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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요일의 카페

모든 요일의 카페

(커피홀릭 M의 카페 라이프)

이명석 (지은이)
효형출판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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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요일의 카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모든 요일의 카페 (커피홀릭 M의 카페 라이프)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58720751
· 쪽수 : 316쪽
· 출판일 : 2009-02-20

책 소개

<여행자의 로망백서>를 펴낸 이명석의 흥미진진한 카페 이야기. 저자는 카페 여행자며, 모든 카페를 즐기고, 카페의 모든 것과 더불어 살아가는 카페 체류자이다. 20대 중후반 유럽 여행 도중 카푸치노와 에스프레소 바이러스에 감염된 뒤 본격적으로 시작한 카페 정키 생활에서 길어 올린 27편의 카페 이야기를 담았다.

목차

여는 글_ 이게 다 카페 때문이더군요

1부_ 카페는 노래한다
길모퉁이의 단골 카페를 배신한 익명의 유령에 대하여
비가 오거나 눈이 오거나 태양이 폭발할 때는 그 자리에 앉아야 한다
카페 정키의 상식 1_ 카페 정키 백과사전 축약판
모퉁이를 돌아가면 아프리카, 혹은 세계가 있다
갈색 소음과 발톱 소파가 있는 작업실
톡톡톡, 재봉틀이 돌아가는 공방 카페
카페 정키의 상식 2_ 카페의 오만 가지 사용법
북 카페가 낯 뜨거울 때
달리는 자들은 잠시 머물러 황금빛 오일을 채우라
카페에서 쓰는 일기 1_ 부산 달맞이길의 ‘해오라비’에서

2부_ 커피는 익어간다
지구를 지지고 볶고 구워 마신다
카페 정키의 상식 3_ 원두를 따라가는 적도 세계 여행
찰리의 커피 농장에서는 새들이 뛰논다
드립은 좋아하지만 커피 덕후는 아닙니다
카페 정키의 상식 4_ 악마의 물방울?말할 수 있는 만큼 맛이 잡힌다
에스프레소를 맛없게 만드는 삼위일체에 맞서는 방법
연금술사의 방에서 커피를 뿜는 증기기관차를 만나다
카페 정키의 상식 5_ 모카 엑스프레소?알루미늄과 카페인의 모더니티
카페인의 나라에서 열린 캔커피 시음대회
고양이 똥, 그리고 달팽이와 코끼리
M의 이탈리아 가정식 카페로 어서 오세요
카페에서 쓰는 일기 2_ 전주 영화의 거리 ‘나무 라디오’에서

3부_ 메뉴는 꼬드긴다
바다에서 만나는 모닝커피와 계란의 발라드
아랍의 왕자가 하얀 여인을 품어 갈색의 아이를 낳았다
카페 정키의 상식 6_ 그 카페를 떠올리게 하는 녀석들
세탁소 불빛보다 조금 따뜻한 초콜릿
버터 바른 빵 한 조각과 와플 전쟁
카페 정키의 상식 7_ 검은 유혹, 커피를 부르는 파블로프의 신호들
검은 왕자를 만나러 가는 통로는 오아시스의 폭포
태양을 사냥하고 곰과 껴안고 자는 방법
카페에서 쓰는 일기 3_ 대구 삼덕교회 앞 ‘커피마루’에서

4부_ 보물은 숨어있다
잔이 그릇그릇 나도, 손댈 놈은 따로 이시랴
카페의 음악이 나를 ‘아주 그냥 죽여’주는 방법들
카페 정키의 상식 8_ 커피의 노래, 카페의 시
살아 움직이며 말하는 메뉴판 본 적 있나요?
바리스타와 아르바리스타 사이로 깊은 강이 흐른다
카페 정키의 상식 9_ 별 주인도 다 있네! 카페지기 백태
시럽보다 달콤한 소파, 대지보다 평온한 테이블
쿠폰 없는 지갑은 여권 없는 입국 수속
카페에서 쓰는 일기 4_ 부산대 앞 ‘RAUM 308’에서

카페 정키 M이 사랑하는 카페들

저자소개

이명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용산구에서 글을 쓰며 살고 있습니다. 『논다는 것』 『이야기한다는 것 』 등 청소년 인문서와 『도시수집가』 『꼬물꼬물 지도로 새 학교를 찾아라』 등 지도 탐험 책을 썼죠. ‘용산공원 청년 크리에이터’ 멘토와 용산꿈나무도서관의 ‘우리 동네, 용산 지도 그리기’ 활동을 맡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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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시나리오 작가나 소설가라면 카페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모습이나 테이블 뒤에서 들려오는 대화를 작품의 신선한 소재로 삼을 수 있겠다는 기대를 하기도 한다. 어느 만화가는 마감에 쫓기는데 스토리가 너무 안 잡히면, 미친 척하고 홍대 앞 어느 카페에 간다고 한다. 별로 깔끔하지 않고 여기저기 물건들이 어질러진 모습이 친구의 아틀리에에 찾아간 느낌을 준다고 했다. 정말로 그랬다. 전시장을 겸하고 있었지만, 결려있는 그림은 대부분 그리다 만 것 같았다. 청소를 포기한 듯한 어수선함과 행주를 빤 듯 밍밍한 커피 맛도 그곳 분위기에 일조했다. 혹시 이런 극악한 환경에서 한시라도 빨리 벗어나기 위해 작업의 속도를 높이게 되는 게 아닐까? 그리고 일이 끝나면 곧바로 스트레스를 폭발시킬 수 있는 술집들이 근처에 있다. - 본문 54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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