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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상"(으)로 1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69190558

소나기의 문장 (이인상 시집)

이인상  | 한국문화사
10,800원  | 20221220  | 9791169190558
육십령 고개 넘어와 선명하게 읽어내는 의암義巖의 눈물 촉석루 술마당에 온 힘을 쏟은 논개의 오직 하나 겹도록 글을 쓴다 시는 어깨춤이며 아름다운 노래이다. 아무리 작품이 예술적 가치가 있다 해도 독자의 마음을 얻지 못하면 실패한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이인상 시인님의 시는 독자의 마음 얻기에 주저함이 없고 예술성도 매우 돋보인다. 특히 〈낯설게 하기〉를 잘하는 재주가 뛰어나다. 시인만의 색조가 분명하여 별빛처럼 반짝인다. - 김흥열 시인의 〈평설〉 중에서
9788985323123

인도양에 핀 종이꽃 (이인상 시집)

이인상  | 힘써
9,000원  | 20190930  | 9788985323123
이인상 시집 [인도양에 핀 종이꽃]. 그동안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구축해온 저자의 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그냥 혼자 한 사랑〉, 〈바람 초대〉, 〈여행은 떠남인가〉, 〈가까워지는 봄날〉, 〈동생이 간다 멀리〉 등 작품을 수록했다.
9791186861042

골 때리는 인생 코칭

이인상  | 위
13,500원  | 20190215  | 9791186861042
‘골 때리는 인생 코칭’ 책 제목부터 흥미를 일으킵니다. 골프채를 잡아본 사람이라면 ‘어, 내 이야기 아닌가?’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조직 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그래, 맞다.’라고 공감하는 내용으로 짜여 있는 읽을 만한 책을 소개합니다. 책의 각 에피소드는 골프와 조직생활을 하면서 배울 수 있는 이야기를, 인사 전문가의 입장에서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절묘하게 연결해 놓았습니다. 처음 시작하면 다음 에피소드까지 단숨에 읽어 내려갈 수 있는 흥미와 유익이 있습니다. 30여 년 동안 여러 외국계 기업에서 인사 전문가로 일하고 있는 저자는 이 책에서 자기개발과 비즈니스, 조직, 네트워킹 그리고 코칭 이야기를 골프라는 옷을 입혀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읽다 보면 골프장에서 공을 치고 있는 나를 발견하면서 힐링이 되기도 하고, 나의 부족한 면을 채우는 코칭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저자가 실무적으로 경험한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더 편안하게 책 속으로 들어갈 수 있고, 알게 모르게 얻어지는 깨달음은 요즘 같은 어려운 시절을 극복할 수 있는 작은 씨앗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골프를 치는 직장인이라면, 아니 앞으로 골프를 치고 싶은 직장인과, 골프는 못 쳐도 비즈니스와 조직 생활, 그리고 인생에 도움이 되는 무엇인가를 찾기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필히 한번 읽어 보기를 권합니다.
9788971997321

능호집(하)

이인상  | 돌베개
36,000원  | 20160801  | 9788971997321
능호관(凌壺觀) 이인상(李麟祥, 1710~1760)은 18세기 초기와 중기에 활동한 문인화가(文人畵家)로, 일찍부터 미술사 연구자들에게 주목받아 왔다. 이인상은 뛰어난 화가이면서 동시에 시인이자 산문가였다. 이인상에게 문학과 예술은 ‘둘이면서 하나이고 하나이면서 둘’인 그런 관계를 이룬다. 즉 ‘문자행위’는 ‘작화행위’(作畵行爲)의 기반이 되고, ‘작화행위’는 ‘문자행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능호집』(시 2권, 산문 2권)은 이인상이 작고한 지 19년째 되는 해인 1779년에 그의 벗들이 간행한 것으로, 이 책은 박희병 교수가 번역을 맡아 완역했다. 상권은 시 작품을 번역한 글을, 하권은 산문 작품을 번역한 글을 수록하였다.
9788971997314

능호집(상)

이인상  | 돌베개
36,000원  | 20160801  | 9788971997314
능호관(凌壺觀) 이인상(李麟祥, 1710~1760)은 18세기 초기와 중기에 활동한 문인화가(文人畵家)로, 일찍부터 미술사 연구자들에게 주목받아 왔다. 이인상은 뛰어난 화가이면서 동시에 시인이자 산문가였다. 이인상에게 문학과 예술은 ‘둘이면서 하나이고 하나이면서 둘’인 그런 관계를 이룬다. 즉 ‘문자행위’는 ‘작화행위’(作畵行爲)의 기반이 되고, ‘작화행위’는 ‘문자행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능호집』(시 2권, 산문 2권)은 이인상이 작고한 지 19년째 되는 해인 1779년에 그의 벗들이 간행한 것으로, 이 책은 박희병 교수가 번역을 맡아 완역했다. 상권은 시 작품을 번역한 글을, 하권은 산문 작품을 번역한 글을 수록하였다.
9788971997338

능호집 세트

이인상  | 돌베개
72,000원  | 20160722  | 9788971997338
능호관(凌壺觀) 이인상(李麟祥, 1710~1760)은 18세기 초기와 중기에 활동한 문인화가(文人畵家)로, 일찍부터 미술사 연구자들에게 주목받아 왔다. 이인상은 뛰어난 화가이면서 동시에 시인이자 산문가였다. 이인상에게 문학과 예술은 ‘둘이면서 하나이고 하나이면서 둘’인 그런 관계를 이룬다. 즉 ‘문자행위’는 ‘작화행위’(作畵行爲)의 기반이 되고, ‘작화행위’는 ‘문자행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능호집』(시 2권, 산문 2권)은 이인상이 작고한 지 19년째 되는 해인 1779년에 그의 벗들이 간행한 것으로, 이 책은 박희병 교수가 번역을 맡아 완역했다. 상권은 시 작품을 번역한 글을, 하권은 산문 작품을 번역한 글을 수록하였다.
9788956250359

빈 방에 달빛 들면(조선 선비 아내 잃고 애통한 심사를 적다) (조선 선비, 아내 잃고 애통한 심사를 적다)

이인상  | 학고재
10,800원  | 20050425  | 9788956250359
조선 선비들이 아내를 떠나보내며 지은 제문(祭文) 49편을 묶은 책이다. 16세기에서 19세기까지의 조선 선비 중에서 48인의 글을 모았다(고용후가 두 명의 부인에게 쓴 글을 실어 49편). 제문이라고 해서 딱딱하고 건조한 내용이 아니라 편지글처럼 다정한 목소리로 살아남은 자의 슬픔을 전하고 있다. 조선시대 생활사를 보여주는 풍속화들을 중간중간에 실어 이해를 돕는다. 엄격한 유교문화가 자리 잡고, 축첩제도가 공공연하게 인정된 조선사회였지만 '사별의 아픔'만은 요즘과 그리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한 남편이 한 아내를 떠나보내는 수 백 년 전 어느 날의 일인데도 불구하고 그 애도의 염이 너무 간절해 지엄한 선비의 마음에 그렇게 여리고 곡진한 정이 숨어 있었는지 놀랍다. 남편의 사랑은 물론이고 아내의 헌신과 자애를 만날 수 있는 글이 대부분이지만 당시의 습속을 알게 해주는 글도 더러 있다. 우리에게 익숙한 듯 낯선 조선시대의 생활상이 흥미롭게, 그리고 애잔하게 펼쳐진다.
9791191438444

능호관 이인상 연보

박희병  | 돌베개
54,000원  | 20220328  | 9791191438444
연보, 한 인물에 대한 ‘인간학’적 보고서 『능호관 이인상 연보』은 이인상의 생년인 1710년(숙종 36년)부터 이인상 사후 116년인 1876년(고종 13년)까지의 사적을 연도순으로 기록한 연보다. 이 책은 이인상의 연대기가 주축이 되고 있지만, 이인상의 연대기로만 한정되지 않는다. 이인상 주변의 인물들, 특히 단호그룹(이윤영, 송문흠, 오찬, 윤면동, 김순택, 김무택)에 속한 인물들의 연대기이기도 하다. 이인상과 단호그룹의 인물들을 따라가며 18세기 전·중기 조선의 시대정신(Zeitgeist)을 탐색하고자 했으며, 더 나아가 이 시기 동아시아의 추이를 조망하고자 했다. 본서는 이인상의 내면을 충실히 기술하기 위해 이인상이 남긴 간찰과 산문, 시 등을 많이 인용하고 소개했다. 이를 통해 이인상이라는 인간을 좀 더 전일적(全一的)이며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다.
9788996368717

능호관 이인상 (즐거움과 품격으로 산수를 보다)

회암사지박물관 편집부  | 회암사지박물관
12,000원  | 20150518  | 9788996368717
▶ 이 책은 회암사지박물관의 양주 회암사지박물관 특별전을 다룬 정부간행물입니다.
9788993719093

능호관 이인상 (소나무에 뜻을 담다)

국립중앙박물관  | 국립중앙박물관
0원  | 20100913  | 9788993719093
『능호관 이인상』은 조선시대 대표적인 문인화가 능호관 이인상의 탄신 300주년을 기념한 전시회의 해설서이다. 담백하고 격조 있는 문인화를 그린 조선 후기의 화가 이인상의 그림을 통해 조선시대 문인들이 추구하였던 서화 세계의 지향점을 느껴볼 수 있다.
9788971999004

능호관 이인상 서화평석 세트 (회화 + 서예)

박희병  | 돌베개
180,000원  | 20180920  | 9788971999004
조선 후기 최고의 문인화가 능호관 이인상 그림과 서예, 전각의 모든 것! “20년의 집필, 10년의 편집, 통합인문학의 놀라운 결실!” 20년의 결실, 통합인문학의 새로운 정립 이 두 권의 역작은 18세기 초중기에 활동한 문인화가 능호관(凌壺觀) 이인상(李麟祥, 1710~1760)에 대한 완전히 새로운 연구서이다. 책의 내용이 거의 다 새로운 발견으로 채워져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책은 이인상의 실존과 서화의 내적 관련을 근본적으로 되짚고 있다. 이런 작업은 수십 년의 학문적 지적 온축이 없이는 불가능하다. 이 점에서 이 책은 저자 박희병의 평생의 인문학적 공부와 사유가 녹아들어가 있다고 할 것이다. 저자가 이인상 연구에 착수한 것은 지금으로부터 20년 전인 199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첫 시작은 이인상의 문집인 『능호집』(凌壺集)의 번역 작업이었다. 3년에 걸쳐 번역을 완료했지만 이인상의 실체는 여전히 모호했다. 그런 가운데 2005년에 저자는 이인상의 후손가에서 『뇌상관고』(雷象觀藁)를 보게 된다. 이것은 『능호집』의 초고본에 해당하는 문집인데, 이 책에는 『능호집』에 없는 내용이 많았다. 저자는 『뇌상관고』를 면밀히 검토하여 이인상의 상(像)을 다시 그리게 되었고, 이인상과 관련한 의문들을 적잖이 해결했다. 애초 이인상에 대한 저자의 관심은 사상사적 문제의식에서 비롯된 것이지만 문인화가인 이인상을 다루면서 그의 서화를 간과할 수는 없었다. 결국 저자는 이인상의 서화 연구에 몰두하게 된다. 문학 연구자인 저자에게 예술 쪽으로의 연구의 길은 험난했다. 서화 자료의 열람조차 쉽지 않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저자는 다시 10년에 걸쳐 차곡차곡 자료를 축적했다. 저자의 노력으로 이 책에는 현재 알려져 있는 이인상의 서화는 거의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모두 다루게 되었다. 기존에 거론된 이인상의 서적(書跡)은 대표작 30점 안팎에 불과하지만, 저자는 많은 작품들을 새로 찾아내 본서에서 총 191점을 다루었다. 이 책은 초고 작성에만 3년이 걸렸으며, 초고를 고치고 다듬고 보완하는 데 다시 3년이 걸렸다. 그리고 이 책의 초고를 출판사에 넘긴 지 3년여 만에 책으로 출판되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통합인문학’이라는 저자 고유의 방법과 접근법에 있다. 근대 이후 예술, 문학, 철학 등 분과학문으로 분절된 시각이 아닌, 문사철과 예술을 통합적으로 연구해 일관된 질서와 해석을 부여했다. 이 책은 이인상의 시문(詩文)과 함께 그림과 서예를 통합적으로 연구했는데, 한국예술사 연구에서 이런 작업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진 건 이 책이 처음이다. 한국만이 아니라 중국과 일본에서도 이런 작업이 이처럼 철저하게 수행된 것은 전례를 찾기 어렵다. 시대 연구의 범위 또한 조선 후기에 국한되지 않고, 동아시아 문화권 전체를 시야에 넣어 연구했다. 저자가 ‘동아시아적 시각’을 취하고 연구에 임했기에, 이인상의 서화적 성취를 일국적 관점에 가두지 않고 동아시아적 위상을 문제 삼을 수 있었다.
9791197592102

호모삐딱쿠스 (고개가 아주 조금 기울어진 사람들)

위대성, 민수연, 이인상, 이희수  | 어깨 위 망원경
11,700원  | 20211122  | 9791197592102
나체 해변에서 9개월간 나눈 날것 그대로의 고개가 조금 기울여져 있는 호기심 가득한 네 호모삐딱쿠스의 이야기 『호모삐딱쿠스』는 네 명의 저자가 9개월간 매주 일요일 아침에 모여 나눈 대화, 어쩌면 자기고백의 글을 엮은 책이다. 그들의 말마따나 ‘나체 해변’에서 벌거벗은 모습으로 본인의 날것을 스스럼없이 고백한 글들이다. 그래서 가장 친한 친구는 물론이고 가족에게도 말하지 못한, 그래서 읽다 보면 굳이 이런 것까지 꺼내야 하나 싶은 이야기가 책에 고스란히 벌거벗긴 채 놓여 있다. 그들은 본인들을 호모삐딱쿠스라고 칭한다. ‘A=B’, ‘사과는 과일이다’ 같은 명제를 들었을 때 구석에서 조용히 눈알을 굴리며 고개를 조금 기울일 법한 사람들. 그래서 누군가 들으면 세상에 대한 불만이 많아 보인다고 느낄 테지만 실은 어린아이 같은 호기심에서 비롯된 행동을 보이는, 끊임없이 질문하고 사소한 사실도 한 번 더 생각하다 보니 이해심도 높은 편인, 무엇보다 누구보다 여리고 정이 많은 사람들이 호모삐딱쿠스다. 다소 평범하지 않은 이들의 지나치게 솔직한 글들은 어떤 부분에서는 웃음을, 또 어떤 부분에서는 찡함을, 또 어떤 부분에서는 공감을 선사하며, 알게 모르게 당신의 마음을 건드리고 어루만질 것이다.
9788971999011

능호관 이인상 서화평석 1: 회화 (회화)

박희병  | 돌베개
90,000원  | 20180920  | 9788971999011
조선 후기 최고의 문인화가 능호관 이인상 그림과 서예, 전각의 모든 것! “20년의 집필, 10년의 편집, 통합인문학의 놀라운 결실!” 20년의 결실, 통합인문학의 새로운 정립 이 두 권의 역작은 18세기 초중기에 활동한 문인화가 능호관(凌壺觀) 이인상(李麟祥, 1710~1760)에 대한 완전히 새로운 연구서이다. 책의 내용이 거의 다 새로운 발견으로 채워져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책은 이인상의 실존과 서화의 내적 관련을 근본적으로 되짚고 있다. 이런 작업은 수십 년의 학문적 지적 온축이 없이는 불가능하다. 이 점에서 이 책은 저자 박희병의 평생의 인문학적 공부와 사유가 녹아들어가 있다고 할 것이다. 저자가 이인상 연구에 착수한 것은 지금으로부터 20년 전인 199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첫 시작은 이인상의 문집인 『능호집』(凌壺集)의 번역 작업이었다. 3년에 걸쳐 번역을 완료했지만 이인상의 실체는 여전히 모호했다. 그런 가운데 2005년에 저자는 이인상의 후손가에서 『뇌상관고』(雷象觀藁)를 보게 된다. 이것은 『능호집』의 초고본에 해당하는 문집인데, 이 책에는 『능호집』에 없는 내용이 많았다. 저자는 『뇌상관고』를 면밀히 검토하여 이인상의 상(像)을 다시 그리게 되었고, 이인상과 관련한 의문들을 적잖이 해결했다. 애초 이인상에 대한 저자의 관심은 사상사적 문제의식에서 비롯된 것이지만 문인화가인 이인상을 다루면서 그의 서화를 간과할 수는 없었다. 결국 저자는 이인상의 서화 연구에 몰두하게 된다. 문학 연구자인 저자에게 예술 쪽으로의 연구의 길은 험난했다. 서화 자료의 열람조차 쉽지 않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저자는 다시 10년에 걸쳐 차곡차곡 자료를 축적했다. 저자의 노력으로 이 책에는 현재 알려져 있는 이인상의 서화는 거의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모두 다루게 되었다. 기존에 거론된 이인상의 서적(書跡)은 대표작 30점 안팎에 불과하지만, 저자는 많은 작품들을 새로 찾아내 본서에서 총 191점을 다루었다. 이 책은 초고 작성에만 3년이 걸렸으며, 초고를 고치고 다듬고 보완하는 데 다시 3년이 걸렸다. 그리고 이 책의 초고를 출판사에 넘긴 지 3년여 만에 책으로 출판되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통합인문학’이라는 저자 고유의 방법과 접근법에 있다. 근대 이후 예술, 문학, 철학 등 분과학문으로 분절된 시각이 아닌, 문사철과 예술을 통합적으로 연구해 일관된 질서와 해석을 부여했다. 이 책은 이인상의 시문(詩文)과 함께 그림과 서예를 통합적으로 연구했는데, 한국예술사 연구에서 이런 작업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진 건 이 책이 처음이다. 한국만이 아니라 중국과 일본에서도 이런 작업이 이처럼 철저하게 수행된 것은 전례를 찾기 어렵다. 시대 연구의 범위 또한 조선 후기에 국한되지 않고, 동아시아 문화권 전체를 시야에 넣어 연구했다. 저자가 ‘동아시아적 시각’을 취하고 연구에 임했기에, 이인상의 서화적 성취를 일국적 관점에 가두지 않고 동아시아적 위상을 문제 삼을 수 있었다.
9788971999028

능호관 이인상 서화평석 2: 서예 (서예)

박희병  | 돌베개
90,000원  | 20180920  | 9788971999028
조선 후기 최고의 문인화가 능호관 이인상 그림과 서예, 전각의 모든 것! “20년의 집필, 10년의 편집, 통합인문학의 놀라운 결실!” 20년의 결실, 통합인문학의 새로운 정립 이 두 권의 역작은 18세기 초중기에 활동한 문인화가 능호관(凌壺觀) 이인상(李麟祥, 1710~1760)에 대한 완전히 새로운 연구서이다. 책의 내용이 거의 다 새로운 발견으로 채워져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책은 이인상의 실존과 서화의 내적 관련을 근본적으로 되짚고 있다. 이런 작업은 수십 년의 학문적 지적 온축이 없이는 불가능하다. 이 점에서 이 책은 저자 박희병의 평생의 인문학적 공부와 사유가 녹아들어가 있다고 할 것이다. 저자가 이인상 연구에 착수한 것은 지금으로부터 20년 전인 199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첫 시작은 이인상의 문집인 『능호집』(凌壺集)의 번역 작업이었다. 3년에 걸쳐 번역을 완료했지만 이인상의 실체는 여전히 모호했다. 그런 가운데 2005년에 저자는 이인상의 후손가에서 『뇌상관고』(雷象觀藁)를 보게 된다. 이것은 『능호집』의 초고본에 해당하는 문집인데, 이 책에는 『능호집』에 없는 내용이 많았다. 저자는 『뇌상관고』를 면밀히 검토하여 이인상의 상(像)을 다시 그리게 되었고, 이인상과 관련한 의문들을 적잖이 해결했다. 애초 이인상에 대한 저자의 관심은 사상사적 문제의식에서 비롯된 것이지만 문인화가인 이인상을 다루면서 그의 서화를 간과할 수는 없었다. 결국 저자는 이인상의 서화 연구에 몰두하게 된다. 문학 연구자인 저자에게 예술 쪽으로의 연구의 길은 험난했다. 서화 자료의 열람조차 쉽지 않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저자는 다시 10년에 걸쳐 차곡차곡 자료를 축적했다. 저자의 노력으로 이 책에는 현재 알려져 있는 이인상의 서화는 거의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모두 다루게 되었다. 기존에 거론된 이인상의 서적(書跡)은 대표작 30점 안팎에 불과하지만, 저자는 많은 작품들을 새로 찾아내 본서에서 총 191점을 다루었다. 이 책은 초고 작성에만 3년이 걸렸으며, 초고를 고치고 다듬고 보완하는 데 다시 3년이 걸렸다. 그리고 이 책의 초고를 출판사에 넘긴 지 3년여 만에 책으로 출판되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통합인문학’이라는 저자 고유의 방법과 접근법에 있다. 근대 이후 예술, 문학, 철학 등 분과학문으로 분절된 시각이 아닌, 문사철과 예술을 통합적으로 연구해 일관된 질서와 해석을 부여했다. 이 책은 이인상의 시문(詩文)과 함께 그림과 서예를 통합적으로 연구했는데, 한국예술사 연구에서 이런 작업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진 건 이 책이 처음이다. 한국만이 아니라 중국과 일본에서도 이런 작업이 이처럼 철저하게 수행된 것은 전례를 찾기 어렵다. 시대 연구의 범위 또한 조선 후기에 국한되지 않고, 동아시아 문화권 전체를 시야에 넣어 연구했다. 저자가 ‘동아시아적 시각’을 취하고 연구에 임했기에, 이인상의 서화적 성취를 일국적 관점에 가두지 않고 동아시아적 위상을 문제 삼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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