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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는 어디로 갔을까(큰글자도서) (호기심에서 시작된 ‘진짜’ 역사를 찾아서)
유성운 | 드루
49,500원 | 20250630 | 9791174570161
우리가 안다고 믿은 역사, 그 빈틈을 채우는 33개의 질문 우리가 즐겨보는 드라마, 영화, 연극 속 장면들에는 익숙한 역사적 배경이 따라붙는다. 하지만 그 이야기는 정말 ‘사실’일까? 그동안 보고 듣고 배워 온 역사 이야기가 과연 ‘전부’일까? 『호랑이는 어디로 갔을까』는 바로 그 호기심에서 출발한 책이다. 궁녀 성덕임은 왜 정조의 마음을 두 번이나 거절했을까. 조선군이 된 일본인은 어떻게 되었고, 임진왜란에 흑인 용병이 등장했다는 이야기는 사실일까. 흥부는 그 많은 자식을 어떻게 먹여 살렸을까. 알고 보니 햄릿이 바이킹 출신이었고, 바보 온달은 외국인이었다면? 화산 폭발로 멸망했다는 발해, 다빈치 코드의 템플 기사단, 북아일랜드 신·구교도의 대립까지…….익숙한 이야기 뒤에 숨은 역사적 진실을 33가지 질문으로 풀어낸다. 이 책은 우리에게 정답을 보여주기보다 기록과 상상의 경계에서 질문을 던지게 한다. ‘어쩌면 사실과 다를지도 모른다’는 의문에서 출발한 이야기들을 문헌, 연극, 설화, 사료 등을 통해 하나씩 짚어나가 역사적 사실과 상상력의 경계를 넘나들며 기존의 역사 인식을 유쾌하게 뒤흔든다. 교과서의 빈칸을 채우고, 역사의 이면을 다시 보게 만드는 역사 교양서로서 한 장 한 장 넘길수록 역사에 대한 새로운 시선이 열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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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는 어디로 갔을까 (호기심에서 시작된 ‘진짜’ 역사를 찾아서)
유성운 | 드루
25,200원 | 20250530 | 9791173183805
우리가 안다고 믿은 역사, 그 빈틈을 채우는 33개의 질문 우리가 즐겨보는 드라마, 영화, 연극 속 장면들에는 익숙한 역사적 배경이 따라붙는다. 하지만 그 이야기는 정말 ‘사실’일까? 그동안 보고 듣고 배워 온 역사 이야기가 과연 ‘전부’일까? 『호랑이는 어디로 갔을까』는 바로 그 호기심에서 출발한 책이다. 궁녀 성덕임은 왜 정조의 마음을 두 번이나 거절했을까. 조선군이 된 일본인은 어떻게 되었고, 임진왜란에 흑인 용병이 등장했다는 이야기는 사실일까. 흥부는 그 많은 자식을 어떻게 먹여 살렸을까. 알고 보니 햄릿이 바이킹 출신이었고, 바보 온달은 외국인이었다면? 화산 폭발로 멸망했다는 발해, 다빈치 코드의 템플 기사단, 북아일랜드 신·구교도의 대립까지…….익숙한 이야기 뒤에 숨은 역사적 진실을 33가지 질문으로 풀어낸다. 이 책은 우리에게 정답을 보여주기보다 기록과 상상의 경계에서 질문을 던지게 한다. ‘어쩌면 사실과 다를지도 모른다’는 의문에서 출발한 이야기들을 문헌, 연극, 설화, 사료 등을 통해 하나씩 짚어나가 역사적 사실과 상상력의 경계를 넘나들며 기존의 역사 인식을 유쾌하게 뒤흔든다. 교과서의 빈칸을 채우고, 역사의 이면을 다시 보게 만드는 역사 교양서로서 한 장 한 장 넘길수록 역사에 대한 새로운 시선이 열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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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는 없다 (더 넓은 시각으로 바라본 우리 역사)
유성운 | 페이지2북스
19,800원 | 20240805 | 9791169850926
‘아는 역사’를 넘어 ‘써먹는 역사’의 영역을 개척한 한국사의 걸작! 동아시아와 한반도 역사의 변곡점을 만든 14가지 결정적 사건들 그리고 역사의 현재성을 담보하는 필연의 법칙들 나와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주요 인물의 과거 행적을 알고자 하는 마음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것이다. 과거 이력에는 한 사람에 관한 수많은 정보가 축적되어 있어서 그의 언행과 현재의 처지, 능력 등의 진위를 가늠하는 판단 기준이 된다. 역사를 탐구하는 이유 역시 이와 비슷하다. 과거에 일어난 사건들을 들여다봄으로써 이 세계가 처한 현실과 갖가지 현상들의 이면에 숨어 있는 의미를 파악하는 것, 이것이 역사라는 학문이 지닌 참된 역할이다. 하지만 사건과 인물에만 초점을 맞춘다면, 그것은 제대로 된 역사 공부가 아니다. 역사 연표를 달달 외는 형태의 교육과 학습은 지식 자랑에는 도움이 되지만, 과거를 현재에 적용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그럼에도 대부분의 역사책이 주요 왕과 위인의 업적에 주목하고 사건의 표면만 다루며 지루할 만큼 엇비슷한 레퍼토리를 반복한다. 이는 대다수의 저자들이 역사를 움직인 다양한 변수를 고려하지 못한 채 역사의 틀 안에서 역사를 기술하기 때문이다. 『한국사는 없다』는 역사를 움직인 원동력을 국가와 민족 간의 충돌이나 시대를 대표하는 세력의 정치적 의도에 국한하지 않는다. 왕을 비롯한 몇몇 리더의 결정과, 그에 수반된 전쟁과 새로운 시도는 역사를 움직인 여러 수레바퀴 가운데 하나에 불과하다. 더욱 중요한 것은 어떤 리더 집단이 그러한 결정을 내리고 그에 따른 사건이 일어난 배경을 파악하는 일이다. 이렇게 사건의 원인과 과정, 결과, 가까운 미래에 끼친 영향까지 총체적으로 살펴야 역사라는 과거는 현재성을 획득한다. 나아가 역사의 흐름 속에 내재된 필연적인 법칙과 방향성을 파악하여 이를 현재와 미래에 적용할 수 있다. 이 책은 기후학, 지리학, 사회학 등의 역사 외적인 요소와 당대의 세계정세, 시대의 변화라는 폭 넓은 시각에서 한국사를 해석한다. 환웅과 단군으로부터 일제 강점기에 이르는 오천 년 우리 역사를 통사적으로 훑어 내려오다가 한국사의 물줄기를 바꾼 결정적 사건에 이르러 깊이 파고들어가는 방식을 취한다. 단순히 그 사건만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그 일이 일어날 수밖에 없었던 필연적 조건들을 먼저 살펴서 원인과 배경을 제시하고, 사건이 후대에 끼친 영향까지 밝힌다. 이렇게 세계사의 관점, 전 지구적인 시각에서 우리 역사를 바라보는 동안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한국사의 틀 안에서는 결코 해결되지 않던 지점들이 풀린다. 그리고 현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넓고 깊어진다. 이 책을 펼친 독자들은 역사가 현실의 유용한 도구가 되는 기이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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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듯 우는 사람
유성운 | 좋은땅
10,800원 | 20220222 | 9791138806879
시인의 시는 불콰하게 술이 오른 것처럼 흥겹다. 때로는 연탄가스에 취한 것처럼 몽롱하다. 또 어떨 때는 여인의 맨살 가슴에 기댄 것처럼 안온하다. 음유시인답게 시인의 언어는 동토를 뚫고 나오는 가녀린 새싹처럼 부드럽다. 솜털이 보송보송하게 자란 내밀한 언어로 오로지 자신의 목소리로 자기만의 노래를 한다. 보통사람들이 볼 수 없는 음폐한 곳까지 보는 시인의 통찰력은 함부로 가늠키 어렵다. 다른 이의 시집을 공짜로나 얻어 보는 필부로서 유성운 시인의 사유나 경계를 논한다는 것은 한마디로 견강부회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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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림, 조선의 586 (그들은 나라를 어떻게 바꿨나?)
유성운 | 이다미디어
13,050원 | 20210628 | 9791163940487
누가 대한민국을 ‘후조선’으로 만들었는가? 언제부터인지 우리는 ‘후조선’을 살고 있다는 체념어린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신분 이동의 사다리가 사라지고 부와 학벌과 계급이 세습되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자본주의 시스템에 대한 원망이 아니다. 명분과 도덕을 앞세워 집권한 뒤 현실을 외면하고 실리는 챙기지 못하는 현 집권층에 대한 경고와 분노다. 일본 앞에서는 너무나 당당하면서 중국 앞에서는 움츠러들고, 각종 규제로 꽁꽁 묶어 집값을 폭등시키고, 가붕개로 만족하고 살자면서 자신의 자녀들에게는 화려한 스펙을 쌓아주기 바쁜 그들을 보면서 조선의 무능한 양반 지배층들을 떠올리는 것이다. 조선의 사대부들은 고려 권문세족들의 부패를 비판하며 자신들을 차별화했지만, 조선을 성리학 세계로 바꿔놓은 뒤에는 자신들만의 특권과 이권을 챙기는 데 몰두했다. 중화주의에 빠져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는 지에는 눈과 귀를 닫은 채, 상업을 죄악시하며 나라 전체를 가난하게 만들고, 무인을 천시해 국방을 약화시키고, 신분 이동의 사다리를 걷어차 노비는 늘리고, 자신들의 특권을 대대로 보장해줄 ‘성스러운’ 족보 만들기에 골몰했다. 하지만 조선이 처음부터 이런 나라였던 것은 아니다. 조선 초기는 신분제도 느슨했고, 여성의 재혼도 인정했으며, 국방력을 중시했던 역동적인 시대였다. 그랬던 조선을 바꿔놓은 것은 사림이다. 《소학》의 가르침을 사회 전반에 뿌리내리고자 했던 원리주의자 사림 세력은 조선 건국에 반대한 정몽주를 성리학의 종주로 만들어 역사의 흐름을 바꾸었다. 이후 정계 주도권을 장악한 사림은 실력이 아니라 절의를 기준으로 세워 자신들에게 동조하지 않는 세력은 ‘소인’이나 ‘사문난적’으로 몰아붙였다. 또한 ‘중화(中華)’를 지키는 것을 가장 중요한 목표로 설정해 망한 명나라의 복수를 해야 한다며 나라 전체를 이념화, 교조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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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타트 한국사 도감 (한국사를 다시 읽는 유성운의 역사정치)
유성운 | 이다미디어
16,200원 | 20201204 | 9791163940364
역사에서 정치를 읽고, 정치에서 역사를 읽는다! 《더 타임스 세계사》나 《르몽드 세계사》를 보면, 가장 부러운 것은 지도와 도표로 구성된 풍부한 시각적 자료를 활용해 인류의 역사를 한눈에 보여준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우리는 포에니 전쟁에서 카르타고의 한니발과 로마의 스키피오가 어디서 어떻게 싸웠는지, 신성로마제국이 거대한 영토를 가졌지만 실제로는 얼마나 다양한 제후국으로 나뉘어 있었는지, 또는 항구도시에 불과한 베네치아가 아드리아해 연안에 얼마나 많은 영토를 보유하고 있었는지 등을 쉽게 알 수 있다. 복잡한 역사를 텍스트만으로 설명한다면 설령 이해를 했더라도, 인물과 사건의 지리적 인과관계나 시간대별 흐름의 구체적 양상을 머릿속에서 떠올리기는 쉽지 않다. 그렇다면 한국사는 어떨까. 우리가 학교에서 배운 한국사와 관련된 지도를 떠올린다면, 고작해야 삼국 시대의 백제(4세기)-고구려(5세기)-신라(6세기)의 전성기 정도일 것이다. 그리고 통일 이후 신라와 고려의 영토, 4군6진 개척 후 조선의 영토는 한반도를 통치한 왕조의 지배 영역을 알게 할 뿐이다. 지도와 도표를 통해 보다 쉽고 입체적으로 이해하는 한국사 유사 이래 한반도를 지배한 왕조의 축적된 역사와 기록을 갖고 있지만, 기존의 한국사 관련 교재와 교양서는 텍스트를 통한 해설을 담는데 주력하고, 시각적 자료를 활용하는 데는 상대적으로 소홀한 면이 없지 않았다. 그리고 한국사를 한반도 내의 왕조사로 지나치게 제한함으로써 중국 대륙과 섬나라 일본과의 국제관계는 상대적으로 축소되는 등 역사 왜곡 현상까지 나타나기 일쑤였다. 그러다보니 백제와 신라가 성립하기 전 한반도에 한사군과 삼한은 어디쯤 자리 잡고 있었는지, 툭하면 신라 수도 서라벌을 포위한 왜는 어디에 존재했던 것인지에 대한 역사학계의 논쟁만 무성해 일반인은 그저 어리둥절할 뿐이다. 그리고 안시성 전투 당시 고구려와 당나라 측은 병력을 어떻게 전개했는지, 쿠빌라이 칸을 만나러 간 고려 태자 왕전은 어떤 경로를 거쳐 갔는지, 임진왜란 당시 왜군이 점령한 조선의 영토는 어느 정도였는지 등을 구체적으로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2017년부터 3년간 중앙일보에 연재한 ‘유성운의 역사정치’ 이 책은 2017년부터 3년간 중앙일보 지면과 온라인에 연재한 ‘유성운의 역사정치’를 대폭 보강한 것이다. 원고 내용의 역사적 사실을 좀 더 충실하게 다듬었고, 또 신문 지면에는 넣지 못했던 95점의 그래픽 지도와 도표도 새롭게 제작해 한국사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유성운의 역사정치’는 한국사를 공부한 정치부 기자가 국회 출입을 하면서 지켜봤던 정치 현실과 사회 이슈를 역사와 연결하는 독창적인 시각으로 한국사 다시 읽기를 시도한 것이다. 시대 상황의 변화에 따라 한국사를 새로운 관점으로 재해석하고, 또 최신의 연구 성과를 풍부하게 반영해 현재를 관통하는 정치사회적 이슈를 담아낸 것이다. 한국사의 고질적인 문제인 소위 ‘국뽕’을 걷어낸 채, 역사 속의 인물이나 사건을 중국과 일본의 국제관계 속에서 객관적으로 다루려는 시도와 노력도 평가받아야 할 점이다. 역사에서 정치를 읽고 정치에서 역사를 읽는 정치부 기자의 ‘역사 노트’는 독자들에게 현재 우리 사회의 고민과 문제도 함께 들여다보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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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몰트위스키 바이블
유성운 | 위즈덤스타일
20,700원 | 20130201 | 9788998010133
품격 있는 트렌드로 떠오른 싱글몰트위스키! 싱글몰트 입문자와 위스키 애호가를 위한 국내 최초 본격 싱글몰트위스키 가이드북 『싱글몰트위스키 바이블』. 회소성이 높은 몰트위스키 중에서도 한 증류소의 원액만을 사용하는 싱글몰트위스키. 생산량이 한정되어 있으며 맛과 향도 그 증류소만의 독창성과 개성을 담고 있기 때문에 그 가치를 더욱 높게 평가받는다. 이 책은 싱글몰트위스키의 역사와 제조과정부터 스코틀랜드 증류소 탐방, 필수적인 매너와 기본적인 상식까지 풍부한 자료를 담고 있다. 한국 위스키협회 사무국장으로 10년 넘게 국내 제일의 위스키동호회를 운영하고 있는 저자는 일반적인 애호가뿐만 아니라 양조과정을 전문적으로 공부하려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되도록 세밀하면서도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려고 노력했다. 특히 싱글몰트위스키를 생산하는 스코틀랜드 33개 주요 증류소를 방문한 견문록이 돋보인다. 증류소의 역사부터 재료, 테루아, 제조방식, 테이스팅 등을 직접 찍은 사진을 곁들여 꼼꼼하게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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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부동산 부의 역사 (한반도 부의 흐름을 한눈에 살피는 부동산 입지 변천사)
이상우, 유성운 | 포레스트북스
19,800원 | 20221011 | 9791192625034
“시대가 바뀌어도 절대 변하지 않는 돈과 사람이 몰리는 부의 거점을 파헤치다” 입지 스페셜리스트 이상우, 역사 저술가 유성운 5개의 입지 키워드로 밝힌 돈 버는 땅의 발자취 탐구 『대한민국 부동산 부의 역사』는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역사 속에 나타난 다양한 사건을 중심으로 부동산의 가치를 결정짓는 요인과 이것이 현대에는 어떤 방식으로 작동하는지를 낱낱이 분석하여 기술하고 있다. ‘서울은 왜 백제, 조선, 한국의 수도로 낙점되었을까?’, ‘한양의 상권은 왜 종로에서 발달했을까?’, ‘고대에는 신도시 개발을 어떻게 했을까?’를 비롯해 ‘공공기관 지방 이전은 실제로 지방 도시의 집값에 어떤 영향을 끼쳤나?’, ‘유수지·매립지·산지의 가치는 어떻게 변화했나?’, ‘기피 지역이었던 공장지대와 역(驛) 주변은 어떻게 직주근접 상급지가 되었나?’에 대한 대답이 이 책에 담겨 있다. 입지 스페셜리스트 이상우 저자와 역사 저술가 유성운 저자가 힘을 합쳐 과거와 현대를 오가며 시대를 뛰어넘어 돈과 사람이 몰리는 불변의 입지 조건을 분석해 밝히고 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는 시장의 흐름과 상관없이 성장을 거듭하고 결국 개발될 수밖에 없는 부의 거점을 읽어내는 안목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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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경제학 (우리의 일상을 지배하는 생활밀착형 경제학 레시피)
유성운, 김주영 | 21세기북스
10,700원 | 20171219 | 9788950973056
걸그룹의 흥망성쇠를 통해 경제 기초상식을 읽다! 걸그룹을 둘러싼 각종 사회문화 현상을 경제학으로 풀어낸 『걸그룹 경제학』. 본업은 기자와 엔지니어지만 흔히 ‘삼촌팬’이라고 불리는 걸그룹 덕후인 두 저자가 2007년 소위 2세대 걸그룹의 시초라 불리는 소녀시대와 원더걸스가 등장한 뒤 마음 한구석에 궁금증으로 남아 있던 의문을 각종 사회경제학적 이론의 틀을 빌려 우리의 일상을 지배하는 생활밀착형 경제원리 중 반드시 알아야 31개의 사회경제법칙을 풀어나가는 책이다. 걸그룹 멤버수가 점점 늘어나는 이유는 링겔만 효과 때문이며, 걸그룹이 시청률 3%의 가요 프로그램을 포기하지 못하는 이유는 버핏 효과 때문이다. 걸그룹에도 8020의 파레토 법칙이 적용되고, 레임덕이 있으며,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프로듀스101’의 ‘Pick me’ 노랫말에는 지프의 법칙이 적용된다. 이처럼 경제학에 대한 기본지식이 전무한 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복잡한 사회경제문제를 명쾌하게 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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