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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트렌드/미래전망 > 트렌드/미래전망 일반
· ISBN : 9791186984369
· 쪽수 : 111쪽
· 출판일 : 2018-06-04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 가장 젊고, 가장 빠른 도시
1 _ 선전과 함께 만드세요
흑묘백묘론의 발상지
대중의 창업, 만민의 혁신
기회의 땅, 선전
2 _ 하드웨어의 실리콘밸리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창업자보다 많은 액셀러레이터
제조 스타트업이 꿈꾸는 모든 것이 선전에 있다
3 _ 오늘, 또 다른 선전
‘대륙의 실수’에서 ‘대륙의 실력’으로
스마트폰으로 군밤을 사는 도시
공유 경제의 테스트 베드
4 _ 촹커들이 모인다
20대에 사장이 되지 못하면 대장부가 아니다
창업 생태계를 만드는 텐센트
당과 함께 창업을
시장의 논리, 소비자의 선택을 따르라
선전의 한국인을 만나다
에필로그 ; 스타트업의 기본은 실패다
주
북저널리즘 인사이드 ; 미래 도시의 DNA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선전을 찾을 때면 이번에는 어떤 변화가 있을지 자연스럽게 기대하게 된다. 무엇이 변하고 있는지 멀리서 찾을 필요도 없다. 공항에 내리면 새로운 면세점이 손님을 맞고 있고, 공항 내에는 중국의 트렌드로 부상한 자판기에서 새로운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회사가 계속 나타나면서 중국 전역의 젊은 인재들이 선전을 찾는다. 큰 기업에서 일하고 싶은 청년 세대와, 선전에서 새로운 회사를 만들고 싶은 창업가가 모여든다. 선전의 평균 연령은 33세로, 중국에서 가장 젊고 역동적인 도시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메이커 페어가 열리면 난산 소프트웨어 산업 단지 전체가 커다란 행사장으로 변한다. 난산은 민관 협력으로 조성된 창업 특구다. 중국 정부와 선전 정부의 지원을 받아 100여 개가 넘는 액셀러레이터, 인큐베이터 등의 창업 지원 기관이 입주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