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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좋다"(으)로 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86732687

영화가 좋다 여행이 좋다 (명작 영화의 촬영지로 떠나는 세계여행)

세라 백스터  | 올댓북스
17,550원  | 20231023  | 9791186732687
영화는 번잡한 일상을 잊게 해주고 스트레스를 날려주며, 인생의 교훈과 감동을 선사한다. 그런데 때론 영화의 내용 못지않게 압도적인 광경이나 아름다운 배경이 마음에 남는 경우도 적지 않다. 또, 영화의 배경은 주인공의 심리나 내용 전개, 영화의 분위기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영화의 촬영지가 주인공이나 줄거리 못지않게 중요하게 생각된다. 일단 영화의 스토리가 입혀지면 그 장소는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의미있는’ 장소가 된다. 이 때문에 사람들은 그곳을 찾아가 사진을 찍거나 영화의 감동을 되살려보고 싶어한다. 여행 작가인 저자는 이 책에서 심혈을 기울여 고른 스물다섯 편의 영화와 그 배경이 된 세계 곳곳의 영화 촬영지를 소개한다. 히치콕의 고전적인 스릴러부터 〈레버넌트〉, 〈런치박스〉, 〈기생충〉 등 비교적 최근의 명작까지, 〈피아노〉 같은 시대극, 〈델마와 루이스〉, 〈모터사이클 다이어리〉 같은 로드무비, SF, 로맨틱 코미디, 예술적인 스릴러, 첩보물, 우화, 액션, 스포츠 영화까지 시대도 장르도 다양하다. 또 유럽, 미국, 캐나다, 중남미, 호주, 아시아, 아프리카 지역 등 지역도 다채롭다. 저자는 영화의 줄거리, 제작에 얽힌 사연, 촬영 에피소드와 함께 촬영지의 정치, 지리적 특성과 역사도 함께 풀어놓는다. 여기에 마음을 사로잡는 화려하고 다채로운 70쪽이 넘는 삽화는 영화 속으로 독자를 끌어당기기에 충분하다.
9791195392261

작은 영화가 좋다 (오동진의 인문극장)

오동진  | 썰물과밀물
14,400원  | 20160420  | 9791195392261
인간에 대한 존엄성 그리고 사랑 『작은 영화가 좋다』는 저자 오동진 평론가가 다각도로, 영화 내·외부는 물론이고 영화에 담긴 정신마저 발라내 쉽고 간단하게 풀어냈다. 저자가 이 책에서 강조하고 있는 것은 언론과 권력의 폭력, 자본의 폭력, 인간의 본능, 인간에 대한 예의, 그리고 사랑이다. 먼저 언론과 권력의 폭력을 다룬 부분에서는 전설적 방송인 에드워드 머로가 조지프 매카시의 극우 파시즘 사상을 비판한 영화 《굿 나잇 앤 굿 럭》으로 시작으로 《어떤 만남》에서는 할리우드 영화의 막돼먹은 환상을 빨리 떨쳐 버리고 정통적인 사랑을 하라며, 사랑의 정석에 관해 얘기하고 있다. 저자는 영화를 통해 현재 세계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으며, 어떤 가치로 살아야 하며, 어떤 자본 및 폭력 그리고 제도에 놓여 있는 가를 증명하고 있다. 따라서 영화의 사회적 기능으로 말미암아 사람들은 정치적으로 학습되고 경제적으로 교육되며 사회적으로 조직될 수 있음을 강조한다. 결국 결론은 인간에 대한 존엄성과 사랑으로 존엄성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사랑도 포기할 줄 알아야 한다고 말하며 저자는 불가지의 영역을 인정하고 서로 사랑하는 방법을 익힐 것을 주장한다.
9788957978962

나는 영화가 좋다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충무로 영화인들의 진솔한 이야기)

이창세  | 지식의숲
0원  | 20111031  | 9788957978962
미쳐라! 영화를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충무로 영화인들의 진솔한 이야기『나는 영화가 좋다』. 영화기자 출신으로 영화 프로듀서이자 영화배우인 저자가 오랜 시간을 함께해 온 감독, 프로듀서, 배우, 스턴트맨, 촬영, 조명, 음악, 미술, 편집, 마케터, 평론가 등 한국영화를 만드는 데 일생을 걸어온 사람들의 삶을 살펴본 책이다. 이 책은 영화인 28인의 인터뷰를 통해 영화계의 속살을 살펴보며, 그들의 ‘영화인생’과 ‘영화관’을 살펴보고 있다. 영화감독 박찬욱, 영화배우 안성기, 영화감독 김용태, 마케터 채윤희, 프로듀서 정승혜 등의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한국 현대영화사를 이루는 여러 사건과 장면, 지금껏 알려지지 않았던 일화들을 읽는 재미를 발견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실제 영화계의 모습을 간접 체험함으로써 영화인의 삶을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9791168019096

민병훈 감독의 영화가 좋다(큰글자도서)

민병훈  | 이담북스
32,400원  | 20221202  | 9791168019096
(큰글자도서) 눈으로만 보는 것은 영화가 아니다 영화를 눈으로만 보는 것은 진정한 영화를 볼 줄 모르는 것이다. 영화를 눈으로만 보려고 하는 사람들은 흔히 ‘영화가 어렵다’라는 말을 자주 한다. 보기만 하는 영화라면 어려운 게 당연하다. 그러나 온몸의 감각을 총동원하여 영화를 감상한다면 감독이 관객에게 하고자 하는 내면의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천문학적인 액수의 제작비를 들여 만든 거대 자본 영화들은 어렵게 돌아서 가지 않아도 되는, 그저 눈에 모든 것을 맡기기만 하면 되는 일차원적 감각을 요구한다. 생각하는 그 순간 그 영화는 가치를 잃는다. 오로지 관객의 쾌락만을 위해 생산되는 그러한 영화는 관객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무시하고 기만하고 있다. 영화, 핏줄이 곤두서는 짜릿한 체험이 되다 〈벌이 날다〉, 〈포도나무를 베어라〉를 연출한 저자 민병훈 감독은 영화의 본질을 파고드는 날카로운 감수성을 오늘날의 관객에게 요구한다. 영화를 즐기되 자신의 감정이 매몰되지 않도록 하는 것. 다시 말해 진정한 영화 감상법을 터득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가슴으로 보는 영화는 눈으로 보는 영화를 뛰어 넘는다. 이 책에서는 하나의 여행이라 표현할 수 있는 영화의 세계가 펼쳐진다. 철저한 준비를 하지 않으면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고, 준비를 했더라도 예상치 못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여행처럼, 영화는 순간순간의 판단에 의해 길이 바뀌며 그렇게 간 길을 되돌아오는 데 역시 엄청난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그것은 자신의 선택이고 후회 또한 자신의 몫인 것이다. 영화를 하나의 여정이라 생각하면 어떨까? 차근차근 오감을 동원해, 온 에너지를 소비해 소화시켜야 하는 그 무엇 말이다. 희망과 위로를 얻을 수 있고, 기쁨과 쾌감을 가질 수 있으며, 분노와 노여움에 공감하게 되는 서른아홉 편의 영화 여행을 시작해 보자.
9788926812099

민병훈감독의 영화가 좋다

민병훈  | 이담북스
14,400원  | 20100726  | 9788926812099
민병훈의 영화 가이드 『민병훈 감독의 영화가 좋다』. 총 5장으로 나누어 , , , , , , 등의 영화에 대한 해설과 영화감상의 신선한 관점을 제시한다. 진지하게 사회와 현실, 그 공간 속에서 길을 잃은 개인들의 비애를 말하는 을 비롯해서 예술영화와 흥행에 성공한 작품성 있는 영화까지 모두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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