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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셀 호네트"
(으)로 1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악셀 호네트
이현재 | 커뮤니케이션북스
11,400원 | 20190107 | 9791128813115
1980년대 중반까지 서구 사회운동의 핵심 문제는 물질적 자원의 ‘분배’ 혹은 ‘재분배’였다. 그러나 1980년대 중반 이후 등장한 신사회운동은 특정 집단의 정체성을 ‘인정’하고 ‘실현’하는 문제를 화두로 삼게 된다. 정의의 문제에서 자아실현의 문제로 사회운동의 동역학이 변동한 것이다. 이는 오늘날 우리의 사회운동 상황과도 무관하지 않다.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는 이주민, 장애인, 여성, 성소수자 등 집단의 정체성과 권리를 요구하는 운동이 활기를 띠고 있다. 2015년부터 온라인을 기반으로 리부트된 페미니즘의 물결도 집단적 정체성을 차별 없이 인정받는 이슈에 집중되어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인정투쟁’을 정체성 인정을 넘어 물질적 재분배까지도 획득해 내는 운동으로 발전시키려는 악셀 호네트의 시도는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제공한다. 이 책은 호네트의 ‘인정이론’을 10가지 키워드로 해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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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 (하나의 유럽 사상사)
악셀 호네트 | 나남
16,200원 | 20210625 | 9788930040792
현대 사회철학의 거장 악셀 호네트의 사상사적 탐험 ‘인정’ 개념을 중심으로 풀어낸 유럽 사상사 위르겐 하버마스의 뒤를 이은 3세대 프랑크푸르트학파이자, ‘인정이론’으로 현대 철학계의 거장으로 자리매김한 악셀 호네트의 케임브리지대학 강연을 정리한 2018년 저작《인정: 하나의 유럽 사상사》가 국내 번역 출간되었다. 이 책은 프랑스 사상가 루소부터 독일의 헤겔에 이르기까지, 프랑스ㆍ영국ㆍ독일 전통에서 ‘인정’ 관념의 형성과 발전을 역사적으로 추적하여 현대사회의 인정관계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제공한다. 사람이 다른 사람의 인정에 의존하고 있다는 관념이 각 나라의 시대와 문화적 특징에 따라 형성되어 온 양상과, 그것이 주체와 타자 인식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를 분석하고 종합하는 작업은 오늘날 인정이론을 통해 개인과 사회의 관계를 이해하는 데 새로운 시각을 제공할 것이다. 더 나아가 호네트는 ‘한국어판 서문’을 통해 이 책이 서구와는 다른 사유 전통과 역사를 지닌 한국에서도 인정 동기의 역사에 대한 연구를 자극하길 바란다는 소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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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포비아 (그들은 왜 동성애를 두려워하는가? | 베스텐트 한국판 6호)
악셀 호네트 | 사월의책
16,200원 | 20190115 | 9788997186167
“혐오는 두려움에서 싹튼다” 혐오의 시대에 대한 프랑크푸르트학파의 진단과 대안 오늘날 한편에서는 동성애가 수용되고 합법화되고 있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동성애에 대한 거부와 혐오가 오히려 강화되고 있다. 이 책은 동성애에 대한 근거 없는 혐오와 공포가 어디서 비롯되는지를 낱낱이 해부한다. 미국의 철학자 마사 누스바움이 지적하듯이 “혐오는 원치 않는 변화가 두려워 ‘마녀’처럼 탓할 상대를 찾는 것”이다. 이 점에서 동성애 혐오는 여성 혐오, 소수자 혐오 등과 궤를 같이하고 있다. 나아가 이 책에서는 동성애 혐오의 사회적 기원과 원인을 분석할 뿐 아니라 그 대책과 대안 또한 제시한다. 동성애를 거부하는 사람들을 “가르쳐서” 동성애 옹호자로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관용과 권리라는 차원에서 동성애 존중을 설득해야 한다는 주장, 결혼을 남녀 간의 결합이 아니라 성 중립적 공동체라는 관점에서 이해하고 이를 법제화해야 한다는 입장, 그리고 성의 혁명이란 차원에서 동성애를 새롭게 조명하는 시각들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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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투쟁 (사회적 갈등의 도덕적 형식론)
악셀 호네트 | 사월의책
20,700원 | 20110820 | 9788997186013
사회적 갈등의 도덕적 형식론『인정투쟁』. 출간 이후 철학과 정치학을 혁신하며 사회이론의 지평을 확장시킨 ‘현대의 고전’이다. 호네트는 이 책에서 다양한 사회 문제 뒤에 감춰진 사회적 투쟁의 근본 원인을 밝혀낸다. 어떻게 무시와 모욕이 사람들의 분노를 일으키고, 마침내 폭동이나 봉기의 원인이 되는가? 호네트는 ‘인정투쟁’이라는 개념을 통해 인간과 사회를 바라보는 독창적인 관점을 제시하며 기존 사회이론의 토대를 흔든다. 그리고 고립된 개인에 대한 잘못된 가정에서 벗어나 ‘관계 속에서의 개인’을 성찰하는 새롭고도 설득력 높은 해답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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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규정성의 고통 (헤겔의 ’법철학’을 되살려내기)
악셀 호네트 | 그린비
16,200원 | 20170910 | 9788976822741
《법철학》의 치유와 해방의 논리를 현대에 되살리는 강력하고도 매력적인 해석 독일의 현대철학을 대표하는 프랑크푸르트 학파의 3세대 주자로 잘 알려진 악셀 호네트의 저서 『비규정성의 고통』. 그는 호르크하이머, 아도르노, 하버마스의 사회비판적 사상을 때로는 계승하고 때로는 비판하며 ‘인정이론’으로 현대사회 특유의 구조와 문제를 정면으로 응시하여 현대 정치·사회철학자들 중 가장 뚜렷한 입지를 구축한 이들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호네트의 저서 『비규정성의 고통』은 근대의 사상을 완성했다고 평가받는 철학자 헤겔의 주저 중 하나인 《법철학》과의 끈질긴 대결로부터 나온 보기 드문 성취물이다. 호네트의 이 저서를 보기 드문 성취물로 평가해야 할 이유는, 이 난해하기로 악명 높은 헤겔의 법철학에 대한 강의록을 생동감 있게 되살려 냄으로써 그저 고전 철학자의 텍스트를 문헌학적으로 주해하는 현재의 철학 연구 풍토와 선을 긋는 데 성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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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탈주 (베스텐트 한국판 5호 | 우리는 국가와 소비로부터 탈출할 수 있는가?)
악셀 호네트 | 사월의책
16,200원 | 20170801 | 9788997186716
전 지구적인 탈출에 대한 프랑크푸르트학파의 진단과 대안 “왜 사람들은 도시를, 소비를, 학교를 떠나는가?” 전 지구적인 ‘탈출’에 대한 프랑크푸르트학파의 진단과 대안 『대탈주』. 도시를 떠나 귀농이나 귀촌을 선택하는 사람들, 사회가 강요한 소비적 삶을 거부하고 생활협동조합으로 모여드는 젊은이들, 제도권 교육을 거부하고 대안학교를 찾는 청소년들…. 이것은 힘겨운 현실로부터의 도피일까? 아니면 새로운 삶의 방식을 만들어가는 책임 있는 행동일까? 이 책은 국가와 소비로부터의 탈주를 통해 새로운 삶을 구성하려는 시도들이 등장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 정치적 함의는 어떠한지를 깊이 있게 관찰하고 성찰한다. 기존 제도로부터 도망치는 ‘탈출’은 무책임한 도피주의가 아니라, 오히려 이를 변화시키기 위한 새로운 방식의 ‘싸움’이라는 것이 이 책의 핵심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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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 재발명 (왜 다시 사회주의인가)
악셀 호네트 | 사월의책
16,200원 | 20160930 | 9788997186037
사회주의라는 거대한 수수께끼를 파헤치다! 왜 자본주의 시장경제에 대한 전 지구적인 대중적 분노는 자본주의 의외의 사회적 상태를 상상하지 못할까? 왜 불과 100년 전만 해도 강력한 사회운동이었던 사회주의는 오늘날 지극히 낡은 것이 되어버렸을까? 왜 초기 사회주의자들은 사회적 자유라는 신념을 경제적 영역이 아닌 다른 사회적 영역에도 적용하려는 노력을 전혀 하지 않았을까? 왜 사회주의는 공화주의 그리고 페미니즘과 화해하는 데 실패했을까? 사회철학의 명저 《인정투쟁》의 저자이자 독일을 대표하는 세계적 철학자 악셀 호네트의 『사회주의 재발명』은 이 모든 물음에 대한 대답과 함께 전혀 새로운 사회주의, 오늘날에도 유효한 사회주의의 근본이념을 제시하는 책이다. 호네트는 사회주의가 갖는 본래의 의미인 ‘사회적 자유’라는 근본이념을 발굴하고, 이에 기반하여 경제중심주의, 노동자중심주의, 역사적 법칙주의를 넘어서 역사적 실험주의와 민주적 생활양식을 지향하는 21세기 사회주의의 새로운 상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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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화 (인정 이론적탐구)
악셀 호네트 | 나남
8,280원 | 20150930 | 9788930081696
'물화' 개념을 재해석한 책『물화』. 위르겐 하버마스를 뒤이어 프랑크푸르트학파를 대표하는 철학자인 악셀 호네트가 미국의 저명한 태너 강좌에 초대되어 2005년 봄 버클리 대학에서 강의한 것을 바탕으로 하였다. 19세기와 20세기의 철학과 사회비판에서 빠질 수 없는 한 고전적 개념, 즉 게오르크 루카치의 '물화(物化)' 개념을 오늘날의 사회적 현실과 학문적 수준에 맞춰 새롭게 해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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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셀 호네트의 인정이론
크리스토퍼 주언 | 한울아카데미
30,600원 | 20240228 | 9788946082960
3세대 프랑크푸르트학파의 가장 중요한 철학자 호네트 사상을 명료하게 소개하는 책 주요 사회이론가들을 깊이 있게 다룬 연구서를 출간하는 한울사회이론 시리즈의 제3권으로, 통찰력 있고 폭넓은 인정이론을 통해 프랑크푸르트학파의 비판사회이론을 결정적으로 다시 틀 지은 악셀 호네트의 사회이론에 대해 다룬다. 이 책은 다양한 분야에 걸친 호네트의 주요 공헌을 알기 쉽게 개관하며, 그의 사상의 장점과 약점을 평가한다. 크리스토퍼 주언은 호네트의 다면적인 이론 및 그 이론과 다양한 주제 - 개인의 정체성, 도덕성, 행동주의적 운동, 진보, 사회병리, 자본주의, 정의, 자유, 비판 등 - 간의 관계를 명쾌하게 설명한다. 또한 주언은 그러한 작업을 통해 칸트, 헤겔, 마르크스, 프로이트, 듀이, 아도르노, 하버마스와 같은 고전 사회이론가뿐만 아니라 사회이론과 정치철학의 현대적 경향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지적 맥락에 호네트의 이론을 위치시킨다. 이 책은 인문학 및 사회과학 분야의 학생과 학자뿐만 아니라 오늘날 가장 영향력 있는 이론가 중 한 사람의 저작을 다룬 명확한 안내서를 찾는 모든 이에게 귀중한 자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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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 타자 (실천철학 논문집)
악셀 호네트 | 나남
0원 | 20090225 | 9788930083676
하버마스의 뒤를 잇는 비판이론 제3세대를 잘 보여주는 이정표적 저작 악셀 호네트는 위르겐 하버마스의 뒤를 이어 현재 프랑크푸르트학파를 대표하고 있는 독일의 대표적인 사회철학자이다. 1996년부터 하버마스 후임으로 프랑크푸르트대학의 교수가 되었고, 2001년부터는 프랑크푸르트학파의 산실인 사회연구소의 소장이 되어 비판이론의 전통을 잇고자 애쓰고 있다. 이 책은 그가 1990년대에 저술한 다양한 논문들을 모아놓은 책인데 절차주의적으로 지향하는 정의 이론이 지닌 한계를 다양한 방향에서 규명해 보고자 하는 체계적 의도를 가지고 써왔던 글들이 묶여 있다. 정의란 모든 사람에게 보편적으로 적용되는 어떤 형식적 원칙에 따라 개인의 행위나 사회운영이 이루어지는 것을 뜻한다. 저자가 ‘정의의 타자’에 관심을 두는 것은 정의의 원칙의 한계 때문이다. 여기서 저자는 ‘배려’의 윤리적 입장을 강조한다. 하지만 저자는 정의와 배려의 양자택일이 아니라, 양자를 아우르는 제3의 가능성을 모색한다. 비판이론 제3세대가 어디에 있으며 또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이정표 역할을 하는 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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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ruggle for Recognition: The Moral Grammar of Social Conflicts (The Moral Grammar of Social Conflicts)
악셀 호네트 | MIT
82,680원 | 20080331 | 9780262581479
현존하는 가장 중요한 철학자 중 한 명인 악셀 호네트의 대표작 출간 이후 철학과 정치학을 혁신하며 사회이론의 지평을 확장시킨 '현대의 고전'이다. 호네트는 이 책에서 다양한 사회 문제 뒤에 감춰진 사회적 투쟁의 근본 원인을 밝혀낸다. 어떻게 무시와 모욕이 사람들의 분노를 일으키고, 마침내 폭동이나 봉기의 원인이 되는가? 호네트는 '인정투쟁'이라는 개념을 통해 인간과 사회를 바라보는 독창적인 관점을 제시하며 기존 사회이론의 토대를 흔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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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셀 호네트(큰글씨책)
이현재 | 커뮤니케이션북스
24,750원 | 20190107 | 9791128813122
1980년대 중반까지 서구 사회운동의 핵심 문제는 물질적 자원의 ‘분배’ 혹은 ‘재분배’였다. 그러나 1980년대 중반 이후 등장한 신사회운동은 특정 집단의 정체성을 ‘인정’하고 ‘실현’하는 문제를 화두로 삼게 된다. 정의의 문제에서 자아실현의 문제로 사회운동의 동역학이 변동한 것이다. 이는 오늘날 우리의 사회운동 상황과도 무관하지 않다.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는 이주민, 장애인, 여성, 성소수자 등 집단의 정체성과 권리를 요구하는 운동이 활기를 띠고 있다. 2015년부터 온라인을 기반으로 리부트된 페미니즘의 물결도 집단적 정체성을 차별 없이 인정받는 이슈에 집중되어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인정투쟁’을 정체성 인정을 넘어 물질적 재분배까지도 획득해 내는 운동으로 발전시키려는 악셀 호네트의 시도는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제공한다. 이 책은 호네트의 ‘인정이론’을 10가지 키워드로 해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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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빌과 평등의 역설 (베스텐트 한국판 7호)
악셀 호네트, 김지윤 | 사월의책
16,200원 | 20201020 | 9788997186174
왜 민주화 이후의 민주주의는 공정 담론의 전쟁터가 되었는가? - 공정의 시대에 대한 프랑크푸르트학파의 진단과 대안 근래 들어 평등은 첨예한 정치적 사안이 되었다. 성평등 혹은 교육과 취업의 기회균등 같은 문제를 논의하려고 하면, 도처에서 ‘불공정 논란’이 벌어지고 각자의 이해관계를 둘러싼 심각한 사회 갈등이 시작된다. 우리 사회에서 공정과 평등은 분명 민주주의 사회의 기본 원칙이지만, 때로는 남들의 이른바 ‘무임승차’를 저지하는 명분이자 소수자를 공격하는 무기로 활용되기도 한다. 이렇듯 평등은 오늘날 두 얼굴을 가지고 있다. 이 책은 어째서 정치적 평등을 달성한 현대 민주주의 사회에서 공정을 둘러싼 싸움이 벌어지게 되는지 그 근본 이유를 밝힌다. 19세기 프랑스 정치사상가 알렉시 드 토크빌은 민주적 평등 사회의 어두운 면모를 최초로 포착해낸 바 있으며, 이 책의 저자들은 토크빌과의 심도 깊은 대화 속에서 현대 민주주의 사회가 빠져들기 쉬운 ‘평등의 덫’을 구체적으로 분석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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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텐트(한국판)(2012) (사회 비판과 대안 모색을 위한 잡지 WESTEND)
디르크 크바트플리크, 스테판 뫼비우스, 마르셀 에나프, 로빈 셀리카테스, 악셀 호네트 | 사월의책
22,500원 | 20120201 | 9788997186112
<베스텐트>는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비판적 철학자, 사회학자들의 모임인 프랑크푸르트학파의 공식 저널이다. 잡지명인 ‘WestEnd’는 ‘서구의 종말’이라는 뜻으로, 서구 자본주의 사회를 비판하고 그 대안을 모색하는 프랑크푸르트학파의 색깔을 뚜렷이 드러내는 이름이다. 이번 <베스텐트 2012>는 마르셀 모스, 레비스트로스, 데리다 등 수많은 사상가들이 주목했던 ‘선물’이라는 주제를 쟁점으로 잡았다. 부자들의 기부 열풍, 자원봉사와 재능 기부 등에서 나타나는 사람들의 이타적 행동, 인터넷에서 정보를 자발적으로 공유하는 수많은 네티즌들. 왜 이처럼 사람들은 아무런 경제적 이익을 기대하지 않고서 자신이 가진 것을 타인에게 ‘선물’하는 것일까? 선물이 사람들을 연결하고 결속하며 상호 존중과 상호 인정의 공동체를 형성한다는 마르셀 에나프의 독창적 주장과 이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악셀 호네트의 비판적 고찰 사이에서 뜨거운 논쟁이 펼쳐진다. 또한 우리가 지금 겪고 있는 사회 문제인 생명공학 문제, ‘정의로운 전쟁’ 등에 대해 새로운 시사점을 던져주는 연구와 비판이론의 재구성에 대해 이론적 대안을 제시하는 논문들이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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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텐트 2014(한국판) (사회 비판과 대안 모색을 위한 잡지)
악셀 호네트, 페르디난트 주터뤼티, 카이-올라프 마이발트, 슈테판 포스빙켈, 칼 슐뢰겔 | 사월의책
20,700원 | 20150225 | 9788997186136
민주화의 역설, 불평등, 차별, 혐오는 왜 발생되는가? 프랑크푸르트학파 공식 저널 『베스텐트 2014』한국판 3월호. 이번 호에서는 옭다고 여겨진 규범적 가치인 민주주의, 성평등, 인종평등 등의 추구가 역효과를 가져오는 ‘규범적 역설’의 문제를 다룬다. 그 어느 때보다 민주화가 진행된 현대 사회엣 극우집단이나 테러가 발생되고 있는지, 표현의 자유라는 이념이 타인을 혐오할 자유로 나타나는지 등 규범적 가치가 오히려 불평등, 차별, 혐오를 유발하는 이유를 사례를 통해 제시하고 역설 현상을 해결하고 비판할 수 있는 새로운 이론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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