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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명"(으)로 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37472688

노자

이석명  | 민음사
16,200원  | 20200710  | 9788937472688
죽간본·백서본·왕필본의 판본 비교 정확한 번역과 현대적인 해설로 만나는 동양 사상의 원류, 노자 “덜어 내고 덜어 내어 무위하면 이루지 못하는 게 없다“ 지금으로부터 2500여 년 전 비단에 쓰이고 대나무에 새겨진 노자를 신뢰할 만한 번역과 새로운 감흥으로 읽는다 인생의 의미를 남김없이 터득한 현명한 ‘늙은이’, 혹은 고대 세계에서 가장 융성했던 주나라의 수장실 관리. 바로 2500여 년 전의 사상가 노자(老子)의 상이다. ‘도(道)’, ‘자연(自然)’, ‘무위(無爲)’, ‘인위(人爲)’, ‘비움(虛)’, ‘고요함(靜)’ 등등, 노자는 오늘날 우리의 정신을 주조한 아득한 옛적의 틀이다. 이러한 노자의 사상을 역주한 이석명의 『노자』가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노자』 또는 『도덕경』이 동양 사상에 미친 영향은 지대하니, 동양 철학의 또 하나의 축인 『논어』와의 비교 속에서, 또한 서양 정신사와의 평행 속에서도 숱하게 논해져 왔다. 그럼에도 고갈됨 없이 늘 새롭게 읽히는 『노자』는 혼란한 현대인을 위한 고전이다. 노장 철학의 우뚝한 권위자인 역자는 30여 년의 연구로 소박하고 조야한 옛 판본으로부터 정련된 주석가들의 저작까지 망라하여 노자로 가는 바른길을 연다. “사람들은 똑똑한데 나 홀로 흐리멍덩할” 때 “흐릿하다가도 고요히 가라앉아 서서히 맑아지라” 이른 노자의 뜻 그대로, 독자는 이 책을 통해 스스로 노자에 다가갈 수 있다.
9791195463848

장자, 나를 깨우다 (부자유한 세상에서 장자를 읽는다는 것)

이석명  | 북스톤
13,500원  | 20151120  | 9791195463848
『장자, 나를 깨우다』는 동양철학자의 깊은 해석을 통해 장자의 메시지를 고스란히 드러내는 책이다. 그럼에도 한 구절 한 구절에는 그 어떤 지침서보다 강렬하게 생각의 변화, 삶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힘이 있다. 이것이 우리가 장자를 읽어야 할 이유이리라. 점점 복잡하게 얽혀가는 삶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어떻게 살아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장자’라는 작은 등불을 쥐어준다. 비록 강렬하거나 화려한 빛은 아니지만, 삶의 이정표를 찾고자 하는 이들에게 장자의 메시지는 소중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9788993753189

노자, 비움과 낮춤의 철학

이석명  | 천지인
0원  | 20110909  | 9788993753189
<노자>의 글 중 ‘비움’과 ‘낮춤’의 주제와 관련된 구절들을 모으고, 이를 다시 아홉 개의 소주제로 나누었다. 20년 이상 중국 한대사상을 집중적으로 연구한 이석명 교수는 노자가 쓴 글을 현대적 감각으로 풀고 해설하면서 선시로 감상의 소회를 한층 높였다. 이 책은 노자에 의지한 저자의 생각을 풀어쓴 철학 에세이다. 누구든 <노자>를 읽을 때 필연적으로 감지되는 하나의 중심적인 정서가 있다. <노자> 전체를 꿰뚫고 흐르는 하나의 흐름이 있으며, <노자> 전체를 감싸고 피어오르는 하나의 분위기가 있다. 그것은 소박함에 대한 강한 그리움이다. 국가 경영자로서든 양생을 추구하는 사람으로서든 종교인으로서든 또는 그저 평범한 보통의 독자로서든, <노자>의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자신을 비우고 낮추는 소박한 태도로 세상을 대하고 인생을 살아가라는 것이다.
9788956261805

노자 도덕경 하상공장구

이석명  | 소명출판
72,000원  | 20051030  | 9788956261805
의 원문에 나타난 문장과 개념들을 하상공의 입장에서 풀이 한후 곧바로 하상공주를 번역하여 소개함으로써, 의 원문과 하상공주가 각각의 텍스트로 분열될 수 있는 한계를 극복하였다. 전 81장의 완역했고, 현대적 감각을 살려 번역했다. 특히 역주 및 참고사항에서 많은 공을 들였다. 그리고 도장본을 비롯한 영송본, 돈황본, 고본, 강본, 집주본, 백서노자, 곽점노자 등의 자료를 최대한 활용하여 문장의 오류를 최대한 바로 잡았다.
9791157944880

관자 1

이석명, 김제란  | 전통문화연구회
30,000원  | 20211203  | 9791157944880
≪관자≫는 다양한 제자백가의 유파를 수용하고 있지만 정치사상에서는 법가가 중심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삼진(三晉)의 법가와 달리 도가를 매개로 유가, 음양가, 묵가 등도 포용하고 있다는 점이 중요한 특색이다. 이는 ≪관자≫의 정치 이론이 천지인의 총체적 관계를 출발점으로 삼는 점에서도 나타난다. 즉 “하늘의 때에 순응하고, 땅의 마땅함을 얻으며, 사람의 화합에 합치해야 한다.”고 한다. 이처럼 천지인의 총체적 관계가 정치의 출발점이기 때문에, 입법을 할 때에도 천도에 순응하고 시대 변화에 따르며 사람의 성정에 기인하고 사리를 쫓으며 가능성을 헤아려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천도’란 천지·음양·사시 등 자연 현상의 개괄인데, 자연계의 운동에는 도(道)·상(常)·칙(則)·절(節)·도(度)·수(數)·시(時)·서(序) 등으로 불리는 일정한 규율이 있으며, 입법은 이러한 자연의 법칙에 따라야 한다는 것이다. 사물은 부단히 변화하므로 법령도 시대에 따라 변화해야 한다. 따라서 성인은 바로 시대 변화에 따라 입법을 하는 존재가 된다. 또한 ‘이익을 좋아함[好利]’이 인간의 본성이므로 정령과 정책은 물질적 이익의 기초 위에 수립되어야 한다고 본다. 한편 ≪관자≫에서는 법의 정의, 본질, 기능 등을 논의하며 법의 보편성과 필요성을 논증한다. 〈심술 상(心術上)〉에 나오는 다양한 논의를 종합하면, 법이란 관련 사물의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규정이다. 따라서 강제성을 지니게 된다. 법은 사회의 공동 규범이기 때문에 계급 질서를 수호하지만, 그 준법에서는 평등을 요구하여 사사로움을 혁파하고 공적인 것을 숭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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