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리슨 (지은이), 윤희선 (옮긴이)  | 세상모든책

14,000원  | 2008-11-17  | 9788955602272

데이지와 샘이라는 꼬마 생쥐들이 길 잃은 천사를 만나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이야기. 추위와 배고픔에 지친 천사에게 자신에게 소중한 선물로 도움을 줌으로써, '나눔의 소중함'과 '더불어 사는 지혜'를 보여 준다. 데이지와 샘의 순수한 마음과 아름다운 나눔이 따스한 감성을 전하는 동화책이다.

하인츠 야니쉬 (지은이), 조국현 (옮긴이)  | 한길사

10,000원  | 2005-08-30  | 9788935657247

천사들은 자신의 날개에 만족할까? 어느날 초원에서 천사를 그리던 '나'를 향해 천사가 말을 건다. 그 지긋지긋한 흰 날개는 그리지 말아줘. 아이는 넘실넘실 춤추는 파도 날개를, 푸릇푸릇 싱그러운 풀 날개를, 반짝반짝 영롱한 유리 날개를 그려 준다.

김인만 (지은이)  | 동쪽나라(=한민사)

4,000원  | 1995-05-01  | 9788985193443

알 레이시 (지은이)  | 예향

13,000원  | 1995-04-01  | 5000141522

HL, no one (글), 꿀강아지 (그림)  | 벨로체

4,000원  | 2020-11-11  | 9791101785743

백유연 (지은이)  | 길벗어린이

17,000원  | 2024-09-10  | 9788955827729

“이보다 더 사랑스러울 수는 없다!” 백유연 작가의 기다리던 신작, 다정하고 귀여운 숲속 친구들의 우정 이야기. 새처럼 날개도 없고, 코끼리처럼 긴 코도 없지만 토담이에게는 소중한 보물이 있었다!

가와카미 겐이치 (지은이), 한희선 (옮긴이)  | 비채

9,800원  | 2008-04-29  | 9788992036573

<날아라, 조! B.B의 혼이 보고 있다>의 작가 가와카미 겐이치가 11년 만에 낸 소설. 저자의 고향인 아오모리 현의 시골마을을 무대로, 찬란하게 빛나던 청춘을 추억하듯이 써내려 간다. 일본 「책의 잡지」에서 올해의 책 1위로 선정됐으며 쓰보다 조지 문학상을 수상했다.

HL, no one (글), 꿀강아지 (그림)  | 벨로체

2,000원  | 2020-11-11  | 9791101785750

윤옥란 (지은이)  | 미네르바

9,000원  | 2020-10-30  | 9791189298241

김화숙 (지은이)  | 천우

10,000원  | 2019-09-11  | 9788979547788

이혜 (지은이)  | 부크크(bookk)

10,500원  | 2024-12-13  | 9791141922580

차유오 (지은이)  | 아침달

12,000원  | 2024-11-22  | 9791194324126

아침달 시집 시리즈 44권. 2020년 《문화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한 시인이 등단 5년 만에 펴낸 첫 시집이다. 이번 시집에는 2020년 신춘문예 당선작 「침투」를 포함한 55편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

김소연 (지은이)  | 북앤미디어디엔터

21,000원  | 2022-07-04  | 9791197770722

5평 남짓 매장에서 9가지 메뉴로 시작해 입소문을 타고 ‘엄마들의 오아시스’로 인기를 누리며 지역 맛집으로 등극한 [순수신탁]의 김소연 대표가 알려주는 초간단! 집밥 레시피 64가지를 선보인다.

문희 (지은이)  | 예원북스

9,000원  | 2020-02-28  | 9791136520777

문희 로맨스 소설. 어릴 때의 충격으로 이중인격이 된 다은은 자신 안에 또 다른 인격인 태린과 동시에 한 남자를 사랑하게 된다. 순수한 영혼을 가진 다은과 퇴폐적인 매력의 태린. "아닌 척, 모르는 척, 놀란 척……. 하!" 1년 동안 사귀던 애인이 선보는 자리에 나왔다.

우슬초 (지은이)  | e퍼플

7,000원  | 2019-06-14  | 9791163475644

송유림 (지은이)  | 페리윙클

3,500원  | 2018-08-01  | 9788928090709

데이나 스피오타 (지은이), 황가한 (옮긴이)  | 은행나무

14,000원  | 2017-12-27  | 9791188810000

《서류를 먹어라》로 전미도서상 최종 후보에 오른 천재 작가 데이나 스피오타의 신작 장편소설. 영화라는 예술 장르, 특히 다큐멘터리 장르를 통해 허구와 진실, 거짓과 순수, 구원과 속죄의 문제를 다룬다.

루시 먼로 (지은이), 김효원 (옮긴이)  | 신영미디어

5,200원  | 2008-03-10  | 9788941328148

모든 것이 완벽했다. 맛있는 샴페인, 붉은 장미, 황홀한 빛을 발하는 다이아몬드 반지까지! 그러나 샌더의 청혼에는 열정이 없었다. 결혼을 망설이던 엘리가 스페인으로 여행을 떠나자 샌더는 비밀리에 미행을 붙인다. 푸른 지중해의 요트 위에서 낯선 남자와 함께 있는 엘리의 사진을 보게 된 그는 크게 분노하는데...

최규철 (지은이)  | 시문학사

7,000원  | 2007-07-30  | 9788958590750

아르투로 페레스 레베르테 (지은이), 권미선 (옮긴이)  | 시공사

8,500원  | 2004-12-10  | 9788952742247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진 알라트리스테는 플랑드르 보병연대로 복귀하기 직전, 친구인 시인 케베도의 부탁으로 미스터리한 모험을 겪게 된다. 한 여인이 산 히네스 성당에서 변사체로 발견되고 시신 옆에는 금화가 든 주머니와 '이 여인의 영혼을 위한 미사에 바칩니다'라는 육필 메모가 발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