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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샌델"
(으)로 5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정의란 무엇인가 (대한민국의 정의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세계적 베스트셀러)
마이클 샌델 | 와이즈베리
16,200원 | 20141120 | 9788937834790
“대한민국에 정의 열풍을 몰고 온 시대의 화제작!” 하버드 최고의 명강의를 책으로 만나다! 세계적인 석학 마이클 샌델의 정치철학 명강의를 모은 《정의란 무엇인가》는 한국에서만 누적 판매 200만 부를 자랑하는 초대형 베스트셀러다. 실제로 대학에서 진행한 강의답게 이 책은 샌델이 자기의 주장이나 가치관을 펼치기보다는 정치 철학자들이 남긴 시대를 초월한 철학적인 질문들, 공리주의와 자유주의, 공동체주의에 대한 핵심적인 이론들을 다양한 사례를 들어 알기 쉽게 소개하고 있다. 국내에서 출간된 지 20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이 책에서 제기한 담론은 우리 사회를 뜨겁게 달구며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그야말로 시대를 대표하는 인문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막연하게 생각했던 ‘정의’의 개념을 보다 명확하게 그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한편, 매우 훌륭한 철학서이자 윤리학 입문서로도 손색이 없다. 보다 넓은 지식의 세계를 향유하고 싶다면 《정의란 무엇인가》가 그 탁월한 선택이 될 수 있다. 우리를 철학 및 윤리학의 세계로 이끄는 것은 물론 깊고 강한 울림을 줄 것이다. 이제 당신이 《정의란 무엇인가》를 읽을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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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하다는 착각 (능력주의는 모두에게 같은 기회를 제공하는가)
마이클 샌델 | 와이즈베리
16,200원 | 20201201 | 9791164136452
마이클 샌델, 10여 년 만에 던지는 충격적 화두! “지금 서 있는 그 자리, 정말 당신의 능력 때문인가?” 마이클 샌델 10여 년 만의 신간, 《공정하다는 착각》 출간! 샌델, 기울어진 사회구조 이면에 도사린 ‘능력주의의 덫’을 해체하다 또 다시 ‘공정’이 화두다. 언론 미디어를 통해, 부유층과 빈곤층, 청년과 장년, 정치인의 입을 통해 끊임없이 쏟아져 나온다. 기업은 정규직ㆍ비정규직 논란에서 비롯된 ‘공정 채용’ 문제로 혼란에 빠져 있고, 정치권에선 ‘공정경제3법’과 ‘재난지원금’ 등에 대한 각기 다른 해석으로 떠들썩하다. 대통령은 “하나의 공정이 또 다른 불공정을 부르는 상황”을 언급하며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렇듯 ‘공정’이라는 하나의 화두를 두고 각계각층이 충돌하고 있는 상황에서,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가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이후 8년 만에 쓴 신간 《공정하다는 착각》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The Tyranny of Merit: What’s Become of the Common Good?》란 원제로 미국 현지에서 2020년 9월에 출간되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직역하면 ‘능력주의의 폭정: 과연 무엇이 공동선을 만드나?’다. 샌델은 이 책을 통해 “우리가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다’고 너무나도 당연히 생각해왔던, 개인의 능력을 우선시하고 보상해주는 능력주의 이상이 근본적으로 크게 잘못되어 있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능력주의가 제대로 공정하게 작동하고 있는지, ‘공정함=정의’란 공식은 정말 맞는 건지 진지하게 되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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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무엇이 가치를 결정하는가)
마이클 샌델 | 와이즈베리
14,400원 | 20120424 | 9788937833663
시장은 과연 항상 옳을까? 모든 것을 사고파는 사회를 ‘마이클 샌델’과 함께 해부한다!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무엇이 가치를 결정하는가』는 〈정의는 무엇인가〉로 화제를 모았던 마이클 샌델이 시장의 도덕적 한계와 시장지상주의의 맹점에 대하여 논의한 책이다. 이 책은 1998년 옥스퍼드대학교의 강의에서부터 시작하여 2012년 봄학기부터 ‘Market & Morals'라는 이름으로 하버드대학교 철학 강의로 개설되는 등 15년간 철저히 준비하고 고민하여 완성한 것으로, 시장지상주의의 한계를 짚어보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 시장논리가 사회 모든 영역을 지배하는 구체적인 사례들을 제시하여 ’과연 시장은 언제나 옳은가‘에 대한 해답을 제공하며, 저자 특유의 문답식 토론과 도발적 문제제기, 치밀한 논리로 시장을 둘러싼 흥미진진한 철학논쟁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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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울어진 평등 (부와 권력은 왜 불평등을 허락하는가)
토마 피케티, 마이클 샌델 | 와이즈베리
15,700원 | 20250502 | 9791173475535
“누가 우리의 미래를 훔쳤는가?” 불평등 전문가이자 세계적인 두 석학이 만났다! 마이클 샌델 × 토마 피케티 누진세, 대입 추첨제, 탈상품화… 평등한 사회 구조를 위한 두 석학의 대담한 시대 제언 2024년 5월, 세계적인 두 사상가 토마 피케티와 마이클 샌델이 파리경제대학에서 만났다. 두 사람은 각기 프랑스와 미국을 대표하는 지식인이자 대중 사상가로 이 만남은 그 자체로 눈길을 모았다. 이 자리에서 두 사람은 ‘평등과 불평등, 진보’를 키워드로 평등의 가치를 성찰하고, 불평등이 왜 문제인지, 우리를 둘러싼 각종 격차가 어떻게 생겨났는지, 이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 우리는 이제 무엇을 해야 하는지 토론을 펼쳤다. 그리고 2025년 봄, 이 토론은 한 권의 책으로 출간되었다. 바로 《기울어진 평등: 부와 권력은 왜 불평등을 허락하는가》다. 피케티와 샌델은 불평등의 세 가지 측면, 즉 경제적 불평등, 정치적 불평등, 사회적 불평등을 다각도로 조명하면서 지금 우리를 둘러싼 세계화와 능력주의, 불평등한 기본재 접근권, 기울어진 정치 참여, 사라진 노동의 존엄성 등 다양한 문제를 심도 있게 파헤친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육과 의료를 포함한 기본재에 대한 보다 포괄적인 투자, 더 높은 세율을 과세하는 누진 세제, 시장의 과도한 확장 억제, 대입과 선거에서 추첨제 활용 등 여러 가지 대안을 제시한다. 〈커커스 리뷰〉는 “불평등 전문가인 정치경제학자와 정치철학자가 만났다”며, “이들이 말하는 해결책은 놀랍고 흥미롭고 시도해볼 가치가 있다”라고 평했다. 아마존 독자들도 이 책을 두고 “지적인 시도다”라며, “우리 뒤를 잇는 세대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는 호평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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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 위한 JUSTICE 정의란 무엇인가 (하버드대 마이클 샌델 교수의 정의 수업)
마이클 샌델, 신현주 | 미래엔아이세움
10,800원 | 20141130 | 9788937886966
‘정의’를 직관적으로 읽고, 생각의 깊이를 더하다! 정치 철학가 마이클 샌델의 대표작 《정의란 무엇인가》는 여러 철학자들의 이론을 넘나들며 질문을 통해 스스로 생각해 보게 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10대가 읽기에는 다소 어려운 책일 수도 있다. 『10대를 위한 정의란 무엇인가』는 그런 점을 보완하여 10대 아이들도 정의’란 무엇인지, ‘좋은 삶’이란 어떤 것인지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영상 세대에 걸맞게 긴 텍스트보다는 강렬한 이미지와 짧은 글을 사용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본문 속에 등장하는 판단의 상황, 즉 딜레마에 빠지게 되는 상황을 이미지로 보여준다. 긴 문장보다는 짧은 문장으로 정리해 딜레마 상황을 명료한 내용으로 기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10대들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주제를 통해 어떻게 올바른 삶을 살 것인가, 문제 상황에서 가장 옳은 판단은 무엇인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도록 안내한다. 더불어 책 속에 수록된 여러 철학자의 이론들은 우리 삶이 그만큼 복작하고 다양하다는 사실을 간접적으로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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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모르는 민주주의 (자본주의와 자유주의의 불편한 공존)
마이클 샌델 | 와이즈베리
18,000원 | 20230316 | 9791168415096
“민주주의는 정말 선한가?” 마이클 샌델의 또 다른 명강의! 정체된 민주주의의 정체를 파헤치다 ★조한혜정 연세대 명예교수, 김누리 중앙대 교수, 박종훈 KBS 기자 강력 추천 정교한 논리와 지적 대화로 전 세계 독자들을 단숨에 매료시키며 ‘정의’, ‘공정’ 열풍을 일으켰던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가 《공정하다는 착각》 이후 3년 만에 신간을 들고 찾아왔다. 이번에 꺼내든 화두는 다름 아닌 ‘위기의 민주주의’다. 그는 또다시 생생하고 치열한 토론의 한복판으로 독자들을 끌어들이며 삶의 질서에 관한 불편한 의문을 제기한다. “민주주의는 정말 선한가?” 법 앞에 모두가 평등하며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보장하는 민주주의 체제 아래 살아가는 사람들은 이런 의문에 도리어 의문이 들 것이다. 이에 샌델은 반박하기 힘든 일침을 놓는다. “그렇다면 자유와 풍요 속, 더 큰 상실감을 느끼는 이유는 무엇인가?” 샌델의 국내 번역서 대부분을 감수해온 김선욱 숭실대 철학과 교수는 이 책의 해제를 통해 “그동안 샌델 교수가 다뤄왔던 주제들이 총집결된 결정적 저술”이라고 일컬었다. 정의, 공정, 자유주의, 공공철학, 자본주의, 공동체와 자치까지… 그야말로 ‘샌델 정치철학의 종합 세트’라고 할 수 있는 이 한 권은 우리가 몰랐던 민주주의에 대한 폭넓고 새로운 시야를 열어주며 옳음을 넘어 ‘좋은 삶’으로 나아가기 위한 통찰의 기회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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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에 대한 반론 (생명공학 시대 인간의 욕망과 생명윤리)
마이클 샌델 | 와이즈베리
11,520원 | 20160627 | 9788937838774
『완벽에 대한 반론』에서 저자 샌델은 생명공학의 발전은 밝은 전망과 어두운 우려를 동시에 안겨준다고 말한다. 밝은 전망은 인간을 괴롭히는 다양한 질병의 치료와 예방의 길을 열어준다는 것이고, 어두운 우려는 우리의 유전적 특성을 마음대로 조작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일부 생명공학 기술의 사용에 대해 우리가 느끼는 도덕적 불편함의 정체는 무엇일까? 샌델은 특유의 소크라테스식 화법을 통해 우리가 지극히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생명윤리의 여러 논제들에 대해 끊임없이 반론을 제기하고 질문을 던지며 답을 찾아가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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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yranny of Merit: Can We Find the Common Good? (Can We Find the Common Good?)
마이클 샌델 | Picador USA
9,800원 | 20210914 | 9781250800060
A Times Literary Supplement’s Book of the Year 2020 A New Statesman's Best Book of 2020 A Bloomberg's Best Book of 2020 A Guardian Best Book About Ideas of 2020 The world-renowned philosopher and author of the bestselling Justice explores the central question of our time: What has become of the common good? These are dangerous times for democracy. We live in an age of winners and losers, where the odds are stacked in favor of the already fortunate. Stalled social mobility and entrenched inequality give the lie to the American credo that "you can make it if you try". The consequence is a brew of anger and frustration that has fueled populist protest and extreme polarization, and led to deep distrust of both government and our fellow citizens--leaving us morally unprepared to face the profound challenges of our time. World-renowned philosopher Michael J. Sandel argues that to overcome the crises that are upending our world, we must rethink the attitudes toward success and failure that have accompanied globalization and rising inequality. Sandel shows the hubris a meritocracy generates among the winners and the harsh judgement it imposes on those left behind, and traces the dire consequences across a wide swath of American life. He offers an alternative way of thinking about success--more attentive to the role of luck in human affairs, more conducive to an ethic of humility and solidarity, and more affirming of the dignity of work. The Tyranny of Merit points us toward a hopeful vision of a new politics of the common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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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 위한 공정하다는 착각 (하버드대 마이클 샌델 교수의 사회 수업)
마이클 샌델, 신현주 | 미래엔아이세움
11,700원 | 20220610 | 9791168412040
우리에게 정의란 무엇인가 물었던 마이클 샌델이 이번에는 ‘공정함’에 대하여 질문합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공정한 사회란 어떤 곳입니까? 코로나 팬데믹을 지나는 동안, 인류에게 닥친 위기 상황은 사람들을 승자와 패자로 갈라놓았습니다. 위기를 기회로 삼아 더 큰 돈을 벌어들인 사람도 있고, 위기 속에 더욱 어려운 삶을 살게 된 사람도 있습니다. 빈부 격차가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우리 사회뿐 아니라 세계는 ‘공정한 사회’를 갈망하게 되었습니다. 타고난 신분이나 환경과 상관없이, 누구나 노력하면 자신의 능력만큼 보상받을 수 있는 사회란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마땅한 이상향처럼 여겨졌습니다. 그러나 마이클 샌델은 그러한 사회가 정말 정의로운 사회인지, 우리가 믿는 공정함이 정말 이 사회를 더 나은 사회로 만들 수 있는지 의문을 표합니다. 능력에 따라 부와 명예, 권력 등 사회적 재화가 분배되어야 한다고 믿는 능력주의에 대한 믿음은 우리 사회에 널리 퍼져 있습니다. 사람들은 노력하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고, 능력이 있으면 더 많은 것을 누릴 수 있는 사회가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기회가 평등하다면 평등한 사회를 만들 수 있습니다.” “열심히 노력하면 더 높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마이클 샌델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었던 이러한 통념들에 대하여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질문을 던집니다. 기회를 평등하게 주는 것만으로 불평등한 사회를 평등한 사회로 바꿔 나갈 수 있을까요? 더 열심히 공부할 수 있고, 공부에 더 많은 자원을 투자할 수 있는 환경에 있는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이 같은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고 해서 그것을 평등하다고 생각해도 되는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실제로 미국의 대학 입학시험인 SAT에서는 부유한 가정 출신 학생들이 가난한 가정 출신 학생들보다 높은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열심히 노력하면 누구나 더 높이 올라갈 수 있다는 믿음은 어떤가요? 노력으로 성공한 사람들도 존재하지만, 열심히 훈련한 운동선수가 모두 금메달을 딸 수는 없고, 가장 성실한 노동자라고 해서 가장 많은 임금을 받는 것도 아닙니다. 게다가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믿음은 가난을 노력하지 않은 사람의 잘못으로 여기게 만들기도 합니다. 반면 부유한 사람은 그 능력에 걸맞은 보상을 받은 것이라고 생각하지요. 하지만 생각해 보세요. 성공한 사람들의 성공이 오로지 그들의 능력만으로 가능한 것이었는지를 말이지요. 성공한 사람이 가진 재능이나, 그 재능을 펼칠 수 있는 환경, 그 재능이 높게 평가 받는 사회 등은 그 사람의 노력으로 일군 것이 아니라 우연한 행운에 의하여 주어진 것이 아닌지 말입니다. 능력주의라는 말을 처음 사용하였던 마이클 영은 능력주의가 우리 사회의 불평등을 없애기보다는 능력을 기준으로 새로운 불평등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사람들이 능력에 따라 다른 보상을 받는다고 믿고 그것을 당연하게 여기면, 부유한 사람들이 가난한 사람들을 동정하지도 않게 만들 거라고 생각했지요. 지금 우리 사회의 상황을 떠올려 보세요. 우리는 마이클 영이 걱정했던 것과는 다른 사회에서 살고 있나요? 공정한 사회를 만들어 갈 10대 여러분,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10대를 위한 공정하다는 착각》을 읽으며 마이클 샌델이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들에 스스로 답을 찾아나가다 보면,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모두가 서로를 배척하지 않고, 서로를 혐오하거나 업신여기지 않는 사회로 나갈 방법을 함께 찾아가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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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ice: What’s the Right Thing to Do? (What’s the Right Thing to Do?)
마이클 샌델 | Farrar, Straus and Giroux
12,500원 | 20100817 | 9780374532505
"For Michael Sandel, justice is not a spectator sport," The Nation's reviewer of Justice remarked. In his acclaimed book-based on his legendary Harvard course-Sandel offers a rare education in thinking through the complicated issues and controversies we face in public life today. It has emerged as a most lucid and engaging guide for those who yearn for a more robust and thoughtful public discourse. "In terms we can all understand," wrote Jonathan Rauch in The New York Times, Justice "confronts us with the concepts that lurk . . . beneath our conflicts." Affirmative action, same-sex marriage, physician-assisted suicide, abortion, national service, the moral limits of markets-Sandel relates the big questions of political philosophy to the most vexing issues of the day, and shows how a surer grasp of philosophy can help us make sense of politics, morality, and our own convictions as well. Justice is lively, thought-provoking, and wise-an essential new addition to the small shelf of books that speak convincingly to the hard questions of our civic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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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샌델 블랙 박스 세트 (정의란 무엇인가 +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마이클 샌델 | 와이즈베리
27,900원 | 20191230 | 9791164134120
“지금 대한민국은 정의로운 사회입니까? 2020년, 마이클 샌델의 대표 베스트셀러를 다시 읽다! 한국사회는 여전히 위기다. 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옳고 그름에 대한 기준이 모호해지고 빈부 격차가 점점 심해지며, 엘리트층에 대한 실망과 분노가 극에 달한 시점에서 우리는 어떤 도덕적 기준으로 살아가야 할까? 시장 만능주의가 강력한 힘을 발휘하고 돈으로 모든 것을 사고 팔 수 있는 사회에서 잃어버린 가치를 회복하려면 어떤 반성과 준비가 필요할까? 우리는 그동안 ‘정의’를 숨겨왔고 ‘인간의 가치’를 저버렸다. 이제 더 늦기 전에 다시 회복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때다. ㈜ 미래엔 와이즈베리는 위기의 한국사회를 살고 있는 독자들에게 마이클 샌델 교수의 《정의란 무엇인가》와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을 특별판 세트로 구성해서 선보인다. 27세에 하버드대 최연소 교수로 임명되어 20여 년 동안 15,000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최고의 강연을 펼쳐 온 마이클 샌델 교수는 《정의란 무엇인가》 에서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치는 도덕적 딜레마를 제시하고 철학적 이론과 흥미로운 실화를 바탕으로 공동체에 가장 적합하고 평등한 ‘정의’가 무엇인지 생각하도록 유도한다. 그리고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에서는 시장 사회의 흥미진진한 철학논쟁을 통해 공정성과 재화의 도덕적 중요성을 강조하고 경제적 가치보다 우선되어야 할 윤리에 관하여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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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와 도덕을 말하다 (좋은 삶을 향한 공공철학 논쟁)
마이클 샌델 | 와이즈베리
18,000원 | 20160428 | 9788937837814
이 시대 최고의 정치철학자 마이클 샌델 교수의 명저술 31편, 공동의 삶과 시민의식에 관한 지성과 교양의 장으로 초대한다! 한국이든, 미국이든 그동안 기성정치가 약속했던 것은 무엇인가? 규칙을 지키고 열심히 일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믿음이다. 그동안 우리의 정치에서는 개인의 권리와 선택의 자유가 마치 풍요로운 삶을 위한 최선의 가치처럼 존재해왔다. 실제로 산업시대 이후 (한국은 경제 급성장 시대 이후) 사람들은 물질적 풍요, 첨단과학, 글로벌 경제, 초국적 협치의 시대를 살고 있다. 이제 클릭 몇 번이면 외국 쇼핑몰에서 원하는 물건을 구매할 수 있고, SNS를 통해서 대통령에게 직접 질문을 던질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삶은 진정으로 자유로워졌는가? 우리의 정치는 이상을 향해 진보해 나가고 있는가? 최근 개정 출간된 샌델의 책, 『정치와 도덕을 말하다』는 이러한 의구심을 드러내며 개인과 정치인 그리고 국가가 되짚어봐야 할 가치에 대해 상기시키고 있다. 개인의 권리와 경제적 부(富)에 대한 담론이 정치의 중심에 놓이게 되면서 사람들은 지역과 종교, 학교 등 공동체 속 도덕적 가치에 대해 말하는 법을 잊어 버렸다. 아니, 이를 얘기하는 것은 고리타분하고 뒤처진 것으로 여겨왔다. 샌델은 이 책에 공공생활을 움직이는 도덕적·정치적 딜레마들을 탐구한 31편의 정치 평론을 수록하면서, 현대 공공생활 속에서 ‘좋은 삶’과 ‘우리’라는 개념을 재조명하고 우리가 이런 주제들에 대해서 치열하게 고민해볼 것을 권한다. 아울러, 이 책은 『왜 도덕인가』라는 제하의 기존의 책을 전면 재번역하고, 원서와 다소 차이가 있는 구성을 바로잡았다. 또한 숭실대학교 철학과 김선욱 교수의 감수 및 해제를 통해서 원래 샌델이 말하고자 했던 원서의 의도를 가급적 왜곡되지 않게 담으려고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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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Money Can’t Buy: The Moral Limits of Markets (The Moral Limits of Markets)
마이클 샌델 | Farrar, Straus and Giroux
12,200원 | 20130402 | 9780374533656
A renowned political philosopher rethinks the role that markets and money should play in our society Should we pay children to read books or to get good grades? Should we put a price on human life to decide how much pollution to allow? Is it ethical to pay people to test risky new drugs or to donate their organs? What about hiring mercenaries to fight our wars, outsourcing inmates to for-profit prisons, auctioning admission to elite universities, or selling citizenship to immigrants willing to pay? In his "New York Times" bestseller "What Money Can't Buy," Michael J. Sandel takes up one of the biggest ethical questions of our time: Isn't there something wrong with a world in which everything is for sale? If so, how can we prevent market values from reaching into spheres of life where they don't belong? What are the moral limits of markets? In recent decades, market values have crowded out nonmarket norms in almost every aspect of life. Without quite realizing it, Sandel argues, we have drifted from "having "a market economy to "being "a market society. In "Justice," an international bestseller, Sandel showed himself to be a master at illuminating, with clarity and verve, the hard moral questions we confront in our everyday lives. Now, in "What Money Can't Buy," he provokes a debate that's been missing in our market-driven age: What is the proper role of markets in a democratic society, and how can we protect the moral and civic goods that markets do not honor and money cannot b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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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 한계 (마이클 샌델)
마이클 샌델 | 멜론
33,120원 | 20140115 | 9788994175386
『정의의 한계』는 존 롤스의 자유주의에 대항하여 ‘자유주의 대 공동체주의’라는 전선을 형성하여 논쟁, 즉 이론적 전쟁을 격발한 중요한 저서이자, 샌델 교수의 정치사상에 대한 이해의 토대를 굳히는 데 필요한 책이기도 하다. 이미 우리 사회에 널리 알려져 있는 샌델의 다른 저서나 동영상 강좌의 더 깊은 이해를 돕는 것은 물론, 현재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여러 정치적 문제에 대한 심층적 사유의 출발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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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주의와 공공성 (다산 기념 철학 강좌 9)
마이클 샌델 | 철학과현실사
14,250원 | 20080225 | 9788977756526
한국철학회에서 운영하는 '다산철학기념강좌'의 강연을 담은 책. 이번 연사로는 미국 하버드대 정치학과의 마이클 샌델 교수가 초청되었다. 전체의 서론에 해당하는 제1강연에서는 정치와 인간 삶의 가치들 간의 관계를 핵심적으로 다루고 있다. 제2강연에서는 '자유'와 '자치'의 관계에 대한 자유주의 전통과 공화주의 전통의 대립된 입장들을 고찰한다. 제3강연에서는 시장이 모든 것을 해결하는 장치가 아니며, 도덕적으로 볼 때 분명한 한계가 있다는 점을 지적한다. 제4강연에서는 유전공학의 문제점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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