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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관계 위기,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식민지배 책임문제)
도츠카 에츠로 | 지식산업사
10,800원 | 20220720 | 9788942300020
치밀한 논리와 고양된 인권의식으로 얼어붙은 한·일관계, 그 닫힌 문을 열다 점점 더 악화되어 가는 한·일관계를 푸는 열쇠는 어디에 있을까. 교수이자 국제인권변호사인 도츠카 에츠로는 사려 깊은 눈으로 한일관계를 가로막는 벽을 넘는 질문을 던진다. 이 책은 그 질문의 모음집이자 새 관계를 모색하는 길잡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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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식민지 조선 지배의 성격 (서구열강의 식민 지배와의 비교)
박찬승, 이옥순, 윤대영, 최정수, 김기순 | 동북아역사재단
27,000원 | 20231227 | 9791171610471
이 책은 일본과 서구열강의 식민지배 정책을 비교함으로써 일본의 식민지 조선 지배의 성격을 밝히는데 목적을 두었다. 일본은 한국을 병합하여 식민지 조선으로 지배하면서 우선 조선인들을 일본인으로 동화시킨다는 정책을 추진했다. 동화정책을 점진적으로 추진하려 하였으나, 1930년대 중일전쟁 발발의 영향으로 급진적으로 진행하다 결국 성공하기 어려웠다. 결국 일본은 식민지 조선을 러시아의 남하를 막기 위한 방파제, 일본상품의 독점적인 시장, 부족한 식량의 생산기지 등 전시 동원 가능한 병력과 노동력의 공급처 등으로 활용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었다. 이 책을 통해 서구 열강의 정책과 비교하면서 일본의 조선에 대한 식민지 지배의 특징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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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헌병의 조선 주둔과 식민지배
조건 | 역사공간
30,600원 | 20210520 | 9791157074259
일제강점기 한반도 무단지배의 주축 일본군 헌병 관련 자료를 번역, 수록하다 근대 격변기 열강의 각축 사이에서 한국의 자주적 변혁은 제약되었고, 국권은 강탈되었다. 근대 한국의 국권상실과정은 감성적 민족주의 차원을 넘어 냉철하게 직시하기 위해서는 이에 대한 실증적 고찰이 이뤄져야 한다. 약육강식이 엄존하던 격변기의 현실과 이에 대한 우리의 대응을 성찰하는 것은 침핍(侵逼)으로 얼룩진 수난의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함이자, 동북아 평화를 위한 역사 정립의 길이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운요호사건 이래 한국강점의 선봉에 섰던 일본군에 대한 연구는 필수적이다. 공사관수비대에서 시작해 한국주차대·한국주차군·조선주차군·조선군·제17방면군 등으로 변모한 일본군은 의병탄압 및 독립운동 억압에 앞장섰으며, 강점 이후에는 식민지 민중의 삶을 통제하고 군사적으로 지배하는 주역이었다. 나아가 간도침략, 만주사변, 중일전쟁으로 이어지는 시기에는 일본의 대륙침략의 선봉에서 활동한 주체였다. 요컨대 일제의 한국강점과 식민지배, 대륙침략을 규명하기 위해서는 한반도주둔일본군에 대한 이해가 선결되어야 한다. 이렇듯 〈한반도주둔일본군 사료총서〉는 군사지배에 기반을 둔 일본제국주의의 전면(全面)을 드러내기 위해 일본군의 역할과 실상을 규명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이 책은 그 네 번째 권으로, ‘일제 헌병’ 관련 자료를 수록했다. 제국주의 일본군 헌병은 한반도 무단지배의 주축으로, 한국 식민지배의 가장 큰 원흉이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일제 헌병의 식민지배를 단순히 1910년대 ‘헌병경찰통치’에 국한하여 이해하고 있다. 1910년대 유독 일제 헌병이 잔혹하고 강압적인 지배정책을 자행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이들이 특정 시기에만 국한되어 활동한 것은 아니다. 그 규모와 역할의 증감이 있을 뿐 일제 헌병은 일제강점기, 그리고 해방 직후까지 한반도의 인민들을 감시·통제하고 억압했다. 이 책에서는 일제 헌병의 주요한 면면을 확인할 수 있는 관련 사료 11편을 크게 두 개의 장으로 나누어 수록했다. 제1장 ‘일제 헌병의 조선 주둔과 역할’에서는 1910~1920년대 헌병의 역할과 운영 일반을 살펴볼 수 있는 사료 6건을 수록하였다. 주로 한국병탄 이후 조선 주둔 헌병의 주요 복무규정과 시행세칙을 선정했으며, 복무규정의 제정 경위에 관한 문건도 제시하였다. 제2장 ‘조선 주둔 헌병의 역사 자료’는 일제 헌병의 활동과 관련된 사료를 담았다. 한반도에 주둔했던 일제 헌병이 작성한 네 편의 역사 자료와 육군성이 제작한 3·1독립운동 관련 자료 등 총 다섯 편의 사료를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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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식민지배와 역사적 책임 (중층적 결재 구조로 본 식민지배)
김경남 | 경북대학교출판부
23,750원 | 20200228 | 9788971805336
식민지배에 대한 배상ㆍ보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증거를 밝히다 섬나라 일본은 어떻게 오랜 전통을 가진 한국을 식민지로 지배할 수 있었는가. 일본 정부가 1876년 강제 개항 이후 육해군의 무력을 앞세운 것이 중요한 원인의 하나이지만, 또 다른 중요한 원인의 하나는 한일 간의 중층적 결재 구조에 따른 실질적인 지배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이 책은 제국과 점령지, 제국과 식민지의 중층적 결재 구조에 주목하고 있다. 일본 정부가 서양 열강으로부터 침입을 당하자 제국화로 살길을 모색하였고, 주변 국가들을 군사기지로 활용하기 위하여 강대국의 묵인하에 자국의 행정 시스템으로 다른 나라의 행정을 움직였기 때문이다. 이 중층적 결재 구조는 제국이 자국의 전쟁에서 이익을 챙기기 위하여 식민지에 만든 희생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이 희생 시스템은 식민지에 속한 사람들의 생활, 즉 생명, 건강, 일상, 재산, 존엄성, 희망 등을 희생시켜 일본 국가의 이익을 유지하는 시스템이다. 식민지 사람들의 희생 없이는 생길 수 없는 제국의 이익이다. 이러한 식민지의 희생에 대해 제국은 약육강식 논리로 정당화하고 있으며, 그것은 모양은 다르지만 현재까지도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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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과거사 문제의 어제와 오늘 (식민 지배와 전쟁 동원에 대한 일본의 책임)
유의상 | 동북아역사재단
19,000원 | 20221220 | 9788961877459
일제 강점에서 유래되어 지금까지 완전하게 해결되지 않고 있는 과거사 문제는 한둘이 아닙니다. 이 가운데 현재 한일관계를 어렵게 만들고 있는 대표적인 사안은 일본군‘위안부’ 문제와 강제 동원 피해배상 문제라 할 수 있습니다. 복잡하고 다난한 국제정세 속에서 북한 핵 문제를 포함하여 한일 양국이 협력해야 할 과제들이 산적해 있는 현시점에 과거사 문제에 속박되어 양국 간에 정상적인 협력 관계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음은 실로 안타까운 일이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책은 일제의 식민 지배와 전쟁 동원에서 기인한 과거사 문제가 1945년 8월 15일 광복 이후 어떠한 경위를 거쳐 오늘에 이르게 되었는지를 총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학자들의 기존 연구 성과를 집약하였습니다. 그간 한일 양국이 정부 및 민간 차원에서 역사 문제에 따른 갈등 해소와 역사 화해를 위해 전개해 온 노력들이 무엇인지, 앞으로 추가로 어떠한 조치들이 필요한지를 이 책을 통해 확인해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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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식민지배와 강제동원
한일관계사연구논집 편찬위원회 | 경인문화사
23,750원 | 20100325 | 9788949906867
2001년 한국과 일본의 정상들이 일본 연구자의 한국사에 관한 인식 중 상호 공통된 부분과 차이점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하기로 합의를 했다. 이 합의의 결과로 한일역사공동연구위원회가 탄생되었고, 양국의 연구 위원들은 모두 19개의 공통주제를 선정하여 그 주제에서 드러나는 상호 역사 인식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밝히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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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가해자입니다 (일본이 찾아낸 침략과 식민 지배의 기록)
아카하타신문 편집국 | 정한책방
13,500원 | 20170807 | 9791187685142
“영화[군함도]는 알려주지 않는, 있는 그대로의 진실” 한국, 중국 등 동아시아 피해자가 직접 증언하고 일본 언론인들이 발굴한 일본제국주의 침략의 실상!! “『우리는 가해자입니다』에서는 1894년 청일전쟁부터 이어진 중국의 한반도와 대륙에 대한 침략, 본격적으로 중국대륙을 침략했던 1931년 9·18사변 이후 ‘난징대학살’, ‘731부대’ 만행 등을 포함하여 일본이 한국과 중국, 타이완의 여성들을 ‘성 노예’로 끌고 간 사실, 그리고 동남아시아에서 저지른 일본군들의 만행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일본이 ‘대동아전쟁’을 통해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만행을 저지른 점을 피해자들의 증언을 통해 생생하게 소개하고 있다. 특히 피해를 당한 이들에 대한 증언을 구체적으로 싣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해야 할 것이다.”- 본문 중에서 전쟁하는 나라 만들기 2015년, 전후 70년을 맞아 아베 총리가 발표한 아베 담화는 아시아 주변국을 비롯하여 세계인의 공분을 사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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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은 역사 (식민지배 청산을 위한 역사인식)
이태진 | 태학사
27,000원 | 20170508 | 9788959667420
100여 년 전 자국 역사에 대한 인식에서 매우 대조적인 오늘의 한국과 일본. 한국은 100년 전의 역사를 실패한 역사로 간주하고 군주에게 망국의 책임을 모두 지우고 있는 반면, 일본은 제국의 팽창의 근원을 이룬 요시다 쇼인의 사상을 극대화하여 미화, 추숭하고 있다. 『끝나지 않은 역사』에서는 명성황후를 살해한 자들은 누구이고, 조선을 지키기 위해 중립국으로 나아가기로 한 고종, 그를 집요하고 철저하게 방해하고 결국 죽음에 이르게 한 자들은 누구이며, 한국을 비롯 아시아의 많은 나라를 침략한 이들은 누구인지 이야기한다. 현재의 인식에 일제의 고의가 작용한 것을 제대로 깨닫지 못하면서 패배주의 색채를 띠고 있는 한국과 아직도 청산되지 않은 전쟁 망령들이 살아있고 부활을 꿈꾸고 있는 일본에 대해 살펴보며 새로 시작해야 할 과제에 대해 생각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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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의 식민지배와 일상생활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 혜안
28,800원 | 20040422 | 9788984942127
식민지 근대성의 구체적 표현으로 이 책이 담으려는 것은 일상생활의 영역이다. 일제의 식민지배가 진행되면서 이 시기에 개인들의 구체적인 일상생활은 어떠한 변화가 초래되었으며, 이 변화는 전통적인 삶의 양식이나 습속과 어떤 갈등이나 충돌을 일으켰는가를 살펴보려고 한다. 즉 이 책은 다양한 자료를 통해 일제시기에 이식된 근대적 변화가 어떻게 우리의 전통을 변화시켰고, 개인의 일상적인 삶에는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다양한 영역에 걸쳐 검토해 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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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말기 조선군의 전시동원과 식민지배
조건 | 역사공간
30,600원 | 20210830 | 9791157074341
아시아태평양전쟁기부터 일제 패망 직후까지 일제 최후의 전시활동을 통해 본 해방 전후 식민지배 실상 근대 격변기 열강의 각축 사이에서 한국의 자주적 변혁은 제약되었고, 국권은 강탈되었다. 근대 한국의 국권상실과정은 감성적 민족주의 차원을 넘어 냉철하게 직시하기 위해서는 이에 대한 실증적 고찰이 이뤄져야 한다. 약육강식이 엄존하던 격변기의 현실과 이에 대한 우리의 대응을 성찰하는 것은 침핍(侵逼)으로 얼룩진 수난의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함이자, 동북아 평화를 위한 역사 정립의 길이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운요호사건 이래 한국강점의 선봉에 섰던 일본군에 대한 연구는 필수적이다. 공사관수비대에서 시작해 한국주차대·한국주차군·조선주차군·조선군·제17방면군 등으로 변모한 일본군은 의병탄압 및 독립운동 억압에 앞장섰으며, 강점 이후에는 식민지 민중의 삶을 통제하고 군사적으로 지배하는 주역이었다. 나아가 간도침략, 만주사변, 중일전쟁으로 이어지는 시기에는 일본의 대륙침략의 선봉에서 활동한 주체였다. 요컨대 일제의 한국강점과 식민지배, 대륙침략을 규명하기 위해서는 한반도주둔일본군에 대한 이해가 선결되어야 한다. 이렇듯 〈한반도주둔일본군 사료총서〉는 군사지배에 기반을 둔 일본제국주의의 전면(全面)을 드러내기 위해 일본군의 역할과 실상을 규명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이 책은 그 일곱 번째 권으로, 아시아태평양전쟁기 일본군의 전시동원과 패전 직후 식민지배 실태를 확인할 수 있는 자료들로 구성되어 있다. 구체적인 시기는 1937년 이후부터 1945년 일제 패망기까지로, 대부분의 사료들은 일본 방위성 방위연구소에 소장되어 있는 것들이다. 조선군의 조선인 동원과 전시 식민지배 실태, 그리고 패전 직후 활동 상황에 관한 정보가 담겨있는 사료들이다. 이 책에는 관련 자료를 시기별로 3개의 장으로 분류했다. 제1장 ‘아시아태평양전쟁기 조선군의 전시동원’에는 지원병ㆍ징병 제도의 시행 배경과 경과를 알 수 있는 자료 2건과 미군에 대응한 본토결전 준비 실태 내용이 담긴 보고를 수록했다. 제2장 ‘아시아태평양전쟁기 조선군 헌병의 전시활동’에는 아시아태평양전쟁기 조선군 헌병의 전시활동과 이를 통한 조선 지배 실상을 보여주는 자료들을 선정하였다. 조선군 헌병, 특히 경성을 관할로 하고 있던 헌병대가 아시아태평양전쟁기 한반도에서 추진했던 활동을 확인할 수 있는 사료이다. 마지막 제3장은 ‘패전 직후 일본군의 조선 지배 실태’라는 제목으로 총 4개의 사료를 엮었다. 4편의 사료 모두 패전 직후 일본군 측이 작성한 것으로, 8월 15일 이후 한반도 상황 및 미군과 교섭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것들이다. 이들 사료는 일본군의 패전과 우리의 해방이 직결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비롯하여 미군정의 한국 통치가 가졌던 폭력적 특징을 규명할 수 있는 단서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향후 후속연구를 진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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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권력 도시 (일본 식민 지배와 공공 공간의 생활 정치)
토드 A. 헨리 | 산처럼
25,200원 | 20200110 | 9788990062918
해외 한국학 저서 중 가장 주목받고 있는 식민지 시기 서울의 역사! 일본의 식민지 동화 프로젝트의 실상을 당시 서울에 살았던 사람들이 직접 보고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통해 생생하게 그려내다! 토드 A. 헨리의 《서울, 권력 도시: 일본 식민 지배와 공공 공간의 생활 정치(Assimilating Seoul: Japanese Rule and the Politics of Public Space in Colonial Korea, 1910-1945》 는 일본의 식민 지배 시기(1910∼1945) 서울의 역사를 다루고 있다. 1910년 한일병합 이후 조선 왕조의 수도였던 한양은 서서히 일본적 근대의 전시장으로 전환하면서 많은 부분이 파괴되고 식민 지배를 위한 새로운 무대로 만들어졌다. 서울의 공공 공간 중에서도 특히 경복궁 터, 남산의 신토(神道) 신사, 그리고 근린 위생 캠페인의 장소 등은 식민지 조선인들을 충성스럽고 근면하며 공덕심을 지닌 일본 제국의 신민으로 만들려는 폭력적이고 논쟁적인 ‘동화 정책’ 과정의 핵심적인 현장이었다. 따라서 식민지 시기 서울의 이런 공공 공간의 분석을 통하여, 일제의 식민지 동화 프로젝트가 전개된 구체적 양상을 정신적(spiritual), 물질적(material), 공중적(civic) 세 가지 측면으로 나누어 살펴보고 있다. 이 책은 ‘식민지 근대’의 실상이 무엇이었는지를 당시 서울이라는 공간에 살았던 사람들이 보고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통해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어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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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독립만세운동과 식민지 배체체 (3.1운동 100주념 기념 한일공동연구)
이태진, 사사가와 오리카쓰 | 지식산업사
29,700원 | 20190301 | 9788942390618
한일 최초 양국의 학자 10인이 5년에 걸친 3·1운동 공동 연구의 성과물을 출간한다. 한국 학자들이 학생층과 손병희, 안중근, 조소앙 등 식민지배 피해자의 활동을 다룬다면, 일본인 학자들은 당시 일본정부 재판 기록, 정책, 일본 지식인 등 가해자의 대응을 다각도로 분석한다. 이 책은 또한 3·1독립만세운동이 싹틀 수 있었던 배경을 탐구한다는 점에서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3·1운동이 배태된 근본적인 원인을 역사의 ‘연속성’ 측면에서 재조명한 것이다. 관련 보도와 서적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이때 3·1운동 연구사에서 획기를 이룰 만한 쾌거이자, 100주년 기념다운 걸작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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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의 식민지배와 재조일본인 엘리트
나가시마 히로키, 최혜주, 이형식, 이승엽, 박찬승 | 어문학사
16,200원 | 20180629 | 9788961844734
조선의 식민지시기에 지배의 ‘주체’였던 재조일본인에 주목하다 식민지시기 조선에 중대한 영향을 미쳤던 재조일본인에 관한 책이다. 재조일본인은 1910년에 약 17만 명에서 1945년에는 약 75만 명으로 늘어났다. 이들 가운데 약 20만 명은 식민지 조선을 지배하는 실질적인 ‘주체’였다. 이들은 본국의 일본인과 동일성을 공유하면서도 그들과 차이를 보이는 특수한 존재였다. 이 책에서는 언론인, 교육자, 군인, 정치가, 사업가(지주), 관료의 활동을 주목함으로써 일본의 식민지배가 어떤 메커니즘을 바탕으로 기존의 조선사회를 재편해 나갔는지 실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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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배담론과 국민문학의 좌담회
이원동 | 역락
22,500원 | 20091231 | 9788955567519
「식민주의와 문화 」총서 11권『식민지배담론과 국민문학의 좌담회』는 선문학의 재구성, 징병제 실시와 문학, 일본어 전용, 농촌문화의 재편성과 생산증대 등 당대 사회의 핵심적인 화제를 빠짐없이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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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군의 실제 위치 연구 (한반도를 식민지배해 온 것으로 왜곡되어 온)
김종서 | 한국학연구원
31,500원 | 20051026 | 9788989745129
한반도 북부가 기자·위만조선과 한사군의 옛 땅이었다는 주장은 고구려와 발해사를 중국사로 편입시킨 중국이 한반도 영유권을 주장할 수 있는 근거다 된다고 인삭하며, 기자·위만조선과 한사군이 한반도와 요동에 존재하지 않았음을 실증적으로 밝히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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