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환  | 좋은땅

18,000원  | 20221115  | 9791138813860

“환자님! 환자님은 지금부터 주무셔야 하거든요. 약을 투입해서 푹~ 주무시게 할겁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손가락에 자극을 살짝 주어서 환자님의 魂(혼)을 부를 겁니다. 놀라지 마시라구요.” “으응 …魂(혼)요?” 반응을 본다는 것 같은데 나는 잠시 생각에 젖었다. ‘…내 魂(혼)? …그럼 그 혼이 지금 어디에 있단 말인가?’ - 본문 중에서 눈에 보이는 것, 눈을 사로잡는 것. 책 〈영혼의 노래〉는 이런 것들에 현혹된 세상에서 영혼의 가치와 중요성을 탐구한 책이다. 저자의 삶을 반추하며 찾아간 이 고뇌의 여정이 문장 문장으로 기록됐다. 책은 총 43가지 이야기를 담았다. 이야기는 영혼의 존재에 대한 의문을 시작으로 그 가치를 찾아가고 있다.

서만석군  | 청어

7,600원  | 20221030  | 9791168550919

『영혼의 노래』는 서만석군 시집이다. 시인의 주옥같은 시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AI + 노주나  | 퍼플

0원  | 20241206  | 9788924141979

"AI 영혼의 노래"는 AI와 인간 창의성의 교차점을 탐구하는 24편의 서사시 모음집입니다. 노주나 작가는 기계의 차가운 논리와 인간의 따뜻한 감성을 융합한 시를 통해 디지털 영역을 탐험합니다. 각 시는 AI와 인류가 공존하는 미래를 그립니다. 실리콘 밸리의 심장부터 양자 컴퓨팅의 정상까지, AI가 변화시킨 세계를 시적으로 표현했습니다. AI 작곡가, 로봇의 꿈, 초연결 사회의 윤리적 딜레마 등을 다루며, 의식과 창의성, 디지털 시대의 인간성에 대해 깊이 있게 성찰합니다. 기술 애호가나 시 애호가, AI의 미래에 관심 있는 모든 독자들에게 디지털 혁명에 대한 독특한 관점을 제시합니다. 이 책은 AI를 활용하여 제작된 책임을 알립니다.

최송연  | 페스트북

13,000원  | 20230201  | 9791169291798

“이유없이 우리를 아프게 하는 사람들로 인해서 외롭고 힘이들 때엔 우리가 이유없이 당신을 아프게 하였을 때에도 나무라지 않으시고 늘~감싸주시며 품어주시던 그 넓고 따뜻하신 가슴이 기억나게 하시사... 우리도 우리에게 아픔을 준 모든 사람들을 다시한번 감싸며 품어줄 수 있는 그런 넓고 따뜻한 가슴을 우리에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 외롭고 힘들때 드리는 기도 중 <내 영혼의 노래>는 잊고 있었던 사랑의 마음을 일깨워 주는 가슴 충만한 노래로 가득한 시집이다. 최송연 작가는 믿음, 용서, 겸손 등 내 마음을 되돌아보게 하며 독자를 영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도한다. 시를 따라 쓰며 함께 충만한 사랑을 가슴 깊이 새겨보자. 다시 한번 일어날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될 것이다. ㅡㅡㅡ “우리도 우리에게 아픔을 준 모든 사람들을 다시한번 감싸며 품어줄 수 있는 그런 넓고 따뜻한 가슴을 우리에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나를 아프게 하는 사람을 품어달라는 기도를 한 적이 있었는가. 아픈 마음이 치유되고 사랑으로 채워진다. <내 영혼의 노래>는 신에 대한 사랑과 믿음을 절절히 느낄 수 있는 시집이다. - 에디터 추천사-

어니스트 톰슨 시튼  | 책과삶

10,800원  | 20130525  | 9788996888826

『인디언』은 인디언 종족에 대한 전체적 조망을 시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기존의 책들이 어떤 특정 부족이나 특정 사건에 집중하는 경향을 보이는 것과 차이를 보인다. 시튼은 인디언의 전통적 사고 체계, 사회 구조의 각 부분, 그들의 역사 속에서 두드러진 역할을 한 인물 그리고 그들과 적대적 투쟁을 한 백인들의 시각 등 다양한 관점에서 인디언 문명을 정리하고 있다.

이승세  | 신아출판사

7,200원  | 20190423  | 9791156056218

이승세 제3시집 [영혼의 노래]. 자신만의 시세계를 구축해온 저자는 시어를 통해 자신의 생각과 메시지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날카로운 시선으로, 때론 감성적인 마음으로 엮어진 시들은 독자들에게 읽는 재미를 선사한다.

이정호 옮김  | 창조문예사

6,650원  | 20070210  | 9788990777577

유동식  | 한들출판사

6,650원  | 20051008  | 9788983493347

흰돌 윤정은 선생 추모 시집이다. 이화여대에서 30여년간 영문학을 강의하다 은퇴 후 사회복지단체 흰돌회 운영을 하던 윤정은 선생이 써 놓았던 시를 묶어놓은 것이다. 암 선고를 받고 투병 생활 중에 써 왔던 시들을 부군인 유동식 교수가 그의 그림과 함께 엮었다.

김용문  | 지식과감성

10,350원  | 20230502  | 9791139210705

밤이 흐르는 강가에는 세월이 앉아 외로워하기도 하고 흘러간 세월이 돌아와 즐거움을 나누기도 한다. 밤에는 마음으로 흐르는 강이 있다. 그 강에 배를 띄우면 가만히 있어도 사랑하는 이에게로 가고 가만히 있어도 사랑하는 이가 내게로 온다. 세상이 모두 숨죽여 숨어 버린 밤에는 사랑으로만 보이는 가식 없는 세상이 있다. 〈밤이 흐르는 강〉 중에서

이연수  | 국보

9,000원  | 20160512  | 9791186487488

이연수 시집 『내 영혼의 노래』. 크게 4부로 나뉜 이 시집은 '4월의 교향시', '5월의 찬가', '6월의 시', '7월의 장', '늦가을의 풍경', '가을', '가을이 왔네', '봄기운', '4월이 오는데', '10월의 하늘' 등 주옥같은 시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이남근 (편곡)  | 교회음악

0원  | 20150905  | 9788994765457

『찬송가편곡집』은 찬송가를 편곡하여 수록한 악보집이다. '이 하나님의 은혜로', '죄짐맡은 우리 구조', '이제 내가 살아도', '예수는 나의 힘', '예수가 좋다오', '부활찬송', '내 평생에 가는 길' 등의 찬송가가 수록되어 있다.

유진왕  | 시산맥

18,000원  | 20250410  | 9791162435717

에세이 『네 영혼의 노래 하나만으로도』는 저자 유진왕의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이동진  | 해누리

15,300원  | 20091128  | 9788962260120

이 책은 시인의 삶과 함께 시대적 배경의 아픔을 표현한 시로, 한글판 시집과 영문판 시집 두 권을 동시에 출간하였다. 제1부 좌절과 분노로 가슴 속에서 용암이 이글거리던 잿빛 우울의 시기에 쓴 시들이 수록되어 있다. 제2부 중동, 유럽, 미국에서 근무하면서 ‘영원한 방랑하는 나그네’의 심정으로 나그네이자 한국인의 눈으로 느낀 점을 시로 표현하였다. 제3부 개인적으로 시간의 흐름과 추억의 의미를 새로운 각도에서 예민하게 인식하고, 가슴 속에 고이는 공허, 고독, 허무를 운명론이나 결정론이 아니라 낙천주의로 극복하면서 모든 사물과 관계의 형이상학적 아름다움의 실체를 갈구하던 시기이다. 제4부 최근 4년간 쓴 미발표한 시들로, 이 기간에는 중국을 여행하고 나서 쓴 기행 시, 산업화 이후에 한국인이 생활 속에서 잃어버린 것들에 대한 시, 아프리카에서 쓴 시 등을 수록하였다. 제5부 우리나라가 처한 시대적인 배경을 초월하여 정치적, 사회적으로 사회비판적 판단의 표현을 개인적으로 표출한 시들이다.

이남천  | 미디어바탕

8,100원  | 20111201  | 9788991993617

『빈 영혼의 노래』는 , , 등의 수필을 쓴 저자 이남천의 시집이다. 총 4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독백', '시월의 바람', '침묵', '삶', '고월' 등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

이동진  | 해누리

13,500원  | 20091128  | 9788962260137

박두진 시인의 추천으로 월간 「현대문학」을 통해 등단하고, 21편의 시집을 발표한 이동진 시인이 등단 40주년을 맞이하여 펴낸 시집. 시인의 삶과 함께 시대적 배경의 아픔을 표현한 시편들이 담겨 있다. 한글판 시 <내 영혼의 노래>와 영문판 시집 <Songs of My Soul>를 함께 발간하였다. 20대에서 30대 중반까지 쓴 시, 30대 중반에서 40대 중반까지 쓴 시, 40대 중반에서 50세까지 쓴 시, 최근 4년간 쓴 미발표 시, 우리나라가 처한 시대적인 배경을 초월하여 정치적·사회적으로 사회비판적 판단의 표현을 개인적으로 표출한 시들을 총 5부에 나눠 실었다. 5부의 내용은 한국이라는 지역성과 당시 시대성이 강한 시들로 판단하여 영문판에는 수록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