 함께 먹는 사람과 더 즐겁게 대화를 하게 된다. 일반적인 식사에는 즐거운 기억, 슬픈 기억이 함께 있지만, 달콤한 간식과 디저트와 함께하는 시간은 대개 즐거운 기억으로 남아있다. 포만감 뒤에 맛보는 달콤함은 우리를 무척 행복하게 해준다. 마스다 미리는 그동안 많은 글을 통해 행복이란 무엇인지를 늘 조용하게 증명해왔다. 별 다를 것 없는 하루의 한 순간, 소소한 기억들이 쌓일 때 행복도 함께 쌓여간다. 홀로 살더라도 행복은 다를 게 없다. 마음이 맞는 사람과 우정을 나누고, 맛있는 것을 함께 먹는 것. 그것이 행복의 기본이자 거의 전부가 아닐까. 《오늘의 간식은 뭐로 하지》는 맛있는 간식, 마음이 맞는 친구와 보낸 일상의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일깨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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