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설하  | 모든북

21,600원  | 20160620  | 9788960401037

『소녀경』은 책이 아니다. 하나의 경문과 같은 것이다. 이를테면 대의를 전하는 큰 원칙에 대한 설명이다. 그 원칙은 바로 성이다.

섭덕휘  | 자유문고

57,600원  | 20100910  | 9788970300603

‘소녀경(素女經)’은 중국 전설상의 제왕인 황제가 소녀(素女)라는 여자와 나눈 대화록이다. 여기에는 음양교접의 여러 철학과 기술, 질병 치료방법들이 들어 있다.

김성범  | 아이템북스

0원  | 20090320  | 9788989476351

동양 최고의 성의학서 『소녀경』을 한방으로 풀어 소개한 책. 현대의 성생활에서는 건강과 장수와 쾌락을 제각기 분리시켜 쾌락을 위한 방중술, 극단적인 경우에는 (성기(性器)) 중심의 지식과 기술만의 제공에 그치는 경우가많다. 이것은 육체와 정신을 분리시키는 쉬운 서양의학에서 배워 온 발상법이다. 중국의 성 고전을 소개한 성생활 서적 가운데서도 이러한 폐단에 빠져 있는 것들이 우리의 눈에 띄는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다.

스즈키 마리  | 북스타

12,600원  | 20200727  | 9791188768257

코로나 19, 집에서 할 수 있는 현대식 실용 요가 수면의 질이 향상되고, 에스트로겐은 증가하고, 체중은 감소했다! 에도시대 유녀에게 배우는 요가 소녀경 많은 현대인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과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요가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자아 실현을 통한 삶의 가치를 추구하는 젊은 여성들에게는 필수 운동, 여가 활동으로 인식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 소개된 요가는 하타(Hatha) 요가, 박티(Bakti) 요가, 카르마(Karma) 요가, 즈나나(Jnana) 요가, 라자(Raja) 요가 등 모두 인도를 기원으로 하고 있다

김동건  | 퍼플

0원  | 20160413  | 9788924039580

소녀경(素女經)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소녀경 첫 장에 여자는 물, 남자는 불로 묘사하고 있는데, 물이 불을 이기는 것은 자연의 이치이며 솥 안의 물을 끓이기 위해서 불 조절을 하는 것이 방중술이라고 했다. 소녀경이라고 하면 생각나는 것이 접이불루(接而不漏), 구천일심(九淺一深), 사입생출(死入生出) 같은 단어들이다. 접이불루(接而不漏)는 사정하지 말라는 뜻이라 일단 거부감이 느껴지는 말이다. 그래서, 힘이 넘치는 시절에는 소녀경을 읽고 실천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 소녀경을 요약하면, 접이불루(接而不漏)라기보다는 다접애정(多接愛精), 많이 접하되 정(精)을 아끼는 것이다. 접이불루(接而不漏)와 다접애정(多接愛精)은 비슷하지만 많이 다르다. 소녀경에서는 매일 여러 번 접하되 사정하지 말라고 한다. 그래서, 힘이 달리는 나이가 되어서는 소녀경을 읽어도 실천할 엄두를 못 낸다. 소녀경(素女經)은 100명이 넘는 처첩을 거느린 황제(黃帝)를 위한 방중술서이다. 그리고, 구법(九法), 팔익(八益), 칠손(七損)과 같은 자세편(姿勢篇)이 많아 따라하고 싶은 호기심은 생기는데, 삽입 횟수에 따른 무병장수(無病長壽)에 대한 언급이 많아서 오히려 현실성이 없어 보인다. 그리고, 현대인들에게는 도덕적으로 괴리감이 드는 내용들도 많이 있다. 인터넷 검색창에 발기부전(勃起不全)을 치면 비아그라, 조루증(早漏症)은 국소마취(局所痲醉), 성 교통(性交痛)은 질 윤활제(膣潤滑劑) 사용에 대한 내용이 주로 나온다. 그런데, 남자의 발기부전, 조루증은 기본적으로 여자의 책임이고 여자의 성 교통(性交痛)은 남자의 책임으로, 이 책에서는 슬로우 섹스를 통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슬로우 섹스를 한 마디로 말한다면 여성존중(女性尊重), 다접애정(多接愛精)이다. 이 두 단어는 재야의 섹스 고수(高手)가 20년 넘게 40명이 넘는 여성과 실전을 통해 소녀경을 실천하면서 얻은 귀중한 유산(遺産)이다. 많은 남성들이 변강쇠를 꿈꾼다. 그런데, 변강쇠가 30을 넘기지 못하고 죽은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변강쇠는 여성존중(女性尊重)과 접이불루(接而不漏)를 몰라서 정(精)을 남용(濫用)하는 바람에 일찍 죽은 것이다. 정력이 아무리 강하더라도 성적(性的)으로 여자를 이기는 남자는 없다. 깊이가 넓이를 이긴다는 말이 있다. 복잡하고 화려한 동작 보다는 기본이 되는 몇 가지 동작을 본능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반복 훈련을 통해 습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이다. 먼저 이 책으로 슬로우 섹스의 개념을 익힌 다음, 섭생과 운동으로 파트너의 몸과 내 몸을 만들고 한 달 정도 여성존중(女性尊重)과 다접애정(多接愛精)을 연습한다면, 발기부전과 조루, 성교통은 어느 정도 치료가 된다. 그 다음 슬로우 섹스가 본능이 되도록 실전을 훈련처럼, 훈련을 실전처럼 익히면 되는 것이다. 이 책을 일독(一讀)하는 것 만으로도 성(性)에 대한 근본 개념이 바뀌면서 새로운 인생을 맞게 될 것이다.

편집부  | 도서출판 선

25,200원  | 20201015  | 9788963120324

남녀교합의 인생역정『황제 소녀경』 이 책은 보는 책이 아니라 읽는 책이다. 남성의 눈으로 쓰여진 페미니즘문학이라 할 수있다. 퇴직자 모임에서 k모 교수는 세계를 배낭여행하고 와서 인생의 귀결은 바로 이것이더라 했다.바로 ‘이것’이란 남녀 교합의 인생역정이다. 우리는 좀더 일찍이 이에 관한 지식을 알고 있어야 했다. 커서 알아야 할 에티켓이 있고 어려서 미리 알아야 할 수양서가 있다면 바로 이 책이야말로 청 장년기에 꼭 읽어두어야 할 책이다. 음양과 오행에서부터 방중술의 중요과정까지 모두 18개 부분으로 나눠 성생활에 관한 많은 지혜를 전한다. 은 중국 고대의 전설적 제왕인 황제와 소녀의 대화를 통해 남녀의 조화로운 성생활과 몸과 마음의 건강비결을 정리한 철학서이자 의학서이다.

김동건  | 퍼플

8,200원  | 20170516  | 9788924047035

많은 남성들이 변강쇠를 꿈꾼다. 그런데, 변강쇠가 30세가 안되어 죽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변강쇠는 접이불루(接而不漏)를 몰라서 정(精)을 남용하는 바람에 기(氣)가 고갈되어 죽은 것이다. 소녀경의 핵심은 다접애정(多接愛精), 남녀상성(男女相成), 즉 많이 접하되 정(精)을 아끼고, 남녀가 서로 도와 이루는 것이다. 필자는 이것을 슬로우 섹스라고 부른다. 슬로우 섹스란, 여자의 멀티 오르가슴을 위한 섹스를 말한다. 오르가슴으로 몸이 뜨거워진 여자는 남자에게 건강을 선물한다. 여자가 멀티 오르가슴을 얻으려면 남자가 접하되 사정하지 않는 접이불루(接而不漏)를 훈련해야 한다. 접이불루(接而不漏)를 성공하려면, 셔틀런(단거리 왕복 달리기)을 하듯이 섹스를 세트 단위로 하여야 한다. 이 책에서 제사하는 방법대로 훈련을 하면 초보자들도 한 달이면 접이불루에 익숙해질 것이다. 필자가 만난 성 고수들은 모두 소녀경에서 가르치는 접이불루를 실천하는 사람들로, 남자의 발기부전(勃起不全)과 조루증(早漏症)은 여자의 책임이고, 여자의 성교통(性交痛)은 남자의 책임이라는 것과 고치는 법을 실전을 통해 알았다. 필자도 어려움에 처했을 때, 고수들과 소녀경이 주장하는 슬로우 섹스를 통해 모든 문제들을 해결하였고, 그 경험을 나누고 싶어 이 책을 썼다. 이 책은, 발기부전인 사람, 동영상을 보거나 손으로 만지면 발기(勃起)가 되지만 섹스할 적에 발기(勃起)가 죽거나 지속되지 않는 사람, 정상적으로 발기(勃起)는 되지만 성교통으로 여자가 섹스를 거부하는 사람, 고혈압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비아그라 같은 혈관 확장제(血管 擴張劑)에 의존하는 것에서 벗어나고 싶은 사람, 조루증(早漏症)으로 섹스 시간이 짧아 여자를 충분히 만족시키지 못해서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깊이가 넓이를 이긴다는 말이 있다. 무술 고수들은 화려한 동작을 많이 구사하기 보다, 기본이 되는 동작을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본능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반복 훈련한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슬로우 섹스 방법이 여러분의 본능이 될 때까지 부지런히 익혀, 여러분의 가정이 더욱 행복하기를 간절히 바란다. 역저자 김동건

김수경  | 글송이

0원  | 20101230  | 9788955722482

소녀들에게 꼭 필요한 알찬 경제 상식을 담았다. 여자는 남자보다 부자가 되기 힘들까? 쇼핑의 함정, 쇼핑의 법칙을 소개하고, 집 안 구석구석 돈 벌 일을 찾아 본다. 자신의 사업 능력을 측정해보고 돈이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경제 감각을 키울 수 있는지, 자신만의 경제 감각을 키우는 방법을 소개했다.

이여명  | 타오월드

34,200원  | 20180920  | 9788985501323

성고전을 통해 깨치는 〈새로운 21세기 소녀경〉 비전의 素女經 완역 동양 최고의 성전(性典) 소녀경 시크릿, 드디어 열리다! 이 책은 비전의 『소녀경』을 마왕퇴에서 새롭게 발견된 『십문(十問)』, 『합음양(合陰暘)』, 『천하지도담(天下至道談)』 등의 성고전들과 비교하고, 현대 성의학과 필자의 성수련 체험에 근거하여 체계적으로 풀이했다. 다소 신비주의적이고 추상적 해설 위주로 그친 기존의 『소녀경』 번역서들과는 달리, 『소녀경』에 대한 과학적 이해를 바탕으로 실전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번역하고 해설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런 실전적 이해는 방중양생학의 세계적 대가이자 에너지성학 창안자인 필자가 오랜 성수련과 성교육 경험을 통해 터득하고 실증하였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소녀경(素女經)』은 건강한 성생활을 위한 도가의 자연주의 사상과 고대 중국의학을 토대로 쓰인 중국 최초의 성철학서이자 성의학서로, 인도의 『카마수트라』와 함께 동양의 2대 성전(性典)이다. 그 내용은 현대 성의학자들이 연구한 이론과 방법을 넘어서 방중 양생(養生)과 우생(優生), 성병리와 성치료, 성생리, 성심리, 성테크닉, 더나아가 성을 통한 정신수행까지 현대인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한 다양하고 깊이 있는 내용까지 진지하게 연구되어 있다. 성의 쾌락을 고차원적으로 즐기면서도 방중 양생을 통해 건강과 장수를 얻고 신선이 되는 방법, 즉 정신적 깨달음에 이르는 방법까지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성수련을 통해 음양합일의 조화롭고 전체적인 성을 직접 체험해 보지 않고는 실로 그 심오한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동서고금의 성학을 통합하여 에너지섹스 비법으로 풀어낸 〈새로운 21세기 소녀경〉! 이 작업으로 부디 옛 성현들이 가르친 음양교접의 도를 현대인들이 한층 성숙하게 깨쳐 건강한 즐거움을 누리며 태평성세를 구가하고, 이 화평한 기운이 온 우주에 흘러넘치길 바라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