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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요일의 카페 (커피홀릭 M의 카페 라이프)
이명석 | 효형출판
11,700원 | 20090220 | 9788958720751
를 펴낸 저자 이명석의 흥미진진한 카페 이야기를 담았다. 저자는 이곳저곳의 카페를 떠도는 카페 여행자며, 모든 카페를 즐기고, 카페의 모든 것과 더불어 살아가는 카페 체류자, 카페 탐닉자, 카페 유목민, 카페 이벤트 플래너다. 그리고 그 모든 순간을 글과 사진으로 남기고 음미하는 카페 저널리스트다. 십대 시절 인스턴트커피의 카페인 부작용으로 스스로 폐했었던 카페 인생을, 이십 대 중후반 유럽 여행 도중 카푸치노와 에스프레소 바이러스에 감염된 뒤 다시 본격적으로 시작한 지 여남은 해 동안의 카페 정키 생활에서 길어 올린 스물일곱 편의 카페 이야기를 담았다. 오랜 단골이지만 하루쯤은 슬쩍 배신해보고픈 우리 동네 골목 카페, 달콤하고 평온한 테이블을 가진 예전 대학로의 카페 '더 테이블', 부암동의 아담한 공방 카페 '스탐티쉬', 새하얀 셔츠를 걸친 메뉴판이 살아 움직이며 말을 거는 밀라노의 한 카페, 그리고 일 년에 두어 번 내가 직접 차려보는 이탈리아 가정식 카페까지… 에스프레소를 맛없게 만드는 것들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과 그에 대처하는 자세, 아시아권에서 핸드드립 커피가 지니는 고유한 가치에 대한 문화사회학적 탐구, 고속버스 터미널 휴게실에서 벌어진 캔커피 시음대회 등 편안하고 다채롭고 재미있게 커피를 즐기는 방법을 알려준다. 중간중간에는 카페 정키가 갖춰야 할 여러 상식도 곁들였다. 카페의 오만 가지 사용법, 뺨치게 커피 맛을 표현하는 방법, 집사형·메이드형·마담형·알바형 등 카페지기들의 천태만상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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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라는 건
김세실 | 모든요일그림책
15,300원 | 20251110 | 9788925573205
그림책테라피스트 김세실 X 세계 유수 그림책상 수상 염혜원 사랑하는 우리 아이에게 바라는 한 해 소망! “내가 정말 바라는 건··· 그 모든 순간에 네가 행복한 것!” 《내가 바라는 건》은 부모가 사랑하는 아이에 대해 바라는 한 해 소망을 담은 그림책이다. 책장을 펼치면 1년 열두 달, 시간의 흐름 속에서 다양한 가족과 아이의 모습이 등장하고, 화자인 양육자는 ‘1월, 2월, 3월 우리 아이가 이렇게 자라면 좋겠어.‘라는 바람을 나긋나긋 건넨다. 매 페이지, 아이를 향한 부모의 조건 없는 사랑과 아이에 대한 축복이 가득하다. 글을 쓴 김세실 작가는 오랫동안 아동 심리치료사이자, 그림책으로 육아하는 법을 알려 온 그림책테라피스트로, 이번 신작 또한 그림책을 매개로 양육자와 아이가 적극적으로 함께 소통하며 정서적인 교감을 나누도록 돕는다. 그림은 일러스트레이터 염혜원이 맡았다. 염혜원 작가는 볼로냐 라가치상, 에즈라 잭 키츠상, 보스턴 글로브 혼북상 등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상을 수상한 한국의 대표 일러스트레이터이다. 염혜원 작가는 글과 그림을 멋지게 연결해 또 한 번의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염혜원표 ’하이 콘셉트 high-concept 그림책‘을 만들었다. 작품은 더스트 재킷과 속표지 그림을 다르게 표현해 시각적인 즐거움을 더하고, 뒤표지의 아이들 그림을 보며 아이가 자연스럽게 자신의 소망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한 구성 또한 돋보인다. 무엇보다 한 해의 행복을 기원하는 축복의 언어, 사랑의 메시지로 가득해, 모든 세대가 함께 감상하며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새해의 소망을 나누기에 좋은 그림책이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이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특별한 선물로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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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요일의 기록(10만 부 기념 리커버 에디션) (카피라이터의 시선으로 사로잡은 일상의 순간들)
김민철 | 북라이프
12,150원 | 20210706 | 9791185459271
베스트셀러 에세이 시리즈 《모든 요일의 기록》, 《모든 요일의 여행》 10만 부 돌파 기념 리커버 출간! 2015년 출간 후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으며 스테디셀러가 된 《모든 요일의 기록》과 2016년 출간된 《모든 요일의 여행》이 10만 부 돌파를 기념해 리커버 에디션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저자 김민철의 첫 번째 에세이 《모든 요일의 기록》이 일상에서 아이디어의 씨앗을 키워가는 카피라이터의 시각을 담백하고 진실된 문장으로 보여준다면, 이후 선보인 《모든 요일의 여행》은 낯선 삶의 틈에서 ‘나’의 모습을 찾아가는 여행자의 마음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책이다. 리커버 에디션 표지는 일러스트레이터 에토프(?toffe) 작가의 그림으로 ‘곱슬머리 작가’ 김민철의 모습을 연상시키는 위트와 편안한 감성을 더했다. 출간 후 6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모든 요일의 기록》은 “한 줄의 문장을 짓기 위해 수백 개의 감각과 기억을 사용하는” 카피라이터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책이다. 크리에이티브의 최전선이라 할 수 있는, 국내 최대의 독립 광고 대행사 TBWA KOREA의 카피라이터인 저자의 특별한 기록법에 대한 이야기는 고여 있던 우리의 일상을 자극하며 즐거움을 더해준다. 스스로를 “같은 구절을 수백 번 읽어도 고스란히 잊어버리는 능력이 있다. 과장이 아니다. 그렇게 나는 내가 쓴 카피 한 줄도 못 외우는 카피라이터”라고 말하는 그녀는, 이 모든 악조건을 성실한 ‘기록’으로 극복해냈다. 그리고 17년 차 카피라이터가 아이디어를 키워나가는 과정들을 이 책에서 꼼꼼하게 그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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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요일의 여행(10만 부 기념 리커버 에디션) (낯선 공간을 탐닉하는 카피라이터의 기록)
김민철 | 북라이프
12,150원 | 20160730 | 9791185459523
베스트셀러 에세이 시리즈 《모든 요일의 기록》, 《모든 요일의 여행》 10만 부 돌파 기념 리커버 출간! 2015년 출간 후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으며 스테디셀러가 된 《모든 요일의 기록》과 2016년 출간된 《모든 요일의 여행》이 10만 부 돌파를 기념해 리커버 에디션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저자 김민철의 첫 번째 에세이 《모든 요일의 기록》이 일상에서 아이디어의 씨앗을 키워가는 카피라이터의 시각을 담백하고 진실된 문장으로 보여준다면, 이후 선보인 《모든 요일의 여행》은 낯선 삶의 틈에서 ‘나’의 모습을 찾아가는 여행자의 마음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책이다. 리커버 에디션 표지는 일러스트레이터 에토프(?toffe) 작가의 그림으로 ‘곱슬머리 작가’ 김민철의 모습을 연상시키는 위트와 편안한 감성을 더했다. 출간 후 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독자들의 극찬이 이어지는 《모든 요일의 여행》은 저자 김민철이 ‘기록하는 여행자’가 되어 자기만의 여행을 직조해가는 이야기다. 여행만큼 자기 자신을 온전히 드러내는 게 또 있을까. ‘여행’이라는 빛 아래에서는 ‘애써 외면했던 게으름이, 난데없는 것에 폭발하곤 하는 성질머리가, 떨칠 수 없는 모범생적 습관’까지, 나도 몰랐던 ‘나’의 모습이 나타난다. 그렇다면 ‘나답다’고 믿었던 것들로부터 더욱 벗어나보는 건 어떨까. 익숙한 공간과 익숙한 시간에서, 익숙한 생각과 익숙한 행동만 해왔다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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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고래
최지예 | 모든요일그림책
15,300원 | 20250715 | 9788925573427
“생김새도 성격도 조금씩 다르지만 우리는 모두 같은 고래!“ 첫 심부름을 떠난 쇠고래와 혹등고래가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며 겪는 유쾌한 모험과 성장 모험을 좋아하는 쇠고래와 노래를 좋아하는 혹등고래가 심부름을 떠난다! 둘은 첫 심부름을 잘 해낼 수 있을까? 무사히 대왕고래 할아버지를 만날 수 있을까? 처음 넓은 바다로 나간 쇠고래와 혹등고래는 서로에 대한 믿음과 설렘을 갖고 작은 모험을 시작한다. 두 고래의 첫 심부름은 대왕고래 할아버지에게 크릴새우 머핀을 전하는 것! 도중에 만난 여러 친구들 덕분에 두 고래는 두려움과 걱정을 떨쳐 버리고, 각자 소중한 존재로 존중하고, 존중받으며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최지예 작가가 보여 주는 천진성과 순수함 가득한 이 이야기는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이자, 우리 모두가 꿈꾸는 세상이다. [줄거리] 모험을 좋아하는 쇠고래와 노래를 좋아하는 혹등고래가 첫 심부름을 위해 길을 떠난다. 두 친구가 맡은 심부름은 대왕고래 할아버지께 크릴새우 머핀을 갖다 드리는 것. 넓은 바다로 나가는 것이 처음인 쇠고래와 혹등고래는 두근두근 가슴이 뛴다. 그러다 만난 첫 고래 친구가 벨루가이다. 하얗게 눈부신 벨루가는 친척인 외뿔고래를 소개해 준다. 외뿔고래의 기다란 뿔을 보며 감탄하던 쇠고래와 혹등고래는 벨루가가 알려 준 산호초 언덕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서서 자는 향유고래를 만나 같이 서서 자 보고, 외로워하는 고래상어와 조개 정원에서 놀기도 하고, 쓰레기로 가득한 바다에서 귀신고래 삼촌을 만나고, 아기를 잃어버린 엄마 범고래를 도와 아기 범고래를 찾는다. 그러다 깜빡 잠이 들고 마는데……. 무사히 심부름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기까지 두 고래의 여정이 밝고 사랑스럽게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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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완벽한 하루
송희진 | 모든요일그림책
15,300원 | 20250605 | 9788925573854
세계일러스트어워드 선정 《나는 지하철입니다》 그림책 작가 김효은 추천 유럽에서 먼저 주목받은 한국 작가 초등 6-1 국어 교과서 수록작 《황금 사과》 작가 송희진 신작 아이와 어른 모두의 마음에 남을 따뜻한 우화 간결한 글 너머 강렬한 색채와 과감한 구성으로 시선을 압도하는 작가, 송희진이 오랜만에 신작 그림책으로 돌아왔다. 《황금 사과》, 《진짜 곰》 등 유럽에서 먼저 주목받은 전작들은 편견, 소통의 부재, 인간의 이기심 등을 주제로 한 그림책이다. 2025년 신작 《나의 완벽한 하루》는 악어를 주인공으로 세워 관계 속에서 함께 행복을 나누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까칠한 완벽주의자 악어는 철저히 계획을 세워 하루를 시작한다. 뜻하지 않게 도움을 요청하는 이웃들이 하나둘 찾아오면서 ‘하루의 계획’이 엉망이 된다. 처음엔 강하게 거절하던 악어는 이웃의 문제를 하나씩 해결해 주면서, 마음의 변화를 겪는다. 작가는 1인칭 화자로 등장하는 악어의 내레이션 뒤로 전지적 시점의 그림을 펼쳐 보이고, 숨은 재미와 복선 등을 섬세하게 연출했다. 독자들은 악어는 눈치채지 못한 상황들을 악어보다 먼저 알게 되는데, 마지막에 이르면 도움을 준 이웃 덕분에 악어의 모든 계획이 완벽하게 이루어져 있는 걸 발견할 수 있다. 악어도 이웃도 ‘완벽히 행복한 하루’가 완성되는 셈이다. 작품은 타인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행동하는 선의는 결국 모두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고, 진정한 행복은 타자와 함께 나눌 때 완성된다는 사실을 일깨운다. 디지털 일러스트가 주류인 시대, 송희진 작가는 정성껏 일일이 손 그림으로 명품 원화를 완성했다. 악어, 코끼리, 거미, 새, 고양이 등 아이들에게 친숙한 동물 캐릭터들은 어린이들에게 호기심을 끌고, 안정적인 반복 구성은 쉽고 편안한 감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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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3 공룡 유치원
경혜원 | 모든요일그림책
12,600원 | 20240915 | 9788925574660
《1 2 3 공룡 유치원》은 열 마리 공룡들과 함께 재미있게 숫자를 배우는 아기책이다. 아침에 일어나 유치원에 갈 준비를 하는 아기 공룡 샌디를 시작으로 책장을 한 장씩 넘길 때마다 숫자와 공룡이 한 마리씩 늘어난다. 이와 함께 놀잇감 등 주변 사물도 똑같이 늘어나도록 구성해, 아이들은 한 장면에서 읽는 말(1, 2, 3)과 세는 말(하나, 둘, 셋)을 모두 배울 수 있다. 아이들이 책을 보다가 손이 베이거나 다치지 않도록 모서리가 둥글려진 보드북으로 제작했으며, 언제든 장난감 대신 가지고 놀기에도 적합한 형태로 만들었다. 일단 표지부터 귀여운 공룡들이 독자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국의 대표 ‘공룡 그림책 작가’ 경혜원이 이번에는 아기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공룡들을 귀엽고 사랑스럽게 탄생시켰다. 실제 공룡들의 특징을 잘 포착해 캐릭터로 만들었으며, 책 마지막에는 열 마리 공룡들의 실제 이름, 책 속 이름, 숫자를 한데 모아 친절하게 알려 준다. 발랄한 몸짓과 다채로운 표정을 한 아기 공룡들의 모습에서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 겹쳐진다. 아이들을 꼭 닮은 공룡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숫자를 배워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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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시 큰 초대장
박서영 | 모든요일그림책
11,700원 | 20240920 | 9788925574691
《몹시 큰 초대장》은 개성 있는 그래픽노블로 독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박서영 작가의 첫 그림책이다. 매주 마을로 내려가 전봇대에 초대장을 붙이지만 찾아오는 사람 없이 늘 혼자서 파티를 여는 소년, 그리고 어느 날 소년의 집을 찾아온 깜짝 손님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래픽노블을 출간한 뒤 독립출판물 작업, 브랜드 론칭, 그리고 그림책에 이르기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고유하고 특별한 세계를 선보이고 있는 박서영 작가. 이 작품에서 그는 그림책과 그래픽노블, 두 장르를 넘나드는 ‘환상적인 케미’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외로움’이라는 묵직한 소재를 경쾌하고 유머러스하게 풀어내 여전히 혼자인 이들, 한 번쯤 외로운 터널을 통과했을 모든 독자에게 담담하고 사려 깊게 위로와 응원, 온기를 전한다. “이 귀여움은 몹시 크다!” “누군가를 만나고 싶어서 손을 내미는, 몹시 크고 참 특별한 소년의 용기” 카피라이터,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의 저자, 팟캐스터로 맛깔난 말과 글을 선보이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 김하나, 독자적인 그림책과 그래픽노블 세계를 펼치며 그 자체로 장르가 된 작가 이수연. 두 작가가 기꺼이 보내온, 《몹시 큰 초대장》을 향한 애정과 찬사, 지지가 독자의 마음에도 오래 머물기를 바란다. 줄거리 매주 화요일, 소년은 마을로 내려가 전봇대에 아주 작은 초대장을 붙인다. “토요일 밤 8시 언덕 위 까만 집”이라는 초대의 글을 누군가 발견해 주길 기다리면서. 하지만 돌아오는 토요일엔 어김없이 혼자만의 파티가 열릴 뿐이다. 이제 남은 초대장은 단 하나. 소년은 두 번 다시 파티를 열지 않기로 마음먹고 마지막 초대장을 내다 버린다. 처음으로 파티가 열리지 않은 토요일 밤, “똑똑똑!” 누군가 소년의 집을 두드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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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어도 괜찮아
황선화 | 모든요일그림책
13,500원 | 20240601 | 9788925575155
“노랑풀아, 네 말이 맞았어. 소중한 것을 나누니까 더 행복해.” 나눈다는 것, 우리의 세계를 행복으로 채우는 일 모든요일그림책의 열다섯 번째 그림책. 데뷔작 《부끄러워도 괜찮아》에서 부끄러움으로 마음이 자꾸만 작아지는 아이들의 마음을 다독이며 큰 사랑을 받았던 황선화 작가가 두 번째 작품 《나누어도 괜찮아》를 선보인다. 이번 이야기의 주인공은 박쥐다. 박쥐는 소중한 추억이 담긴 도토리 때문에 행복하다면서도, 도토리가 잔뜩 쌓여 집 안이 답답하다며 밤마다 달에 가서 잔다. 그런 박쥐에게 노랑풀이 말한다. 자기 씨앗 속에도 소중한 추억들이 담겨 있다고, 그 추억들이 멀리멀리 퍼져서 행복한 싹을 틔울 수 있도록 바람결에 씨앗들을 날려 보낸다고. 박쥐는 노랑풀이 씨앗을 날려 보냈듯 소중한 도토리를 친구들에게 나누어 주고 마침내 ‘나누는 행복’을 알게 된다. 이 책은 다정하고 단단한 목소리로 나눔의 의미를 알려 준다. 나눈다는 것은 우리의 세계를 행복으로 채우는 일이라고, 그러니까 “나누어도 괜찮아”라고. 줄거리 박쥐는 집 안이 도토리로 가득 차 답답하다며 밤마다 달에 가서 잔다. 도토리를 치워 보라는 노랑풀의 말에 박쥐는 도토리 하나하나에 담긴 소중한 추억 때문에 치울 수 없다고 한다. 그런 박쥐에게 노랑풀은 자기는 바람이 불 때면 소중한 추억이 담긴 씨앗을 바람에 날려 보낸다고 이야기한다. 소중한 추억이 멀리멀리 퍼져 숲속에 행복한 싹을 틔울 수 있도록. 집에 돌아와 노랑풀의 말을 곰곰 떠올리던 박쥐는 사자, 늑대, 거북이 그리고 숲속 동물 친구들에게 도토리를 나누어 주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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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톡 비구름
김지현 | 모든요일그림책
11,700원 | 20240720 | 9788925574936
“함께여도 좋고 함께가 아니어도 괜찮아요. 마음과 마음이 이어진 우리는 친구니까요!“ 《톡톡톡 비구름》은 외로웠던 비구름이 자신을 알아봐 주는 아이 서우를 만나면서 즐거운 일상을 맛보게 되는 이야기다. 작가는 호기심과 장난기 많은 비구름을 통해 세상을 촉촉하게 품는 마음을 보여 주고, 그런 비구름을 알아보고 친구가 되는 서우를 통해 편견 없이 다정하고 순수한 마음을 그려 낸다. 이 사랑스럽고 귀여운 두 캐릭터가 이야기를 주고받고 좋아하는 걸 아낌없이 나누며 놀이에 흠뻑 빠지는 시간들에서 내뿜어지는 생기발랄함은 궁극적으로 작가가 독자와 나누길 원하는 건강한 에너지이기도 하다. 친구에 진심이고, 노는 것에 진심인 아이들의 천진난만함이 고스란히 배어 있는 그림책으로, 우리의 눈과 마음이 맑아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줄거리] 비구름은 사람들과 친해지고 싶어서 비를 톡톡톡 내린다. 하지만 사람들은 투덜대며 싫어하고, 환영받지 못하는 분위기 때문에 비구름은 외로움을 느낀다. 하지만 비를 좋아하고 그런 비를 내려 주는 비구름을 알아본 서우를 만나면서 비구름의 일상은 즐거움으로 가득 차게 된다. 언제나 함께하는 친구가 되기로 약속한 비구름과 서우는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 주고, 좋아하는 놀이를 함께하다가 욕실에서의 물놀이로 즐거움의 감정이 한껏 폭발한다. 결국 물바다가 되어 버린 집으로 인해 크게 혼이 나지만, 비구름과 서우는 여전히 즐겁다. 비구름은 서우가 보고 싶을 때면 언제든 창문을 두드리면 된다. 늘 함께 있지 못해도 둘은 영원한 친구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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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을 불러 주세요 (개정판)
박소윤 | 모든요일그림책
13,500원 | 20240615 | 9788925574950
내 이름을 불러 줄 누군가, 만날 수 있을까요? 이름을 잃어버린 어느 고양이의 상처와 외로움 《내 이름을 불러 주세요》는 버림받은 고양이를 소재로 한 그림책으로, 유기묘의 외롭고 애처로운 처지를 담담하게 이야기한다. 세상에는 사랑받는 반려동물만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동물도 많이 있다는 작가의 의도가 작품 전반에 드러난다. 반려동물과 함께한다는 것은 새 가족을 맞이하는 일이자 무거운 책임감을 느껴야 하는 일임을 독자들에게 일깨우며, 깊은 울림을 준다. 차분한 색을 입힌 수채화로 상처, 슬픔, 외로움, 오랜 기다림 등 유기묘가 느끼는 다양한 감정을 전달한다. 고양이들이 모여 있는 장소가 집 안인지 밖인지 헷갈릴 만큼 그 경계를 흐릿하게 표현해 고양이가 유기된 상황을 간접적으로 보여 주며, 봄에서 겨울로 계절이 바뀌어 가는 과정을 통해 홀로 남은 고양이의 상처와 외로움을 극대화한다. 이 책에는 누군가 고양이를 부르는 말 외에는 글이 없다. 그렇기에 독자는 눈에 보이는 그림을 통해 보이지 않는 이야기를 상상하게 된다. 그림 구석구석을 살피다 보면, 장면들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발견하게 되고 작품에 더욱 몰입하게 될 것이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본문 전체 컬러를 작품 분위기에 맞게 리터칭 했고, 특히 표지에 큰 변화를 주었다. 초판이 즐겁게 놀고 있는 고양이들을 담았다면, 개정판에서는 이름을 불러 줄 가족을 기다리는 고양이들을 담았다. 먼저 표지를 펼쳐 앞표지와 뒤표지를 함께 보자. 그리고 작품에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지 상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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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리는 어디 갔을까? (2024 볼로냐어린이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파이널리스트 선정작)
서선정 | 모든요일그림책
15,300원 | 20240520 | 9788925575063
2022 볼로냐어린이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2024 볼로냐어린이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파이널리스트 선정작 서선정 작가의 일상 판타지 그림책 일상 속 판타지로 늘 우리에게 놀라운 세계를 보여 주는 서선정 작가가 이번엔 전학 간 아이의 마음을 통해 낯선 환경에 놓인 두려움을 극복하고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한 마리는 어디 갔을까?》를 펴냈다. 누구에게나 낯선 환경은 두렵고 떨리기 마련이다. 특히 아이들은 친한 친구들과의 이별 때문에 더 힘들어한다. 이렇게 복잡하고 슬픈 마음을 극복하는 방법은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조금씩 나아지는 걸 경험하며 용기 내어 한 발 한 발 내딛는 게 아닐까? 이 작품에서는 아이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 가는 순간마다 함께하는 초록 물고기 열두 마리가 등장한다. 아이의 애착 물고기로, 아이가 새 친구를 사귈 수 있도록 마음을 열게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한 마리를 찾아 여행을 함께하다 보면 어느새 두려움과 불안은 사라지고, 새로운 세계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로 가득 차게 될 것이다. [줄거리] 새 동네로 이사 온 아이는 모든 것이 낯설기만 하다. 학교에 가도 누군가를 사귀기가 두렵고 긴장되어 자꾸 집에 가고 싶어진다. 아이는 어항 속 초록 물고기들과 놀 때가 가장 마음이 편하다. 그러던 어느 날 물고기 한 마리가 없어진 걸 알고 다른 초록 물고기들과 함께 찾으러 나선다. 한 마리를 만난 곳은 동네 아이들이 모여 노는 곳! 아이는 그곳에서 새 친구를 사귀고 신나게 놀다 집으로 돌아온다. 이제 아이는 이사 온 동네가 좋아졌다. 더 이상 학교 가는 것도 두렵지 않다. 매일매일이 기대되고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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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한 택배 기사 딩동 씨
유민주 | 모든요일그림책
13,500원 | 20231220 | 9788925575650
모든요일그림책 열두 번째 그림책 《성실한 택배 기사 딩동 씨》가 출간되었다. 《성실한 택배 기사 딩동 씨》는 생쥐 택배 기사 ‘딩동 씨’의 이야기를 그린다. 배달을 위해 무겁고 커다란 자루를 옮기던 딩동 씨. 그러다 자루 안에 가득 들어 있던 빨간 공들을 모두 쏟아 버리고 만다. 온 동네 구석구석으로 흩어진 빨간 공들을 찾기 위해 이리저리 움직이는 딩동 씨의 하루를 따라가다 보면 우리 일상 속 숨어 있는 빛깔들을 곳곳에서 찾을 수 있다. 유민주 작가의 첫 그림책인 《성실한 택배 기사 딩동 씨》는 빨간 공으로 상징되는 붉은 빛을 주요 소재로 삼았다. 딩동 씨가 빨간 공, 빨간색을 찾아가는 과정 속에서 독자들은 수만 가지 색으로 둘러싸여 있음에도 쉬이 지나치곤 하는 자신의 주위를 둘러보게 된다. 또한 처음부터 끝까지 자신의 맡은 일을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 끝끝내 해 나가는 딩동 씨의 모습은 책임감 있는 자세와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전한다. 더불어 신인 작가 특유의 통통 튀는 상상력과 이야기 구성, 개성 있는 캐릭터는 이 그림책을 두고두고 다시 보게 만드는 힘이다. 또한 본문의 지문 텍스트뿐만 아니라 생생한 입말과 대화체를 담은 말풍선을 배치해 읽는 재미를 더했다. 책을 읽은 후 양육자와 아이가 함께 간략한 역할극을 하기에도 좋은 작품이다. 자, 이제 책장을 찬찬히 넘기며 딩동 씨를 따라 빨간 공들을 따라가 보자. 우리 일상에 숨어든, 아니 발견되기를 기다리고 있는 여러 빛깔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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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어깨
이지미 | 모든요일그림책
13,500원 | 20240130 | 9788925575483
부딪고 맞대고 기대며 살아가는 우리의 하루하루! ‘모두의 어깨’에 실린 삶과 일상을 포근하고 애정 어린 시선으로 담아내다 모든요일그림책 열세 번째 그림책 《모두의 어깨》가 출간되었다. 《모두의 어깨》는 사람의 신체 부위 ‘어깨’에 초점을 맞추어 우리가 살아가는 하루하루를 그린다. 한 어린이의 아침 등굣길을 좇으며 시작하는 이야기는 곧 학교, 마을, 사회 공동체로 확장하며 사람과 사람 사이의 연결과 연대가 얼마나 중요하고 의미 있는지를 전한다. 이지미 작가는 눈이나 얼굴, 손 등 감정이 잘 드러나는 부위가 아니라 어깨에 주목하며 그 위에 실린 우리의 삶과 일상을 간결한 문장과 깔끔한 구성, 따뜻한 그림으로 표현했다. 어린이 화자를 내세워 건강한 시선과 메시지를 담았으며 다정하고 세심한 연출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삶을 풀어낸다. 또한 어린이와 약자, 소수자 들을 향한 정다운 시선과 마음을 드러내는 사랑스러운 디테일들은 이 그림책을 조금 더 오랫동안 들여다보고 싶게 한다. 2024년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는 바로 지금, 《모두의 어깨》를 통해 나와 타인 사이의 이상적인 ‘연결’, 공동체를 위한 ‘연대’의 의미와 필요성을 되새기며 나의 어깨를, 그리고 서로의 어깨를 토닥토닥 다독여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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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가 말놀이
키즈콘텐츠클럽 | 모든요일그림책
11,520원 | 20231020 | 9788925575933
“아빠 응가는 길어. 기다란 건 공룡 응가. 공룡 응가는?” ‘응가’로 재미있게 말놀이하자! 응가로 연결되는 기발한 이야기에 깔깔, 깜찍하고 재미있는 그림에 까르르! 말을 배우기 시작하는 아이에게는 기본 낱말을, 배변 훈련을 하는 아이에게는 올바른 배변 습관을! 〈말놀이 그림책〉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인 《응가 말놀이》는 ‘응가’로 말을 이어 가는 재미있는 말놀이 그림책이다. 책장을 넘기며 ‘다음 말은 뭘까?’, ‘이번에는 어떤 응가가 나올까?’ 하고 상상하다 보면, 까르르 웃음도 터지고 흥얼흥얼 콧노래도 나온다. 또 응가와 관련된 흥미로운 지식과 정보도 가득 담겨 있어, 책을 함께 읽는 양육자가 아이에게 설명해 주기에도 좋다. 여기에 일상 속에서 자주 사용하는 낱말과 의성어ㆍ의태어가 곳곳에 등장해 아이들이 놀이하듯 낱말을 활용할 수 있다. 작품 전반에 사용된 통통 튀는 컬러는 아이들의 시각을 자극하는 동시에, 응가를 재미나게 표현한 그림들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응가 말놀이》는 곁에 두고 매일매일 열어 보고 싶은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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