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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조단경"(으)로 4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8967541

육조단경

법해  | 메타노이아
23,400원  | 20250921  | 9791198967541
불교인식 논리학에는 사구부정(四句否定)이라는 논증방법이 있다. 이것은 존재에 관해서 그 실상을 파악하기 위해 몇 번이고 부정을 거듭하여 유와 무의 견해를 명백하게 해 주는 해체의 논리이자 변증법적 문답법이다. 사구분별(四句分別) 혹은 사구비판(四句批判)이라고도 한다. “사구(四句)란 우리의 ‘생각’이 만들어 낼 수 있는 네 가지 방향의 판단을 의미한다. 그 어떤 대상이라고 하더라도 그것에 대해 우리가 내릴 수 있는 판단은 네 가지를 벗어나지 못한다.” 제1구, ‘이다, 있다(有)’라는 긍정(정립), 제2구, ‘아니다, 없다(無)’라는 부정(반정립), 제3구, ‘이기도 하면서 없기도 하다,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다(亦有亦無)’라는 긍정 하면서 부정하는 것(긍정종합), 제4구, ‘이지도 않고 아니지도 않다,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니다(非有非無)’ 라는 긍정하지도 않고 부정하지도 않는 것(부정종합) 이다. 이 사구부정의 논리는 초기불교 아함경전(阿含經典)에 유래한다. 즉 붓다는 다음과 같은 14가지 질문은 깨달음에 이르는 것을 돕는 실천적 물음이 아니라는 의미에서 형이상학적 질문이라 하여 침묵하였다는 것이 14무기이다. 이것은 시간·공간·자아·사후세계라는 4개의 범주로 나누어져 있다. 시간에 대하여 제1구, 우주는 시간적으로 영원하다. 제2구, 우주는 시간적으로 영원하지 않다. 제3구, 우주는 시간적으로 영원하기도 하고 영원하지 않기도 하다. 제4구, 우주는 시간적으로 영원한 것도 아니고 영원하지 않은 것도 아니다. 공간에 대하여 제1구, 우주는 공간적으로 유한하다. 제2구, 우주는 공간적으로 무한하다. 제3구, 우주는 공간적으로 유한하기도 하고 무한하기도 하다. 제4구, 우주는 공간적으로 유한한 것도 아니고 무한한 것도 아니다. 자아에 대하여 제1구, 자아와 육체는 동일하다. 제2구, 자아와 육체는 동일하지 않다. 사후세계에 대하여 제1구, 여래는 육체가 죽은 후에도 존재한다. 제2구, 여래는 육체가 죽은 후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제3구, 여래는 육체가 죽은 후에는 존재하기도 하고 존재하지 않기도 한다. 제4구, 여래는 육체가 죽은 후에는 존재하는 것도 아니고 존재하지 않는 것도 아니다. 이렇게 시간·공간·자아·사후세계에 대한 인간의 생각은 네 가지 방향으로 판단되는데, 이 모두가 참된 판단이 아니라고 하는 것이 14무기의 취지이다. 이러한 사구부정의 논리로 논리로부터의 해탈과 논리에 의한 해탈을 추구한 사상가는 용수이다. 그의 주저 『중론』 제1 「관인연품」 서두는 다음과 같은 사구로 구성된다. 제1구, [일체 존재는] 생성하는 것도 아니고 또한 소멸하는 것도 아니다. 제2구, [일체 존재는] 상주하는 것도 아니고 또한 단멸하는 것도 아니다. 제3구, [일체 존재는] 같은 것도 아니고 또한 다른 것도 아니다. 제4구, [일체 존재는] 오는 것도 아니고 또한 가는 것도 아니다. 제1구는 일체 존재가 어디로부터 무엇인가로부터 생성한다는 판단과 생성한 것은 반드시 소멸한다는 판단에 대한 부정이다. 제2구는 일체 존재가 영원히 소멸하지 않고 항상 머문다는 판단과 그 어떠한 존재도 순간적으로 소멸한다는 판단에 대한 부정이다. 제3구는 일체 존재는 하나 혹은 같은 것이라는 동일성에 대한 판단과 그 어떠한 존재도 다수 혹은 다른 것이라는 차이성에 대한 판단에 대한 부정이다. 제4구는 일체 존재가 운동하여 오는 것이라는 판단과 운동하여 가는 것이라는 판단을 부정하는 것이다. 따라서 사구의 판단을 통해 일체의 존재는 생멸(生滅)·단상(斷常)·일이(一異)·래출(來出)이 불가능하다, 즉 일체가 공(空)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용수는 사구부정을 통해 운동을 부정한다. 『중론』 제2 「관거래품」의 서두이다. 제1구, 이미 간 것은 가지 않는다. 제2구, 아직 가지 않은 것은 가지 않는다. 제3구, 이미 간 것과 아직 가지 않은 것을 떠나서는 제4구, 지금 가고 있는 중인 것도 가지 않는다. 이미 간 것은 이미 갔기 때문에 가지 않는다. 아직 가지 않은 것은 아직 가지 않았기 때문에 가지 않는다. 그렇다면 지금 가고 있는 중인 것은 가는 것이 아닌가? 그렇지 않다. 이미 간 것과 아직 가지 않은 것을 떠나서는 즉 이미 간 것은 이미 갔기 때문에 가지 않으며, 아직 가지 않은 것은 아직 가지 않았기 때문에 가지 않는다. 이 둘을 떠나서 어떻게 지금 가고 있는 중인 것이 갈 수 있는가? 존재의 실상은 무상한 것이다. 그런데 무상한 것을 간다, 가지 않는다와 같은 술어로 기술한다고 해도 그 실상을 언표하는 순간 어긋난다는 것을 용수는 말하고자 했던 것이다. 이미 간 것은 시간으로 말하면 과거이며, 아직 가지 않은 것은 미래이며, 지금 가고 있는 중인 것은 현재이다. 이미 간 것은 이미 갔기 때문에 과거는 존재하지 않으며, 아직 가지 않은 것은 아직 가지 않았기 때문에 미래는 존재하지 않으며, 현재는 반은 과거이며 반은 미래이다. 즉 현재는 반은 이미 갔기 때문에 존재하지 않으며, 반은 아직 가지 않았기 때문에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일체의 시간은 과거, 현재, 미래라 규정할 수가 없는 것이다. 규정하는 순간, 논리적 모순을 범하기 마련이다. 이 사구분별은 과학적 명제에 대해서도 적용할 수 있다. 근대과학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 중 하나가 원자이다. 이 원자가 과연 더 이상 분할 불가능한 최소단위인가? (원자를 분할하면 원자핵과 전자로 구분되고, 원자핵은 양성자와 중성자로 나뉜다.) 이 물음에 대해 네 개의 판단이 가능하다. 제1구, 원자는 최소단위이다. 제2구, 원자는 최소단위가 아니다. 제3구, 원자는 최소단위이기도 하고 최소단위가 아니기도 하다. 제4구, 원자는 최소단위인 것도 아니며 최소단위가 아닌 것도 아니다. 제1구는 원자의 개념적 정의, 즉 분할 불가능한 최소단위를 긍정하는 판단이다. 제2구는 원자가 물질인 한 분할 가능하기 때문에 최소단위가 될 수 없다고 부정하는 판단이다. 제3구는 원자는 개념적으로는 최소단위이며, 실제적으로는 분할 가능하기 때문에 최소단위가 아니라고 하는 긍정종합판단이다. 제4구는 원자는 실제적으로는 분할 가능하기 때문에 최소단위가 아니고, 개념적으로는 분할 불가능한 최소단위이기 때문에 최소단위가 아니라고 할 수 없다는 부정종합판단이다. 요컨대 원자가 더 이상 분할 불가능한 최소단위라고 하는 정립명제가 참임을 확정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일체는 무자성(無自性), 공(空)이다.
9791187508656

육조단경

효림 편집부  | 효림
7,200원  | 20211220  | 9791187508656
불교신행연구원 김현준 원장의 「육조단경六祖壇經」 증보개정판이 출간되었다. 인간의 참된 본성을 보게 하여 마음을 치유하고 깊은 깨달음을 열어주는 육조 혜능대사의 육조단경. 역자 김현준은 2016년에 현재 남아있는 다섯 종류의 육조단경 중 내용이 가장 풍부하고 가르침이 명백한 덕이본德異本을 택하여 번역하였다. 이때 게송과 아주 중요하고 되새겨야 할 부분에는 점선을 치고 한문 원문을 부기하여 감명 깊게 읽을 수 있도록 하였다. 그러나 초간본에서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의 한자 원문만을 삽입한 것이 그동안 자꾸 마음에 걸렸다. 왜냐하면 읽으면 읽을수록 모든 구절이 소중하다고 느껴졌기 때문이다. 하여 과감히 증보개정판을 내면서 한글 번역 옆에 원문을 모두 넣어 뜻을 보다 정확히 새길 수 있도록 하였고, 책 크기를 신국판에서 사륙배판으로 키움과 동시에 글자 크기도 조금 크게 하였으며, 글씨도 진하게 바꾸었다. 물로 명확하지 못하게 번역된 일부 내용도 명쾌하게 수정하였다.
9791197349348

육조단경 사경: 글을 따라 쓰며 명상하기 (육조단경 사경)

무초 감수  | 지장원
18,000원  | 20250731  | 9791197349348
무초 감수의 『육조단경 사경: 글을 따라 쓰며 명상하기』는 〈행유품(行由品): 행적의 연유〉, 〈반야품(般若品): 지혜〉, 〈의문품(疑問品): 질문들〉 등이 수록되어 있는 책이다.
9788995401705

육조단경

청화  | 광륜출판사
13,500원  | 20200911  | 9788995401705
중국 당(唐)나라 선종어록(禪宗語錄). 선종 제6조 혜능(慧能)이 소주자사(韶州刺史) 위거(韋據)의 요청에 따라 대범사(大梵寺)의 계단(戒壇)에서 한 수계설법(授戒說法)을 제자 법해(法海)가 기록한 것이라고 하는데 후인의 추가부분도 포함되어 있다. 선종어록에 불타설법의 호칭인 경(經)자를 사용하는 예는 다른 곳에는 없어 남종선(南宗禪)의 조(祖)로서의 혜능에게부처와 동등한 지위와 권위를 부여하려는 찬자(撰者)의 의도가 엿보인다. 내용은 혜능의 일생과 설법을 수록한 것으로 남종선의 기본입장과 특징을 보여주는 근본자료로 매우 중요하다. 본문에는 현존 최고(最古)의 1권본인 둔황본[敦煌本(돈황본)]을 비롯하여 2권본 혜흔본(惠昕本) 계통과, 1권본인 덕이본(德異本)·종보본(宗寶本) 계통 등이 있는데, 이본(異本) 사이에 서로 같고 다른 점이 뚜렷하다. 그 중 돈황본을 청화스님이 선사의 관점에서 번역하였고 책 말미에 한문본 원문을 덧붙였다. - 출판사 제공
9788974791667

육조단경 (깨달음을 여는 최고의 문)

혜능  | 불광출판사
19,800원  | 20080807  | 9788974791667
중국 선종의 제6조인 혜능 대사의 어록을 그의 10대 제자의 한 사람인 법해(法海) 스님이 모은 책으로 동토 산맥의 주봉이라고 할 육조 혜능 대사의 생애와 중심사상을 담고 있는 저작이다. 불불(佛佛) 조조(祖祖)가 전할 수 없는 묘리(妙理)를 만인의 면전에 들이댄 법문으로 성불문(成佛門)에 있어 최대의 감로문이라 일컬어지고 있다.
9788987237527

육조단경

탄허  | 교림
27,600원  | 20130120  | 9788987237527
9788985295994

육조단경

김현준  | 효림
0원  | 20160415  | 9788985295994
역자 김현준은 덕이본 『육조단경』을 택하여 새로운 번역을 시도하였다. 그리고 불자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번역하되, 게송과 아주 중요하고 되새겨야 할 부분에는 점선을 치고 한문 원문을 부기하여, 불교 공부를 제대로 하고자 하는 독자들이나, 법회 때 『육조단경』을 인용하고자 하는 법사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게 하였다.
9788989602262

육조단경

원순  | 법공양
0원  | 20050516  | 9788989602262
간절한 마음으로 깨달음을 묻는 수행자들에게 자비로운 가르침을 주는 을 역해한 책. 과거, 현재, 미래에 피할 수 없는 인과를 밝히고 중생이 본디 갖추고 있었던 부처님의 성품을 깨닫게 해주며 온갖 삶의 굴레를 벗어나 기쁨이 충만한 열반의 세계로 이끌어준다.
9791158540012

육조단경

구민  | 학이사
14,400원  | 20150720  | 9791158540012
《육조단경》의 본래 명칭은 육조대사법보단경이다. 육조법보단경 혹은 법보단경이라고도 하며 줄여서 '단경'이라고도 한다. ‘단경’에서 '단'은 계단을 가리키고 '경'은 경전과 같은 권위를 부여하는 말이다. 혜능 자신이 육조의 위치에 도달하기까지의 도정과 여러 가지 설법을 담고 있으며, 해박한 사상성과 간결한 문체 때문에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과 일본 등에서도 경과 같은 존숭을 받아 오고 있다. 이 책 『육조단경』에서는 한자의 음은 물론 상세하게 해설을 하여 현대인들이 보다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역었다.
9788988185322

육조단경 (혜능 일대기로 읽는)

법진(이진우), 이원일  | 블루리본
15,300원  | 20150711  | 9788988185322
《혜능 일대기로 읽는 육조단경》은 출간되자마자 육조단경의 설법자 육조혜능대사의 생애, 육조단경의 탄생비화, 선불교 법맥의 흐름 등 불교 이해의 지평을 넓힐 수 있는 획기적 저서로 뜨거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1. 단숨에 재미있게 읽어 내려가는 소설식 육조단경! 깨우침의 길잡이 육조단경, 알기 쉬운 일대기로 읽는다!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육조단경》은 어려운 한문과 그 해석 내지는 해설로 되어 있다. 그 결과, 일반 불교신자들이나 불교를 알고 싶어하는 일반인들이 접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으며, 인내심을 갖지 않고서는 딱딱하고 지루함을 극복하고 끝까지 읽기도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번에 새로 나온 《혜능 일대기로 읽는 육조단경》은 6조 혜능대사의 일대기를 중심으로 꾸며져 있어, 불교를 전혀 모르는 일반이나 초보자이나 누구나 소설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단숨에 읽어 내려갈 수 있다.
9791185936017

육조단경

대해  | Gran Sabiduria
18,000원  | 20150707  | 9791185936017
『반야 육조단경』은 대정신수대장경 제 48권에 실린 《남종돈교최상대승마하반야라밀경육조혜능대사어소주대범사시법단경》을 저본으로 삼아 한글로 번역한 것이다. 원문에는 없으나 이해를 돕기 위하여 44장으로 내용상 분류하였다. 영상경전 및 전자법전과의 연결 및 호환을 고려하고, 현대인들의 경전의 뜻을 더욱 쉽게 알 수 있고, 원문과의 대조가 용이하게 하기 위해 본문에 일련번호를 붙였다.
9788989590347

육조단경 (단지 견성을 말할 뿐이다)

김태완  | 침묵의향기
13,500원  | 20130424  | 9788989590347
조사선의 실질적 창시자 육조혜능 대사의 가르침을 얻다! 『육조단경』은 조사선의 실질적 창시자이자 정립자이며 중국 선종의 제6대 조사인 육조혜능 대사의 어록을 조사선 전문가인 무심선원 김태완 원장이 원문의 뜻을 엄밀하게 해석하여 번역한 책이다. 내용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모든 사항을 상세히 주석으로 덧붙였다. 부록에는 육조혜능의 가르침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저자가 설명한 《육조혜능의 돈교법문》을 수록하였다. 육조혜능의 행적과 가르침을 기록하고 있어, 중국 조사선의 출현과 핵심적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불이법인 불성을 보는 깨달음 견성과 불법은 불이법이고 이법은 불법이 아니라는 두 가지 주제에 대해 말하고 있다. 전체 10개의 장으로 구분해 각 장마다 번역문을 앞에 두고 원문을 뒤에 배치하여 정확한 이해를 돕는다.
9788974745608

육조단경 (사람의 본성이 곧 부처라는 새로운 선언)

정은주  | 풀빛
10,800원  | 20101220  | 9788974745608
중국 불교의 흐름을 뒤바꾼 혜능의 새로운 사상, 철학 고전에 담긴 지혜와 지식을 전해주는 「청소년 철학창고」시리즈는 우리 선조들의 사상과 동시대 동서양의 사상들을 주체적인 입장에서 비교하고 검토할 수 있도록 했다. 고전 읽기의 참다운 맛을 살리기 위해 최대한 원문을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쉬운 것부터 읽기 시작하여 점차 사고의 폭을 넓혀가도록 난이도에 따라 세 단계로 구분했다. 제 26권 사람의 본성이 곧 부처라는 새로운 선언『육조단경』. 이 책은 청소년들이 보다 쉽게 원문을 읽고 그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도록 을 풀어내고 있다. 은 중국 선종의 제 6조인 혜능 대사가 설법한 내용을 모아 엮은 책이다. 불교의 대중적 확산에 힘을 실어준 혜능의 정수가 담긴 책으로, 중국 불교의 흐름을 뒤바꾼 사상을 전한다.
9788992701143

육조단경

법해  | 홍법원
18,000원  | 20090710  | 9788992701143
육조단경은 혜능조사가 오조 흥인대사께 의발을 받은 후 16년 동안의 남돈의 기간을 지내고 보람사에서 법을 펼 때로부터 시작해서 소주 자사 위거 등의 요청으로 대범사 강당에서 마하반야바라밀법을 설한 때와 열반에 드신 최후까지의 가르침과 어록 등을 제자 법해가 집록하여 제10품으로 나누어 편찬한 것이다. 이 책은 육조단경의 원문과 독음, 그리고 해설을 함께 담고 있다.
9788934917793

육조단경

나카가와 다카  | 김영사
16,110원  | 20050428  | 9788934917793
은 육조 혜능의 홍법 어록집으로 그의 제자 법해가 설법때마다 설법내용을 적어 집대성한 선종의 고전이다. 의 가필,삭제에 대한 논의가 없는 것 은 아니지만 초기 선종시대의 가식없는 생생한 '실상'의 실마리를 잡을수 있는데서 귀중한 자료료 여겨진다. 저자는 난해한 문맥을 해박한 식견과 날카로운 혜안으로 자유자재로 풀어나가고 있는, 단경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주해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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