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부  | 불교정신문화원

0원  | 20110820  | 9788964380987

정섭 스님이 강의하고 두남 스님이 편찬한 『대방광불화엄경』 제1권. 40권, 60권, 80권 등 3본으로 구성된 화엄경 중 80권 화엄경의 원문과 역문, 그리고 해설을 수록했다. 한문으로 된 원문에 음과 토를 달고 번역한 후, 해설을 덧붙인 형식이다. 제1권은 비로자나부처님성불론, 그리고 제2권은 보살성불론, 제3권은 중생성불론으로 편집했다.

비로자나 국제선원 기획  | 조계종출판사

6,750원  | 20150217  | 9791155800386

비로자나 국제선원의 주지이신 자우 스님과 외국인 스님이신 무진 스님께서 공동집필한 불교 영어 회화 가이드이자 한국 불교문화 가이드이다. 두 분 스님은 독자들이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고, 지루하지 않게 불교 영어를 공부하거나 사찰을 찾는 많은 외국인들에게 재미있게 사찰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가이드를 지향하며 작업해 왔다. 이 책은 그 노력의 결실이라고 할 수 있다.

비로자나 국제선원 기획  | 조계종출판사

6,750원  | 20150217  | 9791155800393

외국인들을 위한 사찰 가이드북, 외국인들에게 사찰을 소개하는 이들을 위한 기본 회화 소개 저자인 두 분 스님에 의해 탄생한 두 권의 도서는 기본적인 사찰 예절에서부터, 사천왕, 석탑, 삼보, 대웅전, 불보살에 대한 이야기에 이르기까지 한국 불교문화의 포괄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이는 등장인물 사라(Sara), 루카(Luca), 무명 스님(Mumyeong Sunim)이 함께하는 사찰 방문 이야기로 진행되어, 매 페이지 이들 인물의 일러스트가 친절한 설명을 뒷받침하여 보는 재미까지 선사한다. 외국인들에게 여타 여행 가이드보다 재미있고, 부담스럽지 않은 가이드북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이 책은 외국인들에게 우리 불교문화를 안내하는 많은 이들을 위한 기본적인 회화 가이드라고도 할 수 있다. 필자 스님들은 오롯이 영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책의 내용을 모두 영어로 집필하였다.

한정섭  | 화엄불교사경대학원

9,000원  | 20110701  | 9788964380246

사경은 경전을 옮겨 적는다는 의미로, 옛날 인쇄술이 발달하기 이전에 경전을 베껴 책을 만들어서 유포하기 위해 시작하였으며, 사경의 시초는 패엽에 범어를 기록한 패엽불전이다. 그러나 요즘은 옛날과 달리 스스로 그 마음을 밝혀가는 기도 수행의 한 방편으로 사경이 많이 행해지고 있다. 현재 널리 행해지고 있는 사경의 일반적인 성격은 기도를 겸한 신앙적 차원에서 이루어진다. 이 사경집은 불타의 성도를 내용으로 하는 화엄경 사경으로, 사경을 통해서 불자들을 견성성불과 광도중생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