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이언적"(으)로 10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28403288

회재집 2

이언적  | 한국고전번역원
19,000원  | 20160224  | 9788928403288
회재 이언적은 1514년(중종9) 문과 별시에 급제한 이후 파직과 출사를 거듭하다가 유배지에서 죽었다. 이언적의 삶은 연산군부터 명종조에 걸쳐 일어난 사대사화에 모두 직간접적으로 얽혀 있다. 8세 때 무오사화가 일어났고, 14세 때 갑자사화가 있었으며, 벼슬에 있던 29세 때 기묘사화를 겪었지만 할아버지 상을 입고 있었기 때문에 화를 면할 수 있었고, 55세 때의 을사사화와 57세 때의 정미사화에서는 직접 피해를 입었다. 따라서 이러한 삶의 경험이 이언적의 사상과 학문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고 하겠다. 이언적의 철학은 그 뿌리가 주자학이다. 학문적으로는 이황에게로 계승되는 영남학파 성리설의 선구가 되었다고 평가된다. 후대 학자들 또한 이언적을 서경덕, 이황, 이이, 임성주, 기정진과 함께 조선조 성리학의 6대가 가운데 한 사람으로 꼽는다. 한국 성리학을 대표하는 인물이 이황과 이이이며 이들에게서 한국 성리학의 중요한 이론 틀이 만들어졌지만 그 논의의 지평을 연 선구자는 서경덕과 이언적이라고 할 수 있다. 서경덕이 기를 중심으로 논의를 전개하면서 이이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다면, 이언적은 이를 중심으로 논의를 전개하면서 이황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다.
9788928508594

조선시대 최초의 제사 지침서 풀어 쓴 봉선잡의 (풀어 쓴 봉선잡의)

이언적  | 민속원
26,550원  | 20160122  | 9788928508594
가례 연구의 선두에 있는 회재 이언적의 『봉선잡의』를 풀어내다. 가례 연구의 선두에 있는 회재 이언적의 『봉선잡의』는 우리 풍속을 중심에 놓고 서술하고 있어서 주체적인 정신이 돋보이는 저술이라고 할 수 있다. 국가의 예전인 『국조오례의』를 고려했고, 무엇보다도 조선의 시속례時俗禮와 생활수준을 고려하여 가감할 수 있게 대체적인 틀만 제시하고 있다. 그리고 제례에서 형식보다도 더 중요하게 여겨야할 본래의 뜻을 되새기라는 의미에서 『예기』, 『논어』 등에서 채록한 글로 『봉선잡의』하편을 만들어 제례의 본의本意를 재삼 강조하고 있다.
9788967351731

봉선잡의

이언적  | 글항아리
14,250원  | 20141227  | 9788967351731
회재 이언적의 《봉선잡의》 첫 국역! 《봉선잡의》를 국역한 『봉선잡의』는 주자가례를 중심으로 여러 학자들의 예설을 모아 당시 실정에 맞도록 편집한 책으로, 우리 풍속에 가례를 어떻게 적용시켜나갈 수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주자가 《가례》를 찬술하면서 송대의 습속을 많이 참조한 것처럼, 회재 또한 주자의 가례를 기본으로 삼아 16세기 중반 조선의 풍속과 제도를 많이 반영하고 있다. 이 책은 각 가문마다 혹은 가정마다 자율적으로 제례를 시행할 수 있도록 대체의 제례 절차만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후대의 예서가 형식화, 복잡화, 세밀화되는 것과 차이를 보인다. 오늘날 각 집안의 상황에 따라 봉사의 대수나 제례의 형식, 제수 음식, 합설 문제 등이 다변화되고 있는 현실에서 《봉선잡의》의 가치를 되돌아보는 것은 의미가 깊다.
9788979868500

이언적 (한국 성리학을 뿌리내린 철학자)

이도흠  | 성균관대학교출판부
0원  | 20100630  | 9788979868500
『이언적』은 한국 성리학의 기틀을 닦은 뛰어난 성리학자이자 한국사상의 독자적인 학문 세계를 개척한 이언적의 철학과 사상이 담긴 책이다. 이언적의 철학은 그 뿌리가 주자학이었다. 그래서 조선시대 임금 가운데 학자로 꼽히는 정조는 이언적이 주희의 를 비판하면서 새롭게 지은 에 서문을 붙이면서도 오히려 주희를 잘 배웠다고 평가하였고, 후대 학자들 또한 서경덕 ㆍ 이황 ㆍ 이이 ㆍ 임성주 ㆍ 기정진과 함께 조선조 성리학의 6대가 가운데 한 사람으로 꼽았다.
9788953492059

역주 대학장구보유·속대학혹문

이언적  | 한국학술정보
9,900원  | 20080530  | 9788953492059
조선 중종 때의 유학자이며 정치가인 회재 이언적(1491∼1553)이 명종 2년(1547)에서 명종 8년(1553) 사이에 직접 쓴 저술 가운데 하나인 대학장구보유를 새롭게 해석한 책이다. 대학장구보유는 회재 이언적이 전체를 직접 썼으며, 책 끝에는 노수신의 발문이 있다. 송나라의 주희가 정한『대학장구』와는 부분적으로 다른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주자를 신성시하는 당시 유학사상에 매우 이채로운 저술이다.
9791160340563

어진 선비 이언적을 찾아서 (양동마을이 낳은 조선 시대 최고의 성리학자)

차영미  | 머스트비
9,000원  | 20180430  | 9791160340563
창의력을 길러 주는 역사인물 그림책 열세 번째 이야기 [어진 선비 이언적을 찾아서] “우리 대감은 나라님이 이름을 내린 선비라네!” 경주 양동마을이 전해 주는 조선 최고의 성리학자 이언적 이야기 창의력을 길러 주는 역사인물 그림책 열세 번째 이야기 『어진 선비 이언적을 찾아서』는 조선 성리학의 기틀을 마련한 성리학자이자 어진 선비 이언적과 그가 나고 자란 경주 양동마을 이야기를 담아내었습니다. 이언적은 성리학의 가르침을 따르면서도 독창적인 학문을 정립해 김굉필, 정여창, 조광조, 이황과 함께 동방오현이라 불리며, 조선 전기 성리학을 바로 세웠다 평가받는 훌륭한 성리학자입니다. 그가 태어나고 자란 양동마을은 조선 시대 때 세워진 전통 가옥들이 고스란히 보존되어 온 곳으로,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된 자랑스러운 우리 문화이지요. 벼슬에서 쫓겨난 이언적이 고향인 양동마을로 돌아와 학문에 정진했던 시기를 재미나게 풀어낸 이 책을 통해 참 선비인 이언적과 그의 흔적이 묻어 있는 아름다운 양동마을의 모습을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9788953481794

회재 이언적의 경학사상

조창열  | 한국학술정보
9,900원  | 20080228  | 9788953481794
이언적은 사림파에 속하는 관인의 한 사람으로서 당시 국가와 사회가 직면한 어려운 현실문제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그 해결과 대비할 방책을 강구할 정치사상가요, 경세가였다. 따라서 이언적의 사상연구는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새로운 제단면과 조선조군주정치사상의 방향과 성격을 밝히는데 중요한 역할을 규명할 수 있다. 또한 16세기 사림파 정치인들이 가지고 있었던 사상과 시국관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며, 한국정치 사상의 통사적 정립에 기여 할 수 있다.
9788953444355

회재 이언적의 정치사항

이지경  | 한국학술정보
17,100원  | 20060115  | 9788953444355
이언적은 사림파에 속하는 관인의 한 사람으로서 당시 국가와 사회가 직면한 어려운 현실문제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그 해결과 대비할 방책을 강구할 정치사상가요, 경세가였다. 이 책은 이언적의 사상연구로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새로운 제단면과 조선조군주정치사상의 방향과 성격을 밝히는데 중요한 역할을 규명할 수 있다. 또한 16세기 사림파 정치인들이 가지고 있었던 사상과 시국관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9788924117257

조선시대는 시인의 나라다 개정판 (선인권근, 김종직, 김시습, 정여창, 이언적, 이황, 이이, 권필, 김응조, 정약용과의 대화)

권오문  | 퍼플
12,000원  | 20231122  | 9788924117257
서문 경북 예천군의 한 시골 마을에서 태어나 자연과 더불어 성장하면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마치고 1970년대 말 상경하여 고등학교에 입학하였는데 학교 근처 서점에서 여러 권의 책을 사서 읽었다.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과 『지와 사랑』, 토마스 하디의 『테스』, 톨스토이의 『부활』 그리고 에드거 엘렌 포의 『검은 고양이』와 『황금충』 등이 있는 단편집과 김동인의 『젊은 그들』과 『대수양』 등 여러 권의 책을 읽었는데 특이하게 『唐詩』라는 시집도 사서 읽었다. 『唐詩』에서는 두보, 이백, 왕유, 백거이, 유종원, 한유, 두목 등의 시를 읽었다. 또 고등학교 미술반에 소속하여 그림을 그리고 독서를 하면서 향수를 달랬다. 고1 때 한시를 접한 이래 그간 직장생활 등으로 한시를 접하지 못하다가 40여 년이 흐른 후 50대 중반을 넘어 다시 한시를 접하게 되었다. 필자가 한시를 좋아하는 것도 인문학을 좋아하는 것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한다. 한시를 읽으면 1300여 년 전으로 돌아가 그 당시의 시대상을 만나고 시를 통하여 선인과 소통을 할 수 있어 좋다. 예컨대 두보의 시를 읽으면 안녹산의 난으로 난을 피해 다니면서 겪는 사건과 애환과 원망과 분노 등을 만날 수 있어서 좋다. 당나라 시인의 시를 읽으면서 나도 한시를 지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한문을 체계적으로 배운 것도 아니고 한문학과나 중문학과를 나온 것도 아닌 일반인이 독학으로 한시를 짓는다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시간이 날 때마다 조금씩 짓기 시작하여 어느덧 250여 수에 이르렀다. 고향에는 ‘水落臺’라는 정자가 있고 주위 경관이 뛰어나 서애 류성룡 선생이 들렀다가 잠시 지팡이를 내려놓고 쉬었다가 간 장구지소(杖屨之所)로 학사 김응조 선생과 목재 홍여하 선생 등 옛 선비들이 머물면서 지은 시가 있고 그 시비와 해석판이 세워져 있다. 한시를 지으면서 수락대에 세워져 있는 학사 김응조 선생의 한시 수락대의 해석에 수정할 부분이 있고 오타도 수정이 필요해 보여 예천군청에 서류를 보내고 예천박물관 학예연구사와 협의하여 2022년 6월 23일 수정을 한 해석판이 설치되었고 기존의 홍여하 선생의 한시 ’수락대‘의 해석판도 함께 설치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학사 김응조 선생의 시’ 편에 수정과정을 본서에 일부 소개했다. ‘수락대’ 관련 한시 수정을 하면서 우리 한시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다. 사실 ‘수락대’ 한시 수정하는 과정에서도 문집을 확인해 보지 않은 상태에서 시작하여 李** 학예연구사와 문집(文集)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오타를 발견하여 수정하였는데 이때부터 문집의 중요성을 느꼈다. 이 일을 계기로 선현(先賢)들의 문집을 살펴보면서 주옥(珠玉)같은 많은 시를 발견하여 놀랐고 문집을 편성하는 데 있어서 맨 앞(卷一)에 시를 수록하고 있어 시를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흔히 당시(唐詩), 송사(宋詞)라는 얘기가 있다. 당나라는 시의 나라이자 시인의 나라라는 뜻이리라. 필자는 처음에 당나라 시를 먼저 접하고 공부했지만 우리 선인들의 시를 접하고 우리 조선시대가 그야말로 시의 나라이자 시인의 나라라는 생각이 확 들었다. 조선 초에서부터 조선 말에 이르기까지 많은 선비들이 시를 지었고 그 후손이나 제자들이 시와 글을 모아 문집을 간행하여 지금에 전해지고 있으며 선비들 외에도 김시습이나 권필 등 과거시험을 거쳐 출사하지 않은 문인도 있고 신사임당이나 허난설헌 등 여성도 한시를 지었고 사명대사 등 승려도 한시를 지었고 그 편수와 내용 면에서도 당시(唐詩)와 견주어 결코 뒤지지 않고 오히려 唐詩를 뛰어넘는다고 생각한다. 수백에서 천여 首에 이르는 방대한 양의 시를 썼다는 것은 시인으로서의 삶을 살았다고 본다. 또한 과거시험(科擧試驗)에서 詩를 시험하는 것도 어느 정도 시를 많이 쓰는 데 일조한 면이 있었지만, 평생에 걸쳐 시를 쓴 것을 생각하면 절대적인 영향은 아니고 차운(次韻)으로 시를 지은 것이 많고 시를 보내고(寄) 또 시를 드리기(贈)도 하여 사회 전반에 시로 소통하는 문화가 형성되었으며 그 내용에 있어서도 삶의 철학이 있고 인생의 희노애락(喜怒哀樂)을 표현하고 있으며 시대의 여러 부분을 담고 있어서 역사적, 문화적, 예술적, 학술적 가치가 뛰어나다. 아직 많은 시가 번역이 덜 되었고 또 알려지지 않은 시와 시인이 많고 후손인 우리들의 무관심이 중요한 문화자산을 놓치거나 모르고 지나간 것이라고 본다. 필자는 전문가는 아닌 일반인이지만 우리 先祖들 10분의 한시 5편(수) 총 50수와 필자가 지은 한시 250여 수 중 15수를 가려 책을 간행하기로 했다. 이 책으로 말미암아 우리 先人들의 시가 오늘을 사는 後人인 우리가 수백 년의 시공을 뛰어넘어 시로 소통을 하여 면면히 이어져 오는 문화를 이해하고 보다 많은 선인들의 시가 세상에 나와 빛을 보고 소통(疏通)하였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간절하다. 베토벤의 악보가 세상에 나와 많은 사람들의 심금(心琴)을 울리듯이 우리 先賢들의 시 또한 문집에서 나와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 한시 번역에 있어서, 조사 등은 되도록 생략하였으며 비교적 간결하게 번역하고 각운을 넣어 한글 시의 느낌도 들게 하였다. 시를 쓴 당시로 돌아가 시인이 어느 곳에서 어디를 바라보고 어떤 상황에서 시를 쓰고 있는지 시인의 마음으로 번역하고자 애썼다. 선인들의 시를 고르는 데 있어서 이런 시는 우리가 읽었으면 좋겠다는 시를 주로 선택했으며 시의 해석에도 기존 해석을 따르지 않고 나만의 방식으로 해석하려고 했다. 글자마다 음을 달아서 한시를 접하는데 조금 수월하게 하려 했고 혹 음에 오타가 있거나 해석에 오류가 있으면 지적해주면 좋겠다. 거듭 밝히지만, 필자는 독학으로 한시를 공부한 일반인이며 일반인이 바라본 우리 한시의 세계를 알리고 싶었다. 또한 이로 인해 독자들과도 소통의 장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해본다. 그동안 곁에서 묵묵히 바라보고 기다려주며 내가 하는 일에 응원을 아끼지 않았던 사랑하는 아내 양혜순 씨에게 고마움과 사랑의 마음을 담아 이 책을 전합니다. 2023년 10월 25일
9788976462725

한 점 부끄럼 없는 삶을 살다, 경주 회재 이언적 종가

이수환  | 예문서원
12,600원  | 20111223  | 9788976462725
'경북의 종가문화' 시리즈는 경상북도가 오랜 세월 속에서도 끊이지 않고 전해져 온 격조 높은 종가문화를 효율적으로 보존·활용하고 발전적으로 계승하기 위해 발간한 교양서 그 첫 번째 시리즈이다. 그동안 종가는 양반문화의 정체성을 담보하는 버팀목으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지만, 최근 급격한 산업화 및 종손·종부의 고령화 등으로 종가문화가 급격하게 훼손·소멸되고 있다. 종가는 한국문화의 정수이며 우리 민족의 정신적 뿌리로서, 현대사회가 겪고 있는 정신적 가치관의 혼란을 극복하는 데 큰 역할을 함과 동시에 대한민국의 정신과 혼을 되찾는 데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 또한 종가에 남아 있는 문화, 전통, 음식, 역사 등은 새로운 문화콘텐츠이자 가장 한국적인 문화브랜드로서의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이 시리즈는 종가 관련 자료의 기록화를 통해 지역 종가문화의 보존 및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 종가문화 활용을 위한 기초자료로서 큰 도움이 될 것이다.
1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