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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키 문"(으)로 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32317465

나쓰메 소세키  | 현암사
11,700원  | 20150828  | 9788932317465
20세기 대문호 나쓰메 소세키 문학의 정수! 단단한 번역, 꼼꼼한 편집과 디자인으로 새롭게 읽는「나쓰메 소세키 소설 전집」 제9권 『문』. 일본 근대 문학의 출발인 나쓰메 소세키의 장편소설을 만나볼 수 있는 전집 가운데 아홉 번째 작품이자 평범한 대학생 ‘산시로’가 주인공인 청춘 방황 소설 《산시로》, 그 이후에 대해 쓴 소설 《그 후》를 잇는 전기 3부작의 마지막 작품이다. 친구를 배반한 후 죄의식을 느끼며 살아가는 남자의 어두운 내면을 그린 이 작품은 나쓰메 소세키가 본격적으로 작가 활동을 했던 시기의 작품으로, 그의 문학의 깊이를 실감할 수 있다. 관청에서 하급 관리로 일하며 아내 오요네와 조용하게 살아가는 주인공 소스케. 부부는 사실 부모로부터, 친척으로부터, 친구로부터, 사회로부터 버림받은 존재들이다. 사랑을 택할 것인가, 도덕을 따를 것인가 번민에 번민을 거듭한 끝에 사랑을 택한 부부는 죄책감을 안고 독을 나누며 살아가고 있다. 세월이라는 완화제의 힘으로 간신히 안정을 찾아갈 무렵, 조금씩 우연이라는 잔물결이 일기 시작한다. 우연한 사건으로 인해 소스케는 과거의 통한을 다시 새롭게 느끼게 되고 운명이라는 것에 절망하게 된다.
9788937429095

유리문 안에서 (나쓰메 소세키의 마음 수필)

나쓰메 소세키  | 민음사
7,920원  | 20161202  | 9788937429095
『유리문 안에서』는 나쓰메 소세키를 줄곧 사랑해 온 독자뿐 아니라, 그의 작품을 새로이 읽고자 하는 이들에게도 매우 뜻깊은 책이다. 삶과 죽음, 자아와 타자 그리고 우리 세계의 명암을 깊이 살펴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숙고하는 일 자체가 점차 사라져 가는 오늘날 ‘고민’과 ‘공감’의 힘을 모색하는 모든 이들에게 나쓰메 소세키의 글을 권한다.
9788994343556

나쓰메 소세키  | 비채
0원  | 20120116  | 9788994343556
‘문’ 밖의 인간을 향한 메시지! 일본의 국민작가 나쓰메 소세키의 대표작 『문』. 시대를 초월하여 사랑받는 고전부터 현대의 문제작까지 문학의 정수만을 엄선해 소개하는 「모던&클래식」 시리즈의 하나이다. 이 소설은 일본 근대문학의 기틀을 마련한 나쓰메 소세키의 작가로서의 원숙함이 절정에 달한 작품으로, 그전까지는 그린 적 없는 평범하고 세속적인 샐러리맨을 주인공으로 내세웠다. 도쿄를 배경으로 가난한 젊은 부부의 사랑 속에 감춰진 죄의식과 두려움을 그려내며, 개인의 사랑과 사회의 윤리 사이의 문제를 날카롭게 제시한다. ‘새로운 자아의 탄생’을 눈앞에 둔 근대화 인간들 속에 내재된 불안과 두려움을 뛰어난 문체로 형상화한 이 작품은 소세키의 전기 사상을 대표하는 걸작으로 자리 잡았다.
9788991094321

문 (나쓰메 소세키 장편소설)

나쓰메 소세키  | 향연
9,900원  | 20090227  | 9788991094321
일본 근대문학의 선구자이며 국민작가라는 찬사를 받는 나쓰메 소세키 장편소설. 은 등과 함께 사랑을 주제로 한 그의 대표작 중 하나로, 불륜을 선택한 자들의 고독과 죄의식 그리고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면서도 도피하게 되는 나약한 인간의 고뇌가 묘사된 작품이다. 와 가 부르주아 지식인을 중심으로 한 방황과 성장 그리고 비도덕적인 사랑을 선택하는 과정을 그렸다면, 은 그로부터 얼마간 세월이 지난 뒤 도리에 어긋난 사랑을 선택한 데 대한 죄의식을 안고서 세상으로부터 유리된 채 그림자처럼 살아가는 부부의 고뇌를 담고 있다. 부부는 내부적으로는 각각 친구와 애인을 배신했다는 자의식과 싸우는 동시에 외부적으로는 사회의 냉대를 견뎌내야 하는 문제를 안고 있는 것이다. 1910년 3월부터 6월까지 「도쿄 아사히신문」과 「오사카 아사히신문」에 연재되었던 작품으로, 국내에서는 2004년에 처음 완역본으로 출간되었다. 이 책은 그 개정판이다.
9788995904930

유리문 안에서 (나쓰메 소세키 최후의 산문집)

나쓰메 소세키  | 문학의숲
8,820원  | 20080310  | 9788995904930
나쓰메 소세키 최후의 산문집 이 책은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도련님〉의 작가 나쓰메 소세키가 세상을 떠나기 일 년 전(1915년) 아사히 신문에 연재한 글들을 모은 최후의 산문집이다. 소세키가 남긴 작품의 원류와 그의 인간적 면모가 생생하게 느껴지는 자전적 에세이로, 작가의 인생 여정과 말년의 심정을 엿볼 수 있다. 병으로 바깥출입을 못한 채 유리문 안의 서재에서 요양하며 보고 느낀 이야기부터 어린 시절의 회상까지 모두 담고 있는 이 산문집에는 인간 소세키의 면면들을 만날 수 있다. 총 39장으로 구성된 내용은 현실과 과거로 분류된다. 현실은 소세키를 방문한 사람들 또는 주변에서 일어난 일이고, 과거는 소년 시절의 회상이다. 작가는 '죽음'을 통해 '삶', 즉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말한다. 작가는 이 책을 통해 죽음에 대한 깊은 성찰과 자각을 보여준다. 처음으로 그동안 터부시해 왔던 자신의 성장과정을 적극적으로 이야기하고, 인간관계를 둘러싼 고민이나 인생관에 대해서 구체적인 예를 들어 두었다. 양자로 보내진 불우한 어린 시절부터 신경쇠약과 질병에 시달려야 했던 괴로움, 사람들과의 교류에서 발견하는 인간적인 면모들과 세상에 대한 냉소적 시선까지, 그의 문학적 소재가 되었던 많은 것들을 고요하고 차분한 목소리로 들려준다. [양장본] 〈font color="ff69b4"〉▶ 〈/font〉작품 자세히 들여다보기! 표제인 『유리문 안』의 '유리문 안'이라는 공간은 소세키 산방으로 불리던 그의 집 안의 서재로, 유리문은 당시 일본 집으로는 드물게 유리를 끼워 넣은 서양식 문을 일컫는다. 그는 유리문 안과 밖을 자신의 내면과 바깥 세계를 경계 짓는 은유로 사용하며, 담담한 어조로 유리처럼 투명한 마음의 산책을 시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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