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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으)로 4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6267714188

我會等?,請等等我 기다릴게, 기다려 줘 대만판 (현지 사정으로 품절 혹은 배송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이적  | 日出出版
23,800원  | 20250707  | 9786267714188
반짝이는 빛깔, 아득한 우주에 드리운 이미지의 울림 음유시인 이적의 두 번째 그림책 음유시인 이적의 두 번째 그림책이자, 딸을 향한 사랑을 엿볼 수 있는 다정한 그림책입니다. 별에 대한 그림책을 만들어 달라는 딸의 말에 그 자리에서 ‘별과 혜성 이야기’를 지었다지요. 아빠가 직접 지은 이야기가 아이들에게 최고의 선물이자 잊히지 않는 추억이 되었듯, 『기다릴게 기다려 줘』도 오랫동안 독자들에게 읽히고 불릴, 사랑받는 그림책이 되길 소망해 봅니다.
9781592704002

Comet & Star: A Story of Cosmic Friendship

이적  | Enchanted Lion Books
21,300원  | 20241015  | 9781592704002
반짝이는 빛깔, 아득한 우주에 드리운 이미지의 울림 음유시인 이적의 두 번째 그림책 음유시인 이적의 두 번째 그림책이자, 딸을 향한 사랑을 엿볼 수 있는 다정한 그림책입니다. 별에 대한 그림책을 만들어 달라는 딸의 말에 그 자리에서 ‘별과 혜성 이야기’를 지었다지요. 아빠가 직접 지은 이야기가 아이들에게 최고의 선물이자 잊히지 않는 추억이 되었듯, 도 오랫동안 독자들에게 읽히고 불릴, 사랑받는 그림책이 되길 소망해 봅니다.
9788934978831

이적의 단어들

이적  | 김영사
13,320원  | 20230525  | 9788934978831
새 책을 쓰려고 새 노트북을 산 사람이 있다. 그는 3년간 초고를 쓰면서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짧은 글들을 이따금 공개했다. 문제적 화두를 던졌고 사회적 울림을 전했고 대중적 공감을 자아냈다. 어느 날부턴가 제법 쌓인 단편들을 수차례 다듬고, 어디에도 내보이지 않은 미발표작들을 살피며 두 계절을 흘려보냈다. 눈치 빠른 이들은 알아챘다. 그가 책을 만들고 있다는 것을. 이름 앞에 수식어가 필요치 않은 싱어송라이터이자 타고난 이야기꾼. 이적은 그렇게 생애 첫 산문집을 썼다. 마감 직전 그는 유행을 타지 않고 오래 곁에 머무는 “시간을 견디는 책”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적의 단어들》은 어느 단어에서 촉발된 이야기를 엮은 산문집이다. 산문의 외피를 입고 있지만 실상 시와 소설을 넘나든다. 우리가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현실을 꼬집고 새의 깃털처럼 새로운 세계를 펼치며 “희망이자 구원”을 그린다. 인생의 넓이, 상상의 높이, 언어의 차이, 노래의 깊이, 자신의 길이 등 총 5부로 나뉜 책은 장황하게 에둘러가지 않고 이야기의 핵심으로 파고들며, 날카로운 유머로 무릎을 탁 치게 만든다. 우리가 그동안 보던 산문에서 벗어나 일상과 환상의 중간 지점에서 의미를 발산한다. 이적은 언어를 씻기고 씻기며 마땅한 문장과 정직한 수사를 찾았다. 그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그림으로 표현하거니와, 섭씨 1,250도 가마 속 불길을 견디는 도자기, 그것을 노려보는 소년의 눈빛과 바라보는 노년의 눈빛이 섞인 눈동자를 닮았다. 그가 써 내려간 글을 묘사하거니와, 펜촉에서 떨어진 벼락 같다. 벼락의 전후 사정을 쓰는 건 서술이지만 벼락이 번뜩이는 순간을 쓰는 건 정신이다. 이 책에는 그런 번쩍이는 정신이 담겨 있다. 잔재주가 없어 군소리로 들리지 않는 단단한 단편들이 기쁨과 슬픔을 깨운다.
9788934933861

이적의 단어들(큰글자책)

이적  | 김영사
18,400원  | 20240418  | 9788934933861
우리가 그토록 기다려온 천부적 이야기꾼 이적의 생애 첫 산문집 새 책을 쓰려고 새 노트북을 산 사람이 있다. 그는 3년간 초고를 쓰면서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짧은 글들을 이따금 공개했다. 문제적 화두를 던졌고 사회적 울림을 전했고 대중적 공감을 자아냈다. 어느 날부턴가 제법 쌓인 단편들을 수차례 다듬고, 어디에도 내보이지 않은 미발표작들을 살피며 두 계절을 흘려보냈다. 눈치 빠른 이들은 알아챘다. 그가 책을 만들고 있다는 것을. 이름 앞에 수식어가 필요치 않은 싱어송라이터이자 타고난 이야기꾼. 이적은 그렇게 생애 첫 산문집을 썼다. 마감 직전 그는 유행을 타지 않고 오래 곁에 머무는 “시간을 견디는 책”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적의 단어들》은 어느 단어에서 촉발된 이야기를 엮은 산문집이다. 산문의 외피를 입고 있지만 실상 시와 소설을 넘나든다. 우리가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현실을 꼬집고 새의 깃털처럼 새로운 세계를 펼치며 “희망이자 구원”을 그린다. 인생의 넓이, 상상의 높이, 언어의 차이, 노래의 깊이, 자신의 길이 등 총 5부로 나뉜 책은 장황하게 에둘러가지 않고 이야기의 핵심으로 파고들며, 날카로운 유머로 무릎을 탁 치게 만든다. 우리가 그동안 보던 산문에서 벗어나 일상과 환상의 중간 지점에서 의미를 발산한다. 이적은 언어를 씻기고 씻기며 마땅한 문장과 정직한 수사를 찾았다. 그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그림으로 표현하거니와, 섭씨 1,250도 가마 속 불길을 견디는 도자기, 그것을 노려보는 소년의 눈빛과 바라보는 노년의 눈빛이 섞인 눈동자를 닮았다. 그가 써 내려간 글을 묘사하거니와, 펜촉에서 떨어진 벼락 같다. 벼락의 전후 사정을 쓰는 건 서술이지만 벼락이 번뜩이는 순간을 쓰는 건 정신이다. 이 책에는 그런 번쩍이는 정신이 담겨 있다. 잔재주가 없어 군소리로 들리지 않는 단단한 단편들이 기쁨과 슬픔을 깨운다.
9788934933830

이적의 단어들(한밤에디션) (저자 친필 사인과 메시지 인쇄본)

이적  | 김영사
13,320원  | 20230829  | 9788934933830
싱어송라이터 이적의 첫 산문집 ★독자 요청! 리미티드 한밤 에디션 ★미발표작 〈한밤〉 수록 ★저자 친필 사인과 메시지 상상에 시동을 거는 101편의 이야기 꾸러미, 《이적의 단어들》 한밤 에디션. 미발표작인 〈한밤〉을 수록했다. 초판 표지가 한낮의 일상을 어루만지는 차분한 색감이라면, 특별판 표지는 한밤의 상상을 불어넣는 깊은 색감이다. 아직 책을 열어보지 않은 독자에겐 신선한 신작이 되겠고, 이미 책을 읽어본 독자에겐 각별한 소장본이 될 것이다. 세상사의 심층부를 파고든 절묘한 시선, 삶에 대한 광대한 사유를 만나볼 수 있다. 인생의 넓이, 상상의 높이, 언어의 차이, 노래의 깊이, 자신의 길이 등 총 5부로 나뉜 책은 장황하게 에둘러가지 않고 이야기의 핵심으로 파고들며, 날카로운 유머로 무릎을 ‘탁’ 치게 만든다. 우리가 그동안 보던 산문에서 벗어나 일상과 환상의 중간 지점에서 의미를 발산한다. 우리가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현실을 꼬집고 새의 깃털처럼 새로운 세계를 펼치며 “희망이자 구원”을 그린다. 이적은 언어를 씻기고 씻기며 마땅한 문장과 정직한 수사를 찾았다. 그가 써 내려간 글을 묘사하거니와, 펜촉에서 떨어진 벼락 같다. 벼락의 전후 사정을 쓰는 건 서술이지만 벼락이 번뜩이는 순간을 쓰는 건 정신이다. 이 책에는 그런 번쩍이는 정신이 담겨 있다. 잔재주가 없어 군소리로 들리지 않는 단단한 단편들이 기쁨과 슬픔을 깨운다.
9788901249933

당연한 것들

이적  | 웅진주니어
12,600원  | 20210410  | 9788901249933
이적의 〈당연한 것들〉을 그림책으로 새롭게 만난다 실체조차 명확하지 않은 바이러스가 인류의 일상을 바꿔 놓았다. 르네상스 이전과 이후가 구분되어 회자되듯, 코로나는 우리 모두의 소소한 일상을 구분 짓는 중요한 지표가 되고 말았다. 이제 사람들은 코로나 이전의 시간들을 향한 그리움과 코로나가 낳은 우울감을 동시에 안고 견디며 살아간다. 〈당연한 것들〉은 뮤지션 이적이 ‘코로나 19로 마음이 복잡한 날들, 희망을 꿈꾸며’ 지은 노래다. 그의 말대로 음질, 화질은 정식 무대에 비할 수 없었지만, 그날의 진심은 방구석 콘서트를 통해 사람들의 마음에 닿아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기 시작했다. 빼곡히 빈 의자 가득한 연말의 시상식에서, 상기된 얼굴로 새 시작을 준비하는 어느 유치원 졸업식에서, 한 해를 돌아보는 랜선 송년회에서 〈당연한 것들〉은 코로나 희망곡, 힐링송이 되었다. 금세 또 지나갈 거라는 막연한 바람이 투과할 수 없는 강력한 현실 앞에, 〈당연한 것들〉은 코로나로부터 자유로운 일상을 꿈꾸는 사람들의 열망을 지핀다. 잊혀진 일상의 기쁨을 소환하고, 패배감과 우울을 탈피해 희망을 향해 가는 작은 발걸음, 그 시작에 그림책 〈당연한 것들〉이 함께 있다. 마음 우체통을 두드리는 희망과 응원의 편지 그림책 〈당연한 것들〉의 메인 콘셉트는 과거의 우리가 현재를 사는 우리에게 보내 온 희망과 응원의 편지, 과거의 추억이 전하는 위로의 메시지다. 변화된 일상을 사는 우리의 우체통에 편지가 도착한다. 편지를 열어 보는 순간, 그리웠던 기억의 한 장면들이 눈 앞에 펼쳐진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을 거슬러 바다, 산, 거리 등 공간을 초월해 아름답게 기억해 온 경험, 추억들이 현재의 우리를 위로하며 다시 돌아갈 수 있다고, 다시 함께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보내온 것. 마지막 장면, 펼쳐진 편지지엔 노래의 마지막 구절이 새겨져 있다. “당연히 끌어안고 당연히 사랑하던 날 다시 돌아올 거예요. 우리 힘껏 웃어요.” _ 이적 〈당연한 것들〉 중 계절을 관통하는 그림 작가들의 신선한 하모니 그림책 〈당연한 것들〉의 이미지는 호주, 미국, 한국 등 각기 다른 곳에서 코로나를 맞은 세 명의 그림 작가가 다양한 관점에서 추억과 바람을 구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모노톤의 색채로 일상의 감성을 세밀하게 표현한 임효영 작가, 작은 나뭇잎 한 장까지 오로지 수작업을 고집하며 곧 다가올 가을, 겨울의 평범한 날들을 담은 박혜미 작가, 옅은 수채 물감으로 봄의 싱그러움과 여름의 청량감, 자유로움을 맘껏 과시해 온 안혜영 작가가 정성스럽게 펼쳐 놓은 〈당연한 것들〉의 이야기는 우리를 다시 꿈꾸게 한다. 〈당연한 것들〉이 보여 주는 기억의 조각들이 인정하고 싶지 않은 시간들을 힘차게 딛고 나아갈 에너지를 부어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
9788901249681

당연한 것들 (한정판 퍼즐 에디션)

이적  | 웅진주니어
14,400원  | 20210327  | 9788901249681
이적의 『당연한 것들』을 그림책으로 새롭게 만난다 실체조차 명확하지 않은 바이러스가 인류의 일상을 바꿔 놓았다. 르네상스 이전과 이후가 구분되어 회자되듯, 코로나는 우리 모두의 소소한 일상을 구분 짓는 중요한 지표가 되고 말았다. 이제 사람들은 코로나 이전의 시간들을 향한 그리움과 코로나가 낳은 우울감을 동시에 안고 견디며 살아간다. 『당연한 것들』은 뮤지션 이적이 ‘코로나 19로 마음이 복잡한 날들, 희망을 꿈꾸며’ 지은 노래다. 그의 말대로 음질, 화질은 정식 무대에 비할 수 없었지만, 그날의 진심은 방구석 콘서트를 통해 사람들의 마음에 닿아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기 시작했다. 빼곡히 빈 의자 가득한 연말의 시상식에서, 상기된 얼굴로 새 시작을 준비하는 어느 유치원 졸업식에서, 한 해를 돌아보는 랜선 송년회에서 『당연한 것들』은 코로나 희망곡, 힐링송이 되었다.
9788901228051

기다릴게 기다려 줘

이적  | 웅진주니어
11,700원  | 20181113  | 9788901228051
먼 우주, 소리도 빛도 없을 것 같은 이곳에서 시작된 작은 별과 혜성의 이야기! 이별과 죽음을 바라보는 아이의 시선을 담은 그림책 《어느 날,》의 저자인 음유시인 이적의 두 번째 그림책 『기다릴게 기다려 줘』. 고요하고 변화 없는 일상의 연속. 밀물과 썰물의 끝없는 운동처럼 먹먹한 애달픔과 희미한 희망으로 작은 별의 마음은 울렁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외로운 작은 별에게 예기치 않은 일이 생깁니다. 순식간에 암흑을 제치고 불처럼 빛나는 꼬리를 매달고 혜성이 나타난 것인데요. 작은 별이 혜성에게 반갑게 인사했지만 혜성은 대답도 없이 사라져버리고 말았어요. 혜성이 무심히 지나가 버린 뒤, 별은 다시 끝을 알 수 없는 혼자의 시간을 견뎌야 했고, 그렇게… 76년이 지났습니다. 혜성이 다시 찾아올 거라고 별은 생각이나 했을까요? 그런 별 앞에 혜성이 다시 나타났습니다. 혜성은 이번에도 빨리 지나가야 했지만 76년 뒤에 또 만나자는 약속을 남깁니다. 저자는 이처럼 76년을 기다려도 아깝지 않을 만남, 친구, 관계의 무게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별과 혜성의 이야기를 통해 스치듯 흘려버린 일상 속 만남의 순간을 하나하나 되짚어 보게 합니다.
9788901220185

어느 날,

이적  | 웅진주니어
11,700원  | 20171113  | 9788901220185
참으로 불친절한 손님, 이별을 마주한 이들에게 전하는 위로 이별과 죽음을 바라보는 아이의 시선을 담은 그림책 『어느 날,』. 자신이 하고픈 이야기를 가사로 쓰고 불러 음악뿐만 아니라 그의 글 자체에 매혹된 마니아층을 갖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이적이 이별 앞에 홀로 선 모든 이들의 마음을 조용히 보듬어주고, 죽음에 대해 느끼는 두려움을 치유해줄 이야기를 우리에게 들려준다. 그 어떤 예고도 없이, 준비할 시간도 남겨주지 않은 채 아이에게 불쑥 찾아온 이별.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사실은 아이에게 갑작스럽고 낯설게만 느껴진다. 동네 골목 풍경은 여전한데, 현관 앞 신발장에는 아직 할아버지의 구두 세 켤레가 가지런히 놓여있는데, 아침이면 약수터 가자고 방문을 벌컥 여시던 할아버지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만 같은데, 할아버지는 이제 어디에도 계시지 않는다. 돌아가셨다는 건 이제 다시는 만날 수 없는 거라고, 그래서 슬픈 거라고 들어 알고는 있지만, 아이는 그게 정확히 뭘 의미하는지 모른다. 배꼽 인사하라며 꿀밤을 주던 할아버지가 왜 인사도 안 하고 그렇게 가셨을까, 아이다운 물음 앞에 잠시 감춰 왔던 감정이 소리 없이 솟구치고, 이내 할아버지의 죽음이 부재와 소멸이 아닌 밤하늘 저 너머 원래 계셨던 그곳으로 돌아가신 걸 거라는 생각으로 마무리된다. 그곳이 돌아간 이에게 행복감을 주는 아름다운 곳 일거라 소망하게 하면서.
9788901049847

지문사냥꾼 (이적의 몽상적 이야기)

이적  | 웅진지식하우스
11,700원  | 20050516  | 9788901049847
'피리 부는 사나이'로 등장했던 이적이 이번에는 탁월한 '이야기꾼'이 되어 나타났다. '달팽이', '왼손잡이' 등 100여 곡에 달하는 노래로 우리 대중음악계에 새로운 상상의 숨결을 불어넣어온 이적의 판타스틱 픽션. 노래 가사에서 전해지던 그의 유머와 상상력이 열 두 편의 이야기가 되어 반짝반짝 빛을 발한다. 아슬아슬한 떨림과 몽상적인 분위기가 녹아있는 매우 독특한 느낌의 책.
9791188519132

삼청교육대 (한국판 수용소 군도 | 이적 장편 실화소설)

이적  | 시아
12,600원  | 20171213  | 9791188519132
실화소설 문학으로 최초 완성 80년대( 삼청교육대정화작전) 이라는 수기를 써서 군사정권을 강타 했던 이적 작가가 이번에는 수기를 실화소설로 옮겨 파란만장했던 삼청교육대 죽음의 체험 3년간의 역사를 문학으로 완성 시켰다. 이적 작가는 아직도 5월18 광주민주항쟁과 삼청교육대는 끝나지 않은 군사정권의 생채기로 남아 있다고 했다. 모두들 삼청교육대는 80년 8월부터 한달간 진행 되다 막을 내린 단기간에 이뤄진 사건으로 기억 한다. 그러나 작가 이적은 삼청은 한달 짜리 인권유린의 장이 아니라 한달부터 3년까지 진행된 길고 긴 대한민국 최고의 인권 학살의 현장이었다고 기록 하고있다.
9788961840774

선덕여왕 (향기나는 여왕 선덕)

이적  | 어문학사
0원  | 20090529  | 9788961840774
역사가의 눈으로 본 선덕여왕 선덕여왕, 여왕의 영웅들, 그리고 고대유적을 거슬러 올라 밝혀지는 역사의 진실! 향기 나는 여왕 선덕『선덕여왕』. 사료를 중심으로 선덕여왕과 여왕이 살던 시대를 소개한 책이다. 여왕의 시대를 같이 만들어 갔던 여러 영웅들과 역사의 흔적인 고대유물, 유적 등에 관한 사서 등 역사적 기록들을 토대로 조각 조각난 퍼즐을 맞춰나가듯 그녀의 모습을 역추적 해나간다. 이 책의 특징은 선덕여왕의 모습을 가장 사실적으로 구현하려 했다는 점이다. 아직도 진위 여부가 논쟁 중인 화랑세기의 자료들을 배제하고 순수하게 역사기록과 설화만으로 선덕여왕을 재구성하고 있다. 그럼에도 사료의 치밀한 분석을 통해 선덕여왕과 여왕의 시대를 여러 갈래로 해석할 수 있게 만들어 놓아 독자들의 상상력을 이끌어내기도 한다. 더불어 선덕여왕의 부족한 사료를 보충하기 위해 신라의 찬란하고 융성했던 사찰과 탑 등 고대 유물, 유적을 더듬는 작업을 덧붙인다. 선덕여왕의 권위를 상징하는 분황사, 영묘사, 황룡사 구층탑, 첨성대 등이 그 대표적인 유물과 유적이다. 풍성한 유물 사진과 여왕과 관련된 이야기들을 함께 엮음으로써 독자들이 더욱 이해하기 쉽게 안내한다.
9791160372397

이적명증 (김익두 목사의 이적 보고서)

김익두  | KIATS(키아츠)
15,300원  | 20250523  | 9791160372397
1921년 조선야소교서회에서 출간된 『조선예수교회 이적명증』은 한국 개신교 초창기의 신유(神癒)와 기적 체험을 집대성한 대표적인 기록물이다. 김익두 목사가 부흥사로서 전성기를 누리던 1919년 말부터 1921년 초까지 전국 각지에서 일으킨 신유 사건을 지역별로 정리하였으며, 당대 기독교 신앙의 역동성과 사회적 반향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황해노회 산하 ‘이적명증회’가 조직적으로 조사한 21차례 부흥회의 치유 사례가 이 책에 담겨 있다. 병에서 나았다고 증언한 인물들의 연령, 병명, 당시 상태, 회복 과정 등을 상세히 기술했으며, 실제 사진과 자필 편지도 함께 수록해 신빙성을 더했다. 또 기적의 진위를 둘러싼 교계 안팎의 비판에 대해서도, 해당 신문 기사와 논평을 그대로 실어 균형 잡힌 시각을 제시한다. 『이적명증』은 단순한 신유의 기록을 넘어, 일제강점기라는 민족적 시련기에 교회에 위로와 소망을 전한 김익두 목사의 사역을 객관적으로 조명한 귀중한 사료다. 오늘날 독자들에게도 치유와 기적, 믿음에 대해 깊이 성찰하게 만드는 살아 있는 고전이라 할 수 있다. 이번 책은 2008년 출간된 ‘한국기독교고전시리즈’ 『이적명증』(한영합본, 원본 수록)의 개정판으로, 1921년 초판을 저본으로 삼아 현대어로 새롭게 편집하고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주석을 추가했다.
9788962463347

천문고고통론 天文考古通論

육사현, 이적  | 주류성
27,000원  | 20171227  | 9788962463347
‘고고천문학(考古天文學)’은 고고학적 방법을 통해 역사상의 천문학을 연구하는 것 중국의 고고천문학은 서양과 다르게 다양한 고고유적의 독자적인 연구와 해석에서 시작되었다. 유물의 특징에 따라 새로운 용어도 많이 만들어졌고 해석의 시각도 다양하게 발전해왔다. 중국에서는 이미 50여 년 전부터 고대 천문유물을 조사하고 해석하는데 천문학자와 고고학자가 함께 하였다. 그 결과 중국의 고유한 고고천문 전문서를 발간할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하고 많은 고고천문 연구 성과가 만들어졌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고고천문 유물이나 유적에 대한 해석의 기초 자료와 해석 방법은 매우 낯설고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다. 따라서 이 책을 번역하는데 천문학자, 고고학자, 중국어 전문가가 참여하여 원서에 있는 내용을 가능한 그대로 옮겨 해석하고자 하였다. 이 책을 통해 고고천문학에 관심 있는 고고학과 역사학 그리고 천문학 연구자들께서 우리의 고고천문학에 관심을 갖고 우리 역사에 담겨 있는 고고천문학적 자료를 찾아 함께 연구하게 되기를 기대한다.
9788966851492

전설을 노래하다 7: 김동률 이적 편 (김동률, 이적 편)

한정석, 정승일, 오재연, 이준원  | 음악세계
10,800원  | 20150720  | 9788966851492
음악세계 아티스트 기타 시리즈7 ‘전설을 노래하다’ 김동률, 이적 편입니다. 이 책은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잘 알려진 김동률, 이적의 베스트 곡만을 모아 만든 기타 연주곡집으로 원곡 느낌을 최대한 살려서 편곡했습니다. 또 손가락 모양의 코드표와 업?다운 스트로크의 표시로 혼자서도 쉽게 연주할 수 있으며, 자주 사용되는 코드표를 수록했습니다. 집에서 혼자 연주하기도 좋고, 학원에서 그룹수업하기에도 좋은 기타 레퍼토리 교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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