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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으)로 48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72132477

이로운 보수 의로운 진보 (최강 형제가 들려주는 최소한의 정치 교양)

최강욱, 최강혁  | 한겨레출판사
18,000원  | 20250515  | 9791172132477
당신은 ‘왜’ 보수입니까? 당신은 ‘왜’ 진보입니까? 설명하기 어렵다면 이 책을 읽어야 합니다 최강욱 전 의원과 그의 동생 최강혁이 함께 쓴 보수·진보의 역사와 정의, 현재의 쟁점과 시대적 과제까지 남녀 노소 좌우를 모두 아우르는 민주 시민의 필독서 위헌적 계엄과 탄핵, 대통령 파면을 넘어 조기 대선 정국에 들어선 대한민국은 다시 보수와 진보, 우파와 좌파 간의 치열한 전장이 되었다. 정치와 개혁의 최전선에서 활약하다 지금은 잠시 디지털 크리에이터(유튜버)로서 대중과 만나고 있는 최강욱 전 의원. 다양한 매체에서 촌철살인의 정치 평론을 선보이는 그에게 정치학을 전공한 동생 최강혁은 자주 당부했다. “건강한 보수의 성장을 위해서, 누군가는 보수의 가치와 장점을 계속 말해야 한다”고. 지금 우리 사회에는 그 어느 때보다 상대 진영을 향한 증오의 언어가 난무하고 있다. 적대적 공생관계를 이어 가는 극단적 대결 구도도 점점 심화되고 있다. ‘최강 형제’는 우리 정치가 갈라치기와 혐오에서 벗어나 화합과 연대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보수와 진보가 서로에 대해 잘 알아야만 한다고 여겼고, 이를 도와줄 수 있는 쉽고 친절한 정치 교양서를 함께 써 보기로 했다. 신간 《이로운 보수 의로운 진보》는 생생한 정치 현장을 온몸으로 겪어 온 정치인이자 법률가인 형 최강욱, 정치에 대한 깊은 관심과 이론적 역량으로 무장한 동생 최강혁이 의기투합하여 만들어 낸 결과물이다. 이 책에는 보수 성향의 ‘봉수 씨’와 진보 성향의 ‘진봉 씨’라는 50대 동갑내기 가상 인물이 등장한다. 이들의 대비되는 삶의 모습과 가치관은 보수와 진보의 세계관, 정치적 입장 차이를 극명하게 드러내 준다. 총 4부로 구성된 이 책의 1부 ‘보수와 진보의 위대한 탄생’에서는 ‘보수·진보’ ‘우파·좌파’ 개념이 어떻게 생겨났고 발전해 왔는지를 세계사적 배경, 프랑스혁명의 전개 과정 속에서 살펴본다. 2부 ‘보수와 진보는 어떻게 세상을 바라볼까’에서는 ‘봉수 씨’와 ‘진봉 씨’가 각 주제를 놓고 치열한 논쟁을 벌이고, 〈다크 나이트〉 〈킹스맨〉 〈기생충〉 〈죽은 시인의 사회〉 〈머니볼〉 〈설국열차〉 〈두 교황〉 등 익숙한 대중문화 콘텐츠를 통해 보수와 진보의 특징과 차이를 보여 준다. 지극히 일상 친화적이고 친절한 스토리텔링이어서 누구나 쉽게 내용의 흐름에 올라탈 수 있다. 3부 ‘혐오와 배척이 아닌 화합과 연대를 위해’에서는 가난과 빈부 격차, 평등과 복지, 능력주의와 학벌, LGBTQ, 낙태와 사형, 태극기부대와 키세스 시위대, 빈곤층의 보수성 등 우리 사회를 뜨겁게 달구는 이슈들에 대한 보수와 진보의 입장 차이, 각자가 추구하는 가치가 무엇이고 세상을 대하는 마음과 태도는 서로 어떻게 다른지를 알아본다. 마지막으로 4부 ‘이상적인 정치의 모델’에서는 이로운 보수의 모델로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를, 의로운 진보의 모델로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소개하며, 우리나라에서 보수와 진보의 개념이 달라진 이유와 함께 진짜 보수정당과 새로운 진보정당 탄생에 대한 저자들의 기대를 이야기한다. 바람직한 정치와 민주주의에 대한 관심이 다시 커지고 있다. 각자의 가치관과 정치적 성향 차이가 어디서 비롯된 것인지 모른 채 ‘무지성’으로 보수·진보를 지지하거나 배척하는 경우가 많다. 정치적 양극화가 심한 한국 사회에서는 특히, 자신과 다른 이념적 위치에 있는 이들을 적극적으로 이해하려고 노력할 때 비로소 진정한 사회 통합과 민주주의의 성숙이 가능해질 것이다. 그런 맥락에서 이 책은 특히 청소년과 청년처럼 아직 정치적 가치관이 정립되지 않은 세대에게 보다 균형 잡힌 지식과 시각을 선사한다. 중장년 독자에게는 오래도록 관철해 온 자신의 정치적 입장을 새삼 성찰해 볼 기회, 남들에게 내가 왜 보수(또는 진보)인지 자신 있게 설명할 수 있는 넉넉한 근거를 제공한다.
9788962626643

보수 본능 (자본주의, 기독교, 음모론, 민족주의, 반페미니즘을 추앙하는 사피엔스의 본성에 대하여)

최정균  | 동아시아
14,370원  | 20250718  | 9788962626643
“전 세계적인 보수화, 20, 30대 남성들의 우경화는 왜 일어나는 것인가” 왜 가난한 사람들이 기득권층을 지지하는가 · 왜 세대 간 정치 양극화가 일어나는가 왜 보수주의자들이 종교나 음모론에 빠지는가 · 왜 한국의 보수는 친미, 반공을 외치는가 왜 보수 남성들은 안티페미니스트를 자처하는가 · 왜 그들은 불평등한 분배를 용인하는가 … 보수, 도대체 그들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과학자들은 오랜 시간 인간의 정치 성향과 행동을 연구해 왔다. 이제 심리학, 행동경제학, 뇌과학, 유전학의 최신 연구들을 학문의 장벽에서 끄집어내, 이 모든 물음에 답할 것이다.” ─최정균,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 · 『유전자 지배 사회』 저자
9791199153127

이기는 보수 (28년 성패를 꿰뚫는 보수 혁신 로드맵)

조정훈  | 더레드캠프
14,540원  | 20250801  | 9791199153127
누구도 본 적 없는 선거 해부학 보고서가 도착했다. 겉은 정치 전략서이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패배라는 생체를 해부하는 고문(古文) 같은 냉혹함과, 데이터 그래프 사이로 피어오르는 문학적 전율이 동시에 박동한다. 《이기는 보수》는 1997년 외환위기부터 2025년 조기대선까지, 일곱 번의 격전장을 ‘숫자·서사·조직’이라는 세 개의 수술용 메스로 절개한다. 득표율 곡선이 주저앉는 곡면, 국민이 갈망한 이야기를 놓친 공백, 계파가 서로를 향해 쏘아올린 파열음-저자는 이 끔찍한 잔해 속에서 ‘명확한 메시지 × 국민 공감 × 통합된 조직력 = 승리’라는 잔혹할 만큼 단순한 방정식을 추출한다. 그러나 이 책이 정말 혁명적인 지점은, 패배를 기록하는 동시에 승리를 복제 가능한 기술로 디자인한다는 데 있다. 프롤로그에서는 개표 자막 ‘‑8.27%’가 붉은 번개처럼 스크린을 가르는 순간, 저자가 거울 속 자신에게 품은 분노와 모멸감을 적나라하게 배치한다. 에필로그에 이르면 그 붉은 번개는 ‘질서·책임·연대’를 ‘미래영향평가·재도전 인프라·세대 간 계약’이라는 21세기 언어로 변환하며, 다가오는 대선·총선·지방선거를 돌파할 3단 로드맵으로 재탄생한다. 슬로건은 찢어버려졌다. 대신 실패 방지 경고표, 즉시 실행 체크리스트, 분석적 그래프가 빼곡히 들어찬 실전 매뉴얼이 페이지마다 꿈틀거린다. 이 책은 더 이상 ‘보수’를 논하지 않는다. 패배를 의학처럼, 승리를 공학처럼 다룬다. 그래서 정치에 관심 없던 독자조차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 자기 삶의 실패와 승리를 재설계하고 싶어지는 이상한 충동에 사로잡힐 것이다. 지금까지 이런 정치서는 없었다. 아니, 이런 생존 매뉴얼은 없었다.
9791169092128

보수주의 (전통을 위한 싸움)

에드먼드 포셋  | 글항아리
37,800원  | 20240315  | 9791169092128
보수주의의 친구와 적이 모두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지칠 줄 모르고 내달리는 서사, 힘 있는 문장, 날카로운 통찰 보수주의에 관한 한 자유주의자의 우아한 종합 자유민주주의는 중병을 앓고 있다 자유민주주의가 생존이라도 하려면 우파의 지지를 얻어야 한다 하지만 지금 강경우파의 부활은 불안을 안겨준다 좌파 자유주의자의 진단: 왜 보수가 힘을 얻는가 이 책은 좌파 자유주의자인 에드먼드 포셋이 “자유민주주의가 번창하는 것은 차치하고 생존이라도 하려면 우파의 지지를 얻어야 한다”는 말로 시작한다. 우리는 우파의 시대에 살고 있다. 자유민주주의가 중병을 앓고 있기 때문이다. 유럽의 옛 중도좌파 정당들은 급속히 지지를 잃고 있다. 역사적으로 조금이라도 의미 있는 유럽 좌파의 약속은 반세기 전에 버려졌다. 『자유주의: 어느 사상의 일생』으로 “권위, 명확성, 간결성”을 모두 갖췄다는 평가를 받은 저자는 『보수주의: 전통을 위한 싸움』에서 다른 반쪽의 이야기를 한다. 저자의 강점은 박식하게 모든 흐름을 꿰뚫는 가운데 이론(사상)과 현실 정치를 동시에 다룬다는 것이다. 이 책은 프랑스, 영국, 독일, 미국의 보수주의에 초점을 맞추는데, 이유는 이 네 나라가 자유민주주의의 역사적인 중심부를 대표하기 때문이다. 포셋은 또 과소평가된 보수주의 인물을 재평가하고, 오늘날 강경우파의 시초가 되는 오래전 인물도 찾아내 재조명한다. 그의 보수주의 서사는 지칠 줄 모르고 힘 있는 문장으로 뻗어나간다. 이 책을 두고 많은 전문가가 “값어치를 매길 수 없”고 “보수주의의 대작”이며, 좌우 모두가 읽어야 할 필독서라고 말하는 이유다.
9788984104792

보수

권용립  | 소화
19,800원  | 20150424  | 9788984104792
개화 이후 서양의 개명진보와 대비되는 부정적 일상 개념으로 퇴행해 온 보수는 1980년대 이후 민주화와 탈냉전의 변화 속에서 진보의 정치적 대척 개념이 되었다. 21세기 초 한국의 이념 지형은 좌와 우, 남과 북, 보수와 진보의 대결이 삼중으로 공고하게 겹쳐진 복합 지형이다. 인간과 세상에 대한 철학과 정책을 기준으로 설정된 것이 서구의 보수 개념이라면 한국의 보수 개념은 망국, 분단과 전쟁, 독재와 저항의 기억을 기준으로 설정되어 왔다. ‘보수’가‘진보’와 함께 한국 정치의 궤적을 어떻게 그려 나갈지는 이 방법을 누가 언제 어떻게 찾느냐에 달려 있다.
9791198548634

보수의 종말 (그녀를 위한, 그녀에 의한, 그의 정치)

신인규  | 오늘의미래
18,810원  | 20241106  | 9791198548634
윤석열 강점기의 재인식 대한민국 보수정치를 돌아보는 오늘의 백서 박근혜부터 윤석열까지 살펴본 보수정치의 몰락과 그 원인 『보수의 종말』은 공적인 의무와 사적인 욕망을 구분하지 못해 정권의 종말과 국가의 종말을 차례차례 자초한 지난 10년 동안의 보수 정치세력의 부끄러운 발자취를 기록하고 있다. 〈매불쇼〉, 〈오마이TV〉 등 20여 개 채널에서 패널로 활약하고 있는 신인규 변호사와 선거 컨설턴트이자 정치평론가로 활동해온 공희준 작가가 엮었다. 『보수의 종말』은 ‘윤석열 강점기의 재인식’이라는 주제, 즉 박근혜부터 윤석열까지 대한민국 보수정치의 몰락과 그 원인을 정면으로 추적한다.
9791191268799

한 몸에 두 지게 지랴 (양성보 수필집)

양성보  | 육일문화사
13,500원  | 20250717  | 9791191268799
9791198612601

합리적 보수 (끊임없이 개혁하며 당당한 보수신념)

정용석  | 혜원출판사
17,100원  | 20240110  | 9791198612601
합리적 보수정당이 서야할 자리 - 합리적 보수는 수구적 보수도 진보도 거부 - 중도 보수한다며 대중영합주의로 가는 기회주의적 보수 경멸 - 진보세력 득세한다고 진보논리 베끼는 속 빈 보수 반대 - 수구적 진보멀리하되 합리적 진보는 경청 - 자유민주 파괴하는 친북좌파 배격
9791157064359

진짜 보수 이재명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

홍대선, 박기태, 박형주, 윤한근, 서상윤  | 메디치미디어
15,390원  | 20250516  | 9791157064359
누가 국가와 국민의 이익을 대변하는가 실용적 국익주의, 실용 보수의 가능성 여기 ‘진짜 보수’ 이재명을 보라! 《진짜 보수 이재명》은 이재명을 단순한 진보 정치인이 아닌, ‘국가 재건의 실무자’이자 ‘실용 보수의 계승자’로 새롭게 조명한다. 이재명은 한 인터뷰에서 “민주당의 주된 가치는 실용주의”라고 명확히 말했다. 이는 박정희 시대의 ‘선성장 후분배’ 모델과 닮았지만, 민주적 절차와 사회적 약자 보호를 중시하는 현대적 방식으로 재해석한 것이다. 또한 그는 대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경제 성장을 도모하는 동시에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실용적 균형’을 지향한다. “대기업도 국민을 먹여 살리는 동료”라는 발언은 전통적 진보의 언어와 확연히 다르다. 저자들은 ‘자칭 보수’가 대한민국을 위기에 빠트렸으며, 이들이 민주공화국의 가치를 존중하지 않을뿐더러 미래에 대한 비전도 없는, 단지 ‘위기의 재생산’에만 능할 뿐이라고 진단한다. 이승만의 농지개혁, 박정희의 중화학공업 정책과 새마을운동, 전 국민 의료보험 등은 기존의 질서를 파괴하는 급진적인 실험이었으며, 2025년 이 보수주의 전통의 진정한 계승자는 이재명이다. 이제 대한민국은 이재명을 통해 다시 한번 ‘실용 보수’의 가능성에 도전한다.
9791159317576

보수 혁명 (독일 지식인들의 허무주의적 이상)

전진성  | 책세상
8,010원  | 20211101  | 9791159317576
'보수 혁명'은 독일 바이마르 공화국 시기와 나치 정권 초기에 이르기까지 독일 보수주의 지식인들이 이끌었던 담론이었다. 상호 대립적인 개념들을 접합시켜 만든 이 모순적인 개념은 보수주의 담론의 하나이다. 저자는 이 모순적인 두 단어의 조합에 담겨 있는 역사적 의미와 이를 행동의 축으로 삼은 20세기 독일 보수주의 지식인의 모습을 소개한다. 이 책은 당시에 치열하게 진행되었던 몇 가지 담론들이 논리적으로 급진하게 되는 단계에 따라 진행되고 있다. 1장 '서곡'에서는 프랑스 혁명에 대한 투쟁 과정에서 형성되어 줄곧 서구세계에 대한 저항의식을 키워온 독일 보수주의 지식인들의 문제의식을 역사적으로 살피고 있다. 2장 '전쟁'에서는 1차 세계대전으로 인하여 기술문명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을 수정한 그들의 생각을 슈펭글러와 한스 프라이어를 통해 보여준다. 3장 '공화국'에선 바이마르 공화국의 성립과 함께 이들이 선택한 '결단주의' 정치문화와 보수 혁명론자들의 각 분파를 소개한다.
9791196343712

보수 썰전 (앝티다원의 인생여정과)

강동선  | 그루터기 새순
13,500원  | 20210910  | 9791196343712
나라를 사랑하는 저자의 외침은 단호했다. 10월 3일 개천절, 어디에서 하루를 보낼 것인가. 이 역사의 격변기! 풍전등화의 내 나라! 내가 태어나 숨 쉬고 먹고 자는 자유 대한의 멸망을 보면서 어디에서 하루를 보낼 것인가! 가자! 광화문으로! 나의 친구들과 후손이 나에게 그날 어디에 있었느냐고 물으면 광화문 이승만 광장에 있었다고! 자유, 내 나라 그리고 신앙을 지키기 위해 태극기와 성조기 움켜쥐고 광화문에서 싸웠다고! 본서는 광화문에서 2020년 120일과 2021년 35일 모두 155일 단식기도를 단행하신 김성웅 목사님께서 강권하셔서 세상에 나오게 됐습니다. 이 종은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입었습니다. 어릴 때 손위 누나의 죽음을 보고 방황하던 영혼이 1968년 석학이셨던 채필근 목사님을 만나 6개월간 거의 매일이다시피 사사 받으면서 신앙을 얻고 영혼을 구원받았습니다. 매우 특별한 은혜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 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인도하신 성삼위 하나님의 크신 은혜는 모두 표현키 어렵습니다. 죄와 허물로 가득한 자를 지금까지 복음의 일꾼으로 교회를 섬기게 하시니 만입이 있은들 은혜를 다 찬양키 어렵습니다. 혹 은혜와 덕이 안 되는 것들이 보이더라도 널리 혜량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황하면서 성장하다 보니 인격 형성이 좀 모난 자가 되어 글마저 부덕한 것 같습니다. - 〈서문〉 중에서 발췌
9788956017532

꼴통보수 (그가 하고 싶은 진짜 이야기)

홍문종  | 무한
22,500원  | 20200114  | 9788956017532
‘대한민국에 희망을 주는 정치를 하겠다. 이들의 눈물을 닦아줄 수 있는 정치를 하겠다!’ 홍문종의 에세이 꼴통보수 . 이 책은 지난 몇 년 동안 저자가 세상과 소통하기 위해 남겨온 블로그 글들을 모아 엮은 것이다. 평범한 일상에서부터 21세기 대한민국의 미래비전에 대한 고민에 이르기까지 삶의 풍경을 바라보는 저자의 따뜻한 시선과 확고한 신념이 느껴지는 글들로 구성되어 있다.
9791197667602

보수의 뿌리

프랑크 메이어  | 돌밭
22,500원  | 20220203  | 9791197667602
보수주의 정치 철학의 백과사전 《보수의 뿌리》는 1964년 《What Is Conservatism?》이란 제목으로 미국에서 처음 출간됐다. 편저자 프랑크 메이어(Frank Meyer)가 서구 보수주의 사상가 12명의 글을 한데 묶은 책이다. 본서는 2015년 복간된 판본을 번역본으로 했다. 이 책이 출판될 당시 미국의 보수주의 운동은 전통주의자와 자유지상주의자(libertarian)를 중심으로 나뉘어 중구난방으로 번져가던 처지였다. 메이어는 얼핏 보아 서로 대립적으로 보이는 보수주의자들의 목소리에서 공통점을 찾고 차이점을 줄여보자는 노력의 일환으로 다양한 사상가들의 글을 하나로 묶어냈다. 이처럼 다양한 보수주의자들의 사상적 차이를 줄이고 공통점을 확대해나가자는 보수주의 세력을 융합주의자들이라 불렀고 그 운동을 주도했던 사람이 이 책의 편저자였다. 미국의 헌법을 가장 권위 있게 설명한 책자는 《연방주의자 논집 (Federalist Papers)》 이라고 꼽힌다. 알렉산더 해밀턴 등 3명의 필자들이 제헌 당시 헌법을 실제적 상황에 대비해 구체적으로 해설한 85개의 짧은 글을 모은 책이다. 《보수의 뿌리》는 보수주의의 《연방주의자 논집》이라 평가된다. 영국과 미국 정치의 주류이자 핵심인 보수주의의 다양한 측면을 여러 필자들이 자세히 또 권위 있게 설명해주었기 때문이다. 옮긴이는 《보수의 뿌리》에 실린 글을 독자들이 보다 이해하기 쉽도록 최근에 발표된 논문 하나로 추가로 번역해 책의 말미에 부록으로 첨가했다. 보수주의가 영미에서 어떻게 태동했고, 오늘날 어떤 상황에 놓여 있는지 그 사상사적 흐름을 조금이나마 엿보게 해주는 논문이다. 이 글은 2017년 5월 20일자 〈어메리칸 어페어즈〉라는 정치 계간지에 실렸던 요람 하조니(Yoram Hazony)의 논문이며, 논문의 제목이 공교롭게도 본서의 제목과 같은 What Is Conservatism? 이다.
9791171680092

품격 있는 보수 (하면 된다는 신념으로)

오정환  | 대경북스
15,300원  | 20231205  | 9791171680092
보수적 시각에서 한국 정치에 대한 비판과 희망을 제시한 보수활동가 오정환의 칼럼 모음집.
9791167259080

보육교사 1급 승급교육 (보육교직원 보수교육, 제2판)

정가윤, 김지현, 강은영, 김에스더, 문현영  | 공동체
20,900원  | 20250425  | 9791167259080
이 책에는 직접 현장에서 보육교사, 상담사, 원장 등의 직무를 수행한 경험과 대학에서 (예비)보육교사, 상담사 및 원장을 대상으로 강의하고 연구한 내용이 통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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