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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밤을 너에게"(으)로 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85959511

이 밤을 너에게

가린  | 지식인하우스
11,520원  | 20180220  | 9791185959511
이 밤, 너는 아플 테지만 “나는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늘 솔직할 수 없는 것이 삶이다. 작가 역시 그랬다. 늘 솔직할 수 없었고, 자신을 아프게 하는 사람에게조차 쓴소리를 하지 못하고 돌아서는 일이 다반사였다. 그렇게 작가 역시 아팠다. 사랑을 믿는 순간 연인은 떠났고, 사람을 믿는 순간 마음의 생채기는 없어질 줄을 몰랐다. 작가는 담담하게 고백한다. 글 앞에서만은 조금 달랐다고. 솔직할 수 있었다고. 감정의 탈출구였다고. 그녀의 솔직함에 화답이라도 하듯 잠 못 드는 밤이면 그녀의 글로 위로를 받았다는 수많은 댓글이 쏟아졌다. 새까만 어둠이 찾아오면, 작가는 눈물이 지나간 자리에 글을 썼고, 한숨이 머문 자리를 글로 채웠다. 그렇게 ‘이 밤을 너에게’의 160개의 글은 모두 그녀의 기억이며, 감정의 기록이다. 한때 사랑했지만 상처로 남았던, 믿고 싶었던, 지금도 믿고 싶은 사랑 그리고 사람을 향한 애틋함과 그리움으로 글길을 만들었다. 바람결에라도 아픈 기억이 묻어오는 밤이 오면, 작가가 만들어 놓은 글길을 걸어 보길 권한다. 작가가 수놓은 글귀는 눈물이 지나간 자리에 별을 띄우고, 한숨이 머문 자리에 달빛을 띄울 것이다.
9791185959306

이 밤을 너에게

가린 허윤정  | 지식인하우스
0원  | 20170430  | 9791185959306
SNS를 통해 무수한 상처의 밤을 달랬던 가린의 첫 번째 에세이 [이 밤을 너에게]. ‘이 밤을 너에게’는 작가의 눈물이 지나간 자리에서 피어난 위로의 글들과 한숨이 머문 자리에 채워진 단상들이 가득하다. 한때 사랑했지만 상처로 남았고, 지금 사랑하지만 또 상처로 남은 사랑, 그리고 사람. 바람결에라도 아픈 기억이 묻어오는 밤이 오면, 가린이 만들어 놓은 글길을 걸어 볼 것을 추천한다. 작가의 섬세한 글귀는 눈물이 지나간 자리에 별을 띄우고, 한숨이 머문 자리에 달빛을 띄울 것이다.
9791191625370

깊은 밤을 건너온 너에게 (여백을 담는 일상의 빛깔)

방수진  | 이다북스
13,050원  | 20220407  | 9791191625370
일상의 소중함을 그림에 담는 작가 방수진 에세이 《깊은 밤을 건너온 너에게》. 명료하지 않은 듯 보이는 수채화이지만, 그 안에서 여러 가지 빛깔로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새로운 풍경들을 만난다. 자신만의 ‘농도’를 느낄 수 있는, 고독과 소소하지만 따뜻한 일상을 담았다.
9788952240293

밤을 건너 너에게 갈게

데이비드 루커스  | 살림
10,800원  | 20190405  | 9788952240293
나는 왜 만들어졌어요? 작은 존재가 던지는 철학적 질문 폭신이는 털실 고양이입니다. 엄마가 보드랍고 폭신폭신한 털실로 떴지요. 폭신이가 물었어요. “나는 왜 만들어졌어요?” 엄마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깜짝 놀라게 해 주려고.” 엄마는 폭신이를 멋진 포장지로 싸서 분홍 리본으로 묶고는 얌전히 기다리래요. 폭신이는 여전히 궁금합니다. “나는 왜 만들어졌나요?” 아무도 대답해 주지 않았어요. 깜깜한 밤, 포장지 사이로 몰래 머리를 내민 폭신이는 다시 묻습니다. “나를 왜 만들었어요?” 그제야 깜깜 씨가 대답합니다. “아침이 오면 알게 될 거야.” 이걸로 폭신이의 궁금증이 풀렸을까요? 아뇨, 폭신이는 아주 커다란 질문을 갖고 있는걸요. 이 책은 존재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폭신이를 담았습니다. 거창해 보이지만 이 물음은 아이들이 흔히 하는 질문과 닮았습니다. “나는 왜 태어났어요?” 과연 무엇이 정답일까요? 길을 떠난 폭신이는 여러 존재와 마주칩니다. 그리고 질문을 던지지요. 모두 각자의 대답을 내놓지만 폭신이는 헷갈리기만 합니다. 털실은 조금씩 풀려 가고, 어느새 작아진 폭신이는 깨닫습니다. 그 질문에 대한 답은 ‘나’만 할 수 있고, 그 답을 찾아가는 길은 어둡고 축축하며 때론 헤맬 수도 있다는 사실을요. 풀려 버린 폭신이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걱정 말아요. 엄마와 아이가 털실이 된 폭신이를 돌돌 감아서 다시 고양이 인형으로 만들었거든요. 이제 폭신이는 자기가 왜 만들어졌는지도 알고 있어요. 그러려고 밤을 건너 왔으니까요.
9791191625585

깊은 밤을 건너온 너에게 (큰글씨책) (여백을 담는 일상의 빛깔)

방수진  | 이다북스
38,000원  | 20220615  | 9791191625585
일상의 소중함을 그림에 담는 작가 방수진 에세이 《깊은 밤을 건너온 너에게》. 명료하지 않은 듯 보이는 수채화이지만, 그 안에서 여러 가지 빛깔로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새로운 풍경들을 만난다. 자신만의 ‘농도’를 느낄 수 있는, 고독과 소소하지만 따뜻한 일상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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