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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해군"(으)로 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57074242

일본 해군의 한반도 기지 건설

김연옥  | 역사공간
23,400원  | 20210520  | 9791157074242
한국병탄 이후 진해와 영흥을 중심으로 진행된 한반도 기지화 일본 해군기지 관련 기록을 번역, 수록하다 근대 격변기 열강의 각축 사이에서 한국의 자주적 변혁은 제약되었고, 국권은 강탈되었다. 근대 한국의 국권상실과정은 감성적 민족주의 차원을 넘어 냉철하게 직시하기 위해서는 이에 대한 실증적 고찰이 이뤄져야 한다. 약육강식이 엄존하던 격변기의 현실과 이에 대한 우리의 대응을 성찰하는 것은 침핍(侵逼)으로 얼룩진 수난의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함이자, 동북아 평화를 위한 역사 정립의 길이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운요호사건 이래 한국강점의 선봉에 섰던 일본군에 대한 연구는 필수적이다. 공사관수비대에서 시작해 한국주차대·한국주차군·조선주차군·조선군·제17방면군 등으로 변모한 일본군은 의병탄압 및 독립운동 억압에 앞장섰으며, 강점 이후에는 식민지 민중의 삶을 통제하고 군사적으로 지배하는 주역이었다. 나아가 간도침략, 만주사변, 중일전쟁으로 이어지는 시기에는 일본의 대륙침략의 선봉에서 활동한 주체였다. 요컨대 일제의 한국강점과 식민지배, 대륙침략을 규명하기 위해서는 한반도주둔일본군에 대한 이해가 선결되어야 한다. 이렇듯 〈한반도주둔일본군 사료총서〉는 군사지배에 기반을 둔 일본제국주의의 전면(全面)을 드러내기 위해 일본군의 역할과 실상을 규명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이 책은 그 세 번째 권으로, 1910년 한국병탄 이후 진해와 영흥을 중심으로 한반도에서의 거점을 영구화하려 했던 일본 해군의 계획을 보여주는 자료를 수록했다. 이 시기 일본군은 무단통치 및 상시주둔체제를 확립하고, 지속적으로 병력을 증강해 갔다. 제19사단과 제20사단 2개 사단으로 상주체제를 갖춘 일본군은 한국의 독립운동을 탄압하며, 간도 및 시베리아 일대로 제국주의 세력 확대에 앞장서는 첨병 역할을 했다. 이 책에 실린 해군성 자료 중 가장 주목되는 자료는 「진해영흥관계서류」(『自明治39年 至同45年 ?海永興?係書類』)이다. 이 자료는 진해의 군사상 가치, 실지조사, 경영 실시 이후 실제 대하 사례 등 1906∼1912년까지 일본 해군의 단계별 논의가 고스란히 녹아 있는 1급 사료이다. 또한, 활자화된 사료가 아닌 원사료인데다 진해, 영흥 관련 단독 사료군으로는 독보적인 분량으로 책으로만 30권, 건별로 세분하면 365건이다. 이 자료는 일제의 한국강점 초기에 구축된 해군기지 관련 자료가 집중적으로 포함되어 있다는 점에서 특히 주목된다. 이 외에도 이 책에는 「진해개관 송부」, 「진해 행암만 용지 일부 이관 건」, 「마산 중포병연대」, 「영흥만 요새중포병연대」 자료 등 1910~1937년 한반도에 주둔한 일본 해군의 편제 변화와 군사적 역할 등을 보여주는 자료를 선별하여 수록하였다.
9788987897677

해상학살 (일본해군의 전쟁범죄 이야기)

Mark Felton  | 한국해양전략연구소
18,720원  | 20120727  | 9788987897677
일본해군의 전쟁범죄 이야기『해상학살』. 이 책은 일본제국 해군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걸쳐 무시무시하고 불필요한 잔학행위를 계획하고 집행하는데 육군과 똑같은 죄가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다. 일본제국 해군이 바다와 육지에서 행한 전쟁범죄 중 일부를 선정하여 수록했다.
9788996917182

해군의 탄생과 근대일본 (메이지유신을 향한 부국강병의 길)

박영준  | 그물
25,200원  | 20141110  | 9788996917182
『해군의 탄생과 근대일본』은 해군체제가 어떠한 과정을 거쳐 일본에 전파되었고, 어떻게 건설되었으며, 나아가 일본 국가 사회를 변화시키는 데 어떠한 영향을 끼쳤는가를 살펴보고자 한다. 서장과 본론 4장, 그리고 종장으로 구성되어 서구 해군체제 수용의 사상적 배경으로서 에도시대 말기부터 논의되어온 대선 건조론적 해방론(海防論)과 소선 건조에 의한 해방론으로 나누어 살펴보는 것을 시작으로 막말기의 구미 해군체제의 수용과 '해군혁명' 양상의 전개에 의해 건설되기 시작한 해군체제가 막번체제의 정치 경제 부문과 대외 관계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를 분석한다.
9788980104468

조일전쟁 (세계 최강 해군국 조선과 세계 최강 육군국 일본의 격돌)

백지원  | 진명출판사
13,500원  | 20090805  | 9788980104468
조선시대에 ‘임진왜란’이란 없었다! 에 이은 우리 역사 진실 추적 시리즈 2탄 왜곡된 임진왜란의 진실을 밝힌 역사서『조일전쟁』. 이 책은 승자에 의해 변질되는 역사의 진실을 바로잡고자 한다. 저자는 서문에서 조선시대에 임진왜란이란 없었다고 밝히고 있다. 그것은 17세기부터 20세기 초까지 근대 수백 년 간 동양에서 일어났던 전쟁 중 가장 대규모이자 격렬했던 동아시아 국제전인 조일전쟁이었다. 조일전쟁 당시 조선은 세계 최강 해군국이었고, 일본은 세계 최강의 육군국이었다. 저자는 이 두 나라간의 전쟁은 ‘왜란’으로 불릴 수 없었는데 아직까지도 왜란이라 불리는 것은, 전쟁의 참혹한 결과에 책임을 져야 하는 자들이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서 전쟁의 모든 정황을 왜곡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 책에 따르면 전쟁 이후에도 권력을 쥔 자들은 자신들의 필요에 따라 이순신을 ‘성웅’으로 만들었으며, 원균을 ‘간신’으로 만들었다. 또 당시에 별 볼일 없었던 거북선을 무적선함으로 만들었으며, 조일전쟁 당시 세계 최강 조선 수군의 전함이었던 판옥선은 그 존재조차 희미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이순신의 삼도수군통제사 삭탈관직, 각 군기 보유 무기 등의 전력 평가, 명의 참전, 의병의 활약, 일본의 조선 침략 실패 원인 등도 필요에 따라 부풀리거나 축소했다고 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참고할 수 있는 모든 사료들을 검토, 분석하여 조일전쟁 당시를 재구성했다고 한다. 또한 일본이라는 나라와 천황의 정체성을 조명하고, 일본의 전쟁 영웅이라 불리는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생애와 인연을 추적하여 ‘조일 전쟁’을 보다 객관적이고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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