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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으)로 3,57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67259912

사회복지실천론 (제4판)

김형철, 석말숙, 최정숙, 김성경  | 공동체
22,080원  | 20250830  | 9791167259912
사회복지실천론 제4판은 변화하는 사회복지실천현장과 정책 환경, 그리고 교육현장의 요구를 충실히 반영하고자 새롭게 개정되었다. 최근 우리 사회는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 심화되는 사회ㆍ경제적 불평등, 그리고 기후위기와 같은 복합적 사회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사회복지사는 이전보다 더 높은 전문성과 윤리성을 요구받고 있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한국사회복지사협회의 ‘사회복지사 윤리강령’ 개정 내용을 충실히 반영하여, 변화된 윤리적 기준과 실천 지침을 보완하였다. 이는 사회복지사의 전문적 정체성과 책임성을 강화하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다. 또한 개정 작업 과정에서 그동안 이 책을 사용해 주신 교수님, 학생, 실무자 여러분의 귀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였다.
9791167259257

사회복지법제와 실천 (제2판)

박진화  | 공동체
22,080원  | 20250530  | 9791167259257
사회복지법제와 실천은 사회복지와 법학이 접목되어 있어 두 가지 모두의 지식이 필요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학생들에게 상당히 어렵고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교과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회복지를 전공하는 학생은 물론 사회복지실천 현장에 종사하고 있는 사회복지전문가에게 있어 사회복지법제와 실천은 반드시 습득해야 할 중요한 분야의 교과목이라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사회복지법제는 복지국가를 지향하는 현대자본주의국가에서 국민의 생존권과 생활권을 보장하기 위한 사회보장정책이나 제도의 근간이 되는 법제이고 이는 사회복지실천을 규정하는 법적 규범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사회복지법제와 실천에 대한 지식은 사회복지관련 문제를 해결하는 바탕이 되고 또한 사회복지를 실천하는 능력이 될 수 있다고 할 수 있다. 이에 본 저자는 학생들과 현장전문가들의 이해력을 높이기 위해 전반적으로 내용이 정리된 표와 그림, 그리고 보충설명을 위한 별도의 사각박스 등을 가능한 한 많이 활용하였다. 또한 사회복지관련 기본법들(사회보장기본법, 사회보장급여법, 사회복지사업법)을 비롯하여 사회보험, 공공부조, 사회서비스의 각 개별법과 시행령 및 시행규칙들을 모두 빠짐없이 조사하여 가장 최근에 개정된 정확한 법령을 개정판에 기술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9788959129317

사회복지법제와 실천

서동명  | 신정
25,480원  | 20250310  | 9788959129317
‘사회복지법제와 실천’ 개정판이 나온 이후 어느덧 3년이 경과하였다. 1판과 개정판 머리말에서 저자는 다음과 같은 2가지 질문을 하였다. 사회복지사가 되려는 것뿐인데 내가 왜 법률 공부를 해야 하지? 도대체 사회복지와 법이 어떤 관계가 있지? 개정판 역시 위 2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학생들이 찾는데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였다. 이에 개정판은 법령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높이기 위해서 헌법 및 법률 제·개정 절차에 대한 내용을 추가하였으며, 사회복지와 법과의 관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사회복지정책과 사회복지실천, 사회복지법의 관계에 대한 내용을 추가하였다. 또 어색하거나 이해하기 어려운 문장은 가급적 모두 수정하였으며 1판 이후 개정된 사회복지법률에 대한 내용을 모두 포함하고자 노력하였다.
9788999722929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이론과 실천, 2판)

권중돈  | 학지사
19,800원  | 20210120  | 9788999722929
이 책은 인간행동과 사회환경의 기초, 인간 발달과 사회복지실천, 인간 성격과 사회복지실천, 그리고 사회체계와 사회복지실천이라는 네 가지 영역에 관한 주요 이론과 사회복지실천에의 적용 방안을 다루고 있다.
9791192374901

먼지가 우주를 바라보는 방식 (김성진 수필집)

김성진  | 실천
13,500원  | 20250905  | 9791192374901
인생을 돌아보면 삶의 절정은 목표를 이루었을 때가 아니라 아등바등 힘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라는 것을 깨우치고부터였다. 성공한 사람들이라 해도 그들의 삶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여전히 고민과 고통 속에 살고 있다. 성공의 위치에 이르기까지 겪었던 고통을 돌아본다면 가난이나 고통은 오히려 삶의 질을 끌어올리는 바탕이었다는 것도 알 수 있다.
9791192374710

이야기가 있는 디카시 (구수영 디카시 평설집)

구수영  | 실천
13,500원  | 20250827  | 9791192374710
지나간 시간은 사라지지 않고 조용히 제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돌아보면 그 자리는 누군가의 목소리였고 숨소리였으며 그리운 마음이었습니다. 이 책에 담긴 시편들은 그렇게 뒤돌아보다 놓치지 않으려 잡아챈 순간들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더 깊어지는 것이 있다는 것을 시를 대하며 알게 되었습니다. 지난 3년간 경남도민신문 ‘수요디카시광장’에 연재한 디카시 칼럼을 한 권의 책으로 묶습니다. 좋은 디카시를 쓰신 마흔 분의 시인께 감사드립니다. 누군가의 정지된 시간 앞에서 잠시 멈춰 서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9791192374895

떠나는 길, 만나는 세상 (조창권 해외 기행문)

조창권  | 실천
18,000원  | 20250820  | 9791192374895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는데 오늘날 세상은 너무나 빠르게 변하고 있다. 지금으로부터 25년 전인 1991년에 처음으로 외국 여행을 다녀왔다. 그때 다녀온 곳의 기록을 토대로 근래까지 여행한 기록들을 한곳에 모아 시대순서와 관광지 코스에 따라 기록했다. 일관성 있게 기록하지 못하고 일부는 중복되고 혼란스러운 면도 있음을 고백하며 양해를 바란다. 1991년 당시 우리나라는 중국과 수교국이 아니라 직접 입국하지 못하고 홍콩을 경유하여 입국하였다. 당시는 민주주의 국가와 공산주의 국가 간의 냉전이 계속되는 시대라 공산국가에 여행하는 것은 위험 부담이 많았다. 1991년 민주주의 체제인 홍콩은 도시가 호화 찬란하고 도로는 차량으로 물결을 이루고 있었다. 공산주의 체제인 중국의 상해와 북경의 거리는 어두웠고 도로는 자전거로 홍수를 이루고 있었다. 8차선 넓은 도로에 빨강 신호등이 켜지면 정차하는 차량이 편도 4차선 도로에 정차하는 차량이 10대에 불과했었다.
9791192374888

바다 건너 산을 넘어

조창권  | 실천
13,500원  | 20250820  | 9791192374888
“바다 건너 산을 넘고” 자서전은 나의 경험의 산물이다. 나 는 일생을 살아오면서 많은 이야깃거리를 갖게 되었다. 이를 간출(簡出)하여 자서전 ‘머리말’을 쓴다. 나는 제주도 문화 혜택을 조금도 받을 수 없는 오지에서 태어났다. 1936년 만 3살 때 동갑내기 양군과 죽마를 타고 동네 자갈길을 맨발로 종일 뛰어다녔다. 음력 2월 하순 오후에 집에 오니 어린애 우는 소리가 들렸다. 방에 들어가 보니 어머니께서 동생을 순산하고 할머니와 대야에서 목욕을 시키고 있었다. 나는 무심결에 ‘엄마, 왜 애기 나았어?’ 하면서 죽마채로 어머니의 등을 두어 번 때렸다. 할머니는 얘가 동생 낳았다고 시샘하는 것 같다고 했다. 어린 시절 오지의 생활을 극복하고 살아온 나의 일대기를 기록으로 남김으로써 후손들에게 선조가 고난을 극복하고 살아 왔음을 일깨워 주고 싶어 이 자서전을 쓰게 되었다.
9791192374727

불꽃 한 송이 (윤기환 시집)

윤기환  | 실천
10,800원  | 20250825  | 9791192374727
필자는 시를 감상한다는 말 대신에 시를 맛본다는 말을 쓴다. 한자말 ‘감상’이라는 말이 그대로 풀면 모호하기 때문이다. 독자가 시를 읽고 받아들이는 것을 ‘맛보기’하는 것으로 치면 시를 매우 편하게 대할 수 있다. 음식을 맛보듯이 시를 맛보면 된다. 음식을 맛보는 사람은 혀에 전달되는 음식의 맛을 머리를 쓰거나 그 음식이 만들어지기 전의 자료를 분석하여 맛을 보지 않는다. 그냥 혀에 와닿는 맛깔을, “달착지근하다, 짜다, 맵구나”라고 말하게 된다. 그러니까 맛은 맛봄과 동시에 오는 것이므로 직관과 관련된다. 말하자면 직관의 작용으로 맛보기를 하게 되는 것이다. 윤기환 시인의 시 70여 편은 그의 인생 이력인 셈이다. 그의 시를 맛보기 하는 단계는 네 단계로 잡는다. 제1단계 -스며드는 맛보기 제2단계 - 퍼져나는 느낌 잡기 제3단계 -가슴 울리는 자리 젖어들기 제4단계 -화자(말하는이)의 자리 서보기 ‘시 맛보기’ 4단계에 따라 윤기환의 시를 맛보기 했다. 시를 요약하거나 줄거리를 찾아내는 일에는 소홀한 부분이 있다. 그러나 시를 관념으로 파악하거나 내용상의 정리를 중심으로 접근하지 않고 통째로 읽어서 맛이나 느낌을 찍어낸다는 점에서는 시사하는 바가 있다. 시는 가볍게 뜻에 집중하는 것보다 부분적 터치로 감별사의 효과적 찔러보기도 유효하다. 필자는 맛보기 이론을 통해 중등학교 국어시간 시 분야 공부에서 감동할 만한 성과와 다양성 시론 정립에 도움을 받았다. 특히 아직 시에서 자기 목소리가 일관되게 드러나 있지 않은 경우, 우리는 조심스럽게 원 포인트 과녘을 건드리기 접근법이 필요하다. 한 술에 배부르지 않듯 지금부터다. 쉼 없는 정진을 통하여 시단의 모퉁이에 앉아도 어색하지 않은 좋은 시를 많이 쓰기 바란다. 강희근 교수, 시인, 평론가
9791192374833

사부작사부작 (강수찬 기행수필집)

강수찬  | 실천
13,500원  | 20250725  | 9791192374833
강수찬의 『사부작사부작』는 크게 4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주제는 작가 자신 의 개인적인 일상생활에서 오는 사사롭고 소소한 이야기들로 엮여있다.
9791192374871

도서관 앞 가을

김해인  | 실천
10,800원  | 20250730  | 9791192374871
시인은 부산일보 신춘문예 당선 소감에서 다음과 같이 피력했다. “낯선 프랫폼에서 공구로 생계를 이어온 지 33년이란 시간이 갔다. 새벽녘 봉고를 타고 나온 용접공들과 커피 한 잔을 나누면서 일과가 시작되었고 휴가란 저 멀리 동떨어져 있는 세계인 줄 알고 살았다. 저마다 자란 키만큼 한 발짝씩 하늘에 다가서는 나무들처럼 이 공간에서 시가 나오고 삶이 만들어진다는 것을 요즘 크게 깨닫는다”라고 적었다. 물론 이 소감은 당선작 「펜치가 필요한 시점」의 시를 염두에 두고 쓴 것이므로 시집 전편에 해당하는 말은 아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공구와 생계라는 울타리를 치고 사는 현실이 바로 시 「용접공」에서 드러나고 있다. 시를 포괄적으로 읽는다면 화자는 연장(공구)이 되느냐 마느냐, 이쪽으로 가느냐, 저쪽으로 가느냐 하는 선택에 따라 유불리를 따지는 태도를 보이지만, 화자는 결국 그 상황을 펜치를 잡고 노동하는 시점으로 판단하고 있다. 자아 성찰이다. 그 공간에서 시가 나오고 삶이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당선시에 비해 그 뒤에 씌어진 것으로 보이는 「용접공」은 오히려 노동의 현재성이 더 강하다. 김 시인은 토포필리아의 진정성이 화려함 뒤에 숨겨진 칠흑의 절제와 들끓는 밝은 빛에서보다는 소란을 다 보낸 뒤의 적막에서 그 진수를 보아내는 태도를 견지하고 있다. 청사포의 진경을 진경답게 보고자 하는 김해인 시인! 그 시인의 시인다움에 경의를 표하고자 한다. 강희근 교수, 시인 평론가
9791192374840

장미와 그늘

이정옥  | 실천
13,500원  | 20250720  | 9791192374840
화분이 깨졌다. 나무가 품고 있던 동그란 햇볕과 바람과 추억까지 함께 깨져버린 셈이다. 구례로 가는 천은사, 그 숲에서 캐 온 마삭줄은 내 집으로 온 후 시름시름 앓았다. 나무에도 마음이 있어 제 터전을 잃어버린 상심이 도시의 바람과 공기를 외면한 것으로 짐작했다. 봄날이 오면 파릇하게 싹을 틔울 것을 기다리던 나의 마음이 허물어졌다. 잘 키울 수 있으리라는 애초의 기대도 주저앉았다. 한 계절을 오롯이 앓기만 하던 고통의 행려, 나무의 절망이 한동안 떠나지 않아 다시는 꽃이든 나무든 캐오지 않으리라 했다.
9791192374864

햇살 한 줌 담는데 일생이 갔다

송태욱  | 실천
10,800원  | 20250725  | 9791192374864
송태옥의 『햇살 한 줌 담는데 일생이 갔다』는 크게 4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9791192374884

햇살 한 줌 담는데 일생이 갔다

송태옥  | 실천
10,800원  | 20250725  | 9791192374884
9791192374857

53년 간의 사랑이야기 (선미와 규철의 사랑 이야기)

김선미  | 실천
13,500원  | 20250720  | 9791192374857
[해설] 김선미 시인님은 일찍이 낭군 최규철 박사님과 만나 긴 사랑의 베틀을 함께 짜 왔다. 이 책은 그 인연에 따른 지극한 정성과 각별한 사랑, 그리고 참으로 느닷없 이 맞이한 생이별에 이르기까지 그 편력의 세월을 기록한 책이다. 즉 연도와 날 짜에 따라 편편 일기처럼 이어가는 희로애락의 사모곡집이다. 두 분이 함께 겪어온 역사의 질곡이란 무릇 53년간의 긴 산맥이었다. 이들은 함 께 뛰고 함께 설계하며 극복하다 함께 울고 울었으며 힘들 때는 또 함께 보듬었 다. 그처럼 부부는 생에 보람찬 일이든 지친 몸이든 누가 먼저인지 모르게 안아 들기를 반복했다. 그런데, 2025년 2월 폭설이 내린 겨울 빙판에서, 참으로 원통하고도 도저히 믿을 수 없는 그와의 마지막 이별을 겪어야 했다. 이후 시인님은 날마다 숨이 막히게 되고 억울해져 뜬 낮과 밤을 다섯 달여 눈물 로 쏟고서야 바야흐로 정신을 차리게 된다. 그리고 비로소 꽃이 피는 연애 시절 부터 오늘 이별에 이르기까지의 사랑을 증언하는바, 장롱 속에 묶어두고 있었던 이 오랜 편지글을 펼쳐보게 된다. 그렇다! 이 사모곡은 만강의 운율과 첩산의 음보, 그리고 도륙하듯 눈비 바람을 일으키기에도 족할 것이다. 어처구니없는 한 비극의 순간을 딛고 오랜 사모의 정 으로 합창해 내는 김선미와 최규철 가(家)의 잊지 못할 역사적이고 점철된 사랑 의 애애한 기록서이다. 아니 그것을 떠나, 인간이면 누구나 생명의 이치를 깨닫 고 귀한 보살핌을 학습하게 하는 대서사시의 교본이라 함이 마땅하다. _ 노창수 교수(문학박사, 시인, 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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