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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좋다 여행이 좋다

영화가 좋다 여행이 좋다

(명작 영화의 촬영지로 떠나는 세계여행)

세라 백스터 (지은이), 에이미 그라임스 (그림), 최지원 (옮긴이)
올댓북스
1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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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좋다 여행이 좋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영화가 좋다 여행이 좋다 (명작 영화의 촬영지로 떠나는 세계여행)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세계일주여행 > 세계일주여행 가이드북
· ISBN : 9791186732687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23-10-23

책 소개

심혈을 기울여 고른 스물다섯 편의 영화와 그 배경이 된 세계 곳곳의 영화 촬영지를 소개한다. 히치콕의 고전적인 스릴러부터 <레버넌트>, <런치박스>, <기생충> 등 비교적 최근의 명작까지 시대도 장르도 다양하다.

목차

들어가며
영국, 잉글랜드 런던 | <패딩턴>
영국, 잉글랜드 웰스 | <뜨거운 녀석들>
영국, 스코틀랜드 덤프리스 갤러웨이 | <위커 맨>
스페인, 벨치테 / 과다라마산맥 | <판의 미로>
프랑스, 파리 몽마르트르 | <아멜리에>
벨기에, 브뤼헤(브루게) | <킬러들의 도시>
독일, 괴를리츠 |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스웨덴, 포뢰섬 | <페르소나>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 <사운드 오브 뮤직>
이탈리아, 로마 | <달콤한 인생>
튀니지, 마트마타 / 토죄르 | <스타워즈: 새로운 희망>
요르단, 와디 럼 | <아라비아의 로렌스>
인도, 뭄바이 | <런치박스>
중국, 홍콩 | <용쟁호투>
대한민국, 서울 | <기생충>
일본, 도쿄 |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호주, 아웃백 | <프리실라>
뉴질랜드, 카레카레 해변 | <피아노>
캐나다, 앨버타 |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미국, 필라델피아 | <록키>
미국, 샌프란시스코 | <현기증>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 | <똑바로 살아라>
미국, 유타주 데드호스포인트 주립공원 | <델마와 루이스>
자메이카 | <007 살인번호>
페루, 쿠스코 / 마추픽추 | <모터사이클 다이어리>

저자소개

세라 백스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 노퍽에서 자랐고 현재는 바스에 산다. 여행에 대한 열정과 멋진 세상에 이끌려 아시아와 호주, 뉴질랜드와 미국 등을 횡단한 뒤 작가로 자리 잡았다. 독립심이 강한 여행자들에게는 바이블과 같은 잡지〈원더러스트(Wanderlust)〉의 편집장을 지냈으며〈가디언〉,〈텔레그래프〉,〈인디펜던트〉등에 광범위한 여행 관련 글을 썼다. 또한 십여 권이 넘는《론리 플래닛》에도 글을 썼으며,《500개의 길에 담긴 세계역사 A History of the World in 500 Walks》와 《500곳의 기차 여행지에 담긴 세계역사 A History of the World in 500 Railway Journeys》, 이 책의 시리즈인 ‘Inspired Traveller’s Guide’의《Literary Places》,《Mystical Places》,《Spiritual Places》의 저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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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에머슨 칼리지에서 미디어 아트를 전공했다. 미국에서 문화산업 관련 일을 했으며 영화, 드라마,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영상을 번역해왔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자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한나 아렌트, 세 번의 탈출》, 《디즈니 철학 수업》, 《기분 좋아지는 책》, 《브론테 자매, 폭풍의 언덕에서 쓴 편지》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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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그라임스 (그림)    정보 더보기
런던에서 활동하는 삽화가이다. 자연과 세상에서 영감을 주는 것들을 그린 에이미의 작품은 밝고 굵은 그림체가 특징이며 꽃무늬 상징과 녹음이 우거진 풍경이 많이 등장한다. 의뢰를 받아 삽화 작업을 할 뿐만 아니라 ‘헬로 그라임스’라는 상표로 제작한 판화와 직물, 문구류를 판매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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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영화에서 특별히 인상적이고 매력적인 장소를 마주하면, 우리는 그 안으로 뛰어들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그중에는 천혜의 비경도 있고 흥미로운 민속 마을도 있으며 신비로운 별세계도 있다. 영화 한 편으로 한 지역의 관광 산업이 유례없는 호황을 누리기도 한다. <반지의 제왕> 시리즈를 촬영한 뉴질랜드, <비치>로 유명해진 태국의 피피섬을 생각해 보라. 뮤지컬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인 잘츠부르크는 또 어떤가. 잘츠부르크를 방문하는 미국 관광객의 75퍼센트가 이 고전 명작을 추억하려는 팬이라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영화 속 명장면을 체험해보려고 구체적인 장소를 찾는 경우도 있다.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의 성지 순례자들이 뉴욕 카츠 델리Katz’s Deli에서 ‘지금 저 여자가 먹는 것’을 주문한다든지, 해리 포터 시리즈의 팬들이 스코틀랜드에서 재커바이트 열차(Jacobite Steam Railway, 일명 호그와트 급행 열차)를 타보려고 안달하는 것이 좋은 예이다.


영화 <판의 미로Pan’s Labyrinth>의 감독 겸 작가인 기예르모 델 토로Guillermo del Toro는 파시스트 정권하에 폭력이 난무하던 스페인의 현실과 어린 소녀가 상상하는 동화 같은 세계를 하나로 엮어냈다. 영화가 진행되는 내내 섬뜩한 장면들이 주마등처럼 흘러간다. 주인공 소녀 오필리아(이바나 바쿠에로Ivana Baquero 분)는 임신 중인 엄마와 함께 산속 마을로 이사한다. 새아버지이자 팔랑헤 당원인 비달 대위(세르지 로페즈Sergi Lopez 분)가 그곳에 주둔하고 있기 때문이다. 외부로부터 고립된 야만적인 병영에 내던져진 오필리아는 곧바로 환상의 세계로 빠져들고, 현실과 환상의 영역을 오가며 양쪽에서 서로 다른 괴물을 마주한다. -스페인, 벨치테/과다라마산맥


꼬불꼬불한 길, 낭만적인 다리, 길쭉한 탑으로 둘러싸인 이 도시는 흡사 동화 속에서 튀어나온 것 같다. 박공지붕을 얹은 오래된 집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고, 거리에선 말발굽 소리가 울려 퍼지며, 잔잔한 운하 위로 백조가 우아하게 물을 가른다. 디즈니도 울고 갈 만한 완벽한 마법의 왕국이건만, 이곳에서 전개될 영화는 디즈니 애니메이션이 아닌 <킬러들의 도시In Bruges>(감독 마틴 맥도나Martin MaDonagh)이다. 안타깝게도 천국 같은 도시가 누군가에겐 지옥이 되고 만다.
신참 살인청부업자인 레이(콜린 파렐Colin Farrell 분)는 첫 번째 임무 중에 실수로 무고한 소년을 죽이는 바람에, 선배인 켄(브렌단 글리슨Brendan Gleeson 분)과 함께 브뤼헤에 몸을 숨긴다. -벨기에, 브뤼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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