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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어록"(으)로 6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70096353

나옹스님 어록(한국불교명저1)

민족사 편집부  | 민족사
13,320원  | 20201015  | 9788970096353
9791192404851

사람 그 삶의 참모습 (서세옥 화백의 작품과 선승들의 어록)

원효  | 솔과학
19,000원  | 20241111  | 9791192404851
사람 그 삶의 참모습! 서세옥 화백의 작품이 선승들의 어록과 만나다! 그리고 두 세계의 합치에서 사람과 삶의 참모습을 발견한다! 서세옥의 작품세계! 산정 서세옥 선생의 인간 주제 그림들은 인간의 기쁨과 슬픔, 고독과 어울림, 그리고 살찐 자와 굶주린 자, 떠오른 자와 숨은 자 등 오늘을 살고 있는 인간의 연희演戱와 표정들을 때로는 따뜻한 미소로서 또는 해학으로, 때로는 서릿발 같은 역사의식으로 준엄하게 붓끝으로 고발한다. 따라서 그 모습과 형태들은 모두가 다르다. 천변만화千變萬化 하는 용필用筆과 끝없이 창출되는 독창적인 형태미의 조형적 전개는 그야말로 회화사상 일찍이 경험할 수 없었던 커다란 경이요 감동이 아닐 수 없다. 그 풍격風格의 종횡기위縱橫奇偉함과 화의畵意의 함축과 암시는 초월超越의 절대경지에 이르지 않고서는 누구도 꿈꾸어 볼 수 없는 경지이다. 그는 옛 낡은 외투를 몽땅 벗어던지고 현대 한국미술의 진로를 열어놓은, 우리 시대의 큰 스승이요 정상의 거장이다. 원효 선사 외 20명 선승들의 어록! [누구나 물건을 잃어버린 줄은 알게 되지만 내가 나를 잃어버린 것은 모른다.] [참사람은 절대애의 주제가 되는 것으로서 인간은 누구나 본래로부터 자비의 주제이다. 신의 절대애에는 신과 인간 간의 불평등한 주종적主從的 관계를 전제로 하고 있지만, 참사람의 참사랑은 횡橫적 넓이[廣]의 평등이며, 종縱적 깊이[沈]의 평등이다. 참사람 그 자체가 내용적, 실질적으로 광대 심원한 공간空間과 같이 절대 유일하면서도 보편적 평등함이다.] 참사람은 일체의 한정限定을 절絶하고 형상을 절絶할 뿐만 아니라 무한의 자기부정을 자유로 하는 것이므로 무無(Nothingness, Nechts)라고 한다! 이 근원의 주체인 참사람은 세계를 형성하고 역사를 창조하는 작용을 한다! 능동적 주체로서 참사람은 어디에도 걸림이 없이 자유자재하다!
9788968702006

태고 보우국사 어록

농선 대원 선사  | 문젠
34,200원  | 20240515  | 9788968702006
〈태고화상어록〉 은 불교 배척 운동의 핵심 인물인 이색과 정몽주가 서문과 발문을 쓴 책으로, 확철대오한 선법문은 다 걸러지고 대신들에게 지어준 당호에 쓴 송(頌)으로 엮어져 있습니다. 이에 저자 농선 대원선사가 그 송들 속에 스며 있는 태고 보우국사의 깨달음의 경지를 도움말로 드러내어 본 〈태고 보우국사 어록〉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9791128869105

원서발췌 태고화상어록

보우  | 지식을만드는지식
10,800원  | 20230420  | 9791128869105
고려 말의 선승인 태고보우(太古普愚)의 법어와 가송(歌頌)을 모은 것으로, 시자인 설서(雪栖)가 우왕 11년(1385) 무렵에 상하 2권으로 편집했다. 상권의 상당(上堂), 시중(示衆), 법어(法語), 가음명(歌吟銘) 중에서 고려 말 불교사의 흐름과 태고의 간화선 수행론을 이해할 수 있게 해 주는 글을 발췌 번역했다.
9791128869112

원서발췌 태고화상어록(큰글자책)

보우  | 지식을만드는지식
21,600원  | 20230420  | 9791128869112
고려 말의 선승인 태고보우(太古普愚)의 법어와 가송(歌頌)을 모은 것으로, 시자인 설서(雪栖)가 우왕 11년(1385) 무렵에 상하 2권으로 편집했다. 상권의 상당(上堂), 시중(示衆), 법어(法語), 가음명(歌吟銘) 중에서 고려 말 불교사의 흐름과 태고의 간화선 수행론을 이해할 수 있게 해 주는 글을 발췌 번역했다.
9791197373701

할! (임제선사어록) (임제선사어록)

고광 옮김  | 사리각
20,700원  | 20210201  | 9791197373701
수처작주(隨處作主) 입처개진(立處皆眞)이란? '수처작주(隨處作主) 입처개진(立處皆眞)'이란 말은 임제록에서 가장 유명한 구절이다. 기존의 해석은 '그대들이 처한 곳에서 주인이 된다면 그대들이 서 있는 그곳이 그대로 진리의 자리이다. 〈법정역〉' 정도의 해석이다. 그러나 이것은 대단히 잘못된 해석이다. 여기서 '수처작주(隨處作主)'는 ‘처(處)를 따라 주관을 지었다.’라고 번역된다. 그런데 문제는 이 처(處)라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비로소 그 의미가 바르게 파악될 것이다. 이것은 주관과 객관을 생산해 내는 12처(處)를 말하는 것이다. 즉 내입처(內入處)와 외입처(外入處)의 작용을 말하는 것이다. 내입처와 외입처가 작용할 때 주관인 자아(自我)라는 개념이 등장하고, 그것의 상대되는 객관(客觀)도 드러나게 된다. 그렇게 드러난 자아는 자신이 ‘외입처(外入處)’를 보고 있으면서 진짜 객관세계(客觀世界)를 바라본다고 착각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처(處)를 따른다는 것'은 주관과 객관으로 나누어서 생각하며 바라보고 있다는 뜻이다. 대상을 보려면 보려는 자가 꼭 필요한데, 이런 생각을 만들어내는 곳이 바로 '처(處)'이니, ‘처를 따른다는 것’은 이미 주관이 세워져 버린 것이다. 이미 주관이 세워졌다면 대상은 이미 객관화되어 진실하게 보일 수밖에 없다. 우리가 대상을 볼 때, 어디 한군데 모자라게 보이거나 이상하게 보였던 적이 있던가? 눈병이 없다면 그렇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주관이 세워지면 내외입처(內外入處)는 세상을 너무나 완벽하게 조작하여 구현하므로, 그 구현된 세상을 전혀 의심할 수 없는 것이다. 바로 이런 이유로 우리는 지금 보고 있는 모든 것이 외부의 대상 그 자체라고 착각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게 처에서 조작된 생생한 대상이 계속 돌고 바뀌면서 동영상처럼 다가오므로 그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해 자신의 어리석음을 알지 못하는 것이다. 이것은 '처'의 작용에 대한 설명인데 그동안 잘못된 해석으로 인해 많은 수행자는 혼란을 겪고 깨달음을 오해하게 된 것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선사들은 '깨달음은 세수하다 코 만지기보다 쉽다.'라고 말하지만, 현실을 보면 전혀 그렇지 않다. 일평생 수행을 하고도 부족한지, 다음 생에도 이어서 하겠다는 수행자가 부지기수로 많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질까? 그것은 지도를 잘못 읽어서 엉뚱한 데서 헤매다 보니 벌어지는 일이다.
9788957467183

한국 선어록의 문예 미학 (백운 태고 나옹의 선어록을 중심으로)

전재강  | 운주사
18,000원  | 20221206  | 9788957467183
한국문학사에서 단일 사상 체계로서는 가장 오랜 시간 동안 그 성과가 축적된 불교문학에 대한 연구를 새로운 시각으로 확장해 나가고자, 고려 말 삼사三師로 널리 알려진 백운 경한, 태고 보우, 나옹 혜근의 문학을 문예 미학의 관점에서 심층적으로 탐구하였다.
9788957466582

임제어록 역주 (선어록총서 4)

임제의현  | 운주사
24,300원  | 20210806  | 9788957466582
임제의현은 선종 5가7종의 하나인 임제종의 종조이다. 하지만 임제종은 단순히 ‘5가 중 하나’의 의미를 넘어서는데, 이는 임제종이 가장 오랫동안 번성하면서 후대에 가장 큰 영향을 끼쳤을 뿐만 아니라, 한국 선종의 원류가 되기 때문이다. 즉 한국선은 임제종 양기파의 법맥을 이어오고 있으며, 따라서 한국선을 이해 혹은 수행하기 위해서는 임제의 선풍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다. 임제 선사의 가르침을 그 제자인 삼성혜연이 모아 엮은 책이 바로 ‘선어록의 백미’·‘어록의 왕’이라 불리는 ?임제어록?이다. ?원오심요 역주?(2018)·?마조어록 역주?(2019)·?방거사어록·시 역주?(2020)에 이은 ‘선어록총서’ 네 번째 권인 이 역주서 역시 원문의 문자 하나도 소홀히 하지 않는 철저하고 꼼꼼한 번역과 주요 한문 및 한자어에 대한 풀이, 그리고 원문의 이해를 돕는 방대한 주註를 특징으로 한다. 특히 주석에서는 임제 선사가 설법에 인용한 경문과 역대 선사의 게송을 가능한 한 모두 번역 수록하여 선사의 견처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9791189269944

부대사어록

부대사  | 민족사
0원  | 20210520  | 9791189269944
『부대사어록(傅大士語錄)』, 이 책은 중국 남조양대(南朝梁代)를 살았던 선종 유마선(維摩禪)의 조사요 저명한 재가 존숙으로, 달마대사·지공 화상과 더불어 양대삼대사(梁代三大士)로 일컬어졌던 선종사에서 매우 중요한 인물인 부대사의 어록을 번역한 국내 최초의 책이다. 이 책을 번역한 영곡 스님은 우리나라에 번역되지 않은 선어록을 초역(初譯)하는 데 힘쓰고 있다. 영곡 스님은 번역에 탁월한 안목이 있는, 선안(禪眼)을 가진 스님이다. 2019년에 『분양선사어록』 3권과 『동산수초어록』 을 완역한 데 이어 2020년에는 『석상초원선사어록』을 번역했고, 2021년에는 『부대사어록』을 번역했다. 이 책들 모두 국내 초역이다. 국내 출간 도서가 없다는 건 참고할 수 있는 자료가 거의 없었다는 뜻이다. 영곡 스님은 오로지 자신의 실력으로만 그 책들을 번역해 낸 것이다.
9788963653693

백운화상어록

석찬  | 종합출판범우
10,800원  | 20210715  | 9788963653693
석찬선사에 의하여 언제 저술되었는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대체로 1374년에서 1378년 사이에 저술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불조직지심체요절》이 서지학에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이라는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면, 《백운화상어록》은 《불조직지심체요절》의 저자 백운화상의 생애와 사상을 이해하는 데에 있어서 결코 소홀히 다루어질 수 없는 중요한 저작이다. 백운화상에 대하여 고려시대 말기의 있어서 태국고사와 혜근화상이 대를 이어 선종(禪宗)을 선양하는 데에 앞장섰다면, 그 뒤안에서 조용히 참선에 전념하며 선종을 선종답게 이해하고 체득하려는 스님이 바로 백운(白雲) 경한화상(景閑和尙)이었다.
9791127235932

위산앙산어록

무각  | 부크크(bookk)
9,200원  | 20210611  | 9791127235932
위산앙상어록은 위산 영우(771~853)스님과 제자인 앙상 앙산(807~883)스님과 함께 위앙종을 형성한 어록이다. 백장스님의 법을 이었고, 담주에서 살았다. 위산스님의 휘는 영우이며 복주땅 조씨 자손이다. 15세에 출가하여 건선사 대매 법상스님에게 머리를 깎았고, 항주의 용흥사에서 교리를 연구하였다. 23세에 강서로 가서 백장 회해스님을 참례하게 되었는데, 백장스님이 한번 보고는 바로 입실을 허락하여 마침내 참선하는 납자들의 우두머리가 되었다. 어느 날 백장스님을 모시고 서 있는데 스님께서 물으셨다. “누구냐?” “위산입니다.” “화로 속에 불이 있는지 헤쳐 보아라.” 스님은 헤쳐 보더니 말하였다. “불이 없습니다.” 백장스님은 몸소 일어나 깊이 헤쳐 조그마한 불씨를 찾아내 보여주며 말씀하셨다. “너는 이것이 없다고 말했지.” 스님은 여기서 깨닫고 절을 한 뒤에 자기의 견해를 말씀드리니 백장스님께서 말씀하셨다. “이는 잠시 나타난 갈림길일 뿐이다. 경에 말씀하시기를 ‘불성을 보고자 하면 시절 인연을 관찰하라’고 하셨다. 때가 되면 미혹했다가 홀연히 깨달은 것 같고 잊었던 것을 홀연히 기억해 낸 듯하다. 그러나 그것은 본래 자기 것이었지 남에게서 얻은 것이 아님을 깨닫게 되리라.
9791189269753

선불가진수어록

민족사 편집부  | 민족사
61,200원  | 20201215  | 9791189269753
《선불가진수어록(仙佛家眞修語錄)》은 여러 종류의 도가와 불가의 양생 관련서로서 단서(丹書), 양생서를 모아 한 권으로 모아 엮은 것이다.
9791127235956

설봉의존어록

무각  | 부크크(bookk)
8,800원  | 20210608  | 9791127235956
설봉 의존(822~908)스님은 천주 남안현에서 출생하였다. 12세에 포전 옥한사의 경현율사에게 출가하였고, 17세에 삭발하였다. 24세에 불교 탄압을 만나 속인의 옷으로 바꾸어 입고 부용산의 홍조스님을 찾아갔다. 그 후 선종황제가 다시 불법을 일으키자 여러 곳을 두루 행각하고 28세에 유주 보찰사에서 구족계를 받았다. 그 이후로 간절히 공부하여 스승을 찾아 제방을 다녔으니, 특히 투자산에 3번 오르고 동산에 9번 올랐다는 유명한 말이 있다. 그리하여 마침내 동산 양개스님의 지시로 덕산 선감스님을 찾아뵙고 40세에 깊은 종지를 깨쳤다. 그 후 도반이었던 암두스님의 일깨워줌에 의해 44세에 그 경지가 더욱 확실해졌다. 스님의 나이 47세가 되는 때에 상골산 설봉으로 들어와 개원하였고, 의종 황제는 진각대사라는 법명과 함께 자색가사를 하사받았다. 그 이후로도 스님은 87세로 입적하기까지 설봉산에 계시면서 많은 법문을 하였고, 스님의 법문 중에서도 특히 독특한 것은, 어떤 스님이든지 찾아오면 나무 공 세 개를 굴려서 그들에게 법을 보여 주신 것이다. 또한 입적하기에 앞서 손수 탑명과 비문을 지었다. 스님의 법을 이은 제자는 56명이나 되며, 그 중에서도 특히 운문 문언, 현사 사비, 보복 종전, 장경 혜릉, 고산 신안스님 등이 유명하다. 결국 스님의 법손에서 운문종과 법안종의 양대 종파가 나온 셈이다. 스님께 귀의한 신도들로서는 특히 민왕 왕심지는 스님의 설법을 듣고 크게 신심을 일으켰다. 그 외에도 관찰사인 위처빈, 대장군 이경 또 홍원표 등이 크게 스님을 도왔다. 설봉의존어록은 주로 본분사를 논하는 부분에 초점을 맞추어 어떻게 학인들의 마음 심지에 불을 붙이는지에 대한 부분을 일깨우고자 한다. 또한 스님의 어록에는 운문 문언스님에 대한 언급에 큰 변화가 있음을 알 수 있는데 운문스님은 설봉스님의 법제자로서 운문종의 개조이다.
9788992745758

자기가 보배창고이다 (대주혜해선사어록)

청두종인 옮김  | 해조음
16,200원  | 20210607  | 9788992745758
저자 청두종인의『자기가 보배창고이다』는 〈불보살님께 올리는 글〉, 〈열반경의 두 가지 말씀〉, 〈있음과 없음을 보지 않는 것이 참된 해탈〉 등으로 이루어진 책이다.
9791127235970

마조백장어록

무각  | 부크크(bookk)
8,800원  | 20210604  | 9791127235970
마조도일스님은 한주 시방현에 사는 사람으로 성은 마(馬)씨이며 그 마을에 있는 나한사에서 출가하였다. 용모가 기이하여 소걸음으로 걸었고 호랑이 눈빛을 가졌다. 혀를 빼물면 코끝을 지났고 발바닥에는 법륜 문신 두 개가 있었다고 한다. 어린 나이에 머리를 깎았고 구족계를 받았다. 당나라 시대에 전법원에서 선정을 닦던 중 혜능대사의 법을 이은 남악회양선사를 만나 35대 조사로 법맥을 잇게 된다. 그리고 마조대사의 법맥은 다시 백장, 황벽, 임제선사로 흐르게 된다. 가장 많은 제자를 길러냈는데, 법제자들은 139명, 혹은 84명이라고도 한다.”평상심이 도이다”하는 말씀이 마조스님 법문의 특색이라 하겠다. 이 책에서 상당하여 대중에게 보이는 시중편은 ‘말때려 수레때려’란 저서에 실었으므로 논하지 않고, 학인들의 수행 상태를 문답으로 점검하는 감변편을 살펴보기로 한다. 마조스님은 수행자들의 기량이나 대기 대용을 묻는 문답보다는 본분사의 일을 묻는 문답이 주를 이루었으므로 곁가지로 새어나가는 일 없이, 곧바로 본래면목인 본분사에 대하여 어떻게 대처하고 깨우치도록 하는지를 살피는데 주안점을 두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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