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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으)로 85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46423152

예술은 죽었다

박원재  | 샘터(샘터사)
18,000원  | 20251020  | 9788946423152
“예술은 죽었다! 예술은 죽어 있다! 우리가 그를 죽였다! 우리 모두가 그의 살인자다!” 예술의 정의와 역할, 방향에 대한 철학적 사유 2005년 원앤제이 갤러리를 설립하고 한국의 재능 있는 작가들을 세계 무대에 알려온 저자 박원재는 이 책에서 ‘예술은 죽었다’고 선언한다. 2018년 세계 최고의 아트 페어인 아트 바젤에서 발루아즈 상을 수상한 유일한 아시아 갤러리를 이끈 그는 왜 예술이 죽었다고 말하는 것일까? 저자는 현대의 예술이 자본주의와 목표지향적 사고에 휘둘리며 우리의 삶과 분리되었다고 진단한다. 미술관은 예술을 동시대성에서 떼어놓는 무덤이 되었고, 디지털 시대의 NFT는 예술을 소유권의 대상으로 전락시켰다. 그러나 예술은 본래 인간의 신체와 감각을 통해 삶의 본질을 탐구하는 행위라며, 예술이 다시 삶으로 돌아와야 한다고 저자는 힘주어 말한다. 이 책은 예술의 역사적 변화를 추적하고 자본주의와 기술이 예술을 어떻게 공허하게 만들었는지 분석한다. 라스코 동굴 벽화나 셰익스피어의 대중 공연, 르네상스 시대의 작품들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예술은 대중의 삶과 밀착되어 있었지만, 현대 예술은 소수 엘리트의 전유물이 되었다. 그러나 예술의 본질은 여전히 창작자의 감각과 관객의 체험에 있다. 이 책은 예술에 관한 철학적 논의에 그치지 않고 마리나 아브라모비치, 안토니 곰리, 올라퍼 엘리아슨, 아이웨이웨이, 알리기에로 보에티, 트레이시 에민, 러끄릿 띠라와닛 등 현대 작가들의 사례를 보여주며, 예술이 삶으로 돌아올 수 있는 구체적인 길을 제시한다. 예술이 개인적 창작을 넘어 사회적 연결과 치유의 플랫폼이 될 수 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9788946423145

사랑은 치매도 멈추게 한다 (노년의 병으로부터 나와 가족의 삶을 지키는 법)

김동선  | 샘터(샘터사)
17,100원  | 20251007  | 9788946423145
치매 인구 100만 명 시대, 언제까지 치매를 두려워만 할 것인가? 시니어 라이프 전문가들이 선택한 품위 있는 노년기를 위한 치매 안내서 2025년 한국은 초고령사회에 진입했으며 현재 65세 인구 10명 중 한 명은 치매환자라고 한다. 노인 인구의 급속한 증가와 함께 치매 인구 역시 늘어날 전망이다. 그럼에도 현재 우리의 치매에 대한 생각은 ‘치매에 걸리면 인생이 끝난다’라는 한마디로 요약된다. 나를 잃어버려 원하는 대로 사는 것이 불가능해지는 병, 이로써 가족에게 짐만 되는 병이라는 인식이 짙기 때문이다. 전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치매 케어 방법으로 알려진 사람중심케어, 국내에서 이 실천 운동을 주도하는 저자는 ‘치매 완치는 불가능해도, 치매에 걸리더라도 일상을 유지할 수 있다’라고 말한다. 현장에서 오랫동안 많은 치매환자를 지켜본 저자는 치매 초기라도 금세 중증으로 진행되는 경우와 ‘정말 치매환자 맞아?’라고 생각할 정도로 비교적 정상적으로 오래 생활하는 이들의 경우를 목격한다. 이는 치매 당사자의 증상과 감정 중 무엇에 초점을 맞추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외로움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덜어내면 증상이 그리 심하지 않은 초기 치매 상태를 최대한 오래 지속시켜 스스로의 의지대로 생활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뜻이다. 저자는 이를 위해 스스로 또는 주변에서 당사자에게 사랑으로 대하는 일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물론 치매에 걸리지 않는 편이 가장 좋다. 하지만 노화의 부산물인 치매는 누구에게 언제 찾아올지 알 수 없다. 저자는 만약 걸리더라도 진행 속도를 늦추는 방법이 있으니 치매를 더 이상 공포의 대상으로 볼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이를 위해 가장 먼저 치매가 무엇인지 바로 알아야 한다며, 치매에 대해 우리가 가지고 있던 편견을 바로잡아 주며 치매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알려준다.
9788963014364

참 빨랐지 그 양반

이정록  | 문학세상
15,300원  | 20251024  | 9788963014364
이정록 시인의 시로 만들어진 이 그림책은, 유쾌하고 익살스러운 이야기 속에 스며 있는 찡한 여운과 해학이 매력적이다. 투박하면서도 힘 있는 그림은 마치 바람결처럼 이야기를 감싸며, 책장을 넘길 때마다 웃음과 그리움을 함께 뿜어낸다. 송아지가 1등 선물이 되던 시절의 흥겨움, 읍내 다방에 배어 있는 달콤한 추억 등 빠르게 달렸지만, 절대 가볍지 않았던 한 사람의 삶이 펼쳐진다. 웃음 속에 숨어 있는 그리움, 빠름 속에 남겨진 삶의 여운은 독자로 하여금 사랑과 인생을 다시금 곱씹게 만든다. 오래도록 마음에 남은 참 빨랐던 그 양반의 이야기가 끝나면, 독자 역시 마음속 깊은 곳에서 ‘나만의 그 양반’을 불러내어 오래도록 그리워하게 된다.
9788936448998

파도는 파도 파도 파도

이정록  | 창비
11,700원  | 20250814  | 9788936448998
어떤 시련에도 굴하지 않고 성장하는 어린이 건강한 웃음으로 우리 안의 동심을 밝히는 동시 시, 산문, 동시, 동화, 그림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활동하며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는 이정록 시인이 다섯 번째 동시집 『파도는 파도 파도 파도』를 선보인다. 평범한 일상을 재료로 건강한 웃음을 자아내는 이정록 시인은 삐딱한 시선으로 복잡다단한 오늘의 사회 현실을 포착하면서도 특유의 따뜻한 유머를 견지하며 동심을 그린다. 사려 깊고 유쾌한 동시 53편이 점점 더 넓은 세상을 알아 가는 어린이에게 어떤 시련에도 굴하지 않을 단단한 힘을 줄 것이다.
9788946422728

진짜 나를 찾아라 (법정 스님 미공개 강연록)

법정  | 샘터
16,200원  | 20240430  | 9788946422728
지금 들어도 생생한 법정 스님의 죽비 같은 말씀! 입적 14년 만에 처음 공개되는 법정 스님의 말씀 모음집 신간 『진짜 나를 찾아라』 출간 법정 스님이 1994년 ‘마음을, 세상을, 자연을 맑고 향기롭게’라는 실천 덕목으로 만든 사단법인 ‘맑고 향기롭게’가 올해로 30주년이 된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197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부산, 춘천, 대구, 창원, 광주, 청도 등 전국 각지에서 법정 스님이 펼친 강연을 글로 풀어낸 것이 이 책 『진짜 나를 찾아라』이다. 모든 강연 내용이 그동안 책으로 출간되지 않아 미공개된 것들이라서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 법정 스님의 ‘글맛’은 익히 잘 알려져 있지만 그동안 ‘말맛’은 제대로 평가되지 않은 측면이 있다. 그러나 스님의 강연은 그대로 녹음해 풀어 놓으면 훌륭한 한 편의 글이 된다. 교훈과 유머, 위로와 격려까지 어느 하나 부족함이 없다.
9791198907615

김동리 각문(2025 가을호) (한국문학시선 혁신3호)

이정록  | 한국문학
22,500원  | 20250905  | 9791198907615
환영사&발간사 ■2025 한국문학상 수상을 축하 드리며■ ■혁신3호 한국문학시선집 발간을 축하 드리며■ 샘문그룹 회장 이정록 안녕하십니까. 샘문그룹 회장 이정록입니다. 오늘은 매년 샘문그룹에서 거행해오는 K-문학 페스티벌 행사가 열리는 날입니다. 2525년 한국문학상 당선자를 축하하고 혁신3호 한국문학시선집 발간식을 축하하는 날입니다. (사)문학그룹샘문, (사)샘문학, 샘문뉴스 주최, 주관하고 서울특별시와 중랑구 그리고 샘문그룹 13개 계열사와 23개 단체 및 기업이 후원하는 행사입니다.
9788968472824

2026 백신 간호사 국시대비 문제집 2 여성건강간호학 (2026년 대비, 16판)

북샘터 학술 편찬국  | 북샘터
21,600원  | 20250220  | 9788968472824
9788968472848

2026 백신 간호사 국시대비 문제집 4: 지역사회간호학 (2026년 대비, 16판)

북샘터 학술 편찬국  | 북샘터
21,600원  | 20250220  | 9788968472848
9791194817031

만화방창 랩소디(2025 봄호) (열다섯 번째 Convergence 시선집)

이정록  | 샘문
22,500원  | 20250524  | 9791194817031
환영사 & 발간사 ■ 2025 신춘문예 샘문학상 수상을 축하 드리며 ■ ■ 제15호 컨버전스공동시선집 발간을 축하 드리며 ■ 샘문그룹 회장 이정록 안녕하십니까. 샘문그룹 회장 이정록입니다. 오늘은 매년 샘문그룹에서 거행해오는 K-문학 페스티벌 행사가 열리는 날입니다. 2525년 제15회 신춘문예 샘문학상 당선자분들을 축하하고 제15호 컨버전스공동 시선집 발간식을 축하하는 날입니다. (사)문학그룹샘문, (사)샘문학, 샘문뉴스 주최, 주관하고 서울특별시와 중랑구 그리고 샘문그룹 13개 계열사와 20여 개 단체 및 기업이 후원하는 행사입니다.
9788968472893

2026 백신 간호사 국시대비 문제집 9: 벼락치기 간호사 문제집 (최근 5개년 문제 모음)

북샘터 학술 편찬국  | 북샘터
28,800원  | 20250220  | 9788968472893
9788968472831

2026 백신 간호사 국시대비 문제집 3: 아동간호학 (2026년 대비, 16판)

북샘터 학술 편찬국  | 북샘터
21,600원  | 20250220  | 9788968472831
9791172132552

지구의 맛

이정록  | 한겨레아이들
10,800원  | 20250430  | 9791172132552
이정록 시인은 시와 동시 가릴 것 없이 독자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는 작가이다. 어른 독자들을 사로잡았던 사유의 깊이와 개성, 감칠맛 나는 시어가 동시에도 고스란히 살아나고 있다. 때로 시인 특유의 재치와 리듬은 동시에서 더 진가를 발휘하기도 한다. 두 번째 동시집 《저 많이 컸죠》에서 한 뼘 더 자란 코흘리개는 세 번째 동시집 《지구의 맛》에 와서 한층 성숙한 모습을 보여 준다. 초등학교 고학년쯤 되었을 화자는 이제 외로움, 슬픔 같은 감정과 마주하고(<우는 아이> <우유 주머니>), 어른들의 세상에 빼꼼 고개를 내밀고(<보름달 돈가스> <탑골공원>), 주변을 서성거리며 사유의 폭을 넓힌다(<골목>). 《지구의 맛》은 동시의 감성과 사유가 어디까지 깊어질 수 있는지 보여 주는 동시에, 이정록 동시에서 빼놓을 수 없는 놀이의 즐거움도 여전히 간직하고 있다. 여기에, 일러스트레이터 오윤화의 그림은 동시의 상상력이 어떻게 확장될 수 있는지 잘 보여 준다. 열무를 이고 온 할머니와 고층 아파트가 하나 된 <고랭지 채소>, 빗방울이 번지 점프를 하는 <소나기>, 한 접시 지구를 여행하는 <달팽이> 그림이 수작이다.
9791194817024

The Odyssey of Damyang Valley(담양골 오딧세이)(영문판) (윤동주문학상 수상 기념시집, <담양골 오딧세이> 영문판)

이정록  | 샘문
10,800원  | 20250430  | 9791194817024
〈Intention of Writing〉 Damyang is the hometown of poetry, holding 500 years of legend. The city holds a distinguished poetic style which stands at the sacred ground and the highest level of humanities. This style has given consolation and healing to Koreans in the modern world. The style is called a ‘Free verse,’ written purely in Hangul, King Sejong’s great invention in 1446. Choe Nam-seon’s “From the Sun to a Boy” is known as the beginning of Korean poetry, however, it is actually the first poem to be published in the form of a modern literary magazine. In fact, Jeong Cheol built a gazebo in Songangjeong, Damyang, in 1588, and cited “Samiingok.” It was 140 years after Hangul was created. Songgang(Jeong Cheol’s pen name) wrote poems like “Samiingok,” “Sokmiingok,” “Seongsanbyeolgok,” and “Hoonminga,” which were all written in Hangul, more freely than the traditional Korean poems. This style is more known by the term “lyrics,” which is the origin of Free Verse. Then started the culture of writing Free Verses on the coats of Damyang’s women. This is called ‘The Free Verse on the Coats.’ Intention of Writing Including Myeonang Songsoon who wrote the lyrics for “Myeonangjeongga,” there came poets like Kim Inhoo, Kee Daeseung, Im Eokryeong, Yang Eungjeong, and Yoon Seondo, all of who contributed to setting the foundation stone for modern lyrics, or the free verse. These poets made Damyang a sacred place of lyrical poetry. Yet, modern people, even those born in Damyang, barely know this legend of the city or the value of this history. In such a background, the writer sought to spread the origin of modern lyrical poetry by putting “Damyang’s market day” in the main concept and subject of his poetry collection. He also dreams of blooming the flower of a Nobel Prize and thus contribute to the peace, freedom, and happiness of the humanity. He wishes that these sacred lyrical poems can become a high-quality content, allowing for the world to enjoy Korean poetry. With the vision of creating K-Literature Contents that can lead the global literary world, he wrote this collection.
9788968472862

2026 백신 간호사 국시대비 문제집 6: 간호관리학 (2026년 대비, 16판)

북샘터 학술 편찬국  | 북샘터
21,600원  | 20250220  | 9788968472862
9788968472879

2026 백신 간호사 국시대비 문제집 7: 기본간호학

북샘터 학술 편찬국  | 북샘터
21,600원  | 20250220  | 9788968472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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