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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회"(으)로 7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74095284

한국사회와 여성사진가

이필  | 눈빛
31,500원  | 20250205  | 9788974095284
사진언어에 미숙한 한국의 독자들은 사진가들의 이야기를 좀처럼 해독하기 힘들어한다. 내레이션이 리드하는 영화와 영상은 쉽게 받아들이면서도 사진의 내밀한 서사구조에는 곤혹스러워한다. 따라서 그 많은 사진책들이 단발성 출판에 머물고 사진을 비평하거나 연구하는 이들도 손으로 꼽을 만큼 적다. 이필 교수(홍익대)는 한국사진계에서는 보기 드물게 사진을 “우리 삶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그에 대한 사유를 촉발하는 매체”로 명료하게 인식하고 있다. 이번에 출간된 〈한국사회와 여성사진가〉는 활발한 사진작업을 해온 여성사진가(박영숙 김옥선 이정진 니키 리 윤정미 김은주 이선민 임안나 김수강 난다 장지아 신은경 안준 고현주 구성연 윤진영 등)들이 이뤄놓은 작업 성과(날줄)를 한국 사회의 주요 쟁점(씨줄)에 따라 엮은 근래 보기 드문 역작이다. 일견 산발적이고 개별적으로 보이는 여성사진가들의 작업에 사회적 맥락을 부여하고 미학적 체계를 잡아 풍부한 사진과 함께 독자의 이해를 돕고 있다. 지은이는 다채로운 사진언어를 구사해온 한국 여성사진가들이 한국사회에 대해 들려주는 이야기에 주목한다. 1980년대 이후 한국의 여성사진가들은 사진이라는 사실적인 시각언어로 한국사회의 현재를 들여다보고 표현하는 작업을 활발하게 발표해왔다. 그들의 사진은 한국 역사를 기억하는 방식, 후기식민주의와 이주 시대에 한국사회의 다원화와 혼종성, 일상 사물에 대한 다차원적 철학적 사유, 기이한 상상력과 욕망, 우리 삶 곳곳에 자리 잡은 젠더화한 공간, 여러 세대에 걸친 한국 여성의 현실을 대변한다. 그러나 미학적이고 비평적인 접근과 더불어 그들의 작업을 사회학적이고 인문학적인 맥락에서 읽어낸 교양서는 없었다. 지은이는 여성사진가들의 작업에 담긴 한국의 근.현대사와 현대 한국사회의 주요 쟁점을 읽어내고, 이를 한국현대미술과 동시대 인문학적이고 사회학적인 담론과 융합한다. 이를 위해 한국 여성사진가들의 작업을 역사, 이주, 사물, 공간, 몸, 타자를 주제어로 담고 있는 이야기로 직조했다. 이 용어들은 동시대 미술뿐 아니라, 더 광범위한 인문학적이고 사회학적인 사유의 핵심어이다.
9788974091279

사진과 사회

 | 눈빛
0원  | 20060315  | 9788974091279
사진학의 고전이라 일컬어지는 지젤 프로인트의 명저작 가 판형을 달리하여 2006년 새 판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지난 1999년 초판 1쇄를 펴낸 이래 새로이 눈빛시각예술선서 제10권으로 펴냈습니다. 지난 2000년 타계한 지젤 프로인트는 독일 베를린 태생으로, 사회학과 예술을 전공하다 스무 살 때 나치의 탄압을 피해 프랑스로 망명한 여류 사회학자 겸 사진가입니다. 프로인트는 이 책 로 '사진의 사회사'라는 일찍이 거의 아무도 손대지 않았던 영역에 선구적 업적을 남겼습니다. 사진의 사회적 삶...
9791141940478

마음을 여는 프로필 사진 (사진찍는 사회복지사 사람을 담다)

정영호  | 부크크(bookk)
15,000원  | 20250501  | 9791141940478
마음을 여는 프로필 사진, 사람을 담다 사진 찍는 사회복지사의 따뜻한 이야기 ‘가난한 사람의 행복’을 카메라로 찍어 세상에 보여주고 싶다.이 한마디에서 시작된 사회복지사이자 사진작가인 저자의 아름다운 여정. 삶이 힘겨운 이들의 얼굴 속에서도 희망과 사랑 그리고 웃음을 발견하고 싶었던 한 사람.그는 카메라를 들고 복지관을 다니며 노인, 장애인, 저소득 부부들의 소중한 순간을 프로필 사진으로 남겼다. 사진 속 한 장의 미소, 마음을 열고 찍은 한 컷의 포트레이트가 누군가에게는 다시 살아갈 용기가 되고 서로를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이 되어주었다. 이 책은 사진과 사회복지가 어떻게 만나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위로하고, 함께 웃게 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감동적인 기록이다.카메라 렌즈 너머로 본 ‘가난하지만 행복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당신의 마음에도 잔잔한 울림을 전할 것이다. 우리가 놓치고 지나친 소소한 순간들, 그러나 가장 빛나는 삶의 조각들을 사진 한 장에 이야기 한 편에 고스란히 담았다.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사람을 만나고 그들의 삶을 아름답게 기록해 온 사회복지사.그가 전하는 사진과 사람 그리고 따뜻한 나눔의 이야기. 이 책을 펼치는 순간, 당신도 그들의 눈부신 미소와 마주하게 될 것이다.그리고 조용히, 이렇게 말하게 될지도 모른다.“나도 이런 사진을 찍고 싶다. 나도 이런 마음으로 사람을 만나고 싶다.” 사람을 담고, 마음을 여는 사진 이야기.《마음을 여는 프로필 사진, 사진 찍는 사회복지사 사람을 담다》
9788952118134

한국전쟁 사진의 역사사회학 (미군 사진부대의 활동을 중심으로)

정근식, 강성현  |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24,250원  | 20160530  | 9788952118134
한국전쟁을 미군 사진병의 시각과 사각死角으로 ‘보다’ 사진은 역사와 사회에 관한 우리의 관념적 지식을 시각적으로 보여 주는 문화적 텍스트다. 사진은 늘 어떤 사회적 사실의 진정성을 보증하는 근거이자 과거의 기억을 생생하게 만들어 주지만, 동시에 특정한 시각에서 그것을 바라보도록 강제하는 이미지이기도 하다. 한국전쟁에 대한 우리의 기억도 마찬가지다.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 한국전쟁은 65년이 지난 과거이지만 여전히 현재를 만들어 가는 힘을 재생산하는 기억의 원천이다. 그 중심에 전쟁사진들이 자리 잡고 있다. 이 책은 우리 기억 속에 자리 잡은 한국전쟁 사진들에 대한 역사사회학적 탐구다. 대부분의 사진은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미군 사진부대의 사진병들이 찍은 것이다. 이 책에서 활용한 사진들은 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NARA) 2관에서 조사 수집한 것이다. 이 사진들의 뒷장에는 누가 언제 무엇을 찍었는가에 관한 정보 등 사진의 생산 및 유통, 관리 정보가 함께 기록되어 있다. 이를 통하여 사진들에 관해 잘못 알려진 사실들을 바로잡고, 한국전쟁기 미군 사진부대의 활동과 사진병들의 모습을 보다 선명하게 그릴 수 있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특정한 내러티브에 따라 스틸사진들을 배치하고 묶은 한국전쟁 사진집의 시각이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살펴볼 수 있다. 이를 위해 ‘우리’와 ‘그들’(적)이라는 이분법을 넘어 그동안 일반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한국전쟁 당시의 모습을 미국 사진병의 시각을 통해 보다 종합적인 시각에서 재구성하고자 하였다.
9788973275618

한류에 공감하는 지구촌 사람들 (사회학자의 사진으로 본 한류의 현장)

김익기, 장원호  | 백산서당
27,000원  | 20200630  | 9788973275618
필자 김익기 교수는 2015년에 사진집을 출간하였다. 제목은 "사회학자의 사진으로 본 중국사회의 변화: 1987-2015"였다. 이것은 필자가 출간한 첫 번째 사진집이었다. 이 사진집은 필자가 28년간 중국을 경험하면서 찍은 사진으로 중국사회의 변화된 모습을 살펴보기 위한 것이었다. 변화하는 사회의 현상을 사진으로 조명해보고자 한 것은 사진사회학이라는 새로운 장르가 시작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은근한 바램으로 시작한 것이었다. 필자는 첫번째 사진집을 내면서 사회과학 방법론에서 쓰고 있는 용어 중에 ‘Serendipity'의 개념을 도입하였다. 사진작가도 아닌 필자는 단지 사회학자의 호기심과 사회학적인 상상력으로 다니는 곳곳마다 무턱대고 사진을 찍어댔다. 이 마구 찍어댄 사진이 ’Serendipity'를 만들어냈다. 두 번째 사진집은 필자가 한국에서 정년퇴직한 직후인 2015년 가을부터 중국인민대학에서 석좌교수(Xin’ao International Outstanding Professor)를 하면서 겪었던 경험을 담은 것이다. 이것은 필자가 4년간 북경에서 생활하면서 직접 찍은 사진으로 북경과 서울을 비교한 것이다. 제목은 "Beijing and Seoul: Modern to Hypermodern:이었다. 이번에 출간하게 된 세 번째 사진집 역시 필자가 직접 경험한 한류의 세계를 사회학자의 관점으로 소개한 것이다. 필자는 지난 10여년 전에 한류 연구를 시작하여 첫 작업으로 중국, 일본 및 대만의 현장에 가서 면접 조사한 결과를 "동아시아 문화권에서의 한류"(2014)라는 단행본으로 출간하였다. 필자는 계속해서 이번 사진집의 공저자인 장원호 교수와 같이 한국연구재단의 SSK 프로젝트로 지난 10년째 한류를 연구해 오고 있다. 그간 전 세계 6대륙을 다니면서 현지인들을 만나서 면접도 하고 현장을 보면서 한류에 공감하는 외국인들의 모습을 보게 되었다. 여기에서 소개하는 한류의 현장은 이웃 국가인 일본, 중국, 대만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중동, 유럽, 아프리카, 북미 및 남미까지 거의 모든 대륙에서 필자들이 경험한 모습이다. 한류의 현장은 여러 가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한류가 언제 처음으로 시작되었는가는 학자들 간에 여러 의견들이 제시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에 전 세계적으로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한류의 전반적인 흐름은 대체적으로 처음에는 드라마로 시작했다가 영화로 발전하였고, 최근에는 K-Pop으로 계속 그 기세를 몰아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추세를 보면 문화적인 한류가 주를 이루고 있으나 동남아시아나 중동 및 아프리카 등지에서는 문화 한류와 더불어 경제 한류가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러한 한류의 흐름으로 현재 새롭게 정의되고 있는 한류는 음식, 화장품, 전자제품, 언어 등 모든 것을 망라한 ‘한국에 관한 모든 것(Anything Korean)’이다. 따라서 본 사진집에는 가급적 지구촌 사람들이 공감하고 있는 한류의 내용을 다양하게 담으려고 시도하였다.
9788959965052

글과 사진으로 보는 북한의 사회와 문화

전영선  | 경진출판
20,700원  | 20160715  | 9788959965052
『글과 사진으로 보는 북한의 사회와 문화』는 ‘북한 사회와 문화에 대한 종합정보’라는 분명한 목적으로 북한의 다양한 분야의 최근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북한의 행정, 지도자, 경제, 교통, 정보통신, 교육, 문화예술, 방송, 먹거리, 체육 등 분야별 400여 개의 북한 관련 사진 수록하였다.
9791199291928

사진으로 가꾸는 행복한 교실 (아이들과 함께 기록하고 소통하는 사진 활용 학급 운영)

정혜란  | 지식프레임
19,800원  | 20260205  | 9791199291928
사진으로 함께한 행복한 학급 운영 기록하고,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교실 이야기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손쉽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시대다. 마음만 먹으면 일반인도 전문가 못지않은 사진을 찍을 수 있고, 특히 아이들에게 사진은 이미 일상의 언어가 되었다. 글보다 이미지로 기록하고 소통하는 오늘날, 사진은 아이들의 삶과 가장 가까운 표현 수단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책은 20년 넘게 사진과 함께한 초등교사가 아이들과 함께 사진으로 웃고, 기록하고, 소통하며 가꿔온 교실 풍경을 담았다. 사진이 교실로 들어온 순간부터 아이들의 변화와 성장을 이끌기까지, 사진으로 함께한 교실 이야기가 생생하게 펼쳐진다.
9791199189799

복지를 찍는 사회복지사

김현준  | (주)책글사람
16,199원  | 20260117  | 9791199189799
사회복찍사 김현준 사회복지사의 스마트폰 사진 잘찍는 88가지 방법 제1장. 복지를 찍을 준비 사진은 빛으로 담아내는 현장의 기록입니다. 제2장. 좋은 사진을 찍는 사회복지사의 자세 좋은 사진은 기계가 아닌 사회복지사의 마음에서 나옵니다. 제3장. 사진 촬영 초급편 무엇보다 흔들리지 않는 사진을 찍는 데 집중합니다. 제4장. 사진 촬영 중급편 영유아, 노인, 장애인 등 피사체별 촬영 노하우를 배웁니다. 제5장. 사진 촬영 고급편 스마트폰 사진으로 빛과 각도 조절, 다양한 기능을 활용합니다. 제6장. 현장별 사진 촬영 방법 가정 방문, 단체, 행사, 주민 모임 등 사회복지 현장별 촬영 전략을 다르게 합니다. 제7장. 사진 보정과 관리 자동 보정이나 필터를 활용해 사진의 가독성을 높이고 체계적인 백업과 분류를 통해 시스템화 합니다. 제8장. 사진 활용하기 SNS, 보도자료, 지자체 보고 등 매체 성격에 맞춰 사진을 재가공 및 공유 합니다.
9791197434211

사진으로 보는 선거홍보, 운동과 당선 전략 (대한민국 선거사 80년의 기록)

조재구  | 엠씨앤미디어
45,000원  | 20251230  | 9791197434211
“사람이 먼저다” vs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 2012년 제18대 대선에서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는 “사람이 먼저다” 라는 캐치 프레이즈를 내걸었다. 그리고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문재인 대통령 시절 검찰총장이었던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습니다. 국민에게 충성합니다.”는 정치 슬로건을 내걸고 나와 큰 반향을 일으키면서 결국 대통령에 당선됐다. 이 슬로건들은 시대정신을 압축하고 유권자의 선택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 대표적 사례로 평가된다. 전문가들은 이 두 슬로건을 1992년 제14대 대선(김영삼, 김대중, 김종필) 이후, 가장 상징적이며 득표에 실질적 영향을 준 슬로건으로 꼽는다. 이 보다 더 거슬러 올라가면, 1956년 제3대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 신익희 후보의 “못 살겠다. 갈아보자” VS 자유당 이승만 후보의 “구관이 명관이다. 갈아봤자 더 못 산다.” 라는 슬로건 대결은 당시 국민의 삶과 시대상을 가장 직설적으로 담아낸 호소력 있는 슬로건으로 지금까지 회자되고 있다.
9791198108852

유형학으로 읽는 현대 사진 예술 (현대 사회의 구조를 기록하다)

이진실  | 스콜라란
12,000원  | 20251215  | 9791198108852
이 책은 현대 사진 예술을 이해하는 키워드로 ‘유형학’에 주목한다. 독일의 베른트와 힐라 베허 부부로부터 시작된 유형학 사진은 단순히 대상을 찍는 것을 넘어, 세상을 객관적으로 기록하고 질서를 부여하는 독자적인 관점으로 자리 잡았다. 저자는 베허 부부의 제자들이 이 태도를 어떻게 계승하여 현대 사진의 거장이 되었는지 살피고, 그들이 포착한 현대 사회를 분석한다. 카메라를 들고 찍는 행위에서 이미지를 선택하고 분류하는 시대로 넘어온 지금, 유형학적 관점이 현대 예술에서 왜 여전히 강력한 힘을 갖는지 그 이유를 정리했다.
9791193096154

내 일생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사진과 문장이 말하는 박정희 대통령 18년의 발자취, 박정희 대통령 화보집)

김경소  | 글마당&아이디얼북스
18,000원  | 20251210  | 9791193096154
이 책에는 박정희 대통령의 이모저모를 엿볼 수 있는 160여 장의 다양한 사진을 담고 있어 ‘한강의 기적’을 이룬 그의 18년 발자취를 엿볼 수가 있다 생전부터 대통령을 보는 시각에는 늘 폄훼가 따라다녔고 전체적으로 균형을 이룬 평가는 좀체 이루어지지 못했다. 특히 일본에서는 칭송보다는 폄훼와 헐뜯기에 치우치는 경향이 있었다, 그러나 수십 년 전부터 박 대통령을 한반도의 역사적 흐름과 정치·사회적 환경에서 파악하게 되자, 높은 평가를 얻게 되어 역대 한국 대통령들의 인기 조사에서는 언제나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고,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대통령이나 ‘문민 대통령’으로 일컬어지는 이들보다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 프롤로그 중에서 받고 19~20세기 세계적 혁명가들 5인 중 경제 발전에 기적을 이룩한 사람은 오직 박정희 한 사람이었다. 그는 산업화 후에 민주화를 이룩한, 소위 민주화의 토대를 다진 인물이라서 나는 그를 존경한다. - 헨리 키신저(전 미국 국무부 장관, 1923~2023) 일본의 진보성향의 논조를 띈 마이니치(每日)신문 후쿠오카 시즈야(福岡 靜裁) 서울지국장은‘한국에서 박정희 대통령의 동상이 늘어나고 있는 데에 대한 찬반 여론이 뜨겁다’라는 칼럼을 썼다.(2025년 7월 6일 자) 이 기사에서 시즈야 지국장은“한국의 〈경향신문〉’등에 따르면 한국에는 현재 전직 대통령의 동상이 모두 60명 있다. 박 대통령의 동상은 총 16곳이다. 이 중 5곳이 2023년 이후에 건설되어 초대 대통령인 이승만 씨(재임 1948~1960년) 중 13곳을 제치고 역대 대통령에서 톱이 됐다.”라고 소개하고 있다. 현재도 몇 곳에 더 동상 건립이 경북과 대구시를 중심으로 예정되어 있다. (중략) “박 대통령은 고도 경제성장을 이루고 대한민국의 초석을 쌓았다. 하지만 정당하게 평가되지 않고 있는 측면에서 비판하는 목소리가 많다. 동상 건립으로 그 실적을 제대로 후세에 전할 필요가 있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9788965234883

사진과 함께 읽는 대통령 박정희 (사진과 함께 읽는)

안병훈  | 기파랑
52,200원  | 20241220  | 9788965234883
왜 연보로 구성한 사진집인가? 당신이 지금 시속 100km로 달리는 전차를 운전하고 있는 기관사라고 상상해보라. 멀리 선로 위에 인부 다섯 명이 작업을 하고 있는 것이 보이는데 공교롭게도 브레이크가 고장이다. 조금 있으면 이들을 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런데 옆에 비상철로 하나가 나 있는 것이 아닌가. 비상철로에는 인부 한명이 쉬고 있다. 당신은 이제 어떤 선택을 해야 하나? 그대로 가던 길을 가서 다섯 명의 인부를 희생 시킬 것인가? 아니면 비상철도로 옮겨가 한 명의 인부를 희생시키는 결단을 내릴 것인가? 아니면 아예 탈선을 해 열차에 타고 있던 사람 모두를 희생시킬 것인가? 2010년 하버드대 마이클 샌델 교수의 책 ‘정의란 무엇인가’에서 샌델 교수가 정의란 과연 무엇인지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고자 제시한 흥미로운 예 중 하나이다. ‘사진과 함께 읽는 대통령 박정희’는 박정희 재임 18년간 그가 행한 선택이 숱한 고민 끝에 내린, 당시로선 최선의 선택은 아니었는지를 방대한 사진자료를 통해 독자들에게 묻는다. 이 책은 1960,70년대 대한민국이 직면한 시대상황에서 한 인간으로, 군인으로, 그리고 정치인으로서 박정희가 내려야했던 결단들과 그런 결단이 나오게 된 시대상황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자 했다. 이를 위해 엮은이 안병훈은 박정희의 업적이 아닌 연보 위주로 사진집을 구성했다. 예를 들어, 1975년 4월 8일 이루어졌던 긴급조치 7호는 한 달 전 일어났던 북한 제2땅굴의 발견이나 같은 달 벌어진 월남 패망과 분리해서 볼 수 없다. (347p~349p) 그러나 엮은이는 이 책에서 이런 연결고리를 일일이 설명하지 않는다. 그 시대에 일어났던 일을 담담하게 사진으로 나열해 독자가 직접 그 시대의 시대적 상황을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9791185009476

사진으로 보는 화물연대 20년사 2002~2022 (민주노총 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 화물연대본부)

이황미  | 한내
45,000원  | 20251027  | 9791185009476
민주노총 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 화물연대본부의 20년 역사를 담아 『화물연대 20년사』와 『사진으로 보는 화물연대 20년사』를 펴냈다. 화물연대의 투쟁과 조직·교육·연대 사업 현장 사진을 묶었다. 2002년부터 2022년까지 핵심사업과 주요 현장 투쟁 156건을 정리해 년도 별로 관련 사진을 추려 실었다. 사진 속 생생한 현장과 화물노동자의 표정으로 화물연대 역사 20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9791187847199

이재명과 365일 (사진과 일러스트로 하루하루를 담다)

맘껏  | 와우라이프
24,300원  | 20250515  | 9791187847199
이재명과 민주당의 따뜻한 정치 이야기를 담은 365 일력 책입니다. 그간의 이슈들과 그것을 이겨나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애정어린 시선으로 담아내어 정치에 관심 없는 분들도 피식 웃음 나게 될 것입니다.
9788963126364

대한민국 헌법 (헌법학자 정종섭과 사진작가 김중만이 함께 읽는)

정종섭  | 도서출판 선
22,500원  | 20250415  | 9788963126364
이 책은 헌법학자 정종섭과 사진작가 김중만이 함께 만든 헌법읽기 책이다. 이 책은 헌법을 읽는 이들이 헌법조항이 담고 있는 내용을 열린 상상력을 가지고 해석할 수 있게 디자인한 것이다. 헌법이 가진 열린 체계의 의미를 숙고하며 우리 삶의 기본적인 틀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게 만들었다. 이번 책은 독특하다. 꽃과 헌법이 만난 또 하나의 그림이다. 꽃은 우리가 숨쉬고 살고 있는 현실의 시간과 공간속에서 존재하며 그 의미와 이야기를 전달해준다. 꽃의 색깔과 모양, 존재방식, 우리에게 이야기를 건네는 의사소통의 방식은 그 전체가 텍스트이다. 그리고 꽃은 자기 완결적이면서도 자기가 존재하는 세계에 대하여 열려 있다. 우리가 헌법에 정해놓은 각 규정은 우리네 삶의 기본틀을 짜놓은 것이지만, 그 각각이 하나의 자기완결적인 모습을 보이면서도 서로 연관을 가지고 있고, 그리고 우리가 숨쉬는 생활세계로 항상 열려 있다. 그래서 헌법도 열린체계이다. 꽃과 헌법규정은 하나씩 떼어 놓고 보면 자기완결적이면서 동시에 외부세계로 열려 있다. 그러면서 열림이 자기 해체로 가지 않고 자기존재의 고집을 가지고 있다. 꽃과 헌법규정이 가진 그 열림과 자기고집과 서로간의 소통과 긴장이 함께 있는 모습을 이번 작업을 통해 전하고 싶다. 우리의 작업이 의사소통의 장에 들어오는 모든 이와 함께 나눔의 의식을 치르고 싶은 이유이다. 이 책은 헌법학자 정종섭의 130조문 해석과 대한민국헌법 해제(解題), 한국 사진역사에 깊은 감동을 남긴 김중만의 꽃 사진 60점, 대한민국헌법 영문버전, 헌법재판소법 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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