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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찍으며"(으)로 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55619478

영화를 찍으며 생각한 것 (고레에다 히로카즈 영화자서전)

고레에다 히로카즈  | 바다출판사
16,200원  | 20171127  | 9788955619478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따스한 영화 철학을 담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한 인간으로서, 영화를 찍는 작가로서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모든 것을 이야기하는 『영화를 찍으며 생각한 것』. 구상에서 완성까지 8년이라는 시간이 걸린 영화자서전으로, 극영화뿐 아니라 저자의 영상 제작의 뿌리가 되는 텔레비전 다큐멘터리 작품까지 총 25편을 하나하나 되짚어가며 영화를 찍으며 만난 소중한 사람과의 추억, 경험,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 영화와 텔레비전 다큐멘터리에 대한 저자의 생각을 차분하게 이야기한다. 1987년 텔레비전 다큐멘터리 제작사 티브이맨 유니언에 입사하여 연출 일을 시작한 저자는 영화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데뷔작이라는 평가를 받는 《환상의 빛》으로 영화계에 입문한 후 2014년 독립하여 제작자 집단을 만들기 전까지 27년 동안 텔레비전 다큐멘터리 연출가로 활동하며 영화를 만들었다. 저자는 영화란 무엇인지, 텔레비전이란 무엇인지 끊임없이 자문하면서 진지하게 답을 찾아가고, 재현이 아닌 생성되는 것을 찍기 위해 촬영 현장에서 어떻게 생각하고 판단해야 하는지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과 반성을 들려준다. 시대를 영화에 담는다는 문제, 그 과정에서 찾아낸 저자만의 철학과 윤리, 영화를 찍으면서 맞닥뜨렸던 곤경과 위기, 영화를 배우며 깨달은 것, 그리고 앞으로 작품을 계속해 가며 해결해야 할 과제들을 솔직담백한 태도와 목소리로 전한다. 이를 통해 20년 넘게 영화 현장에서 꾸준한 관심과 인기를 받으며 세계적인 감독이 되기까지의 모든 이야기와 생각들을 마주하고, 자신의 작품과 함께 성숙해 간 한 인간의 따뜻한 인생론을 엿볼 수 있다.
9791166890963

영화를 찍으며 생각한 것(리커버 특별판) (고레에다 히로카즈 영화자서전)

고레에다 히로카즈  | 바다출판사
0원  | 20220603  | 9791166890963
제75회 칸 영화제 에큐메니컬상 수상 X 영화 〈브로커〉 개봉 기념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사유를 담은 영화자서전 《영화를 찍으며 생각한 것》 리커버 특별판 〈환상의 빛〉으로 데뷔한 후 〈원더풀 라이프〉 〈아무도 모른다〉 〈걸어도 걸어도〉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바닷마을 다이어리〉 등 발표하는 작품마다 섬세한 감동을 전하고 있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2018년에는 영화 〈어느 가족〉으로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2022년에는 영화 〈브로커〉로 인간 존재를 깊이 있게 성찰한 예술적 성취가 돋보이는 영화에 수여되는 에큐메니컬상(Prize of the Ecumenical Jury)을 수상하며 다시 한 번 거장으로서의 면모를 각인시켰다. 고레에다 히로카즈는 영화뿐만 아니라 저자로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감독이다. 특히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영화를 찍으면서 사유한 것들을 모은 영화자서전 《영화를 찍으며 생각한 것》을 통해 세상을 영화에 담는다는 문제, 그 과정에서 찾아낸 자기만의 철학과 윤리를 솔직담백하게 풀어내 그의 영화를 아끼는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영화 〈브로커〉 국내 개봉 기념, 리커버로 재탄생하는 《영화를 찍으며 생각한 것》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지금까지의 20년, 그리고 앞으로의 20년을 내다볼 수 있는 책이다. 고레에다 감독의 작품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고레에다 감독의 작품 세계를 이해하는 데 좋은 가이드가 될 것이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영화를 찍으며 생각한 것 ◦ 영화는 결코 ‘나’의 내부에서 태어나는 게 아니라 ‘나’와 ‘세계’의 접점에서 태어난다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 가끔 “어째서 텔레비전을 하세요?”라는 질문을 받는데, 그러면 저는 “뜻밖의 만남이 텔레비전의 매력이라 생각하니까요”라고 대답합니다. ◦ 제 영화는 전반적으로 “상실을 그린다”는 말을 듣지만, 저 자신은 ‘남겨진 사람들’을 그린다고 생각합니다. ◦ 죽은 자는 확고한 존재이며 저는 죽은 자의 눈을 통해 지금의 어른을 객관적으로 비평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도 어른에게 그런 존재입니다. ◦ 제 경우 주제는 찍기 전에 아는 것이 아니라 작품의 자잘한 디테일을 채워 나가는 가운데 생기는 경향이 강합니다. ◦ 만약 제 영화에 공통된 메시지가 있다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것은 비일상이 아니라 사소한 일상 속에 존재한다는 점입니다. ◦ 영화를 본 사람이 일상으로 돌아갈 때, 그 사람의 일상을 보는 방식이 변하거나 일상을 비평적으로 보는 계기가 되기를 언제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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