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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역사"(으)로 39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25573175

위험한 미국사 (트럼프를 탄생시킨 미국 역사 이야기)

김봉중  | 알에이치코리아
16,650원  | 20250926  | 9788925573175
★ tvN 〈벌거벗은 세계사〉 최다 강연자 ★ ★ 미국인에게 미국사를 가르친 미국사 최고 권위자 ★ ★ 미국 대학생이 선정한 ‘올해의 교수상’ 수상자 ★ 국내 최고의 역사 스토리텔러, 김봉중 교수의 신작! 예측 불가의 시대를 꿰뚫는 미국사 명강의! 미국에 대한 대표적인 세 가지 오해가 있다. 이 오해들은 다음과 같다. 첫째, 미국은 세계 질서를 수호하는 ‘정의로운 나라’다. 둘째, 미국은 타국에 ‘합리적인 관세를 부과’해왔다. 셋째, 미국은 ‘이민자의 나라’다. 미국은 독립할 때부터 고립주의를 표방했다. 경제적으로는 다른 나라와 교류하되 정치적·군사적으로는 동맹을 피하려 했다. 자국의 이익을 노골적으로 앞세우는 이러한 기조는 2016년 트럼프 당선 후 ‘미국 우선주의’로 이어졌다. 연일 요란하게 언론을 장식하는 ‘고관세 정책’도 마찬가지다. 미국은 자국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1828년 관세부터 시작해 여러 차례 고율의 관세를 부과하는 무역 정책을 펼쳤다. ‘멕시코 장벽’ 하면 떠오르는 반(反)이민 정책은 어떨까? 19세기 말~20세기 초, ‘누가 먼저 미국 땅을 밟았나?’를 따지던 이민 제한 운동이 활발하게 전개되었고 1924년에는 엄격한 이민 규제법이 제정되기도 했다. 〈벌거벗은 세계사〉에 출연하며, 쉽고 흥미진진한 강연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국내 최고의 역사 스토리텔러이자 미국인에게 미국사를 가르쳤던 미국사 최고 권위자 김봉중 교수는 ≪위험한 미국사≫에서 미국 역사의 이면을 뒤집어 보이며, 다소 위험한 사실들까지 낱낱이 파헤쳤다. 미국 정치, 경제, 외교, 사회, 문화의 역사적 흐름을 훑으며 트럼프라는 ‘결과’가 탄생하게 된 미스터리를 해부한다. 미국 역사를 통해 지금의 미국이 탄생하게 된 원인을 짚고, 전례 없는 혼돈과 불확실성을 마주한 현재의 우리에게 이 혼란한 시대를 헤쳐나갈 통찰을 전한다.
9788998913182

미국 역사 (미국유학생 필독서)

조성일  | 소이연
14,400원  | 20220531  | 9788998913182
미국 학교에서는 역사를 어떻게 가르칠까?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는 학생들은 사전에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다. 체크리스트의 맨 앞엔 당연히 영어가 자리 잡을 테고, 그 다음은 여러 학과목에 대한 준비가 이을 것이다. 그 중 특별히 신경 써야 할 학과목이 있다. 바로 미국역사이다. 사회나 과학 같은 과목은 미국 학교라 해서 한국 학교에서 배운 것과 완전히 다른 것을 가르치지 않는다. 같은 것을 가르친다. 하지만 미국역사는 다르다. 한국 학교에서 전혀 가르치지 않는다. 그렇다면 반드시 미리 준비할 필요가 있다. 미국역사를 준비할 때는 특별히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많은 학생이 미국역사를 사전에 준비한다며 아무 생각 없이 아무 책이나 집어 든다. 하지만 이렇게 생각 없이 미국역사 책을 선택하다가는 낭패 보기 쉽다. 시중에 나와 있는 책과 실제 미국 학교에서 가르치는 교과서의 내용이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친구의 딸이 유학 갈 때 미국역사 책을 추천했었던 경험이 있다. 그런데 그 학생에게 도와주려다 결국 혼란만 주었었다. 하워드 진 교수가 쓴 미국역사 책을 추천했던 것. 개인적으로 좋아하고 또 기자로서 인터뷰했던 인연이 있어서 무난하다고 여겼었다. 그런데 이 책이 역사 인식에서는 미국 역사 교과서와는 극과 극을 보이는 것이었다. 영웅사관의 교과서와 민중사관의 하워드 진 책. 그래서 저자는 이 경험을 계기로 미국 유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미국역사 책을 집필하기로 맘먹는다. 미국 학교에서 가르치는 미국역사를 공부하려면 역사 교과서를 읽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영어로 되어 있고, 또 내용이 생각보다 많아 유학준비생이 읽기에는 큰 부담이 되는 게 현실이다. 그래서 이 책은 역사 교과서를 기본 텍스트로 삼고 유학생의 실제 노트필기와 학습자료까지 참고하여 미국이 원하는 미국역사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이 책은 2012년에 처음 나왔다. 최초 흑인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가 재선에 막 성공했을 때였다. 10년의 세월이 흐르면서 오바마에 이어 트럼프, 또 지난해에는 팔순의 바이든이 대통령이 되었다. 그러면서 이 책은 그동안 8쇄를 찍었다. 여전히 미국 유학생들이 찾고 있는 스테디셀러이다. 하지만 10년 전의 낡은 옷으로 MZ 세대의 감성에 다가가는 데는 한계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해서 이번에 새 옷으로 갈아입은 개정판을 낸다.
9788998913021

미국 역사 (미국유학생 필독서)

조성일  | 소이연
0원  | 20130715  | 9788998913021
콜럼버스에서 오바마까지, 미국이 원하는 미국의 역사! 미국이 원하는 진정한 미국의 역사는 무엇인지를 조명하는 『미국학교에서 가르치는 미국 역사』. 미국 역사에 대한 미국학교와 우리나라의 입장 차이에 의해 미국 유학생들이 겪게 되는 혼란을 줄이기 위해 집필되었다. 미국 학교에서 사용하는 교과서는 물론, 다양한 미국 역사책과 미국 유학생의 역사과목 필기와 자료를 참조하였다. 또한, 저자의 역사인식을 행간에 곁들여, 편향된 미국 학교의 역사 인식을 균형 있게 드러낸다. 이 책은 미국 역사를 통사적으로 개괄하되, 역사적 인물이나 사건은 미국 학교 교과서에 따라 선택하는 등 미국 학교의 커리큘럼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메리카대륙에 인류가 처음 들어온 고대에서부터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하기까지의 미국 이전의 역사와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하여 미국이라는 나라가 건국되고, 오늘날의 모습을 구축하기까지의 역사를 아우른다.
9788995747780

미국 역사 (미국이 원하는 미국 역사는 무엇인가)

조성일  | 소이연
0원  | 20121231  | 9788995747780
콜럼버스에서 오바마까지, 미국이 원하는 미국의 역사! 미국이 원하는 진정한 미국의 역사는 무엇인지를 조명하는 『미국학교에서 가르치는 미국 역사』. 미국 역사에 대한 미국학교와 우리나라의 입장 차이에 의해 미국 유학생들이 겪게 되는 혼란을 줄이기 위해 집필되었다. 미국 학교에서 사용하는 교과서는 물론, 다양한 미국 역사책과 미국 유학생의 역사과목 필기와 자료를 참조하였다. 또한, 저자의 역사인식을 행간에 곁들여, 편향된 미국 학교의 역사 인식을 균형 있게 드러낸다. 이 책은 미국 역사를 통사적으로 개괄하되, 역사적 인물이나 사건은 미국 학교 교과서에 따라 선택하는 등 미국 학교의 커리큘럼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메리카대륙에 인류가 처음 들어온 고대에서부터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하기까지의 미국 이전의 역사와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하여 미국이라는 나라가 건국되고, 오늘날의 모습을 구축하기까지의 역사를 아우른다.
9788924134841

미국역사와 문화의 이해

신규철  | 퍼플
18,000원  | 20240910  | 9788924134841
미국역사와 문화의 이해를 통한 강의와 토론을 위한 강의 교재
9788932451435

미국역사의 순환

아서M.슐레진저 2세  | 을유문화사
20,500원  | 19931105  | 9788932451435
미국 역사의 성쇠에 관하여 일반적인 의문을 제기하고, 미국 및 세계에 대한 다양한 주제와 정부의 역할과 전망, 정당과 대통령과 같은 국내 정치를 다루어 한 나라의 정치 조직체로서의 미국을 살펴본 역저이다.
9788934915065

21세기 먼나라 이웃나라 11 (미국 2:역사 편) (올컬러판) (미국 : 미국역사 편)

이원복  | 김영사
0원  | 20040728  | 9788934915065
문화관광부 추천도서, 대한출판 문화협회 청소년 추천 도서인 21세기 먼나라 이웃나라 시리즈 11 미국 역사편. 세계최대 규모인 자본을 지닌 나라, 그러나 세계최악의 빈민굴도 지닌 나라, 미국에 대한 헛된 환상, 노예제도에서 비롯된 인종과 계급간의 갈등, 강철왕 카네기, 석유왕 록켈러등 대자본 가문 이야기로 보는 미국 금융자본의 역사, 냉전시대 이후 미국의 보수우익화와 자국이기주의, 이유없는 혐오와 반미감정을 벗고 230년 미국 역사 뉴프런티어에서 이라크 전쟁까지를 읽기 쉬운 올컬러 만화로 수록했다.
9788934114376

복음주의 미국 역사 (미국의 복음주의 운동)

더글라스 스위니  | CLC(기독교문서선교회)
13,500원  | 20150320  | 9788934114376
[복음주의 미국 역사]는 교파, 인종, 성별을 초월한 미국 복음주의의 생생한 역사를 담고 있다. 책은 복음주의에 대한 정의를 간략하게 내린 뒤, 영국 경건주의와 18세기 대각성 운동으로부터 시작된 복음주의 운동의 뿌리를 추적한다.
9788937602573

미국역사학의 역사

이보형외 엮음  | 비봉출판사
13,500원  | 20000303  | 9788937602573
여러 역사가를 통해 본 미국사 서술의 변천사. 식민지 시대의 역사서술의 윌리암 브래드포드, 존 윈스럽을 비롯해 국민주의 역사학의 뱅크로프트, 혁신주의 역사학의 터너 등 여러 역사가들의 생애와 철학을 통해 미국역사를 일목요연하게 살폈다.
9791168364875

명작 영화로 미국 역사를 읽다 (팍스 아메리카의 빛과 어둠을 보여주는 명작 30편)

고지찬  | 북랩
14,400원  | 20220929  | 9791168364875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부터 이라크 전쟁까지 30편의 명작 영화로 만나는 팍스 아메리카의 역사 『명작 영화와 함께 읽는 역사와 인물』의 고지찬 저자가 미국 역사의 전환점이 되었던 사건들을 영화로 읽어준다 영화를 감상하면서 미국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일석이조의 책이다. 저자는 미국 역사의 굵직굵직한 사건들을 다룬 영화들을 시대순으로 배치하였다. 영화 속 주인공들이기도 한 역사 속 주요 인물들을 통하여 그들의 갈등와 성취를 살펴볼 수 있다. 영화 〈1492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을 시작으로 〈서부 개척사〉의 서부개척시대와 골드 러시, 〈늑대와 춤을〉의 인디언 박해, 〈노예 12년〉의 흑인 노예제도, 〈게티즈버그〉의 남북전쟁, 〈언터처블〉의 금주법, 〈신데렐라 맨〉의 대공황, 〈D-13〉의 쿠바 미사일 위기, 〈아폴로 13〉의 아폴로 계획, 〈모두가 대통령의 사람들〉의 워터게이트 사건, 〈플래툰〉의 베트남 전쟁, 〈아메리칸 스나이퍼〉의 이라크 전쟁 등등 미국의 역사를 관통하는 굵직굵직한 사건들이 나온다. 저자는 영화의 배경이 되는 역사를 알면 영화를 보게 되는 관점이 다양해지고 깊어질 수 있다고 강조한다.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세계 최강국이 된 미국의 역사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이 책은 『명작 영화와 함께 읽는 역사와 인물』의 후편이라고 할 수 있다. 팍스 아메리카의 탄생과 성장 그리고 국제 갈등을 명작 영화를 통하여 살펴보며 누구나 인문학적 지식을 쌓는 데 많은 도움을 받을 것이다.
9788971076118

영화로 보는 미국 역사

이형식 외 25인  | 건국대학교출판부
0원  | 20170110  | 9788971076118
『영화로 보는 미국 역사』는 남북전쟁, 20세기 초반, 제2차 세계대전, 냉전 시대, 민권운동 시대, 베트남 전쟁, 9ㆍ11테러 이후, 페미니즘, 아시안 아메리칸, 동성애를 챕터별로 나누어 영화를 통해 미국 역사를 살펴보았다.
9788934917427

21세기 먼나라 이웃나라 미국편 세트 (미국 역사, 미국인, 대통령)

이원복  | 김영사
0원  | 20050123  | 9788934917427
세계가 좁게 느껴졌던 학습 만화 '먼나라 이웃나라' 시리즈, 세트. 전 세계인들이 주목하는 최강 국가 미국을, , , 으로 세분화하여 접근해 놓았다. , 은 미국의 역사문화적 접근을 한 반면 은 230년이라는 짧은 역사 속에서 최강대국으로 만든 대통령에 대한 연구를 담았다. 이번 세트는 미국에 대한 모든 것을 총체적으로 알 수 있다.   10권 은 사회, 문화, 경제, 이념의 핵심 키워드로 보는 오늘날 미국의 모습을 담았다. 군중에게 권력을 차단한 미국 민주주의 제도와 선거, 하나의 정부이지만 50개의 나라와 같은 연방과 주, 첨단문명 속의 정글을 가진 미국사회의 빛과 그림자, 그리고 미국을 움직이는 유대인의 파워를 읽기 쉽게 정리해 놓았다. 전면 컬러이다.     11권 은 세계 최대 규모인 자본을 지닌 나라, 미국. 반면 세계 최악의 빈민굴도 지닌 나라, 미국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 놓았다. 미국에 대한 헛된 환상, 노예제도를 비롯한 인종과 계급 간의 갈등을 소개해 놓았다. 특히, 강철왕 카네기, 석유왕 록켈러 등 대자본 가문 이야기로 보는 미국 금융 자본의 역사는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230년 미국 역사와 이라크 전쟁까지를 읽기 쉽게 정리해 놓았다. 전면 컬러이다.   12권 은 미국 초기 대통령 조지 워싱턴부터 조지 W. 부시 대통령까지 연대기순으로 소개해 놓아, 역사적 흐름을 파악하는 동시에 미국 정치 문화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성공한 대통령실패한 대통령이라는 기존의 단정적인 평가를 벗어나 주변의 여러 역학적 관계 속에서 대통령들이 행한 선택과 정책 결정의 배경과 해설이 곁들여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 세계사의 주요 사건이 함께 다루어져 있어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전면 컬러이다.
9788992355254

하워드 진 살아있는 미국역사 (신대륙 발견부터 부시 정권까지 그 진실한 기록)

하워드 진  | 추수밭
11,700원  | 20080325  | 9788992355254
신대륙 발견부터 부시정권까지, 그 진실한 기록 하워드 진이 쉽고 친절하게 다시 쓴 미국사 입문서 〈하워드 진 살아있는 미국역사〉는 하워드 진이 자신의 대표작「미국민중사」를 어렵게 생각하는 독자들을 위해 쉽고 친절하게 다시 쓴 책이다. 세계적인 학자인 하워드 진은 노엄 촘스키와 함께 미국의 양심을 대표하는 '실천적 지식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민중의 관점에서 미국 역사를 읽는 새로운 시선을 제시한다. 「미국민중사」는 기존의 책들이 일관해온 정복자나 영웅의 시각이 아니라, 그들의 야욕에 희생당한 민중의 시각에서 역사를 재해석하여 평단과 대중의 호평을 받은 책이다. 이번 책은「미국민중사」보다 쉽고 간략하지만, 그 깊이는 그대로 담고 있다. 또한 부시 행정부의 중간단계에 해당하는 시기이며, 미국의 이라크 침공이 시작된 지 3년 반이라는 세월이 흐른 시점이기도 한 2006년 말까지의 최근 역사를 보강하였다. 이 책에는 그 시대 사람들의 생생한 목소리와 자신의 시각을 넘나들어 설득력을 높이는 저자 특유의 서술이 잘 살아 있다. 저자는 미국의 지배층을 역사 속 시련에서 민중을 구해낸 영웅인 듯 보여주는 시각을 거부하고, 자신의 힘으로 일어서 끊임없이 저항해온 민중의 역사에 주목하였다. 평범한 사람들의 역사를 통해 미국 역사의 전체적인 흐름을 살펴본다. 〈font color="ff69b4"〉☞〈/font〉 이런 점이 좋습니다! 원서에는 없지만 한국어판에는 그 당시 치열한 삶의 현장이 느껴지는 그림과 사진들을 수록하였다. 이를 통해 미국 역사의 로드맵을 보다 명확히 그려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9791197041822

반공주의가 외면하는 미국 역사의 진실 (크리스토퍼 콜럼버스부터 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까지)

김남기  | 어깨걸고
13,500원  | 20211001  | 9791197041822
세계 제일의 자본주의 왕국이자 자유 민주주의가 꽃을 피우는 아름다운 나라, 세계의 경찰을 자처하는 나라 미국은 1776년 독립 이래 한 번도 전쟁을 멈추지 않는, 전체 인민 소득의 50% 이상이 전쟁이 있어야 생존이 가능한 군산복합체 깡패 국가로 성장했다. 세계 모든 분쟁 지역에는 어김없이 성조기가 나부끼고, 음습한 CIA 공작과 부패한 달러가 춤을 춘다. 반공주의 시각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나라, 공산주의로부터 우리를 지켜준 은혜로운 국가인 미국이 실은 일제 조선 지배를 인정하고, 필리핀을 독점적으로 지배하는 가쓰라 태프트 밀약을 일제와 맺은 사실을 기억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일제의 진주만 공격으로 적성국이 되고, 미제 원폭을 맞고 항복한 패전국 일제를 다시 재건시킨 나라도 미국이다. 조선 분할과 한국 전쟁 병참 기지 역할을 통해 일본은 완벽하게 패전의 참화를 극복하고 군사력을 증강시키고, 전수 방위 헌법까지 고치려는 시도를 통해 과거 군국주의 대동아 공영권 재건을 노리고 있는 실정이다. 한국 전쟁 후 미국은 남한 군사 작전권을 접수하고 정전 협정상 외국군 철수 조항도 무시한 채 오늘도 남한을, 조·중·러를 견제하는 전초 기지로 활용하고 있다. 조선 반도 근본 모순이 된 식민지 체제로의 편입과 민족 분단 원인은 바로 미국이다. 제국주의 국가 독점 자본주의 말단에 편입된 불공정한 신식민지 신자유주의 노동 착취 경제 체제도 미국을 빼고 설명할 수 없다. 분단과 전쟁, 군비 경쟁과 대북 제재, 조·중·러를 견제하기 위한 전초 기지, 군사 작전권 미반환 등 우리는 미국으로 인해 엄청난 민족적 경제적 손실을 입었을 뿐만 아니라, 끊임없는 전쟁 위험과 인민 생활 향상에 투입되어야 할 엄청난 인민 혈세가 침략 무기 수입에 투입되는 슬픈 운명을 강제당하고 있다. 일제 파쇼 잔재 국가보안법이 시퍼렇게 살아남아 통일을 원하고 미국을 반대하는 세력을 탄압하는 보검으로 쓰이고 있다. 통일을 원치 않는 청년이 절반을 넘고, 제1야당 대표가 공공연하게 흡수 통일을 말하는 현실도, 모든 정치 세력이 숭고한 한미 동맹을 외치는 현실에서 우리가 미제를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지, 미국이라는 나라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깨워주는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추천사 중에서)
9791186299135

미국 역사를 바꾸는 여걸 힐러리 클린턴(리더의자격) (미국역사를 바꾸는 여걸 힐러리)

김성진  | 씨앤북스
0원  | 20151120  | 9791186299135
리어듸 자격 힐러리 클린턴편. 미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을 꿈꾸는 힐러리 클린턴의 리더십을 다룬 책이다. 여섯번째 이야기로 구성했으며, 부록에는 그녀의 명언들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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