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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분"(으)로 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59557286

울분 (사회적, 심리학적, 임상적 측면들)

미하엘 린덴, Andreas Maercker  | 군자출판사
22,500원  | 20210705  | 9791159557286
이 책은 크게 4개 부분으로 이루어져있다. 첫 번째 부분은 울분의 특성에 대한 내용으로, 감정원형으로서 울분 개념을 정리하고, 각각의 부당함 혹은 부정적인 사건으로서 관련된 요소들을 다루었다. 두 번째 부분은 울분의 배 경으로, 개인적 문제에서 가정, 직장 등의 굴욕적인 사회적 기억 맥락 안에서 그리고 문화적 배경에서 울분의 질병상태를 다루었다. 세 번째 부분은 울분 의 치료적 관점으로, 정신약물학적 치료, 용서치료(Forgiveness therapy), 지 혜심리치료(Wisdom psychotherapy) 등 개인적 치료뿐만 아니라 사회적 수준 에서의 치료적 접근을 다루었다. 마지막 네 번째 부분은 울분의 진단체계에 대한 논의를 다루었는데, 정신과 기존 진단과의 차이점에서 PTED의 과학적 논의의 불을 지폈다. 향후 PTED가 PTSD와 같이 정식 진단명으로 등재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관점도 정신의학계에서 흥미 있게 지켜볼 일이다. 역자들이 번역 과정에서 우리말로 표현하기 힘든 용어를 접하게 되면 서로 의 논의를 걸쳐 최대한 근접한 용어를 사용할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딱 맞아 떨어지지 않아 마지막까지 고민하고 용어선정을 했다. 대표적인 예를 들면, ‘bitterness’라는 용어가 자주 등장하게되는 데 원래 ‘bitter’는 맛을 묘사할 때 쓰는 용어라 인생의 ‘쓴맛’ 같은 감정을 표현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우리말 로 ‘쓰라림’, ‘괴로움’, ‘비통함’, ‘억울함’, ‘울분감’ 등으로 번역 될 수 있지만 대체로 ‘억울함’으로 통일하여 번역하였고, 문맥에 따라서 ‘괴로움’으로도 번역되기도 하였다. 혹 번역서를 읽으며 이해되지 않은 부분이 있다면 그건 역자들의 책임일 것이다. 독자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고언을 바란다. 이제 울분은 학계에서 주목할 만한 독특하고 중요한 심리적 현상이다. 이 를 입증하기 위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한 것도 사실이지만, 임상적으로 환자의 정서 심리를 이해하는 데 ‘울분’이라는 개념은 기여한 바가 크다. 이 번역서를 통해 정서적인 문제로 고통받은 사람들, 이를 돕고자 하는 치료자들, 연구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9788954613729

울분

필립 로스  | 문학동네
10,800원  | 20110110  | 9788954613729
시대의 광풍 속에 놓인 청춘의 격정과 분노! 미국 현대문학의 대표적인 작가로 평가받는 필립 로스의 소설 『울분』. 2008년에 발표된 이 작품은 1950년대 초 미국을 배경으로 한 유대계 청년의 삶을 그려내고 있다. 뉴어크 유대인 가정 출신의 마커스 메스너는 이제 막 대학교에 입학한 학구적이고 모범적인 청년이다. 하지만 마커스가 대학에 입학한 뒤, 그의 아버지는 자기 아들이 죽을지도 모른다는 강박에 사로잡혀 아들의 일에 사사건건 간섭하기 시작한다. 아버지의 집착에 질린 마커스는 결국 집에서 멀리 떨어진 오하이오의 작은 대학에 편입한다. 하지만 그곳에서도 크고 작은 갈등들이 계속 그를 압박해오는데….
9788954254731

백기도연대 2 (장미십자 탐정의 울분)

교고쿠 나쓰히코  | 삼양출판사
4,320원  | 20140721  | 9788954254731
Natsuhiko Kyogoku의 만화 『백기도연대』 제2권. 국제 문제로 발전할 수 있는 심각한 사건이 발생했다. 해결을 의뢰받은 것은 다른 사람의 기억을 볼 수 있는 장미십자 탐정사무소를 운영하는 탐정 에노키즈 레이지로. 아카사카의 ‘항아리 집’을 무대로 신을 자칭하는 탐정과 음울한 음양사 교고쿠도가 벌이는 대담무쌍한 작전. 탐정 에노키즈의 짓궂은 장난이 또 시작된다.
9788933707937

문명의 오만과 문화의 울분 (문화수용전략에 관한 융합적 연구 - 화혼양재와 동도서기 그리고 위정척사)

한경구, 김태유, 김현철, 문중양, 박훈  | 일조각
18,000원  | 20210625  | 9788933707937
19세기 ‘개항의 시대’를 맞이한 동북아 3국의 선택 대한제국이 1905년 을사늑약으로 일본의 보호국이 되었다가 1910년에 강제병합 당한 것은 ‘문화’가 ‘문명’과의 대결에서 참패한 사건이었다. 마찬가지로 중국이 17세기 예수회 선교사들로부터 천문학 지식을 수용한 이래 아편전쟁에서의 패배를 교훈 삼아 해군 건설에 나선 것도, 일본이 1854년 ‘흑선黑船’을 몰고 다시 나타난 페리 제독에게 개항을 허락하고 존왕양이를 부르짖던 막말의 ‘지사志士’들이 문명개화로 방향을 바꾼 것도 모두 문명의 막강한 힘을 당할 수 없기 때문이었다. 이처럼 19세기 중반의 동북아시아는 분노에 떨면서, 그리고 그 격차에 경탄하면서 서양 문명을 받아들여야 했다. 이 과정에서 본연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서양의 진보한 기술과 제도를 선택적으로 받아들이자는 문화수용전략이 나타나는데, 바로 일본의 ‘화혼양재和魂洋才’와 조선의 ‘동도서기東道西器’, 그리고 중국의 ‘중체서용中體西用’이었다. 이 중에서도 화혼양재는 메이지 유신 이후 일본이 급속하게 발전하고 부국강병에 성공하게 만든 요인으로 높게 평가되어왔다. 그러나 과연 화혼양재는 중체서용이나 동도서기와 크게 다른 것이었을까? 그리고 어떤 차이점이 있어서 일본은 ‘성공’했고 중국과 조선은 ‘실패’했던 것일까? 그리고 이들은 ‘위정척사衛正斥邪’와 무엇이 그렇게 달랐을까?
9791159556890

한국인의 울분과 외상 후 울분장애

채정호, 정찬승, 민성길, 김종진, 미하엘 린덴  | 군자출판사
20,700원  | 20210413  | 9791159556890
이 책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화병, 즉 외상후 울분장애에 관해 풀어낸 책입니다. 일반적인 측면에서의 화와 분노에 대한 개념, 그로 인한 정신장애의 분류를 기술함은 물론, 분석심리학적 측면에서의 화에 대한 내용도 잘 풀어내었습니다. 또한 화병의 원인부터 증상, 치료는 물론 신종 분노장애에 대한 내용까지 알차게 담아내었습니다. 특히, 4장은 독일의 정신과 의사인 미하엘 린덴 교수의 저서인 외상후 울분장애를 김종진 교수가 번역하여 함께 담아내었습니다. 국내에 외상후 울분장애에 관한 제대로 된 저서가 없었던 차에 원전을 그대로 소개하는 것은 큰 의미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9791189486860

존재 유진하 선생 유고시집 (구한말 망국의 울분을 삼키며 고결한 삶을 추구한)

유병덕  | 오름에디션(orum edition)
13,500원  | 20230810  | 9791189486860
존재 유진하 선생의 사상과 시문이 그대로 사장되는 것이 안타까워서 장롱 속에 묻혀있던 낡은 책들을 뒤져서 세상 밖으로 내놓았다. 「存齋 兪鎭河 선생 遺稿詩集」은 유병철 선생의 고문서 국역과 유병하 전 기계유씨 대종회 회장, 김영훈 문학박사 등의 감수를 거쳤으며 유병일 작가의 그림이 더해져 한 권의 의미 있는 시집으로 탄생되었다. 갈수록 삶과 문학에 대한 마음이 메말라 가고 있다. 무엇보다도 삶의 현실 자체가 각박해져 가고 그에 따라 문학을 보는 눈도 어두워져 가고 있기 때문이다. 모쪼록 존재 선생의 유고시집을 보며 물질만능주의에 빠진 현대인들이 살아가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다면 더없는 기쁨으로 여기겠다. - 유병덕 (기획자)
9791165526504

수레바퀴 자국 속의 물고기 6: 울분의 세월 (이순신의 탄생부터 선조의 죽음까지)

임갑혁  | 지식과감성
13,500원  | 20210118  | 9791165526504
왜적이 물러가고 중국군도 다 철수했다. 그러나 만신창이가 된 백성들에게는 조금도 쉴 사이 없이 많은 요역이 전쟁 전과 같이 부과되었다. 10년 간을 겨우 부지해 온 목숨인데 계속 끝없이 시달리니 백성들의 원망 또한 끝이 없었다. 이 모든 원망과 폐정의 정점에는 혼군으로 전락한 선조가 있었다. 공신 결정에 있어서의 그 후안 무치함, 극악 무도한 자식들을 두둔하는 비열 간악함으로 선조 말기는 그 억울했던 명종 때보다 더한 폭정이 되었다. 사관은 ‘곡식을 바쳤던 무리는 나라가 신의를 저버린 데 대해 원망하고, 전쟁에서 공을 세운 무리는 상격이 폐기된 데 대해 원망하며, 억울한 죄수들은 적체된 옥사에 대하여 원망하고, 시정에서는 무역에 대하여 원망하며, 여러 궁가에서 남의 노비를 빼앗으므로 백성들이 원망하고, 호부에서 공물을 점점 부활시키므로 백성들이 원망하고, 관왕묘의 역군을 해마다 징발해서 백성들이 원망하고, 포수의 보정을 억지로 정하는 것을 허락하여 백성들이 원망하며, 심지어 산릉의 역사와 양전에 관한 일 등 참으로 하지 않을 수 없는 일까지도 무지한 어린 백성들은 오히려 원망하는 실정이니, 지금의 민심을 대강은 알 수 있다’ 하였다. - 선조 40년의 세월은 허사였다. 중에서
9791186273234

벗을 잃고 나는 쓰네 (벗의 죽음 앞에 글로써 울분을 토하다)

임채성  | 루이앤휴잇
12,420원  | 20161216  | 9791186273234
짧지만 신산한 삶을 살다 간 벗에 관한 회고와 동료 문인에 관한 내밀한 고백 모든 죽음은 큰 슬픔을 머금고 있다. ‘그’라는 존재의 부재가 가져오는 허전함과 공허함이 마음을 아프게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일까. 자꾸만 함께 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그와의 끈을 가능한 한 놓치지 않으려고 한다. 이 책에 나오는 문인들 역시 마찬가지다. 그들은 벗의 죽음 앞에 금방이라도 터져 나올 것만 같은 눈물과 슬픔을 애써 참으며 글로써 벗에 관한 기억을 끄집어내고 있다. 짐짓, 태연해 보이지만, 그 안에는 온갖 감정이 녹아 있다. 그래서 그들의 이야기는 더욱 슬프다. 이 책은 두 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김기림, 박태원, 채만식, 김영랑 등 당대를 풍미했던 내로라하는 문인들이 가까운 벗이자 동료 문인이었던 이상, 김유정, 박용철 등의 갑작스러운 죽음 앞에 슬픔을 억누르며, 그들의 삶과 작품을 되돌아보고, 함께 했던 추억을 회억하는 것과 동료 문인이자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바라본 문인들의 삶과 작품에 관한 허물없는 이야기가 바로 그것이다. 그러다 보니 차마 그들 앞에서는 쉽게 할 수 없었던 내밀한 이야기도 많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문인들의 동료 문인들에 관한 내밀한 고백이자 에스프리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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