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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나이"(으)로 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32028620

삶과 나이 (완성된 삶을 위하여)

로마노 과르디니  | 문학과지성사
10,800원  | 20160518  | 9788932028620
우리 삶의 본질을 탐구한 독일의 철학자 로마노 과르디니의 강연록 특정한 삶의 시기에 과도한 가치를 부여하는 데 맞서 삶의 전체로서의 가치를 열렬히 옹호하는, 독일 가톨릭 신학자이자 철학자 로마노 과르디니의 『삶과 나이』. 이 책은 20세기의 가장 영향력 있는 지성 중 하나인 로마노 과르디니의 강연록으로, 청춘의 가치가 절대화되고, 노년의 가치가 잊혀져가고 있는 오늘날의 상황을 강력하게 비판한 내용을 담았다. 또한 삶이 온전한 전체로 완성되기 위해서는 삶의 부분들 모두 그 나름의 독자적 가치를 실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는 인생의 시기를 대략 태아로서의 삶, 유년기, 청년기, 성년기, 중년기, 노년기, 고령기로 나누어 각 시기마다 인간이 해결해야 할 과제, 실현해야 할 가치, 그리고 하나의 시기에서 다음 시기로 이행할 때 발생하는 위기와 위험, 그리고 극복 방안에 관해 설명한다. 특히 노년의 문제에 대해 공을 들여 설명한다. 과르디니는 노년기 이후의 시기가 가치가 줄어든 삶을 근근이 연장하는 시간이 아니라 삶을 완성하는 시간, 삶에 제대로 된 마침표를 찍는 시간이라고 말한다.
9788958202264

사랑합니다, 당신의 세월을 (내 인생의 멘토가 들려주는 삶과 나이듦의 이중주)

어사연(어르신사랑연구모임)  | 궁리출판
13,500원  | 20111128  | 9788958202264
2009년 10대부터 80대까지의 필자가 ‘나이듦과 노년’에 대해 바라본 『노년에 인생의 길을 묻다』를 펴낸 바 있는 어·사·연(어르신사랑연구모임)에서, 인생의 멘토들이 들려주는 삶과 나이듦이라는 메시지가 담긴 책이다. 멘토들의 면면을 보면, 정진홍 울산대학교 석좌교수, 이근후&이동원 이화여대 명예교수 등 석학들에서부터 춘천에서 북카페 ‘피스 오브 마인드’를 운영하는 김종헌 대표, 예순이 다 된 나이에 국토종단과 해안일주를 하는 등 도보여행가로 활동하는 황안나 선생, 가수 윤종신의 아버지로 50여 년간 사회복지 한 길을 걸어온 윤광석 선생, 세계식생활문화연구원 원장인 구천서 박사 등이 이 책에 참여하였다. 특히 딸이 아버지를 멘토로, 딸이자 며느리가 친정어머니와 시어머니를 자신의 멘토로 삼은 팀도 있어 눈길을 끈다. 이들 여덟 팀은 각각 노년기의 소통, 가족관계, 간병, 인생 이모작, 여성의 삶, 100세시대 웰에이징, 죽음 등을 주제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9791185324319

꿈이 있는 한 나이는 없다 (해밀의 캘리그라피로 쓴 희망 편지)

조미하  | 삶과지식
11,700원  | 20160713  | 9791185324319
해밀의 캘리그라피로 쓴 희망 편지『꿈이 있는 한 나이는 없다』. 이 책은 저자 조미하가 한 발 한 발, 한 계단 한 계단 오르며 느끼고 겪었던 마음을 엮었다. 그녀의 도전과 그녀의 상처와 그녀의 배려가 곳곳에 숨어 있다. 그녀의 발자국을 따라가다 보면 마음이 따뜻해진다. 어느새 용기가 피어오른다.
9791172634162

생각이 늙지, 나이가 늙냐? (시니어 세대, 삶과 성의 지혜 44선)

조용호  | 바른북스
15,120원  | 20250610  | 9791172634162
늙음은 즐겁고 재미나야, 생각이 정신과 육신을 지배 “흰 눈 덮여도 벽난로 탄다”…부부관계 스킨십은 다다익선 시니어는 ‘스타’…그들의 인생 경험과 혜안, 미래를 수록한 백서 50∼100세를 아우르는 시니어 세대의 삶과 성(Sex) 등 두 가지 사안에 대한 지혜를 40가지의 테마별로 설명하고 있다. 시니어의 여생은 재미나고 즐거워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밝고 긍정적인 생각이 중요하며, 그 생각에 따라 나이도 다르게 보인다. 나이가 드는 것은 자연의 섭리이지만, 생각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나이를 먹는 과정이 달라진다. 일반적인 시니어 관련 책과는 달리 시니어 성(Sex)의 문제를 거론했다. 부부간의 성관계는 건강과 수명, 미용 등 다방 면에서 도움이 되고, 원만한 부부 사이를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래서 “부부관계와 스킨십은 다다익선이 좋다.”며 협조하여 자주 사랑을 나누라고 말한다. 발기부전 치료제도 복용해 보고, 이를 아내에게 숨기지 말고 이야기하여, 함께 대안을 찾으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조언하고 있다. 60대는 절반이 부부관계를 하고 있으며, 70대도 30%이다. 시니어는 아직도 왕성한 욕구를 가지고 있으며, 아내가 몸 사정으로 안 될 경우에 대체할 방법이 없다. 때문에 대책이 마련되어야 하며, 관련 법규는 단속 우선으로 되어 있어 보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도 말한다. “흰 눈이 지붕을 덮었다고 집 안의 벽난로가 타지 않는 것은 아니다.”라는 서양 격언을 인용하며, 시니어도 젊은이 못지않은 체력과 의욕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한다. 건강과 삶, 인생과 죽음, 부모와 자식, 돈과 사랑과 출세와 명예, 부부관계, 늙음 등 시니어가 느끼는 여러 사안들을 실례를 들어가며 설명하고 있다. 시니어 인생의 경험 백서라고나 할까? ‘시니어의 편지’를 통해 파트별 주제에 대한 심층 분석과 저자의 소견 등을 밝혀 이해도를 높인다. 시니어의 즐거운 노후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원만한 부부관계이다. 나이 들어 아내와 남편이 없다면 생은 고통이요 질곡이다. 부부 사이가 좋아야 하고, 좋지 않다면 노력하여 관계를 개선해야 한다. 이 시대의 시니어는 어려운 시기에 태어나 갖은 어려움을 딛고, 열심히 일하고 공부하여, 지금의 가정과 사회와 나라를 만들었다. 그래서 저자는 그들 시니어를 ‘스타(Star)’라고 명명한다. 스타는 스포츠나 연예계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노년을 편안하고 즐겁게 보낼 권리가 있다. 100세 인생을 염원하면서도 나이 든 시니어를 배척하는 이중성의 사회이다. 연애도 젊은이가 하면 로맨스이고, 노인이 하면 주책이라는 사회적 편견이 시니어 인생의 발목을 잡고 있다. 장수를 염원하지 말고 늙음을 인정하고, 자연에 순응하며 마음 편하게 살아가는 것이 늙음을 이기는 길이다. 죽고 살고는 자연의 섭리이다. 인생의 성공 여부는 돈과 명예, 권세가 아니라 한 사람의 여성을 사랑하고, 자기가 목표하는 소망을 묵묵히 달성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나는 비록 죽으면 쉽게 잊혀질 평범한 사람일지라도 영혼을 바쳐 평생 한 사람을 사랑했으니, 그것만으로도 성공한 인생이다.”라고 말하는 영화 〈노트북〉의 대사를 빌려, 부부간 영원한 사랑을 강조하고 있다.
9791157211302

나이 들어서야 알게 된다 (21세기 그리스도인의 눈으로 바라보는 삶과 세상)

양재오  | 파랑새미디어
13,500원  | 20200625  | 9791157211302
양재오 신부님의「그리스도인의 삶[인생]과 세상[환경]」이 핵심 키워드 뭔가 보여주는 것을 가리키는 외래어로 쇼(show)라는 낱말이 널리 쓰인다. 많은 사람이 쇼를 좋아한다. 실제로 이 세상에는 여러 형태의 쇼가 있는데, 흘러갈 수 있는 하나의 큰 물줄기 -방향- 를 잡은 뒤,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특정한 쇼라는 하나의 큰 제목을 정하고, 그 틀 안에 이런 저런 프로그램(제목)을 유기적으로 엮어내어 전체를 하나로 완성하는 프로그램을 일컬어 종합예능 프로그램이라 한다. 그리고 그것을 가리키는 버라이어티 쇼(variety Show)라는 외래어가 아예 그대로 쓰이기도 한다. 그것은 낱말의 뜻[단어의 의미] 그대로 어느 하나의 고착된 형식에 매이지 않고 다채로운 포맷과 내용을 담은 예능 ㆍ 오락 쇼로 인식되는 장르이다. 이 책《나이 들어서야 알게 된다》는 마치 버라이어티 쇼와 같은 방식으로 구성되었다. 《나이 들어서야 알게 된다》는 것은 이를테면 고객[독자]을 불러들이는 간판과 같고, 그 집 문을 열고 들어서면 그 안에 이 책의 부제 -21세기 그리스도인의 눈으로 바라보는 삶과 세상- 가 암시하는 이런저런 볼거리가 나타난다. 《나이 들어서야 알게 된다》는 것은 이 책에 실린 첫 문장의 제목에서 취한 것이기도 하지만, 나이 든다는 것이 가리키듯 너와 나 할 것 없이 각자 나름 지나온 삶의 자취[역정]가 있는 이들은 어느 시점에 자신이 살아온 지난 날을 되돌아 보게 된다. 지난 족적으로 대표되는 자신의 삶이 있었고, 그 삶의 족적이 남긴 마당(場) - 세상[환경] - 이 없었으면 내 삶은 근본적으로 영위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런 한편으로 앞으로 살아갈 내 삶과 그 삶이 펼쳐지는 세상을 바라보는 내 시선이 있고, 그러한 세상을 향한 내 관심도 여전할 것이다. 《나이 들어서야 알게 된다》는 집의 지붕 아래 한 자리씩 차지한 여기 실린 글이 애초에 서로 독립된 글로써 서로 밀접한 관련이 없어 보였으나, 엮은이가 그것들을 가려 뽑아 분류 배치하는 과정을 통하여 나름 질서가 잡히고, 그것들이 어느 정도 서로 유기적 연관성을 갖는다는 것이 드러나게 된 것은 매우 흥미로운 일이다. 《나이 들어서야 알게 된다》는 이 책의 부제 -21세기 그리스도인의 눈으로 바라보는 삶과 세상- 를 통하여, 독자는 여기 실린 글이 이 글을 편집하여 소개하는 이[엮은이]의 관심과 시선[눈길]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음을 엿볼 수 있다. 이 글을 엮은 이는 자신이 몸담고 사는 21세기의 삶의 문제 그리고 그 삶이 영위되는 세상[환경]과 관련된 성찰과 통찰이 담긴 글을 독자와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서 이 작업을 진행했다.
9788989899648

진보에는 나이가 없다 (당당하고 따뜻한 지식인 최병권의 삶과 비전)

최병권  | 휴머니스트
8,100원  | 20031006  | 9788989899648
9791196948634

기시미 이치로의 삶과 죽음 (나이 듦, 질병, 죽음에 마주하는 여섯 번의 철학 강의)

기시미 이치로  | 에쎄이
13,500원  | 20210615  | 9791196948634
인생은 진화가 아니라 변화다! 젊음과 늙음, 건강과 질병에 우열은 없다! 기시미 이치로의 일본 NHK 최신 강의 〈잘 살아가기 위한 철학〉의 현장을 그대로! 삶은 고통이다? 나이 듦, 질병, 죽음. 우리에게 예고 없이 혹은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달갑지 않은 손님 같다. 하지만 기시미 이치로는 이에 반문한다. 그는 이 모든 것들을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우리의 선택이며, 어떤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든 그 속에서 의미와 가치를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철학적 사고’를 통해 그것이 가능하다.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밀리언셀러 『미움받을 용기』의 저자 기시미 이치로가 전하는 ‘나이 듦, 질병, 죽음’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 ‘지금 여기’에 초점을 맞춰 매 순간을 진지하게 살아내는 삶의 중요성을 배우고 우리 삶에서 풀리지 않았던 여러 가지 물음에 대한 답을 찾는다. 불확실성의 시대, 내일의 자명성이 무너진 일상을 ‘잘 살아내고자’ 하는 이들에게 전하는 기시미 이치로의 명쾌한 해답. 그리스 철학, 아들러 심리학에서 가족론, 교육론에 이르는 철학 이론부터 실전적 삶의 지침까지 총망라한 이 책을 통해 ‘철학적 사고’의 토대를 다지고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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