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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엄마아줌마"(으)로 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94627663

옆집 아줌마가 우리 엄마였으면

이옥선  | 장수하늘소
11,700원  | 20171129  | 9788994627663
도서출판 장수하늘소의 창작동화 시리즈 [장수하늘소가 꿈꾸는 교실] 다섯 번째 이야기 『옆집 아줌마가 우리 엄마였으면』. 이 동화는 아이들이 성장해 가는 데 세상 무엇보다도 중요한 가정, 그리고 그 가정을 구성하는 엄마 아빠의 역할이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특히 각 가정의 분위기를 주도하는 엄마의 가치관이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를 주인공 ‘하나’의 고민과 갈등을 통해서 살펴보고 있습니다. 주인공 하나는 전업 주부인 옆집 아줌마와 커리어 우먼인 엄마를 보고 겪으면서 꿈(가치관)이 바뀝니다. 엄마처럼 멋지고 사회적으로 유능한 커리어우먼에서 옆집 아줌마처럼 따뜻하고 화목한 가정과 가족의 행복을 위해 기꺼이 헌신하며 기쁨을 찾는 아름다운 ‘가정주부’란 꿈으로요.
9788924108590

여자 넷이 즐기는 뉴질랜드 (주부와 엄마라는 이름표 떼고 오롯이 내가 되어 떠난 14일간의 아줌마들 여행기)

곽지연  | 퍼플
18,000원  | 20230420  | 9788924108590
누군가의 아내이자 엄마라는 이름표 없이 온전히 우리들의 이름으로 떠났던 아줌마 3명과 현지 아줌마 1명의 뉴질랜드 여행기다. '뉴질랜드 어때요?'라는 질문에 '진짜 좋았다'는 표현으로 주위 사람들에게 여행지로 적극 권장하고 있는 가이드가 되어 가고 있는 지금이다. 일반 여행서와 같은 먹거리와 교통 등의 친절하고 자세한 안내는 없으나 잠시 나마 청정 자연의 나라 뉴질랜드로의 짧은 여행을 함께 하면 좋겠다
6000615261

창비 아동문고 베스트 10 (3-4학년용) : 초등읽기책 (똘배가보고온달나라/별볼일없는4학년/괴상한녀석/못나도울엄마/난원래공부못해/난뭐든지할수있어/소나기밥공주/나비를잡는아버지/또야너구리심부름/교양아줌마)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 창비
0원  | 20001231  | 6000615261
똘배가 보고 온 달나라 어린이들이 꼭 읽어야 할 동화들이 실려있다. 하찮은 강아지 똥이 아름다운 민들레 꽃을 피워내는 아름다운 이야기인 권정생의 (강아지 똥), 불의에 맞서 싸워 이긴 개구리의 모습을 통해 정의의 가치를 새롭게 깨닫게하는 이현주의 (개구리), 자본주의 국가가 제삼세계를 경제적으로 침략해 가는 과정을 그린 정휘창의 (원숭이 꽃신) 같은 동화들이 실렸다. 별볼일 없는 4학년 말썽꾸러기 동생 때문에 늘 골치아파하지만 결국 사랑으로 동생을 이해하고 감싸는 의젓한 형 피터의 웃움이 묻어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괴상한 녀석 외계인이 정말로 있는지, 깊은 바다 속에 무엇이 사는지, 샌드위치는 누가 만들었는지 궁금해하는 괴상한 녀석을 보고 엄마는 똑똑한 아이는 생각하는 것도 다르다며 찬이보고 꼭 친하게 지내란다. 찬이가 볼 땐 놀이터에서 모래장난이나 하고, 엉뚱한 소리만 해대는 녀석의 모습이 결코 똑똑해 보이지 않은데. 그런데 녀석의 비밀을 알고부터 찬이는 녀석이 좋아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녀석의 정체를 알고부터 엄마는 절대 녀석하고 놀지 말란다. 무엇을 기준으로 똑똑하다, 바보다 하고 말할 수 있는 걸까? 괴상한 녀석하고 친구가 되고부터 찬이는 모든 것이 혼란스러워지기 시작했다. 작가 남찬숙의 어린이를 위한 첫번째 장편동화이다. 못나도 울엄마 작고 아동문학가의 창작동화집. 비오는 날 슬피우는 청개구리가 우는 사연을 담은 '청개구리', 가자미의 몸이 납작하고 복장이의 배가 불룩한 까닭은 소개한 '가자미와 복장이', '서울 손님이 오신 날', '외로운 짬보' 등 9편을 수록했다. 난 원래 공부 못해 이 책은 공부란 과연 어떤 것이며, 어떻게 하게끔 만들어야 할지에 대한 결코 쉽지 않은 물음을 던지고 있습니다. 중학교 사회교사인 작가의 경험과 반성적 통찰이 담긴 동화입니다. 난 뭐든지 할 수 있어 초등학교에 들어간 첫날, 한 남자아이의 뜻 없는 선물을 받고 감격하여 그 남자아이만 따라다니는 가난한 농부의 딸 메리트 공주, 깜찍하게 거짓말을 잘하는 안네, 이모집에서 구박을 받으며 살아가는 에바 등 어린이를 주인공으로 한 열두 편의 짤막한 이야기를 모았다. 소나기밥 공주 아이들이 보는 현실, 어른들의 모습은 어떨까요? 아이들은 종종 때묻지 않은 순수함과 동심으로 어른들을 놀라게 합니다. 이 이야기 역시 아이들이 보여주는 깨끗하고 밝은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어려운 생활을 해야만 하는 주인공 소녀의 배경은 그런 아이의 마음을 더 돋보이게 합니다. 주변의 어른들은 아이에게서 소중한 마음을 배우게 되고, 어른과 아이가 서로 이해하고 살아가는 모습이 따뜻하게 그려집니다. 나비를 잡는 아버지 1부는 방정환, 2부는 이병철, 이호준, 정태병, 3부는 현덕, 4부는 김남천, 박춘명의 동화를 모아 놓았다. 주로 해방 직후에 쓰여진 작품들로 그 동안 우리가 만나기 힘들었던 작품들이다. 또야 너구리의 심부름 창비아동문고 시리즈의 200편을 기념하여 만든 문집이다. 아동문학계의 저명한 인사들이 쓴 글을 한편씩 골고루 실었으며 각각의 동화마다 감동적이고 교훈적인 사연들이 담겨있다. 총 14편으로 이루어진 이야기가 어린이들의 마음과 생각을 자라게 해 줄 것이다. 교양 아줌마 표제작인 <교양 아줌마>를 비롯하여 함께 수록되어 있는 다른 동화들도, 허영과 거짓을 찌르고 삶의 진실을 찾아나가는 온기있는 작품들이며, 사람다운 사람이 어떤 것인가에 대한 답을 추구해 가는 성실한 작품이다. <숨비소리>같은 경우에는 평생을 잠녀로 보낸 할머니의 생애를 소재로 하여 제주도의 향토색과 할머니의 삶의 신산함과 아름다움을 엮어 낸 보기 드문 작품이다.
9791197909986

엄마가 있는 서가 (아줌마 삶을 견디기 위한 책읽기)

정은정  | 파롤앤
15,300원  | 20231215  | 9791197909986
아줌마 삶을 견디기 위한 책읽기 『엄마가 있는 서가』는 책의 힘을 빌려 자신의 삶을 치유해 가는 과정을 그린 책이다. 정은정 저자는 도서관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책들을 통해 일상에서 마주하는 크고 작은 사건을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힘을 발견한다. 대학에서 문학을 공부하고 박사과정까지 수료했지만, 학위를 마치지 못한 그가 주부, 엄마, 학생, 직장인으로 살아오다가 사서자격증을 따고 도서관에서 배가와 책수선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초현실주의 작가 앙드레 브르통이 ‘나자’를 만나듯, 작가는 우연히 마주치는 책들과 도서관이라는 공간에서 사람과 삶, 존재의 의미를 발견해 간다. 의지할 것이라곤 그렇게 찾은 책밖에 없었기에 그 목소리를 등불 삼아 일상을 살아가는 모습을 그려 나간다. 글에 이끌려 가보니 엄마의 외로움이 시작된 어떤 사건에 이르게 되었고, 그 이야기는 차마 다 하지 못하지만, 오래된 상처를 발견하며 비로소 애도를 마칠 수 있게 되었다. 에셔의 〈손을 그리는 손〉처럼 서로 소통하고 덮어 주고 지탱하고 있는 엄마와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치유할 기회가 된 것이다.
9788947548236

아이 친구 엄마라는 험난한 세계 (신도시 맘 고군분투 아줌마 사귀기 프로젝트)

박혜란  | 마시멜로
13,500원  | 20220525  | 9788947548236
“아들아, 넌 네 친구 만나지? 난 네 친구 엄마 만나야 해!” 엄마가 되면 이전에는 몰랐던 새로운 세계, ‘아이 친구 엄마들’과의 세상이 열린다! 육아보다 어려운 아이 친구 엄마들과의 관계 맺기 이야기 여성은 결혼 후 새로운 곳으로 이주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저자 역시 삶의 기반이었던 서울을 떠나 신도시로 오면서 전업주부가 되었다. 처음엔 결혼 후 밥벌이의 엄중함에서 벗어나는 가벼움만 생각했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는 고민하지 못한 채 그저 육아와 살림을 하면 되리라 막연하게 생각했다. 하지만 결혼하고 가장 힘겨웠던 것은 육아도 살림도 아닌, 바로 아이 친구 엄마들과의 ‘관계 맺기’였다. 어른이 되어 아이를 낳고 기르며 아이의 어린이집, 학교 등에서 만나게 된 엄마들 사이에서 일어난 사건들은 학교 다닐 때 겪었던 일들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았다. ‘내가 사람을 사귀는 데 이렇게 숙맥인 사람이었나’ 싶은 마음까지 들 정도로 저자가 겪은 지난 7년간의 삶은 새로운 사람을 사귀고, 마음 상하고, 다시 정리하고, 또 사귀는 관계 맺기의 반복이었다. 그녀가 겪은 엄마들은 뒷말과 간섭이 많고, 항시 기싸움 대기 모드였다. 그녀들의 행동이 다 기싸움에서 비롯된 것인지조차 몰랐던 초보 엄마 시절의 ‘순둥이’ 그녀는 사람에 지쳐 엄마들과 관계 맺기를 그만둬야 하나 하는 마음마저 들었다. 하지만 엄마들과의 관계에서 안 좋은 일들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고민이 있을 때 털어놓으면 서로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며 힘이 될 수 있는 일은 도와주려 하고, 힘들다고 하면 서로를 안아주려고 하는 따뜻한 모습에 다시금 마음을 다잡았다. 사람에게 받은 상처를 위로해준 것 역시 사람이었던 것이다. 이 책에서는 결혼 후 처음 마주하게 되는 ‘아이 친구 엄마라는 험난한 세계’에서 저자가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여성 그리고 엄마로서의 삶, 진정한 친구란 무엇인지에 대한 생각들을 공유한다.
9788994792354

아줌마 당신은 참 괜찮은 사람입니다 (엄마, 아내, 며느리가 아닌 행복한 여자로 거듭나는 마음 수업)

윤숙  | 팬덤북스
12,150원  | 20150302  | 9788994792354
당신은 아줌마가 아닌 여자입니다! 당신에게 어머니 혹은 아내, 타인에게는 아줌마라고 불리는 이. 그 분은 하루에도 몇 번씩 가족과 타인들의 이름을 부르지만, 정작 자신의 이름은 불리지 않는다. 『아줌마 당신은 참 괜찮은 사람입니다』은 자신의 삶을 통째로 내주며 살았지만, 돌아오는 것은 남편의 무관심과 딴짓, 자식들의 냉대와 소외를 경험한 이 시대 중년 여성들을 위한 이야기이다. 저자는 결혼 생활 중반에 이르러 당면하는 문제 상황과 갈등에 대해 명쾌한 즉문즉답 방식의 조언을 책에 담았다. 자칫 집안의 흉으로 번질까 두려워 속으로만 끙끙댔던 남편의 외도, 부부 관계, 가정 폭력 등에 대해서도 저자 본인의 경험과 사례를 들어 생생한 조언과 충고를 아끼지 않는다. 그뿐이 아니다. 시댁 스트레스로부터 집안의 평화를 지키는 ‘멘탈 수호자’의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자식 일이라면 두 손 두 발 걷어붙이고 나서기 좋아하는 엄마들에게도 일침을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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