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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아주의자"(으)로 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7486944

오늘날 스토아주의자로 살아간다는 것

낸시 셔먼  | 해피한가
15,300원  | 20230117  | 9791197486944
이 책의 저자인 낸시 셔먼에 따르면, 스토아철학은 절대 자기수양과 극기에 몰두하는 사상이 아니다. 오히려 스토아철학은 오히려 전지구적 관점에서 연대감과 인류애를 강조한다. 이 책은 생생한 사례들을 통해, 세네카, 에픽테토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같은 스토아철학자들의 가르침이 현대인들에게 던지는 진정한 메시지를 탐구한다. 라이언 홀리데이와 팀 페리스를 비롯한 현대 스토아주의자들이 강조하는 메시지는 무엇인가? 제임스 스톡데일은 어떻게 에픽테토스의 사상에 의지해 베트남의 포로 수용소에서 7년이 넘는 세월을 견딜 수 있었을까? 베트남전에서 미라이 학살이 확대되는 것을 막은 휴 톰슨의 행동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코로나19 팬데믹이 휩쓸고 간 지금, 스토아학파가 강조하는 세계시민으로서의 삶이란 무엇인가? 오늘날 실리콘밸리에서 스토아철학은 어떻게 활용되며, 어떻게 왜곡되는가? 미국의 인종차별 문제에 대한 스토아적 해법은 무엇인가? 오늘날 스토아주의자는 자신이 속한 사회의 구조적인 문제를 어떻게 바라보고 행동해야 하는가? 넷플릭스 드라마 「그리고 베를린에서」와 베스트셀러 「배움의 발견」에서 보여 주는 여성차별주의에 대한 스토아적 관점은 무엇인가? 전쟁터에서 살상을 해야 하는 군인의 외상후 스트레스와 도덕적 딜레마에 대한 스토아적 관점은 무엇인가? 최일선의 소방관이나 의료인 같은 긴급구조대원이 겪는 도덕적 부상에 대해 스토아철학은 어떻게 접근하는가? 스토아철학은 현대 심리학이 강조하는 핵심 개념인 회복탄력성과 어떻게 맞닿아 있는가? 이 책은, 사람들 간의 단절과 파편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오늘날 진정한 스토아주의자로 살아가는 것의 의미와 목적을 밝히는 등불이 되어 줄 것이다.
9791196624729

그리고 나는 스토아주의자가 되었다 (성격 급한 뉴요커, 고대 철학의 지혜를 만나다)

마시모 피글리우치  | 든
16,500원  | 20190503  | 9791196624729
만약 철학이 인간의 삶에 유용하지 않다면 그것은 어디에도 유용하지 않은 것이다 혹시 ‘스토아’ 하면 ‘금욕주의’가 떠오르는가? 그야말로 암기식, 주입식 교육의 폐해가 아닐 수 없다. 어째서 스토아주의가 금욕주의란 말인가. 이는 여름을 50도까지 올라간 아스팔트라고 정의하는 것과 같다. 여름은 오직 뜨거움으로 묘사하기에는 너무나 아쉬운, 초록빛 넘실거리는 자연과 청량한 냉음료의 매력도 한껏 느낄 수 있는 그런 계절이 아니던가. 도덕?윤리 교과서에 반드시 등장할 만큼 오랫동안 회자되어온 스토아 철학은 아주 익숙한 이름이지만, 사실 우리는 평생 스토아를 제대로 알아본 적이 없다. 그런 스토아에 다시 한 번 시선을 모으려는 시도가 여기에 있다. 인문 신간 ?그리고 나는 스토아주의자가 되었다?의 저자 마시모 피글리우치는 그 자신이 스토아 ‘덕후’다. 유전학, 진화 생물학, 철학 분야에 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는 저명한 학자인 그는 자신의 삶에 스토아를 끌어들인 후부터 그야말로 인생이 바뀌는 경험을 했다고 말한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스토아의 진짜 얼굴을 보여주는 것이 철학자로서의 사명인 듯, 마시모는 따끈따끈한 스토아주의를 이용해 오히려 인생의 뜨거움을 식히는 방법을 알려준다.
9791195237432

로마 황제처럼 생각하는 법 (스토아주의자는 어떻게 위대한 황제가 되었을까)

도널드 로버트슨  | 황금거북
15,300원  | 20220423  | 9791195237432
로마 황제가 된 스토아주의자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와 오늘의 스토아 가장 강력했던 고대 로마 제국의 최고 권력자, 유능한 행정가이자 카리스마 넘치는 군사통솔가, 현명하고 지적이며 존경받는 철인 황제, 그리고 『명상록』의 저자. 오늘날 우리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를 이야기할 때 가장 흔히 떠올리는 이미지들이다. 비현실적일 정도로 완벽한 군주의 이미지는 그가 죽은 지 2000년이 훨씬 지난 지금까지 우리에게 각인되어 있지만, 사실 그가 타고난 허약한 몸에 만성적인 질병들, 내성적인 성격으로 재위 기간 내내 고통으로부터 스스로를 단련해야 했다는 사실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런 사실을 알면, 그가 재위 기간의 대부분을 화려한 궁전이 아닌 혹독한 전쟁터에서 보냈다는 사실도, 안팎으로 일어나는 전쟁과 반란, 대(大)역병에 시달렸다는 사실도 놀랍기만 하다. 권력과 명예, 부, 향락, 이 모든 것들을 원 없이 누릴 수 있는 제국의 황제라는 자리에서 그 누구보다 이성과 지성을 갈고 닦으며 위대한 철인 황제로 남을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이 모든 비밀을 풀어갈 키워드, ‘스토아’ 스토아는 고대 아테네에서 제논(Xenon)이 창시한 학파로 로마까지 이어져 서양 고대 철학의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스토아의 핵심은 “우리를 망치는 것은 사건이 아니라 그 사건에 대한 우리의 의견이다.”라는 말로 요약할 수 있다. 스토아는 이러한 기본적인 심리 원칙에 따라, 사람들이 정신적 고통을 극복하고 성품의 역량을 키울 수 있게 돕고자 설계된 것이었다. 인지행동 심리치료사인 저자는 어린 시절 겪게 된 생의 전환점에서 삶의 의미와 방식을 찾아 헤매다 철학, 마침내는 스토아주의를 만나게 된다. 그는 우리의 생각을 외부 현실과 구분하는 ‘인지적 거리두기’와 행동에 따른 결과들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기능적 분석’과 같은 현대의 인지행동치료(Cognitive Behavioral Therapy)와 스토아와의 접점을 연구하며 먼 과거의 죽은 철학이 아닌 현대 사회에 적용이 가능한 삶의 방식으로서의 스토아를 소환했다. 이를 위해 저자가 선택한 스토아주의의 가장 좋은 롤모델이 바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다. 유년기부터 시작되는 그의 인생 이야기와 교차되는 다양한 현대 심리 치료 기법들을 통해 독자들은 스토아적인 정신의 역량을 기르고, 인생에서 목적의식을 찾는 법, 역경에 맞서는 법, 우리 안에 있는 분노를 정복하고, 욕망을 누그러뜨리는 법, 건강한 기쁨의 원천을 경험하며, 고통과 질병을 끈기 있고 존엄하게 견디어 내는 법, 불안에 직면하여 용기를 드러내고 상실에 대처하는 법, 그리고 어쩌면 소크라테스처럼 마음의 동요 없이 나 자신의 죽음을 대면할 수 있는 법까지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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