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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으)로 84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46423077

법정 스님의 말과 글 (삶을 채우는 시간, 지혜의 필사책)

법정  | 샘터(샘터사)
19,410원  | 20250425  | 9788946423077
“지혜는 마음에 꽃으로 피어납니다” 나다운 삶, 온전한 삶을 위한 법정 스님의 가르침을 손으로 따라 쓰고 마음에 새기다 때론 엄하지만 한없이 자애로운 진짜 어른의 맑고 향기로운 지혜 138 『법정 스님의 말과 글』은 몸소 무소유의 삶을 실천하며 우리에게 크나큰 가르침을 주신 법정 스님의 지혜로운 말씀과 글을 손으로 따라 쓰고 마음 깊이 새길 수 있는 필사책이다. 법정 스님이 열반에 드신 지 어느덧 15년이 흘렀지만, “불필요한 것으로부터 얼마만큼 홀가분해져 있는냐에 따라 행복의 문이 열린다”는 스님의 말씀은 여전히 새겨들어야 할 귀중한 가르침이다. 지혜로 가득한 법정 스님의 말씀과 글을 한 글자 한 글자 따라 적으면, 삶에 지쳐 흐트러진 우리의 마음을 다잡고 앞으로 살아가야 할 삶의 방향을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필사를 위하여 법정 스님의 맑고 깊이 있는 ‘글’에서 67개의 문장을, 대중 강연을 통해 전달한 ‘말씀’에서 71개의 문장을 가려 뽑았다. 총 138개의 문장에는 법정 스님의 핵심적인 가르침이 모두 담겨 있다. 이 문장들을 나, 관계, 자연, 삶과 죽음, 무소유, 지혜, 종교, 책, 여유 등 주제에 따라 9개의 장에 나누어 실었다. 법정 스님은 “나는 고색창연하게 옛날식으로 만년필 쓰는 것을 고수합니다. (…) 원고지에 한 칸 한 칸 글을 쓰고 있으면 마음이 참 편해집니다”라고 말씀한다. 단번에 써버리기보다는 법정 스님의 지혜를 되새기며 편안한 마음으로 천천히 따라 쓰면서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채우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
9788946423138

다음 생엔 무조건 엄마 편

김이경  | 샘터(샘터사)
14,540원  | 20250828  | 9788946423138
“엄마를 기억하는 일은, 사랑을 기억하는 일이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그리운 이름, ‘엄마’에게 전하는 딸의 애도 일기 82세 나이에 엄마가 스스로 생을 마감하셨다. 평생을 일에 몰두하며 달려온 저자에게 엄마의 죽음은 처음으로 걸음을 멈추게 한 사건이었다. 그는 엄마를 온전히 애도하는 시간을 갖기로 결심하고, 엄마와의 추억을 하나씩 돌아보며 기록하기 시작한다. 처음으로 엄마 손을 잡고 경양식 레스토랑에 갔던 날의 따스한 기억, 엄마의 애틋한 말에 무심하게 툴툴거렸던 일에 대한 후회, 오랜만에 함께 간 목욕탕에서 엄마의 노쇠한 뒷모습을 보며 느낀 먹먹함까지. 그렇게 마음을 꾹꾹 눌러 담아 쓴 글들은 《다음 생엔 무조건 엄마 편》이라는 한 권의 책으로 엮어졌다. 저자에게 애도는 끝이 아니라, 삶을 다시 살아내기 위한 시작이었다. 엄마와의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그는 우리는 모두 죽음을 향해 살아가며, 죽음을 똑바로 볼수록 삶이 선명해진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리고 남은 삶을 붙드는 유일한 힘은 사랑임을 알았다. 그의 글에서는 부모의 조건 없는 사랑이 우리 안에 남아, 여전히 삶을 지켜주는 힘이 된다는 사실을 전한다. 이 책은 늘 내 편이 되어준 엄마에 대한 감사부터, 엄마를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미안함, 다정하게 대하지 못한 아쉬움까지 엄마를 향한 다양한 감정을 솔직하게 담아낸다. 그렇게 엄마를 바라보게 하는 기록은 저자 개인의 애도를 넘어 보편적인 그리움으로 번지며 결국 우리 모두의 이야기로 이어진다. 책장을 덮고 나면 우리는 누구나 저마다의 엄마를 마음 깊이 떠올리게 된다.
9788946423008

최재천의 희망 수업 (그럼에도 오늘을 살아가고 내일을 꿈꿔야 하는 이유)

최재천  | 샘터(샘터사)
16,250원  | 20250203  | 9788946423008
미래가 불안한 이들에게 최재천 교수가 들려주는 “그럼에도 오늘을 살아가고 내일을 꿈꿔야 하는 이유” 통섭, 공부, 독서, 글쓰기, 소통, 진로, 생태적 삶 등 11가지 삶의 주제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깊이 있는 통찰 사회생물학자로서 책과 강연, 칼럼 등을 통해 환경·생태 문제뿐 아니라 사회적 현안에 대해 새로운 시각과 화두를 끊임없이 제시해 온 최재천 교수가 ‘그럼에도 오늘을 살아가고 내일을 꿈꿔야 하는 이유’에 대해 말한다. 즉, 이 책은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하고 지금 내가 선택한 길이 맞는지 불안한 이들에게 최재천 교수가 전하는 ‘희망 수업’인 것이다. 《최재천의 희망 수업》은 총 11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물을 관찰하는 것이 주특기라는 최재천 교수는 인간이라는 동물의 사회를 오랜 세월 관찰하면서 얻은 통찰과 끊임없이 방황하며 자신이 원하는 길을 찾고 치열하게 하루하루 살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통섭, 공부, 독서, 글쓰기, 소통, 진로, 생태적 삶 등 다양한 삶의 주제에 대해 새로운 시각과 깊이 있는 통찰을 제시한다. 이 책에 실려 있는 11개의 수업이 더욱 깊은 울림으로 다가오는 이유는 우리의 고민을 인간 사회에만 국한해서 보는 게 아니라 자연과 생태라는 너른 시각에서 풀어냈기 때문이다. 저출생 현상을 개인의 이기심보다 당연한 ‘진화적 적응’으로 바라보고, 동물행동학의 관점에서 소통은 안 되는 것이 디폴트라는 그의 설명을 듣다 보면, 내 앞에 놓인 현실을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게 되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 깨닫게 된다.
9788946474130

딥스 (세상에 마음을 닫았던 한 아이가 자아를 찾아 떠나는 여행)

버지니아 M. 액슬린  | 샘터(샘터사)
15,300원  | 20221020  | 9788946474130
놀이치료의 세계적인 권위자, 버지니아 M. 액슬린이 쓴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감동적인 이야기 마음의 닫힌 문을 열고 세상으로 나오기까지, 다섯 살 아이가 보여준 용기와 눈부신 성장! 유아 심리 분야의 고전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딥스》는 마음의 문을 닫은 채 자기만의 세계에 갇혀 지내던 아이가 놀이치료를 통해 자아를 발견해가는 과정을 담은 책이다. 주인공 딥스는 자폐아로 오해받을 만큼 또래 아이들과 다르게 행동한다. 홀로 교실 구석에 앉아 멍하니 있거나 교실 바닥을 기어 다니고, 갑자기 소리를 지르거나 화를 내는 등 불안정한 모습을 보인다. 그런 딥스의 행동을 살펴본 액슬린 박사는 ‘어린아이는 언어만으로 자신을 표현할 수 없다’며 놀이로써 아이의 내면 이야기에 귀를 기울인다. 다양한 놀잇감으로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하게 하고, 놀이의 과정에서 아이의 정서적 상처를 들여다보는 것이다. 그 과정은 때론 지난하고 멀게도 느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딥스의 이야기가 무척이나 감동적으로 다가오는 이유는 아이의 변화가 마치 나의 어릴 적 혹은 내 아이의 성장을 지켜보는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놀이치료로 아이가 변화하는 과정이 생생하게 기록되어 있어 읽는 내내 흥미롭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이가 자라는 데 필요한 진정한 부모의 역할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딥스와 같은 아이를 기르는 부모, 유아 심리를 공부하는 학생, 지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나아가 세상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딥스와 같은 아이들을 좀 더 너른 마음으로 바라보고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9788936448998

파도는 파도 파도 파도

이정록  | 창비
11,700원  | 20250814  | 9788936448998
어떤 시련에도 굴하지 않고 성장하는 어린이 건강한 웃음으로 우리 안의 동심을 밝히는 동시 시, 산문, 동시, 동화, 그림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활동하며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는 이정록 시인이 다섯 번째 동시집 『파도는 파도 파도 파도』를 선보인다. 평범한 일상을 재료로 건강한 웃음을 자아내는 이정록 시인은 삐딱한 시선으로 복잡다단한 오늘의 사회 현실을 포착하면서도 특유의 따뜻한 유머를 견지하며 동심을 그린다. 사려 깊고 유쾌한 동시 53편이 점점 더 넓은 세상을 알아 가는 어린이에게 어떤 시련에도 굴하지 않을 단단한 힘을 줄 것이다.
9788946422728

진짜 나를 찾아라 (법정 스님 미공개 강연록)

법정  | 샘터
16,200원  | 20240430  | 9788946422728
지금 들어도 생생한 법정 스님의 죽비 같은 말씀! 입적 14년 만에 처음 공개되는 법정 스님의 말씀 모음집 신간 『진짜 나를 찾아라』 출간 법정 스님이 1994년 ‘마음을, 세상을, 자연을 맑고 향기롭게’라는 실천 덕목으로 만든 사단법인 ‘맑고 향기롭게’가 올해로 30주년이 된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197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부산, 춘천, 대구, 창원, 광주, 청도 등 전국 각지에서 법정 스님이 펼친 강연을 글로 풀어낸 것이 이 책 『진짜 나를 찾아라』이다. 모든 강연 내용이 그동안 책으로 출간되지 않아 미공개된 것들이라서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 법정 스님의 ‘글맛’은 익히 잘 알려져 있지만 그동안 ‘말맛’은 제대로 평가되지 않은 측면이 있다. 그러나 스님의 강연은 그대로 녹음해 풀어 놓으면 훌륭한 한 편의 글이 된다. 교훈과 유머, 위로와 격려까지 어느 하나 부족함이 없다.
9788968472817

2026 백신 간호사 국시대비 문제집 1: 성인간호학 (2026년 대비, 16판)

북샘터 학술 편찬국  | 북샘터
40,500원  | 20250220  | 9788968472817
9791172132552

지구의 맛

이정록  | 한겨레아이들
10,260원  | 20250430  | 9791172132552
이정록 시인은 시와 동시 가릴 것 없이 독자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는 작가이다. 어른 독자들을 사로잡았던 사유의 깊이와 개성, 감칠맛 나는 시어가 동시에도 고스란히 살아나고 있다. 때로 시인 특유의 재치와 리듬은 동시에서 더 진가를 발휘하기도 한다. 두 번째 동시집 《저 많이 컸죠》에서 한 뼘 더 자란 코흘리개는 세 번째 동시집 《지구의 맛》에 와서 한층 성숙한 모습을 보여 준다. 초등학교 고학년쯤 되었을 화자는 이제 외로움, 슬픔 같은 감정과 마주하고(<우는 아이> <우유 주머니>), 어른들의 세상에 빼꼼 고개를 내밀고(<보름달 돈가스> <탑골공원>), 주변을 서성거리며 사유의 폭을 넓힌다(<골목>). 《지구의 맛》은 동시의 감성과 사유가 어디까지 깊어질 수 있는지 보여 주는 동시에, 이정록 동시에서 빼놓을 수 없는 놀이의 즐거움도 여전히 간직하고 있다. 여기에, 일러스트레이터 오윤화의 그림은 동시의 상상력이 어떻게 확장될 수 있는지 잘 보여 준다. 열무를 이고 온 할머니와 고층 아파트가 하나 된 <고랭지 채소>, 빗방울이 번지 점프를 하는 <소나기>, 한 접시 지구를 여행하는 <달팽이> 그림이 수작이다.
9788968472794

2025 의료관계법규

박상남.성필석 지음  | 북샘터
28,500원  | 20250310  | 9788968472794
9791194817031

만화방창 랩소디(2025 봄호) (열다섯 번째 Convergence 시선집)

이정록  | 샘문
21,380원  | 20250524  | 9791194817031
환영사 & 발간사 ■ 2025 신춘문예 샘문학상 수상을 축하 드리며 ■ ■ 제15호 컨버전스공동시선집 발간을 축하 드리며 ■ 샘문그룹 회장 이정록 안녕하십니까. 샘문그룹 회장 이정록입니다. 오늘은 매년 샘문그룹에서 거행해오는 K-문학 페스티벌 행사가 열리는 날입니다. 2525년 제15회 신춘문예 샘문학상 당선자분들을 축하하고 제15호 컨버전스공동 시선집 발간식을 축하하는 날입니다. (사)문학그룹샘문, (사)샘문학, 샘문뉴스 주최, 주관하고 서울특별시와 중랑구 그리고 샘문그룹 13개 계열사와 20여 개 단체 및 기업이 후원하는 행사입니다.
9791194817024

The Odyssey of Damyang Valley(담양골 오딧세이)(영문판) (윤동주문학상 수상 기념시집, <담양골 오딧세이> 영문판)

이정록  | 샘문
10,800원  | 20250430  | 9791194817024
〈Intention of Writing〉 Damyang is the hometown of poetry, holding 500 years of legend. The city holds a distinguished poetic style which stands at the sacred ground and the highest level of humanities. This style has given consolation and healing to Koreans in the modern world. The style is called a ‘Free verse,’ written purely in Hangul, King Sejong’s great invention in 1446. Choe Nam-seon’s “From the Sun to a Boy” is known as the beginning of Korean poetry, however, it is actually the first poem to be published in the form of a modern literary magazine. In fact, Jeong Cheol built a gazebo in Songangjeong, Damyang, in 1588, and cited “Samiingok.” It was 140 years after Hangul was created. Songgang(Jeong Cheol’s pen name) wrote poems like “Samiingok,” “Sokmiingok,” “Seongsanbyeolgok,” and “Hoonminga,” which were all written in Hangul, more freely than the traditional Korean poems. This style is more known by the term “lyrics,” which is the origin of Free Verse. Then started the culture of writing Free Verses on the coats of Damyang’s women. This is called ‘The Free Verse on the Coats.’ Intention of Writing Including Myeonang Songsoon who wrote the lyrics for “Myeonangjeongga,” there came poets like Kim Inhoo, Kee Daeseung, Im Eokryeong, Yang Eungjeong, and Yoon Seondo, all of who contributed to setting the foundation stone for modern lyrics, or the free verse. These poets made Damyang a sacred place of lyrical poetry. Yet, modern people, even those born in Damyang, barely know this legend of the city or the value of this history. In such a background, the writer sought to spread the origin of modern lyrical poetry by putting “Damyang’s market day” in the main concept and subject of his poetry collection. He also dreams of blooming the flower of a Nobel Prize and thus contribute to the peace, freedom, and happiness of the humanity. He wishes that these sacred lyrical poems can become a high-quality content, allowing for the world to enjoy Korean poetry. With the vision of creating K-Literature Contents that can lead the global literary world, he wrote this collection.
9788968472855

2026 백신 간호사 국시대비 문제집 5: 정신간호학 (2026년 대비, 16판)

북샘터 학술 편찬국  | 북샘터
21,600원  | 20250220  | 9788968472855
9788963014012

반할 수밖에

이정록  | 단비청소년
12,150원  | 20250101  | 9788963014012
《반할 수밖에》 시집은 이정록 시인이 절대적 수면 부족에 직면해 있을 만큼 고단한 청소년의 삶에 희망을 건네고 단단히 팔짱을 낀 시로 엮은 청춘 시집이다. 이정록 시인 특유의 감성과 유머가 가득한 이 시집은 이리저리 흔들리는 청춘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작은 웃음, 그리고 내일을 향해 다시 한 걸음 한 걸음 씩씩하게 나아갈 용기를 준다.
9788968472824

2026 백신 간호사 국시대비 문제집 2: 여성건강간호학 (2026년 대비, 16판)

북샘터 학술 편찬국  | 북샘터
21,600원  | 20250220  | 9788968472824
9788968472893

2026 백신 간호사 국시대비 문제집 9: 벼락치기 간호사 문제집 (최근 5개년 문제 모음)

북샘터 학술 편찬국  | 북샘터
28,800원  | 20250220  | 9788968472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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