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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로"(으)로 33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68340770

미움받을 용기(200만 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위한 아들러의 가르침)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  | 인플루엔셜
14,310원  | 20221228  | 9791168340770
200만 독자가 선택한 우리 시대의 새로운 고전! ★ 51주 연속, 역대 최장기간 베스트셀러 1위! ★ 전 세계 1000만 부 돌파한 글로벌 베스트셀러!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 타인에게 미움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모든 것은 용기의 문제다. 사람은 누구나 변화를 원한다. 지금보다 더 자유로운 삶, 지금보다 더 성공적인 삶, 지금보다 더 행복한 삶. 하지만 우리는 쉽게 핑계를 대고, 쉽게 포기한다. 지금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자. “내게 조금 더 능력이 있었더라면”, “좀 더 부잣집에서 태어났더라면”, “참고 견디면 언젠가 나아지겠지”라며 환경을 탓하거나 현실을 외면하지는 않았는지 말이다. 이런 우리에게 “인간은 변할 수 있고,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다”라고 단언하는 철학자가 있다. 그간 상식으로 일컬어지던 프로이트의 ‘원인론’을 정면으로 부정하며, 자유도 행복도 모두 ‘용기’의 문제일 뿐 환경이나 능력의 문제가 아님을 보여준 알프레드 아들러(Alfred Adler)다. 2014년 출간돼 51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며 대한민국에 아들러 열풍을 일으킨 책 《미움받을 용기》가 국내 200만 부 판매를 기념하며 리커버 에디션으로 독자들을 찾아왔다. 이번 리커버는 8년간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준 한국 독자들에게 보내는 두 저자의 친서와 함께, 세련된 디자인과 따뜻한 삽화로 새 옷을 입었다. 오랫동안 아들러를 연구해 온 철학자 기시미 이치로의 혜안과 일본의 대표적인 스토리텔링 작가 고가 후미타케의 필력이 돋보이는 《미움받을 용기》는 2022년 현재 40개국 이상에서 번역 출간되었으며, 전 세계 누적 판매 1000만 부를 돌파하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프로이트, 융과 함께 ‘심리학의 3대 거장’으로 불리는 아들러는 인간은 능력이나 환경, 과거의 트라우마와 관계없이 얼마든지 변할 수 있는 존재이며, 이를 위해서는 현재의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눈앞에 놓인 문제를 직시할 ‘용기’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 책은 자유로워질 용기, 평범해질 용기 그리고 ‘미움받을 용기’까지,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위한 아들러의 가르침을 ‘철학자와 청년의 대화’ 형식으로 엮어, ‘어떻게 행복한 인생을 살 것인가?’라는 인간 본연의 질문에 쉽고 명쾌한 해답을 제시해준다.
9791173572463

나이 들 용기 (앞으로의 생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기시미 이치로  | 21세기북스
16,920원  | 20250521  | 9791173572463
나이 들어 가는 모든 이를 위한 헌사! 인생은 마라톤이 아니라 춤이다! 어딘가에 도달하지 못했다 해도 과정의 매 순간은 완전하며, 이미 완성된 것이다. 시간이나 인생의 길이는 문제 되지 않는다. 《미움받을 용기》로 국내에 잘 알려진 철학자 기시미 이치로의 다음 이야기! 기시미 이치로는 이 책을 젊은이가 나이 드는 것을 기쁘게 기다리고, 지금 노년을 지나는 사람은 젊은 시절과는 다른 기쁨을 느끼며 살아갈 용기를 얻는 데 일조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썼다고 말한다. 앞으로 다가오는 알 수 없는 미래를 어떤 마음으로 대면해야 할지 고민하는 많은 사람에게 지침서가 되어 줄 것이다. 이 책 《나이 들 용기》를 통해 완전히 달라진 인생 후반부를 만나 보자.
9791171712762

죽을 때까지 나를 다스린다는 것 (인생이라는 파도에 휩쓸리지 않는, 명상록 읽기)

기시미 이치로  | 위즈덤하우스
13,500원  | 20240925  | 9791171712762
“분노는 약자의 것. 고요하게 견뎌라” 2천 년의 시간이 증명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통찰! 기시미 이치로가 재해석한 《명상록》으로 나를 지킨다 기시미 이치로는 대학원생 시절, 갑작스럽게 뇌경색으로 쓰러진 어머니를 간병하며 처음으로 《명상록》을 접했고, 오랫동안 전장에서 삶과 죽음을 눈앞에서 겪으며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스스로를 다스렸던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일기를 통해 다시금 산다는 것의 의미를 깨달았다.《죽을 때까지 나를 다스린다는 것》은 기시미 이치로가 직접 뽑은 《명상록》의 문장들과 재해석한 이야기 가 담겨 있다. 전쟁 같은 세상살이에서 평정심을 잃지 않고 자기다운 삶의 방식을 찾으려는 사람들에게 힘을 주는 책이다.
9791194293347

이제 당신의 손을 놓겠습니다 (’나’를 위한 관계 덜어내기 수업)

기시미 이치로  | 큰숲
16,020원  | 20250319  | 9791194293347
늘 상대의 기분을 살핀다면… 나만 노력하는 것 같다면… 인정받고 칭찬받기 위해 과하게 애쓴다면… “지금 이 관계, 정말 괜찮은 걸까?” 관계가 힘든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단 한 권의 필독서 내 주변의 관계를 돌아보고 새로운 관계 맺기를 위한 첫걸음으로 삼기에 꼭 알맞은 관계 지침서 《이제 당신의 손을 놓겠습니다》가 큰숲에서 출간되었다. 빼곡히 얽힌 관계망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그 관계 때문에 모순된 상황에 놓이기 마련이다. 풀리지 않는 관계로 고통 받기도 하고 자신과 잘 맞는 사람과 마음을 나누며 환희와 기쁨을 맛보기도 한다. 완전히 독립된 개인으로 살아가기를 원하면서도 누군가에게 기대고 의존하며 살고 싶어 하기도 한다. 우리는 혼자 있기를 원하는가, 아니면 누군가와 연결되기를 원하는가. 《이제 당신의 손을 놓겠습니다》는 관계를 둘러싼 현대 사회의 복잡한 면면을 들여다보고 우리가 잘못된 관계에서 벗어나 진정한 연결을 추구할 수 있도록, 저자 본인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통찰, 여러 심리학자의 이론을 바탕으로 한 저자만의 정의를 한데 묶은 책이다. 이 책에서 우리가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할 내용은 아무 생각 없이 맺어온 관계의 이면, 힘든 관계가 아닌 진정한 관계가 인생에 제공하는 긍정적인 영향이다. 《미움받을 용기》로 국내 많은 독자가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도록 중요한 메시지를 전한 기시미 이치로가 자유롭고 행복한 관계 맺기를 위한 화두를 또 한 번 한국 사회에 날카롭게 던진다. 의존과 지배 관계에 있다면 끊어내는 각오가 필요하다. 타인을 기꺼이 따르는 사람도 있지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어떤 관계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사람도 있다. 그 사실을 깨닫고, 굳이 어울릴 필요가 없는 사람과는 필요 이상으로 관계하지 말고, 연결을 끊어낼 각오를 해야 한다. -본문 중에서
9791168342736

우리는 결국 부모를 떠나보낸다 (부모의 마지막을 함께하며 깨달은 삶의 철학)

기시미 이치로  | 인플루엔셜
15,000원  | 20250408  | 9791168342736
아들러 심리학 1인자 기시미 이치로의 나이 듦부터 돌봄과 상실까지 부모도 나도 함께 나이 들어가는 시대 초고령사회로 들어선 우리 모두의 이야기 2025년 한국은 65세 이상 인구가 20%를 넘어서며 초고령사회로 진입했다. 부모도 나도 함께 나이 들어가는 시대에 돌봄과 상실의 문제에서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다. 이 과정을 우리는 어떻게 받아들이고 준비해야 할까? 《미움받을 용기》로 한국 사회에 아들러 열풍을 일으킨 기시미 이치로가 20대에 뇌경색으로 쓰러진 어머니를 간병하고, 50대에 치매에 걸린 아버지를 오랜 시간 돌봐온 자신의 실제 경험을 담은 《우리는 결국 부모를 떠나보낸다》가 출간되었다. 부모의 마지막 순간을 함께한 철학자이자 심리학자로서, 저자는 이 책에서 부모를 돌보며 마주한 감정과 일상의 문제, 죽음을 대하는 태도를 냉정하고도 유쾌하게 풀어냈다. 특히 그 길을 먼저 걸어간 자로서 겪은 시행착오들을 가감 없이 전해, 실제 일상에서 나이 든 부모와 어떻게 좋은 삶을 살아갈지에 대한 구체적인 답을 제시해준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단순한 이별의 기록이 아니다. 부모를 떠나보내는 과정에서 겪는 혼란과 슬픔을 정직하게 마주하며, 우리가 반드시 직면해야 할 이별을 더 의미 있게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부모를 돌보는 사람들, 나아가 가까운 이를 떠나보내야 하는 사람들에게 삶의 의미를 되돌아보고 주어진 시간을 행복하게 보내는 법을 일깨워준다. 이 책은 2017년에 출간된 《나이 든 부모를 사랑할 수 있습니까》의 개정판으로, 초고령사회에 본격적으로 진입한 시대상을 반영해 내용을 다듬고 서정적인 그림을 추가했다.
9788972918493

에리히 프롬 (고독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유롭게 사는 법)

기시미 이치로  | 까치
13,500원  | 20240905  | 9788972918493
“인간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를 지키기 위해 필요한 “이성”과 “사랑” “오늘을 비추는 사색” 시리즈는 시대의 철학자 6명의 사상을 통해 우리 사회의 메커니즘을 면밀히 살펴보고, 거친 일상의 파도 속에서 “나”를 잃지 않고 삶을 통과할 방법을 모색하고자 한다. 에리히 프롬은 마르크스와 프로이트의 철학을 통합하여 사회 속의 개인의 문제를 살피고, 인간을 소외시키는 사회에서 진짜 “자신”으로 살기를 권했다. 그는 현대인의 병리가 다른 이들과의 연대가 끊어진 “고독”에서 기인한다고 보았다. 이에 따라서 인류는 하나이며, 각각의 인간에게 인간의 모든 특성이 갖춰져 있다는 신념, 즉 휴머니즘을 되찾아야 한다고 보았다. 휴머니즘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좋고 그른지를 분명하게 인지하는 삶의 기술을 습득해야 한다. 여기서 기술이란 무엇을 하고,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를 판단하는 공리를 익히는 것이다. 한편 “고독”은 타인과 달라짐으로써 자기 운명의 책임을 진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프롬은 권위에 무조건 의지하는 대신 어떻게 살지를 스스로 결정하고, 삶의 질문에 직접 답하기를 권한다. “병든 사람들이 가장 건강하다”라는 그의 인터뷰는 사회의 상식에서 벗어나 오롯이 서기를 선택한 사람들이야말로 “자기 인생”을 살 수 있음을 보여준다.
9791169518697

울고 싶은 날의 인생 상담 (사는 게 내 마음 같지 않아 힘든 당신에게)

기시미 이치로  | 티라미수 더북
15,300원  | 20240527  | 9791169518697
주저앉아 마냥 울고 싶어지는 그런 날 따뜻한 위로보다 더 힘이 되는 철학자의 세상 현실적인 조언 “지금, 불안해도 괜찮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행복하게 살기를 원한다. 하지만 내가 어쩔 수 없는 미래에 대한 불안과 일, 연애 등 대인관계에서 오는 갈등 때문에 사는 게 마냥 행복하지만은 않다. 그렇다 보니 때로는 울고 싶어진다. 『미움받을 용기』로 이름을 널리 알린 철학자 기시미 이치로는 이런 우리에게 조금은 독특한 방식으로 위로를 건넨다. 이 책은 일반적인 심리서처럼 따뜻한 위로의 말이나 그럼에도 좋은 면을 찾아보라는 식의 무조건적인 응원이 아닌, 현실적이고 확실한 답변으로 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만든다.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고민들을 철학과 심리학에 기반하여 해결 방법을 제시해 주는데, 왠지 모르게 불안한 마음이 누그러든다. 덤으로 거기에서 오는 시원함까지 있다. 인생이 고달프게 느껴지는 날, 누군가에게 마음을 털어놓고 싶은 날에 읽으면 에너지 충전과 함께 앞으로 살아갈 인생의 방향성을 찾게 될 것이다.
9791194697015

우리 아이 자존감을 키우는 부모 수업(큰글자책) (아들러 심리학으로 배우는 바람직한 자녀교육의 모든 것)

호시 이치로  | 이너북
30,600원  | 20250226  | 9791194697015
우리 아이 자존감을 키우는 법, 아들러 심리학에 달려 있다! ★ ‘아들러 심리학’의 대가가 전하는 서툰 부모를 위한 자녀교육의 공식! ★ 혼내지 않고도 아이의 마음을 여는, 아들러 심리학의 비결! “실패를 딛고 다시 일어서는 아이들은 무엇이 다를까?” 쉽게 주눅 드는 우리 아이를 위한 용기의 심리학 ‘집콕’이 촉발한 변화는 자녀교육에서 여전히 많은 잡음을 만들고 있다. 자녀와 집 안에서 함께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자녀와의 소통에서 고민을 토로하는 부모가 늘어나는 추세다. ‘이렇게 하면 잘할 수 있을 텐데.’ 하는 선의가 불러온 부모의 관심은 간혹 자녀를 향한 혹독한 채찍질로 돌변하고 만다. 사소한 실수에도 “그렇게 될 줄 알았어!” 하고 자녀를 야단치는가 하면, 주눅 든 아이를 일으켜 세우기 위해 “이렇게 하지 않으면 넌 실패할 거야.” 하고 으름장을 놓기 일쑤다. 오랜 자녀교육으로 인내심을 잃은 부모 곁에서 자녀는 더욱 자존감을 잃고 자신을 ‘아무것도 해내지 못하는 아이’로 치부해버린다. 이러한 악순환을 막기 위해서라도 자녀교육의 본질을 들여다봐야 할 필요가 있다. 『우리 아이 자존감을 키우는 부모 수업』은 일본의 저명한 심리치료사이자 자녀교육 전문가인 호시 이치로의 자녀교육에 관한 진수를 담아냈다. 프로이트, 융과 함께 심리학의 3대 거장으로 일컬어지는 알프레드 아들러가 제창한 ‘아들러 심리학’을 육아강좌에 도입하며 큰 주목을 받은 그는, 이 책에서 부모와 자녀의 일상을 촘촘히 살펴보며 바람직한 관계를 만드는 80가지 제안을 건넨다. 혼내지 않고도 아이의 마음을 여는 ‘용기의 심리학’, 즉 아들러 심리학의 비법이 이 책에 오롯이 담겨 있다. 실패를 디딤돌 삼아 성공으로 이어지도록 돕는 아들러 심리학은 작가의 오랜 자녀교육 상담을 통해 얻은 통찰이 더해지면서 더욱 빛을 발한다. 이 책은 우리 아이의 자존감을 키울 뿐 아니라, 아이를 꾸준히 돌볼 수 있도록 부모의 지지대가 되어준다. “우리 아이는 사소한 실수에도 풀이 죽어요!” 아들러 심리학으로 풀어낸, 우리 아이 자존감을 키우는 올바른 대화법 이 책은 자녀교육에서 ‘실패’를 주목한다. 자녀가 지금껏 실패를 어떻게 체험해왔는지가 자녀의 장래를 결정짓는다는 것이다. 사소한 일도 금방 포기하거나 무슨 말만 들어도 풀이 죽는다든가, 또는 재촉하지 않으면 나서질 않는다는 아이들의 공통점은 실패를 이겨내지 못했다는 데 있다. 실수를 겪고 부모에게 혼쭐이 나서 소극적인 성격을 갖게 된 경우도 있는 반면, 반대로 아예 실패를 겪지 못한 경우도 존재한다. 부모가 아이를 지나치게 보호하려는 탓에, “내가 시키는 대로 해!” 하고 길을 미리 닦아놓는 것이다. 그러나 아이는 자라서 언젠가는 실패를 겪고 만다. 초등학교에서 1등을 도맡는 아이가 중학교, 고등학교를 거쳐 사회에서까지 1등을 독차지하기란 하늘의 별 따기와 같다.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아이 곁에는 실패를 덮어주는 부모가 있다. 아무리 실수를 해도 곤란한 일을 겪지 않으니, 아이는 실수를 이겨낼 방법을 떠올리지 못한다. 이렇듯 어릴 적 실패에서 무언가를 배우지 못하면, 아이는 작은 실패에도 좌절하거나 실패하지 않으려 몸을 한껏 움츠리다 자신의 가능성을 묻어버릴 수 있다. 실패에서 주저앉지 않고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욕을 심어줬을 때야말로 아이의 가능성이 확장할 절호의 기회다. 자녀교육에 ‘용기의 심리학’인 아들러 심리학이 필요한 이유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아들러 심리학은 프로이트와 융에 필적하는 오스트리아 정신과 의사인 알프레드 아들러 박사가 제창한 실천 심리학이다. 여기서는 실패를 ‘나쁜 것’이 아니라 ‘소중한 체험’으로 본다. 특히 아이들에게는 실패가 성공으로 이어지는 가장 소중한 기회이기도 하다. 이 심리학에서 비롯된 교육법은 아이에게 자신감과 의욕을 심어준다. 그래서 ‘용기를 주는 교육법’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 ‘작가의 말’ 중에서 ‘용기를 주는 교육법’이라고 지칭한 이 교육법에서는 자녀가 실패를 경험했을 때 몇 가지 과정을 거쳐 결과적으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당당한 아이’로 자라날 수 있도록 돕는다. 먼저 자녀가 실패를 받아들이게끔 유도하고, “다음에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하고 질문을 던진다. 부모는 질문을 던질 뿐, 해답은 아이 스스로 떠올릴 수 있어야 한다. “이렇게 하면 좋겠어요!” 하고 아이가 답하면, 그것이 허황한 해결책이더라도 아이를 믿고 곁에서 도움을 준다. 아이는 곧 “이렇게 해서는 어렵겠구나.” 하고 방향을 수정하고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려 한다. 이 과정이 성공으로 바로 이어지지는 않더라도 아이는 스스로 행동하고 생각하며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게 된다. “부모의 말 습관이 아이의 미래를 바꾼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아이는 부모의 믿음을 먹고 자란다 이 책은 부모와 자녀 사이에 생기는 문제를 비롯하여 선생님이나 친구, 반려동물 또는 아이가 설정한 목표 등에서 다양한 사례를 소개한다. 낮은 시험 점수를 받고서 시험지를 가방 안에 몰래 숨긴 아이, 반려동물의 죽음을 목격하고 슬픔에 잠긴 아이, 친구와 사이가 틀어져 상처를 받은 아이, 자신보다 피아노를 잘 치는 친구 때문에 잔뜩 뿔이 난 아이 등,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여러 일화는 자녀교육에 관한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 작가는 이야깃거리를 풀어내며 ‘생각의 전환’을 강조한다. 자녀의 가방 안에서 낮은 점수를 받은 시험지를 찾아내 아이에게 화를 냈다면, 그전에 먼저 아이 가방을 함부로 뒤진 것을 사과해야 한다. 또한 “점수가 나빠서 야단치는 게 아니야. 시험지를 숨긴 게 잘못했다는 거야.”라고 혼냈다고 해보자. 만약 아이 가방에서 100점짜리 시험지가 나왔다면 어땠을까? 정작 부모가 솔직해지지 않으면, 아이에게 정직하게 살라고 해도 소용이 없다. 이렇듯 책 속 사례들은 그동안 아이의 실패에 대해서 어떤 태도를 보였는지 돌아볼 계기가 될 것이다. 아이의 마음을 보듬는 데서 시작하는 자녀교육은 부모와 자녀를 건강한 관계로 이끈다. 이것은 부모가 먼저 자녀의 실패를 받아들일 수 있을 때 비로소 일어난다. 즉 노력한 만큼 점수가 나오지 않았다며 속상해하는 아이에게 “억울하면 좀 더 열심히 하면 되잖니!”라고 야단치지 않고, “네가 기대한 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아서 실망했지?” 하고 다독이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부모의 자녀교육에 대한 관점부터 달라져야 한다. 아이가 실패를 겪었을 때, 내 자녀교육 방법이 잘못됐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 거듭 말하지만 아이는 크고 작은 실패에 여러 번 맞닥뜨리며, 이 과정에서 실수를 통해 뭔가를 배워간다. 즉 실패를 경험하고서 스스로 행동할 줄 알고 자립해 나가는 것이다. - ‘33쪽’ 중에서 야단치거나 재촉하는 방식은 자녀의 의욕을 불러일으키지 못할뿐더러, 잔소리에 어쩔 수 없이 행동하는 수동적인 아이로 키우는 그릇된 자녀교육법이다. 부모가 먼저 ‘실패는 나쁜 것’이라는 생각에서 탈피하여, 아이를 믿고 지켜본다면 놀라운 변화가 찾아올 것이다. 진정한 자녀교육은 아이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지며, 그 시작은 자녀에게 신뢰감을 전할 수 있는 부모의 말 습관에 달려 있다. 부모와 자녀 모두 지치지 않으면서, 아이의 자존감을 키우고 싶은 가정이라면 이 책에 주목하자.
9788932474984

일과 인생

기시미 이치로  | 을유문화사
13,500원  | 20231020  | 9788932474984
잘 살아가기 위해 일한다는 것 평생직장은 사라진 지 오래고 한 가지 직업만으로는 살 수 없는 시대가 오고 있다는 이야기도 들리는데, 백 세 시대에서 ‘유병장수’하게 된 우리는 더 오래 벌어야 한다. 이제 일은 진로를 고민하는 시기부터 노년까지 거의 평생을 생각해야 하는 문제가 된 것이다. 그런데 일은 단순히 생계 수단에 그치지 않고 많은 가치를 담고 있으며, 개인을 타인이나 사회와 연결해 준다. 또한 우리가 누군가를 처음 만났을 때 무슨 일을 하는지 묻는 것이 자연스러울 정도로 한 사람을 대변하는 큰 부분이다. 그렇기에 자기가 하는 일이 가치 없다고 느껴지거나 자신과 맞지 않다고 여겨지면 삶이 흔들리게 된다. 2023년 3월 OECD에서 발표한 ‘세계 행복 순위’에서 한국은 38개국 중 35위에 그쳤다. 이것은 한국 직장인 행복도가 100점 만점에 40점이라는 조사 결과와 무관하지 않다. 행복하게 잘 살아가기 위해 우리는 어떻게 일해야 할까? 『미움받을 용기』의 기시미 이치로가 아들러의 사상에 본인의 경험을 더해 풀어낸 이야기를 통해 그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9788947549172

삶은 언제나 답을 찾는다 (미움받을 용기 기시미 이치로의 인생 철학)

기시미 이치로  | 한국경제신문
16,200원  | 20231004  | 9788947549172
전 세계 1,000만 독자가 찾은 기시미 이치로의 마음 상담소 세상은 나빠지고 인생은 더 괴로워지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 삶의 지표를 찾기 위한 그의 인생 강의! 많은 이들이 인간관계, 일, 콤플렉스 등 저마다의 문제를 떠안고 있다. 이 때문에 인생을 어떻게 하면 잘 살 수 있는지 갈 길을 잃고 자꾸만 머뭇거린다. 게다가 개인들의 삶을 둘러싼 세상의 흐름도 점점 나쁘게만 흘러간다. 경기는 악화되고, 기후위기는 심각해지고, 세대 간, 성별 간 나뉘어 싸우고 있다. 우리는 이 상황에서 어떻게 삶의 중심을 잡고 살아갈 수 있을까. 《삶은 언제나 답을 찾는다》는 그 질문에 대답하기 위한 책이다. 《미움받을 용기》 저자 기시미 이치로는 일본에서 《삶은 언제나 답을 찾는다》를 출간하고 다음과 같은 글을 남겼다. “나는 이 책을 통해 미래가 막막하고 삶을 살아가는 데 서투른 젊은이들의 편이 되어주고 싶었습니다.” 《미움받을 용기》로 전 세계 누적 1,000만 부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운 그는 자유와 행복은 환경에 따른 것이 아닌 인간이 얼마나 용기를 내느냐에 달렸다는 것을 보여준 바 있다. 이번 책에서는 더 나아가 혼란한 세상에서 인생의 정답을 찾기 위해서는 인정욕구를 버리고, 나의 인생을 들여다보고 중심을 잡는 태도가 필요함을 말한다. 삶의 수많은 문제들을 깔끔하게 해결할 모범 답안은 어디에도 없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가족과의 갈등, 진로, 회사의 실적 압박, 실연 등 살면서 한 번쯤 겪었던 수많은 고민들을 세 사람과 철학자의 대화 형식을 통해 어떻게 해결하는지 들여다본다. 그리고 그 방법에서 자신만의 행복한 삶의 답을 찾을 실마리를 발견하도록 한다.
9788931469639

지금이 생의 마지막이라면 (청년 아우렐리우스의 제안)

기시미 이치로  | 영진닷컴
15,120원  | 20231117  | 9788931469639
“완전한 인격이란, 하루하루를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살되 격렬해지지도 않고 무기력해지지도 않고 위선을 떨지도 않는 것이다.” “개인적인 인간관계에 그치지 말고, 가십이나 소문, 가짜뉴스 등 외부에서 흘러오는 정보에 현혹되지 말고 끊임없이 주의를 기울이며 ‘그건 사실일까’ ‘왜 그렇게 생각하는가’ ‘내게 유리한 대로 해석하는 것은 아닐까’ 따져봐야 합니다.” “잘못을 저지른 사람을 용서할 뿐만 아니라 사랑하라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일’, 다시 말해 자연에 순응하여 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싸움에서 이겨도 증오심과 반발심만 커질 뿐, 인간관계로 촉발된 문제는 누가 더 강한지를 정하는 권력투쟁으로 해결하지 못합니다. 설령 감정싸움으로 되지 않는다 해도 자신이 옳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는 동안에는 권력투쟁 속에 있다고 봐야 합니다. 아우렐리우스는 분노를 표출하는 것은 물론, 보복과 복수도 금지했습니다.” “우리는 과거만이 아니라 미래를 끌고 오기도 합니다. 가령, 공부하지 않는 아이를 본 부모가 “요즘 공부하는 꼴을 못 봤어” “오늘도 안 하네” “이러니, 내일도 안 하겠지”라고 생각하지만 그렇게 멋대로 판단하고 아이를 야단치는 건 부당합니다.” “친절하고 상대에게 도움을 주려고 애쓰는 모습에서도 실은 보상을 바라는 사심이 섞여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우렐리우스는 그래서는 안 된다고 스스로를 엄하게 꾸짖습니다.” “칭찬을 자신의 일부로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은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인정할 수 있어 타자의 칭찬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그런 사람은 칭찬이 평가이고 평가와 자신의 가치가 별개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평가받았다고 해서 자신의 가치가 높아지지 않으며, 반대로 평가를 받지 못하고 심지어 비판을 받았다고 해서 자신의 가치가 낮아지지 않는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저마다의 ‘권내’에 있는 것을 ‘권외’로 빼앗아갈 때 문제가 발생하기에, 자연에 따라 사는 것을 용납하지 않는 사람이나 권력에는, 분연히 들고 일어나 목소리를 내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그런 강인함도 필요합니다.” “최근에는 직장 내 괴롭힘이 문제가 되면서 야단치는 것을 대놓고 말하는 사람은 줄어든 모양이지만, 칭찬을 여전히 중요한 덕목으로 꼽으며 가정과 학교만이 아니라 기업에서도 칭찬받고 성장한 사람은 자신의 가치, 자신의 행동 가치를 잘 알지 못합니다.”
9791127457846

이치로 사고

고다마 미츠오  | 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16,020원  | 20221210  | 9791127457846
메이저리그에서 위대한 기록을 세운 레전드 야구선수 스즈키 이치로. 이치로가 전하는 77가지 성공의 원리! 특별한 인간이 아니더라도 중압을 견디는 법을 알면 누구나 정점을 찍을 수 있다! 이치로의 사고방식을 통해 역경을 넘어서는 일류의 자기관리를 배운다!
9791169182072

불안의 철학 (실체 없는 불안에 잠식당하지 않고 온전한 나로 사는 법)

기시미 이치로  | 타인의사유
15,120원  | 20220624  | 9791169182072
“불안은 회피하고 싶은 마음이 만들어 낸 거짓 감정이다!” ≪미움 받을 용기≫의 저자 기시미 이치로가 혼란의 시기에 주목한 ‘불안’ 당신이 지금 느끼는 불안은 당연한가? 경제 위기, 기후 변화 등으로 혼란스러운 지금이 불안을 깨뜨릴 적기 불안은 하지 못하는 원인이 아닌, 하지 않기 위한 핑계 경제 위기, 기후 변화 등 시시각각 급변하는 불확실성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누구나 불안을 느낀다. 특히 팬데믹 이후 최근에는 전 세계에 덮친 경제 위기로 지금까지 쌓아 왔던 것들이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다는 생각에 불안이 한층 심화하고 있다. 하지만 기시미 이치로는 지금이야말로 오히려 우리 안에 내재된 불안을 깨뜨릴 수 있는 기회라고 말한다. 아들러 심리학의 일인자이자, ≪미움 받을 용기≫의 저자 기시미 이치로는 이 책을 통해 혼란의 시기에 더욱 여실히 드러나는 불안의 실체를 파헤치고, 대인관계부터 일, 건강, 노화, 죽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의 불안에 대해 이야기하며 어떻게 불안을 극복하고 그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에 대해 논한다. 이 책은 그동안 불안을 ‘어떤 행동을 하지 못하는 데 대한 원인’으로 접근했던 데서 벗어나 ‘어떤 행동, 특히 인생의 과제를 회피하기 위해 만들어진 감정’이라는 아들러의 관점에서 조명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저자는 아들러뿐 아니라 플라톤, 키르케고르, 미키 기요시 등 동서양 철학자들의 사상을 관통하고,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녹여 냄으로써 오늘날과 같은 불확실성의 시대를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해 냉철하면서도 확실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현상이나 상황에 대한 반응인 공포와 달리,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해 느끼는 감정인 불안은 실체가 없다. 실체 없는 불안 때문에 고민하기보다 오늘, 지금, 이 순간을 온전한 나로 살아가는 삶의 지혜를 이 책에서 만나 보자.
9791130697338

철학을 잊은 리더에게(큰글자도서) (리더를 위한 6가지 아들러의 가르침)

기시미 이치로  | 다산북스
35,100원  | 20230303  | 9791130697338
“철학이 있는 사람은 무너지지 않는다” 1000만 독자를 사로잡은 「미움받을 용기」 기시미 이치로가 전하는 일터의 지혜 「미움받을 용기」로 전 세계적 반향을 일으킨 기시미 이치로가 새로운 리더론을 제안한다. 리더라면 누구나 좋은 리더가 되고 싶다. 팀원들의 롤 모델이 되고, 회사의 인정을 받는 존재. 하지만 우리는 때때로 당면한 갈등에 쉽게 좌절한다. “모두에게 좋은 선택이란 없는 걸까?” 리더라는 무게감에 짓눌릴 때, 잘 해낼 수 있을지 확신이 없을 때, 끊임없이 상처받고 모든 것이 두려울 때 저자는 철학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신간 「철학을 잊은 리더에게」에서는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이며, 끊임없이 변화하고 발전할 수 있다고 여기는 ‘심리학의 3대 거장’ 알프레드 아들러(Alfred Adler)의 철학을 기반으로 리더십의 방향성을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제시한다. 1부는 고뇌하는 리더가 철학자 기시미 이치로에게 상담받는 내용으로 어려움에 맞설 용기를 전해준다. 2부에서는 실제로 세계적 기업을 이끄는 리더들과의 대담을 담아 앞서 언급한 리더론을 실제 현장에서 적용한 예를 소개한다. “책을 읽는 내내 나와 팀원들의 관계를 생각했다. 그리고 어떤 방향으로 관계를 만들어 가야 할지 명확해졌다”는 드로우앤드류의 추천사처럼 이 책을 통해 좋은 성과를 얻으면서도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리더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리더에게는 노하우가 아닌 철학이 필요하다. 아들러가 건네는 지혜를 무기 삼아 리더의 산을 차근차근 올라가 보자.
9791169792950

화내는 용기 (불합리한 세상에 대처하는 철학자 기시미 이치로의 가르침)

기시미 이치로  | 타인의사유
14,220원  | 20230130  | 9791169792950
《미움 받을 용기》 기시미 이치로의 부당한 현실 대처법 “지금 우리에겐 지성적인 분노가 필요하다!” 위대한 사상가들을 통해 들여다보는 지성적 분노에 대한 고찰 우리 주변에는 인생의 앞날을 막아서는 사건이나 사람들이 넘쳐나고 있다. 이러한 곤경에 직면했을 때, 우리는 그저 절망할 수밖에 없는 것일까? 불합리한 현실에 직면했을 때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베스트셀러《미움받을 용기》의 저자 기시미 이치로는 불합리한 일이 만연해 있는 이 시대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진정한 분노, 즉 ‘공분(公憤)’이라고 말한다. 이는 인간의 존엄, 인격의 독립성, 그리고 올바른 가치가 위협당하고 침해당할 때 느끼는 분노이며, 감정으로서가 아닌 지성으로서의 분노이다. 이에 저자는 아들러, 소크라테스, 플라톤, 미키 기요시, 에리히 프롬 등 위대한 사상가들의 생각을 들여다보면서 지성적 분노가 무엇인지 다각도로 살핀다. 우리가 분노해야 할 때가 언제인지, 분노해야 할 때 그냥 넘어가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그리고 공분을 적절히 표출해서 세상을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진지하게 고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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