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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선동"(으)로 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24154313

조지 오웰 vs 유발 하라리 대담, 사회자 괴벨스 (설계된 감정, 조작된 사회를 위한 선전선동)

홍영재  | 퍼플
16,700원  | 20250421  | 9788924154313
『조지 오웰 vs 유발 하라리 대담, 사회자 괴벨스』 - 설계된 감정, 조작된 사회를 위한 선전선동의 기술 “뉴스가 이상하게 느껴졌던 순간, 당신은 이미 조작된 사회 속에 살고 있었습니다. 이제 그 설계도를 공개합니다.” 이 책은 상상이 아닙니다. 조지 오웰이 경고한 감시사회, 괴벨스가 설계한 감정 조작의 기술, 그리고 유발 하라리가 예견한 데이터 지배의 미래... 이 세 사람이 가상의 방송국 무대에서 ‘현대 사회를 통제하는 구조’를 낱낱이 해부합니다. - 조지 오웰: 전체주의와 언어 통제를 경고한 시대의 예언자 - 유발 하라리: 알고리즘과 감정 데이터가 인간을 지배한다고 말하는 미래학자 - 괴벨스: 나치 선전의 설계자, 가장 치밀한 감정 조작자 이들의 대담은 선전의 시대를 넘어, “감정이 어떻게 기획되고, 여론이 어떻게 만들어지며, 진실이 어떻게 편집되는가”를 드러냅니다. 이 책은: 언어는 어떻게 선동의 도구로 바뀌는가? 감정은 어떻게 조작되고, 분노는 어떻게 설계되는가? SNS와 알고리즘은 어떻게 ‘진실’을 대체하고 있는가? 우리는 어떤 구조 속에서 ‘생각’하도록 길들여졌는가? 를 말합니다 이런 분들께 권합니다: - 언론과 정치의 숨은 작동 방식을 꿰뚫고 싶은 독자 - 감정·여론·정보의 흐름을 통찰하고자 하는 리더 - 현대 사회의 ‘선전 메커니즘’을 비판적으로 사고하고자 하는 모든 시민 “당신이 분노할 때, 누군가는 그것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그 기획의 설계도입니다.
9791130320205

선전선동(agit-prop) 우표로 분석한 북한권력 상징조작

남성욱, 정다현  | 박영사
26,100원  | 20250815  | 9791130320205
본서에서는 북한우표가 정례적으로 발행되며, 정권 핵심 선전선동부의 지도 아래 제작되고, 발행 소식이 대내외에 대서특필되기에 북한의 대표적인 선전물이라 본다. 각종 지도의 지시 내용을 담고, 지도자를 위한 희생자들을 기리며 지도자에 대한 무조건적인 복종을 고무추동하고 있기에 선동의 기능도 강력히 수행하고 있다고 본다. 선전선동 우표에 나타난 정치적 상징조작은 정권의 안정적 운영과 세습에 기여했다고 상정한다. 상징조작을 파악하는 작업은 지도자별 권력의 역사 및 우표사 정리와 동시에 정치적 목적을 분석하는 일이다. 이를 통해 북한이 정권을 어떻게 유지하고자 했는지 유의미한 함의를 도출하고자 하였다. 북한의 ‘의도’를 조망할 때, 하나의 나이테를 형성함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떤 상황에서 어떤 상징조작을 활용했는지를 추적하여 ‘정권의 의도를 읽고, 더 나아가 한반도의 미래를 예측하는 수단’으로 북한우표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9791195548002

북한의 선전선동과 『로동신문』 (북한체제 본질에 대한 이해)

이기우  | 패러다임북
17,424원  | 20150828  | 9791195548002
북한에서의 선전선동은 고도의 심리전이다. 국가적 차원에서 공포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독점적인 선전매체를 동원하여 일방적·지속적으로 인민들을 교화함으로써 사상개조, 인간개조를 목표로 삼고 있다. ‘혁명과 건설’이라는 당초의 목표는 퇴색하고, 그들이 주장하는 백두혈통에 의한 일당 독재체제를 유지하는 데 궁극적인 목적이 있는 것이다. 이러한 북한의 선전선동은 설득의 단계를 넘어 조작에 이르고 있고, 인민들의 학습된 반응과 비자발적인 순응을 이끌어 내는 세뇌 과정을 수반하고 있다. 파블로프(I. Pavlov)의 ‘조건반사’ 원리가 적용되고 있는 것이다. 선전선동의 결과로 개인의 사유(思惟)와 이성(理性)은 매몰되고 집단적인 합의만이 존재한다. 이런 북한의 선전선동 중심에는 『로동신문』이 자리하고 있다. 『로동신문』은 북한 최고 권력기관인 조선노동당의 기관지로서 뿐만 아니라, 최고지도자의 유일한 언로(言路)로써의 위상을 확보하고 있다.
9788970715735

기술담론의 허세 (기술담론의 선동과 선전)

자끄 엘륄  | 대장간
27,720원  | 20231101  | 9788970715735
기술은 유일한 해결책인가? 우리는 모든 것이 기술을 향하는 사회, 그리고 기술이 전체를 움직이는 사회에 산다! 앞으로 도래할 문제들은 이전 시대의 문제들보다 더 어렵고, 폭넓고, 복잡할 것이다. 이 책은 ‘허세’의 문제를 겨냥한다. 사람들은 기술의 효력과 가능성은 100배로 부풀리고, 부정 측면은 애당초 은폐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허세는 이미 엄청난 결과를 야기했다. 예컨대, 기술담론의 허세는 기술의 자리를 ‘함축과 비밀의 합리성’에서 ‘명시와 폭로의 합리성’으로 바꾼다. 동시에 기술담론의 허세는 인간을 오락과 환상의 세계에 젖어 살도록 유인한다. 오락과 환상의 세계란 10여 년 전에 우리가 “구경거리 사회(la société du spectacle)”라 불렀던 것보다 기술 현상을 더욱 맹목적이고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는 세계를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이 허세는 일종의 ‘인간 길들이기’ 현상을 낳는다. 즉, 과거에 기술에 대해 보였던 인간의 유보적 태도나 우려를 모조리 불식시키고, 그저 재미와 착각의 세계에 빠져 살도록 한다. 〈서론〉 중에서 자끄 엘륄의 기술 3부작 이 책은 기술의 사회 변화 문제를 연구한 『기술, 시대의 쟁점』(1954), 『기술 체계』(1977)와 더불어 자끄 엘륄의 ‘기술 3부작’을 이룬다. “기술에 관한 담론”이라는 저자 고유의 이해를 담은 용어인 “테크놀로지”(Technologie)에 붙은 각종 허세를 들추고 거품을 빼는 데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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