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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의 시대"(으)로 1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콘텐츠자본의 시대 (그리고 인간과 비인간의 공생)

콘텐츠자본의 시대 (그리고 인간과 비인간의 공생)

유승호  | 따비
17,100원  | 20250305  | 9791192169491
콘텐츠가 자본이 되는 시대, 우리에게 콘텐츠 리터러시가 필요한 이유 우리가 매일 보는 영화나 드라마 속 스타는 인간일까, 비인간일까? 멋진 해외의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올린 SNS 속 저 사람은 인간일까, 비인간일까? 물론 그 영화배우와 그 SNS를 운영하는 사람은 분명 살아 숨 쉬는 인간이다. 그런데 우리가 그들을 만나는 것은 현실에서가 아니다. 우리는 그들을 스마트기기와 그것들이 제공하는 콘텐츠를 통해서 만난다. 요즘 청년들이 방구석에만 처박혀 있다고 걱정하지만, 실제로 그들은 방구석에서 손가락을 움직여 수많은 사람을 만나고 유사 이래 가장 활발한 소통을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 만남과 소통은 ‘인간-비인간 네트워크’ 속에서 이루어진다. 도서출판 따비의 신간 《콘텐츠자본의 시대-그리고 인간과 비인간의 공생》은 ‘비인간의 부상’이라는 측면에서 콘텐츠가 바꾸고 있는 세상을 살펴본다. 콘텐츠가 만들어낸 인간-비인간 네트워크 20세기에 미국의 철학자 로버트 노직(Robert Nozick)은 사람들은 ‘쾌락을 주는 가짜’보다 ‘고통도 있는 진짜’를 추구하기 때문에 ‘경험기계’에 들어가 현실을 잊길 원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 말했다. 그러나 21세기 한국의 대학생들은 그런 가상 세계에 “안 들어갈 이유가 있느냐?”고 되묻는다. 당연하다. 그들은 이미 가상과 실제가 섞여 있는 현실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가상과 실제가 섞여 있는 현실, 즉 일상을 거대한 경험기계로 만든 것이 바로 콘텐츠다. 우리는 매일 OTT와 게임, 유튜브와 SNS를 통해 가상과 현실을 넘나든다. SNS, 유튜브, 게임 같은 콘텐츠를 기반으로 우리는 가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무수한 만남을 경험한다. 콘텐츠를 매개로 한 새로운 만남은 기존의 만남과는 완전히 다른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인간과 인간의 만남에 직접 개입하는 비인간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만남에서 새로운 행동과 관습, 윤리들이 생성되고 있다. 비인간의 개입이 바꾼 콘텐츠 세상 콘텐츠가 제공하는 가상 세계는 굳이 관심을 둘 필요가 없는 이들의 삶을 ‘화려하게 치장해서’ 보여줌으로써 상향비교의 기계가 되고, 추천 알고리즘을 통해 불편하지만 새로운 세계를 만나는 것을 원천차단하고, 콘텐츠의 ‘가짜 감언’에 빠져들도록 ‘길들이기’한다. 그래서 혹자는 청년들이 타인을 만나고 세계를 경험할 기회를 스마트폰 때문에 잃고 있다고 비판한다. 그러나 콘텐츠라는 경험기계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기도 한다. 버튜버(버추얼 유튜버)는 사생활의 노출이라는 위험을 피해 콘텐츠 생산자에게 안전을 제공한다. 팀 기반 게임을 하면서는 우리 팀의 승리를 위해 ‘지원형 영웅’을 맡는 유저가 되거나, 그 역할을 맡아 희생한 유저를 ‘최고의 플레이어’로 선정함으로써 협력과 호혜적 감수성을 배운다. 알고리즘이 연결해준 취향의 공동체는 온라인을 벗어나 오프라인에서의 관계를 촉진하기도 한다. 실제로 11년 동안이나 은둔형 외톨이로 살아온 ‘하나 씨’는 위험한 현실로부터의 도피처를 콘텐츠의 세계에서 찾았을 뿐 아니라 게임을 통해 사람과 관계 맺는 법을 배움으로써 세상으로 나올 용기도 얻었다. 콘텐츠 리터러시가 필요한 까닭 비인간이 끼면서 인간과 인간의 직접적인 만남은 줄어들기도 하고 촉발되기도 한다. 어떤 방향이든 인간과 비인간의 관계는 더 깊어질 것이다. 콘텐츠가 만드는 ‘인간-비인간 네트워크’는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 즐거움을 확장한다. 그런 즐거움을 배경으로, 콘텐츠자본의 시대가 열렸다. 또한 콘텐츠자본은 기존의 경제자본과 학력자본과 무관하게 모든 개인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사회가 콘텐츠에서 돌파구를 찾는 이들에게 실제로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지, 또한 그렇게 만들어낸 콘텐츠가 오히려 기존의 편견을 강화하고 새로운 과시 공간이 되어 누군가를 소외시키지 않는지에 관해서는 더욱 세심한 관찰과 고민이 따라야 한다. 좋은 것은 나쁜 것의 앞면이다. 즐거움은 스스로의 미래에 그리고 다른 누군가에게 고통으로 바뀔 수도 있고, 편익과 유대의 뒤로는 사익과 배제가 늘 따라붙는다. 비인간과의 공생이 만들어내는 콘텐츠는 우리 사회의 문제를 심화할 수도, 완화할 수도 있다. 게임의 몰입성이 게임 폐인을 양산할 것인지,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ADHD) 치료제가 될 것인지는 우리의 콘텐츠 리터러시에 달린 것일지 모른다.
자본의 시대

자본의 시대

에릭 홉스봄  | 한길사
22,500원  | 19980930  | 9788935651771
140여 년의 시대를 다룬 홉스봄의 시대 시리즈! 홉스봄의 시대 시리즈는 역사가 에릭 홉스봄이 장기 19세기와 단기 20세기를 다룬 4권의 시리즈다. 이 시리즈는 《혁명의 시대》, 《자본의 시대》, 《제국의 시대》, 《극단의 시대 : 단기 20세기사》의 4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산업혁명과 프랑스 혁명으로 시작하여 현실 사회주의 몰락에 이르는 총 대략 140여 년의 시대를 다루고 있다. 이 시리즈는 에릭 홉스봄을 유명하게 만든 역작으로, 각 시리즈 별로 특정한 주제를 비중있게 다루지만, 전체적으로 모든 시리즈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생활 등 다룰 수 있는 거의 모든 분야를 망라한다. 『자본의 시대』는 19세기 중반 약 30년간의 유럽역사를 다룬 책. 이 시 기는 유럽의 부르지아가 자유주의적 자본주의 경제를 만개시키면서 유럽과 세계를 정복한 격동의 시대. 혁 명의 서막, 전개과정, 결론 -토지/인간의 이동/예술/ 부르즈아의 세계 등을 설명했다. 삽화 포함.
New Space: 이미 시작된 우주 자본의 시대 (우주는 어떻게 돈이 되는가?)

New Space: 이미 시작된 우주 자본의 시대 (우주는 어떻게 돈이 되는가?)

이임복  | 퍼블리온
17,100원  | 20240207  | 9791191587609
뉴스페이스 시대는 기회이며 기회의 문은 아직 열려 있다! 1969년 7월 20일. 아폴로 11호는 달 착륙에 성공했고, 닐 암스트롱은 달에 첫발을 내디뎠다. 금방이라도 달에 도시가 생기고 달 여행을 갈 듯했지만, 50년이 넘도록 우리는 달을 밟지 못하고 있다. 왜 그럴까? 스마트폰에서 인공지능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과학기술은 상상을 초월해 발전하는데, 무슨 이유로 우주를 향한 인류의 발걸음은 더디기만 할까? 답은 간단하다. 우리 일상은 우주와 관련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제는 다르다. 2024년 최고의 키워드는 ‘우주 산업’이 될 것이다. 지금까지 우주 산업이 과학기술 발전과 군사적인 목적에서 국가 주도로 이루어졌다면, 앞으로는 우주여행, 우주 인터넷 등 민간 주도의 우주 시대가 펼쳐질 것이다. 《New Space 이미 시작된 우주 자본의 시대》는 냉전 시대 미국과 소련의 경쟁에서 시작된 달 탐사부터 우주 인터넷 시대를 연 저궤도 위성, 눈앞에 다가온 우주여행, 우주 글로벌 기업들이 다음 먹거리로 손을 뻗고 있는 우주 광물까지, ‘우주 시대’를 눈앞에 둔 거대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무엇이 기회가 되고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하는지 길잡이가 되어준다.
다시 돌아본 자본의 시대 (근대영국사회경제사연구)

다시 돌아본 자본의 시대 (근대영국사회경제사연구)

이영석  | 소나무
11,700원  | 19991222  | 9788971395332
영국의 산업화, 식민지를 통한 자본 축적, 노동 계급의 성장 등을 통해 세계 자본주의의 역사를 돌아봄으로써 오늘날 현대 자본주의의 여러 문제들을 고찰해 본다.
에릭 홉스봄 시대 3부작 세트 (혁명의 시대 자본의 시대 제국의 시대)

에릭 홉스봄 시대 3부작 세트 (혁명의 시대 자본의 시대 제국의 시대)

에릭 홉스봄  | 한길사
49,950원  | 20180305  | 9788935664634
1789~1848년 사이의 시민혁명과 산업혁명이라는 '이중혁명'을 영국에서는 100년이라는 시차를 두고 자생적으로 일어난 근대시민사회를 수립이지만, 유럽대륙의 나라에서는 프랑스 대혁명을 기폭제로 봉건사회 구체제의 붕괴에 의미를 두어 전체사 관점에서 서술된 『혁명의 시대』, 19세기 중반 약 30년간의 유럽역사를 다룬『자본의 시대』, 세계 자본주의의 형성과 발전이 이루어졌던 19세기를 집중 조명한 연구서 『제국의 시대』로 구성되었다.
자본의 시대에서 인간의 시대로

자본의 시대에서 인간의 시대로

이해준  | 한울
8,820원  | 19990810  | 9788946026544
그러나 현재 우리 사회는 자본에서 더한 자본의 시대로 흘러가고 있다. 주식 비관적 경제전망, IMF와 그에도 아랑곳 하지 않는 자본예찬 등 이루말할 수 없을 정도의 자본찬가가 애국가마냥 울려퍼지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은 우리의 인식에 대한 자성을 촉구하는 촉매제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으리라는 믿음이다. 21세기 세계경제를 예측하는 가운데에...
에피소드 세계사(하): 혁명과 자본의 시대 (교과서 속 한 줄 역사 210장면)

에피소드 세계사(하): 혁명과 자본의 시대 (교과서 속 한 줄 역사 210장면)

표학렬  | 앨피
16,200원  | 20160125  | 9788992151948
2012~2013년 '에피소드 한국사' 시리즈(근현대, 조선, 고중세)로 학생과 부모, 어른과 아이들에게 공히 "재미있는 개념서"란 찬사를 얻은 표학렬의 '세계사' 완결편. '한국사' 시리즈가 그러했듯, 현직 역사 교사인 저자가 교과서 속 '한 줄 역사'를 실마리로 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어른들이 꼭 기억했으면 하는 세계사 210장면을 상.하권으로 나누어 정리했다. 상권의 부제는 '민족과 국가의 탄생', 하권의 부제는 '혁명과 자본의 시대'. 저자는 이토록 방대하고 거창한 작업을 하도록 이끌어 준 '스승'은 전적으로 학생들이라고 밝히고 있다. 세계사 수업시간에 질문 공세를 퍼부어 식은땀을 흘리게 하고, 세계 역사를 다시금 공부하고 정리하고 설명하게 끌어 준 학생들. 더불어 한국 근현대사를 고등학교 교육과정에서 폐지하여 세계사를 가르칠 수밖에 없도록 만든 교육 당국의 공(?)도 무시할 수 없다고 덧붙인다.
가치 인터넷 시대가 온다, 크립토 소셜 (블록체인은 어떻게 소셜 미디어와 자본의 흐름을 변화시키는가?)

가치 인터넷 시대가 온다, 크립토 소셜 (블록체인은 어떻게 소셜 미디어와 자본의 흐름을 변화시키는가?)

앨런 테일러  | 예문
16,200원  | 20220817  | 9788956594552
크립토 경제학 A to Z 암호화폐, NFT를 이을 블록체인 트렌드, 탈중앙화 소셜 미디어에 주목하라 치솟는 인플레이션, 글로벌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 속에도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경제의 신(新)물결은 계속되고 있다. 예측할 수 없는 블록체인 산업에서 우리는 어떤 걸 포착해야 할까. 저자는 새로운 경제의 흐름을 제시한다. 가상화폐와 소셜 미디어가 합쳐진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블록체인과 탈중앙화에 대한 개념 이해를 넘어, 그것이 만들어낸 시장 전체를 봐라! 비트코인, NFT를 이은 블록체인 기반 신(新) 금융 트렌드, 부를 끌어들일 새로운 기회는 탈중앙화된 암호 소셜 미디어에 있다. 작가는 말한다. “소셜 미디어는 플랫폼이 사용자 생성 콘텐츠로부터 이익을 얻는 수십억 달러 규모의 산업이다.”라고. 본 책은 소셜 미디어와 암호화폐의 역사를 조사하여 이 두 개의 관련 없는 기술이 어떻게 세상을 변화시키는 기회의 만남을 가졌는지 보여준다. 이 두 기술의 통합인 ‘암호 소셜 미디어’가 어떤 금융적 자유, 재정 보안, 부의 이점을 제공하는지 설명한다. 이에 그치지 않고, ‘암호 소셜 미디어’를 사용하는 방법. 분산형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참여하기 위해 필요한 것. 자신의 콘텐츠로 이익을 얻고,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한층 더 제어해, 온라인 데이터와 개인 자산에 대한 보안을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괴물이 된 대학 (자본의 꼭두각시가 된 한국 대학 구조조정 백서)

괴물이 된 대학 (자본의 꼭두각시가 된 한국 대학 구조조정 백서)

김창인  | 시대의창
13,500원  | 20150720  | 9788959405626
누가 평범했던 대학생을 자퇴생으로 만들었나 2009년 10월 19일, 한국일보에 ‘중앙대 메가톤급 구조조정’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났다. 중앙대에서 이루어질 대규모 구조조정에 대한 언급이었다. 전교생이 4,400명인 중앙대는 경영대 신입생 수를 322명에서 1,200명까지 늘리고 19개 단과대 77개 학과를 10개 단과대 40개 학과로 대폭 축소하기로 선언했다. 그야말로 ‘핵폭탄 급’ 구조조정이었다. 저자는 이러한 대학 구조조정에 반대하는 활동을 해왔고, 그 대가로 대학 생활 6년 동안 무기정학을 비롯해 세 차례의 징계 조치를 받았다. 학교 본부는 학문 단위를 조정하기 위해 기업 M&A 전문 업체에 컨설팅을 의뢰했으며, 이에 반대하는 학생들을 노조 탄압하듯 다루었다. 2010년 중앙대를 시작으로 현재 한국 대학가에 구조조정은 전염병처럼 퍼져나가고 있다. 그리고 이 구조조정은 단순히 학과를 통폐합하는 수준이 아니라, 대학 공동체 자체를 파괴하고 있다.
자본의 17가지 모순 (이 시대 자본주의의 위기와 대안)

자본의 17가지 모순 (이 시대 자본주의의 위기와 대안)

데이비드 하비  | 동녘
24,120원  | 20141117  | 9788972977254
세계적 마르크스주의 이론가 데이비드 하비, 자본주의의 모순을 밝히다! 최악의 불평등, 해고와 대량 실업, 자연생태계 파괴 등의 문제와 2008년 신자유주의적 자본주의의 위기와 한계가 들어나면서 이 시대를 진단하고 처방하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근본적 원인, 자본주의라는 구조의 핵심적인 동력인 자본을 직시하는 흐름은 보이지 않고 있다. 세계적 마르크스주의 사회이론가인 데이비드 하비는 이 시대를 제대로 진단하고 자본주의를 넘어서기 위해 자본을 잘 알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자본의 17가지 모순』에서 자본은 어떻게 작동하고,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명쾌하게 분석하며 자본주의를 넘어서기 위한 전망과 정치적 실천의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저자는 자본의 작동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만들어가고 있는지 자본이 갖고 있는 모순 열일곱 가지를 추출하고 이를 기본 모순, 움직이는 모순, 위험한 모순이라는 세 영역으로 나누어 사례와 함께 설명한다. ‘기본 모순’에서는 화폐, 사유재산, 자본주의 국가, 노동 등 자본이 기능하는데 없어서 안되는 기본적인 내용을, ‘움직이는 모순’에서는 지리적 경관, 스펙터클 정보, 대중문화 등 우리 시대 사회 문화적 현상을 자본 모순의 변증법적 비판이라는 관점에서 분석한다. ‘위험한 모순’에서는 복률 성장의 한계, 자본과 자연의 관계를 논하며 자본이 지구 생태계를 위험하게 만들 수 있음을 알리며 자본주의를 넘어서기 위한 방향과 제언까지 전달한다.
자본의 핏빛 그림자 테러: 하는 자, 파는 자, 사는 자 (테러를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돈줄을 추적하다)

자본의 핏빛 그림자 테러: 하는 자, 파는 자, 사는 자 (테러를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돈줄을 추적하다)

로레타 나폴레오니  | 시대의창
22,500원  | 20140407  | 9788959402892
경제학 관점으로 바라 본 테러 뒤에 감춰진 자본주의의 음모! 테러의 신경제를 추적하는『자본의 핏빛 그림자 테러: 하는 자 파는 자 사는 자』. 테러의 시대에 살고 있는 지금, 테러를 뿌리 뽑겠다고 시작된 ‘테러와의 전쟁’으로 인류는 더 큰 테러에 직면하게 되었다. 저자 로레타 나폴레오니는 모든 테러에는 ‘돈’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테러와 경제의 상황을 흐리게 만든 테러의 신경제와 경제와 철저히 유착된 현대적 의미의 테러 ‘모던 지하드’의 진상을 파헤친다. 저자는 테러가 어떻게 생겨나게 되었는지, 어떤 과정을 거쳐 지금과 같은 모습을 갖추게 되었으며 테러의 주도권이 제3세계에 주어지게 되었는지, 테러를 둘러싼 엄청난 자금의 흐름과 유지 등을 파헤치며 테러의 신경제를 파헤친다. 경제학자이자 언론인이 저자는 경제적 틀로 테러를 분석하고 있어 테러에 대한 균형잡힌 관점과 배경지식으로 테러와 현재의 국제 정세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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